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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을 보는데 오랜만에 본 웹툰 중에서 연출과 작화가 너무 뛰어난 것 같다.

그림체가 스토리를 굉장히 잘 살려내면서, 주인공들이랑 등장인물들이 성격과 캐릭터에 맞게 너무 잘 그려져 나온것 같다. 

소설을 웹툰으로 만드는 것들은 기본적은 웹툰화해서 연출을 잘해줘야하고 스토리의 변경도 웹툰에 맞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잘된것 같다. 물론 전체적으로 웹툰만 봐서는 소설에 비해서 모든 내용을 한번에 이해할수는 없지만, 그걸 신경쓰지 않아도 웹툰이 몰입력과 스토리의 매력이 너무 좋아서, 굉장히 재미있게 웹툰이 나온 부분들을 전부 봐버렸다. 

중간 중간에 코믹요소로 나오는 특정밈 캐릭터나, 코믹한 표정들의 배치도 너무 좋아서 재미가 있다. 

내용 자체는 굉장히 어둡고 매니악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역시나 그런것을 생각하고나서라도 웹툰으로 너무 잘만들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웹툰이 끝날때 까지 소설을 볼 생각이 없어서 웹툰이 어떻게 전개 될지를 봐야겠다. 뻔한 전생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전생에 관련된 배경된 요소를 과하지 않게 주인공에게 잘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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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면서 돈을 벌어 볼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에 시작했고, 그렇게 하면서 네이버 블로그의 수익과 함께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서 수익을 발생 시킬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지금은 쿠팡을 거의 쓰지 않지만, 쿠팡을 쓰면서 쿠팡파트너스를 하게 되었고, 내가 블로그 글에 추가한 링크를 통해서 쿠팡에 접속해서 누군가 물건을 사면 내가 그 일정 부분에서 수익을 따로 받는 시스템이였다. 이게 돈이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했는데, 고맙게도 방문하시는 분들이 쿠팡에서 물건을 사면서 나에게 일정부분의 수익이 발생되었다. 감사한 일이다. 

 

블로그 수익을 발생 시키기위한 노력은 확실히 선택,노력,집중 거기에 운이라는 요새를 피 할수가 없는 것인것 같다.

가장 인기 있는 소재를 가지고 글을 쓰는게 조회수가 많아질수 있지만, 그것을 유지하는 것에도 쉽지 않은 힘이 들어가는 것 같다.

재미있는 것은 운이 어디서 어떻게 나에게 다가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 운이 들어올수 있는 영역을 넓혀가는게 중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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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로즈 신발이 가장 인기있는 포스팅이였네 그 다음으로는 키카가 가장 인기가 있었고, 확실히 제품에 대한 리뷰 정보는 포스팅을 해놓으면 올라간다. 가장 영향이 큰건 아무래도 유행? 사람들이 얼마나 찾는가? 인것 같다. 기본적으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을 가지고 리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성향의 리뷰가 강한것은 어쩔수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나에게 느껴지는 것들을 바탕으로 리뷰하기 때문에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항상 그런 부분에 이야기를 한다. 포스팅에서 객관성을 가지고 제품을 리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역시나 리뷰를 보시는 분들도 제품에 관해서 완벽하게 정보를 얻어갈수는 없겠지만,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이렇구나 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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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이지만, 저녁 먹으려고 식당에 들렀는데 규카츠가 있길래, 예전에 일본에서 먹었던거 생각하면서 시켰는데

맛이없었다. 튀김이 죄다 기름이 좔좔 흘러서 느끼하고 맛이 없었다. 

생맥이 아니였으면 다 먹긴 힘들었을 것 같다. 

생맥도 다 안마시고 나왔다. 

나란 사람은 먹어서 맛없으면 다시는 안가는 편이라서, 음식은 전부 다 먹고 나왔지만,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식당이였다.

튀김이 기름이 있는게 당연하긴 한데, 내가 예전에 먹었던 규카츠와는 너무 달라서 당혹스러웠다.

음식점이 그렇게 오래 갈것 같지 않다는 인상이다.

저녁이 맛이 없어서 아쉬움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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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은 팀을 골로서 잘 이끌고 승리를 했다. 아스날이 이번 시즌 보여준 경기에서 상대방을 가장 잘 압도하고, 수비와 공격에서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던 것 같다. 하나의 잘 완성된팀을 아르테타가 잘 이끌고,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잘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를 보면서 하나의 수준 높은 팀이라는 생각과 11명이 하나 처럼 움직이기 위해서는 그리고 그렇게 움직임으로서 만들어내는 승리를 보는 기분이란게 참 기분 좋은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게임은 몇몇번 울버햄튼의 역습 상황과 후반 막판의 동점골을 만들기 위한 울버햄튼의 노력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아스날이 압도적으로 지배했던 경기였다고 생각된다. 아스날이 공격을 할 때 인상적인 장면은 전방 압박을 강하게 해서 공을 빼앗기 위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공격을 의식적으로 선수들이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압박을 들어갔때도, 상대방이 주변에 패스할 선수들에게도 아스날 선수들이 충분한 압박을 주면서, 공의 연결이나 선수들의 실수를 유도해서 공을 빼앗아서 공의 소유권을 가지고 그것을 바탕으로 공격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아르테타의 축구는 맨시티의 펩과 축구에 대한 어떻게 이길것인가에 대해서 같은 맥락과 생각을 공유하고 있지만, 더 능동적으로 팀이 진행하고 선수들이 녹아들어서 하나의 팀이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서 좀 다른 느낌이다. 그리고 좌,우로 패스가 돌아가는 것이 굉장히 매끄럽다. 진첸코와 토마스파티 그리고 외데를 중심으로 이번 경기에서는 공이 확실히 패스가 잘되는 것을 느꼈다. 아르테타가 벤치에서 강조하고 원하는 것을 보자면, 개인적으로는 좋은 패스를 위해서는 우리편의 선수가 좋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좋은 위치는 어디인가? 공이 좌우에서 돌 때 보면, 우리편이 상대방 수비수로 부터 자유로운 공을 받아서 공격작업을 하기 위한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를 하길 원하는 것 같다. 그래서 공이 계속 상대방 수비수로 부터 자유로운 선수에게 계속 간다. 상대방의 압박이 강한 수비를 털어내기 위해서는 순간 순간 패스가 들어갔다 나오는 광경도 보게 된다. 

이게 상대방의 선수들의 압박으로 부터 벗어나서 골대 까지 슈팅을 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까지 만들어가는 기본적인 공격전개의 방식이다.

 

진첸코는 몇번 경기를 보면서, 체력적인 문제와 함께 하체가 부실하다는 생각이 좀 들게 한다. 공격적인 패스의 작업이 굉장히 좋아서 경기 볼때마다 만족스럽지만, 90분을 뛰기 위한 체력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자꾸 경기장에서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하체가 꽤나 부실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외데는 확실히 이번 시즌을 통해서 더 성장해 나가는게 보여진다. 군더더기가 없는 효율적인 패스와 슈팅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높은 레벨로 갈수록 압박 당하는 상황 긴급한 상황에서 정확한 기술의 구사는 필요한데 그런 모습에서 여유가 본인의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제주스의 득점력은 불만족스럽다. 근데 하는거 보면 득점 뺴고는 정말로 다 잘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 이제는 골을 넣어 줘야한다고.

 

사카의 경우는 윙으로서 돌파력이 없는데, 오히려 가운데서 플레이를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마땅한 윙어 자원이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사카의 윙,사이드 플레이는 매력적인건 아닌것 같다.

 

화이트와 마갈량이스는 수비에서 작업할 때 패스가 꽤나 불안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공격작업을 하면서도 압박이 강한 상대를 만나면 불안 불안한 장면을 만들까봐 불안하다.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 수비수들이 역습 상황에서 상대방 차단을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한다. 90분내내 집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그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냐 또한 중요하니까 말이다. 

 

비에이라는 패스의 기술과 구사가 매우 좋은 선수라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를 앞에 두고서 킥을 구사하는게 굉장히 정확하고 날카롭다. 우리팀의 선수에게 마지막 패스를 연결할 때 타이밍을 잡는 것과 킥의 센스가 매우 좋다. 스루 패스라는 걸 구사는건 쉬운일이 아닌데 말이다. 

 

아다마 트라오레는 피지컬이 굉장히 좋은데, 기술이 구사하는 패턴이 일정하고 직선적인 움직임 때문인지, 아스날 수비수들이 예측을 잘하고 잘 막아내는 모습이였다. 

 

게데스가 굉장히 눈에 띄었다. 혼자서 돌파 활동력, 슈팅 까지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눈에 뛰고 잘하는 선수로 보여졌다. 아무래도 아스날 전에서 가장 눈에 띈 울버햄튼 선수라면 게데스 하나 정도 밖에는 없는 것 같다.

 

맨시티 져서 승점이 5점차가 되었지만, 안심은 할수가 없는 상황이고, 역시나 월드컵 전후로 어떤 일이나고 영향이 끼칠지 모른다. 하지만 1위는 기분 좋은 일이고, 큰 문제가 없다면 아직은 우승을 충분히 노려볼수 있는 상황인것 같다. 경기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아직도 흥미진진한 아스날의 1위 우승 도전은 굉장히 재미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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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직장인이든지 출근은 쉽지 않고, 피곤하지 않는 퇴근이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서 씻어도 막상 나와서 차타고 출근을 할때 까지는 뭔가 정신이 내 몸에 온전히 들어 앉아있는 느낌은 아니다. 

직장에 도착해서 걸어서 사무실에 도착 했을 때 그제서야 아... 이제 출근 했구나 하고 내 몸과 머리가 정신을 차리는 느낌이다. 

직장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탈착했다가 부착하는 그런 느낌이다. 퇴근 할 때는 그러한 직장인의 몸과 마음은 이미 사라져버린 이후다.

그래서 인지 아무생각도 없다. 집에 도착해서 피곤해서 아니 어느날은 하루 종일 멍하니 뭔가를 하지만 역시나 멍하니 몸과 마음이 

초점을 잃어버리는 것 같다. 그래서 생각을 집중하고 뭘 할지를 잘 집중해야하는 것 같다. 

내 얼굴이 잘생긴 얼굴이 아닌 것은 알지만, 내 스스로를 기록하고 남기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 많이 사라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잘생기고, 못생기고 이런 것들이 남들이 평가하는 나에 대한 시선이라고 잘 알고 있지만, 어릴때는 철이 없을 때 그리고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 뭔가를 제대로 생각하지 못 했을 때는 전부가 상처였으니까 말이다. 지금이라고 온전히 전부 다 받아내는 것은 아니지만, 거기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기록하고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알기전과 알고서 뭔가를 행하는 것은 다르다, 하지만 내가 그것을 해보기 전 까지는 그게 나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알수가 없다. 

무언가를 망설이는가? 그게 범죄행위와 잘못된 것 아니라면, 망설이지 말아라. 삶은 그 망설임을 기다리고 있어 주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 시간에 대해서 의식하지말고, 내가 행하고하자는 이벤트 일에 집중하자. 내 시간은 이미 틱틱틱 흘러간다.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24시간이라는 시간 속에서. 시간을 구애받지 않고 나서 내스스로가 온전히 내 시간을 쓸수 있게 하자.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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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살면서 아디다스가 트레이니 팬츠는 나이키 보다 잘 만드는 걸 보네... 

이야~ 이건 무조건 사야되는 제품중에 하나다. 

나이키가 2000년대 초반에 만들었던 나이키 테크니컬 엘리트 팬츠를 봤을 때 보다 더한 충격이다. 

약간 오바 더 보태고 MSG 좀 치고 현시점 최고의 팬츠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

 

기본적으로 운동성을 저해할만한게 전혀 없다. 소재에서 스판덱스 소재를 10%쓰고 나머지를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썼다.

세탁과 운동성에 필요한 내구성과 함께 마지막으로 운동을 하는데에 있어서 동작을 취하고 움직임에 방해하는 요소를 스판덱스 소재, 엘라스틴 소재를 써서 완전히 없애 버렸다. 그럼으로서 일단 운동용이라는 제품으로서 기본적인 소재 구성이 잘되어있다. 

 

두번째로는 제품의 운동을 취하는 동작에 맞게 부위별로, 근육과 관절들의 움직임에 맞게 패널들이 잘 구분되어서 사용되었다. 그래서 움직임을 취할때 옷이 따로 드는 느낌과 내몸을 잡는다는 느낌이 거의없다. 패널이 특히나 돋보이는 부분은 사타구니 부터, 발목 까지 하나의 패널을 추가해서 가랑이가 길게 뻗거나, 격한 움직임을 취할 때 바지 가랑이가 저항하는 느낌이 전혀없다. 특히 허벅지 앞뒤와 사타구니 부터 발목, 그리고 종아리 부분은 스판덱스 소재를 써서 신축성으로 인해서 개개인의 몸, 체형에 따른 부분도 충분히 고려가 된것 같은 느낌이다. 무릎 뒷 부분은 메쉬구조의 소재 전체를 사용해서 제품을 운동하면서 땀이 많이 나오는 부위의 환기와 함께 땀의 배출을 용이하게 한다. 그리고 허리 부분의 메쉬 타입의 밴드로 무게를 줄임과 동시에 착화감 자체를 향상 시키는게 있다. 나는 허리가 사이즈가 딱 맞아서 좋았지만, 허리가 얇은 분들은 조절 할 수 있는 조임끈이 없기 때문에 개인에게 안맞을 때 흘러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긴하다. 그래도 끈이 없는 쪽이 더 좋다. 

 

이렇게 소재와 패턴의 구성이 매우 훌륭하고, 무엇보다도 열과 땀에 대한 환기(벤틸리이션과 투습성)이 잘 디자인 되어있어서 정말로 잘 만든 제품이다. 이것만으로도 좋은데, 마지막에 가장 좋은 것은 핏이다. 나는 이런 타입의 팬츠를 입으면서 느꼈던건, 크게 입으면 굉장히 사타구니가 불편하다. 물론 비주얼 적으로 좀 튀어나오게 보이지만, 운동 할떄는 이게 정말로 몸에 맞는 듯이 입는게 내 활동성에 영향을 안끼치면서 좋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 부분에서 핏이 완벽하다. 길이도 길지가 않고, 내 몸에 딱맞는게 너무 좋다. 

 

한국에서 발매가 안되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핏이 이렇게 맞아 버리면 안살수가 없다. 하나 더 살까 고민중이긴하다. 

 

아디다스가 기능성에 맞춰서 운동에 맞춰서 설계 할때 제품을 잘 만든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게 그런 제품중에 속한다. 그리고 겨울에 팬츠가 필요한 야외운동에서는 테니스,러닝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무조건 제품을 추천한다. 등산같이 오랜시간 야외에서 보내는 사람들에게 추천 할 수가 없지만, 아닌 부분에서는 무조건 야외 운동용 팬츠로는 추천 할만하다. 가장 좋은 제품이니까, 추위가 걱정된다면, 나이키는 프로, 아디다스는 테크핏, 언더아머의 콜드기어와 함께 라면 너무 추운 영하가 아닌 기온에서도 운동성과 함께 기본적인 보온을 유지하면서 충분한 운동 수행이 가능할 것 같다. 

 

안감에서도 좋았던게, 내가 맨날 솔기, 재봉선 구리게 만드네.. 라고 투덜 댔었는데.. 들었나? 이번에는 솔기,재봉선 처리가 원단에 딱 붙여서 피부에 자극을 주는 부분도 굉장히 줄었다. 이건 뭐 흠을 잡을 것도 없고, 역대 본 팬츠 중에서는 무조건 최고라서 이건 안사는게 바보 라고 느껴질 정도다.. 일단 정말 운동하시는 분들은 팬츠가 필요한 운동 동호회 사람들은 무조건 사서 한번 입어보길 추천한다. 

 

매우 주관적인 리뷰 이므로 알아서 잘 참고하시고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라는 말 뿐. 

 

좋다고 이야기 하고는 내 스팩 안적었구나, 170에 74이고, 입은 사이즈는 M 사이즈, 고추가 튀어나와서 싫어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패스.

하도 이런거 입었더니.. 이제는 튀어나오던 말던.. 익숙해져서.. 이거 사이드 포켓 없습니다. 저는 포켓 없는게 좋아요.. 포켓 없는 것도 장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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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도 찌고, 나이도 먹고, 나만 그런게 아니라, 사진을 보니 하늘이 너도 그렇네...

이제 10살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안그래도 까칠한 성격은 나를 닮았는가?

주인을 닮는다고 하는데.. 이제는 그런 성격도 좀 부드러워진건지.. 만져도 가만히 있어주는 시간도 늘었고, 사진 찍는다고 옆에 있어도 그리 귀찮아 해주지 않아서.. 너도 나이가 먹긴 먹나 보다라고 생각이 들긴한다.

잘생겼다 뭔가 심심하게 무심하게 생긴것 같기도 하고..

애교가 없는게 너의 매력이 아닐까? 너와의 동행이 이렇게 길어질줄은 몰랐지..

인생이란 묘생이란 참 모르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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