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이

할인한다고해서 냅따! 양념 갈비! LA갈비!

사버렸다! 마감세일 해즌다고해서 사버림.

엌 내 5만원 금방 나감.

고기가 비싸구나 이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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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에 먹는 양념 갈비는 존맛탱 너무 맛있고

너무 잘 어울립니다.

많은가?! 싶었는데 금방 다 먹어버림.

으어어어어어 고기 많이 사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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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든든 햄마요 덮밥은 이거 가격이고 양도 괜찮아서

사가지고 바로 저녁에 먹었는데 맛은 보통이고 먹을만하게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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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퍼는 한개에 천원 하길래 닥터페퍼 추종자로서 이건 못참지. 먹어보니 확실히 일본게 맛이 여러형태로 더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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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소LA갈비 #닥터페퍼 #햄마요덮밥 #gs더프레시 #행사제품 #마감세일 #고기에흰쌀밥

포도맛 잘 느껴지고 부드럽고 목 넘김 좋게 넘어간다

맛있다. 포도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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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 #포도맛 #일본캔

와 힘들다.

오랜만에 뛰는거라 이거 이거

이렇게 느려도 괜찮아 하면서 뛰었는데

끝나고 나서 힘들어서 퍼져서 잠들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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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Z 가서 부사장님이랑 이야기를 나누는데

러닝할때 발 착지 포인트가 뒤로 간다.

빨리 달릴때 그런다고 하니까

아마도 골반이 말려 있어서 정확하게 착지가 안되는걸꺼라고 했다. 진심 그런것 같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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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힘이 약한거 그리고 골반이 말려서 있다는건 자고만 일어나도 무리한날은 힘들어서 그게 통증이 꽤나 있었는데

확실히 그런것 같아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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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보강운동 및 연습 밖에는 없구나 싶다.

내년 서울 마라톤까지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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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킬로는 무슨 옷을 입든 오케이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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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차 #5k #러닝 #달리기 #뛰다걷다 #25년서울마라톤까지 #하루오키로

다시 시작하자 러닝

단주 금주를 시작했다.

몸이 너무 힘들고 중독 현상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술을 먹다가 기억이 끊기고 아침이고

하루가 속절없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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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 자각했을 때 내가 이런 사람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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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천천히 꾸준히라는 말 밖에는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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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아디오스 시리즈가 딱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만세 아디오스

에보SL 신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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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차 #5k #러닝 #달리기 #뛰다걷다 #25년서울마라톤까지 #하루오키로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 화장실에서

본 다이슨 에어블레이드 9KJ 다

얼레 써보니까 좋네.

바람도 그렇고 손도 넣고 왔다리 갔다리 움직이는 것도 좋네

근데 바닥에는 물이 흥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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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에어블레이드 #9KJ #손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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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룸 이사했다고 구경감.

파주에서 완전 반대인 위례까지는 꽤 멀다.

왤케 뭐냐고 근데 올때는 좀 빠르네..

갈 때 뭔가 내가 루트가 꼬인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많았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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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옷을 입었는데 아저씨가 아저씨 처럼 너무 사실적으로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들어서 사진을 기록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뭔가 만화 캐릭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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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가 웃김.

맘에 드는 사이드백 작은거

맘에드는 룹휠러 후디

맘에 드는 유니클로 2만원 조거

맘에드는 나오자마자 샀던 오래전 나이키 플라이니트 쳐카? 츄카?

여튼 이렇게 입었는데..

왤케 웃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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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니트 츄카는 나오자마자 사고 싶었는데 못사서 고민하다가 우연히 다른 친구에게 부탁해서 사게되었다.

하나를 더 사고 싶었지만 참았다. 지금보니 카키가 더 이쁜 것 같네.

저당시 나이키 신발들은 꽤나 좋아하고 이뻤던것 같은데

동시기의 울트라 에어맥스 시리즈는 내 나이키 최애 제품들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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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룸 가기 위해서 올림픽 공원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고양이들이 도랑에 숨어있길래

가서 사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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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좋아졌다.

건물이 새로 올린곳에라서 그런가 봄.

축구화 박스 많은거 보고 역시 봉커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생각함.

정상인이라고 생각하는 범주에 한정해서 일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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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정리하시다가 머그컵 필요없냐고 주시길래 가져옴.

다른것 보다 맥카페는 솔깃해서 가져옴

카페는 맥카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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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카페 #머그컵 #이디야 #레플리카룸 #위례 #아저씨 #조거 #후디 #츄카 #쳐카 #나이키 #플라이니트 #사이드백 #고양이 #유니클로 #룹휠러 #서울여행이다진짜

뭐야!

명동에 붕어빵을 팔았던가?!

이제 곧 팔겠지?

노점상들이 많아서 팔고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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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티를 보는 순간 저 노란색 붕어빵을 보는 순간

이거 겨울이 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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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뭔가

붕어빵 보다는 더 우람하고 크고 듬직하지만

그래도 색깔이나 아이디어가 엄청 귀엽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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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명동 #컨버스 #붕티 #커스텀 #윈터이즈커밍

별생각없이

달리기에

낮은 수준으로 저 자극으로 집착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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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블로그 거지 같이 써도 매일 2개씩은 쓰는데

거지같이 뛰면 아니 뛰기 싫으면 걸어서 기어서라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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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사람 고퀼을 못하난 사람이란 생각에

나란 주제를 다시 실감하고 거지같이 해도 좋으니까

하루 오키로 어떻게든 간다.

몸 컨디션만

되면 한다. 한시간이 걸려도 살을 빼고 변화가 필요한데

강한 자극은 자신이 없고 쓸데없을 저자극으로 어떻게든

강박과 집착적인 달리기를 만들어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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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목표는 25년 서울 마라톤 까지다

해보자 그냥 존나 끄적거렸던 블로그 초심으로 돌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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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존나 집착해 오키로! 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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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5k #러닝 #달리기 #뛰다걷다 #25년서울마라톤까지 #하루오키로

#앳플리 #체중계 #다이어트 #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