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가 맥도나륻에서 S 사이즈 아메리카노를 먹어본적이 없었나? 이러게 귀여웠나? 싶다.

이 한잔이 나에게는 딱 좋다.

크면 남길것 같고, 배가 부를 것 같아서 과할듯 싶다.

따듯한게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S 사이즈가 좋다.

디카페인은 대형 메이커만 팔아서 아무래도 다른 매장에서는 사먹기 힘든 것 같다.

요새는 다른 일반 커피 매장에서도 디카페인을 잘 파나?

날씨가 너무 추워서 뜨거운 커피가 먹고 싶어서, 귀찮음을 무릎쓰고 커피를 마시러 왔다.

반응형
반응형

 

경기가 매우 쫄깃 쫄깃 했다. 누가 이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밥을 먹으면서 다시 그 순간을 곱씹고 즐겨보았다. 밥 먹을때 뭐 보는게 제일 편하긴 한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한국 사람이 많은 걸까? 외국 사람이 많은 걸까?

대부분 외국 사람이라고 느껴지는데.. 

저기 가서 먹었을 때 느꼈던건 엄청나게 김치 맛이 쎄던데…

외국 사람들이 입맛에도 그렇게 맛이 괜찮은걸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뭔가 외국 사람들이 관광지에 와서 맛있는 음식 먹기 위해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나도 외국에서 가서 저런 모습이였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이왕 왔는데 맛있다고 하는건 먹어봐야지..

외국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떤건, 지하철 역 앞에 있는 허름한 타코야끼 집에서 먹었떤 파채가 듬뿍올라가 타코야끼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무엇을 하던지, 무엇에 대한 평가를 하든지, 피드백이 나오기 위해서는 어떠한 논의를 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한 개념이나 생각이 본인에게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나는 이것을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이렇게 생각한다는 개념적인 틀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편견도 필요한 부분이고 그것에 생각에 대한 나의 고정적인 어떤 시각과 장면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단지 그런 모습들이 모두가 똑같을 필요는 없다는게 다양성이고 더 나은 것들 혹은 싸워서 이기는것들 증명 해내는 것들이 시대에서 공통으로 사람들에게 생각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공간에 대해서 상대방을 저지에 해야하는 방식 그리고 공격을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방식을 생각하게 만드는 사진들이다. 물리적인 거리가 존재하고 한정된 공간에서 상대방과의 경쟁을 통해서 득점을 하기위한 작업을 시도하거나, 상대방이 득점을 위한 공격을 막아야하는 것들이 이뤄줘야하는 축구에서는 분명히 생각해봐야할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더나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 라는 것들에 대해서 시대가 아니면 선수가 어떤가? 에 따라서 말해야할까? 그렇게 바뀌어 간다고 생각한다. 공간은 그 안에서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해보게 하고 그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일들의 시뮬레이션들을 해볼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아디다스 코리아 채널이 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네, 3월에 열리게 되는 마라톤 대회를 알리는 영상을 유투브를 돌아다니가 보게 되었다. 10킬로 뛰는 것에 참가하게 되는데, 좋은 경험과 재미있는 자리가 될것 같다. 나도 이제는 다시 달리기를 위해서 체중 감량과 함께 달리는 것 자체에 익숙해지기 위한 달리기를 좀 해야할 것 같다. 

10킬로 달려보면 힘들긴 하지만, 버티면 충분히 해볼만하다. 맘 먹고 빨리 달리면 기록도 더 나오지만 몸이 망가지는 느낌이라서 이제는 빠르게 달리지 못하겠다. 

달리기에 중요한 의지이고 거기에 필요한 것은 준비된 몸이라는 생각이다. 몸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준비된 몸을 만들기 위해서 달려야 하는 것 같다. 

 

영상에서 보여주는 것은 일상에서 달리기로 라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회생활 어떤 생활 직장 생황을 하다가 보면 운동은 삶에서 멀어지기 마련, 가장 원초적인 달리는 내 심장이 뛰는 그 상황으로 다시금 돌아갈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라는 그런 영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눈이 이렇게 내리고 추위가 미칀듯이 나를 괴롭히지만, 결국 달릴수 있는 봄이 올거라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아디다스 #아디다스러닝 #아디다스러너스서울 #impossibleisnothing #adidasrunning #seoulmarathon #2023서울마라톤

반응형
반응형

 

물가가 올랐다는 걸 밖에서 밥을 사먹을 때면 느끼게 된다. 아니 언제 밥값이 보토이 1만원이 되었지? 라는 생각을 한다. 직장인이라서 더 그렇게 느끼는 걸까? 

밥집만 그런게 아니라, 편의점에서 도시락에 라면을 사든, 도시락에 김밥 하나를 사도 7-8천원을 하는 물가이다 보니, 뭐든 밥 먹는데에도 비싸고 신경을 안쓸수가 없다. 

그렇다 매번 아낄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대체로 밥값에 돈을 안들이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다. 

 

먹는게 중요하다고는 생각하나, 들어가는 돈에 대해서 자꾸 신경쓰게 되는게 나의 입장이라고나 할까?

 

볼일이 있어서 일을 보고, 명동에서 미래식당을 알게되서 갔다. 7천원에 간단한 반찬과 주 메뉴 하나를 주문하면 나오는 밥이다. 밥을 고봉밥 처럼 많이 주셔서 좋았다. 엄청난 퀼리티의 그런 집이 아니라, 한끼를 7천원이라는 가격에 맞게 잘 먹을수 있는 집인것 같다. 

 

배달을 주로 하시는지 가서 먹었던 식당이 테이블이 3-4개 밖에 없고 비좁았다.

이렇게 밥 먹으러가서 드는 생각이 밥도 뭐도 편하고 좋게 하려면 돈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카톡으로 이야기 주고 받으면서도 일하는데 힘들다는 말고 힘든걸 즐기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힘든건 힘드니까 그냥 힘든거고, 즐기고 싶어도 그게 어느 일정 이상이 되면 힘들뿐이다라고 답변했던게 생각났다. 뭔가 밥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기억들을 생각해보면, 이야기의 결말이 이렇게 돌아가는건 내가 아무래도 나이 먹은 아저씨가 되서 그런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반응형
반응형

 

아침에 병원을 가기 위해서 일찍 나섰다. 

뭐 간단히 챙겨먹지도 못하고 나왔다. 

출근하는 직장인들 사이에 끼어서 지하철 열심히 타고 내리고 해서 도착해보니, 밖에서는 눈이 더 많이 내리고 쌓이고 있었다. 

 

시간이 짧게 남아서, 간단하게 뭘 먹을만한 곳이 없을까? 하고 네이버 지도로 검색을 하다가 종각 위쪽으로 있는 파리바게트 카페가 있는 종로구청역점을 찾았다. 

나는 파리바게트 계열사들을 굉장히 좋아하고 삼립도 좋아하고, 파리바게트도 좋아한다. 시대적은 흐름에 맞춰서 나름에 제품들을 잘 만들어낸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파리바게트 빵이 뚜레쥬르 빵보다 더 맛있다고 느끼는 사람이기도 하다.

 

카페가 생기면서 안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갈수 있는 것도 좋다. 외국 사람들은 빵이랑 커피가 한끼의 식사일 텐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는거 보면 한국사람이 틀림없다. 빵도 좋아하지만 많이 못 먹는 이유는 밀가루가 거북하게 느껴진다. 소화 못 시키는게 아닐까? 라는 의심을 하고 있긴하다.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직원분들이 많았다. 아침이라고 해도 많은 걸 보면 장사가 잘되는 집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눈이 와서 그런지 정작 매장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지만, 평소 때라면 많이 바쁠것 같긴한 상권이라고 생각을 했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파리의 토스트라는 이름과 모양이 맘에든 빵을 샀다. 따듯하게 데워진 빵과 커피를 한잔하고 눈이 계속 내리는 밖으로 다시금 나왔다. 겨울에 눈내리는 밖을 보면서 커피와 빵을 먹고 있자니, 확실히 겨울은 이런게 겨울이지 라는 생각에 빠졌고, 그래고 나는 겨울이 싫다는 생각을 했다.

 

반응형
반응형

 

그동안 날이 너무 따듯했던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정도로 대비가 되는 추위가 오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나 어릴때는 굉장히 추운적이 많았던 것 같은데.. 근 3-4년은 굉장히 겨울이 따듯하게 지나가서 사계절이 없어졌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번 겨울은 정말로 춥다. 아침에 출근 할 때, 얼굴이 너무 춥워서 눈물 흘리면서 바람 맞으면서 지하철을 타러 갔다. 퇴근 때는 맞바람이 너무 아파서 뒤로 돌아서 엉금 엉금 바람을 맞아가면서 집으로 엉거주춤하면서 갔다.

한국 겨울은 바람이 지랄 맞게 살을 에이고 뼈가 시리도록 아프게 춥다는 느낌을 준다.

캐나다에 있을 때 겨울은 바람에서 그런 느낌을 못 받았었는데 정말이지 한국 추위는 나름의 어메이징이다.

 

눈도 정말 많이 오는 것 같고, 이게 겨울이였지.. 이게 겨울 맞지 라는 생각이 절로드는 그런 요즘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