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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bhc에서 먹은 국물 떡볶이와 맛초킹이다.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즐겁긴한데..

체력이 딸린다.. 코로나 걸리고 나서 회복하면서도 더 힘든 느낌이 든다.

병은 안걸리는게 최고인것 같다.

올해의 나의 목표이자 화제는 건강관리이다.

많은 부분에서 바른생활을 하고 체력적으로 일에 집중할수 있게 관리 해야할것 같다.

식탐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이런데 안가려고 한것도 있는데…

역시나 떡볶이 죄다 집어 먹었다.

맛초킹은 맛있지만, 짜서 손이 잘 가지 않았다.

떡볶이는 식어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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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방송 보다가, 슬램덩크 극장판 나와서 감상회 이야기하는데, 생각나서 오랜만에 신발 신고 나갔다가 이거 정대만 신발이였지? 생각에 해보는 리뷰.

슬램덩크 만화의 세대에 나는 걸쳐있나? 그 세대인가? 잘 모르겠다. 아마도 맞을 것 같다. 만화책 대여점에서 슬램덩크를 빌려서 전부 봤으니까. 농구에 대해서는 관심이 크게 없어서 슬램덩크를 재미있게 봤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옛날에 봤던 만화들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최근의 애니메나 만화는 전부는 아니지만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지 않고 있다.

생각해보니 얼마전 부터, 인스타에도 지금도.. 주변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슬램덩크 극장판을 보고와서 인스타에 올리고 있다. 나는 보러갈 생각이 크게 없다.
나중에 OTT로 넘어오게 된다면 그때 한번 보자는 생각이다.

이 신발은 처음 봤을 때 부터 엄청나게 이뻐서 반해서 신고 있던 지인에게 중고로 구매를 했었다. 정가로 샀었다. 아마도 명동에 아식스 타이거가 들어왔을 때, 타이거 버전으로 나왔던 제품을 04년도에 지인에게 그 당시에도 꽤 비싸게 주고 샀던거 같다. 사고서 2년 내내 이 신발만 신었다. 캥거루 가죽이 신으면서 발에 너무 촥촥 감겨서 신발에 잘 맞았던것도 있고, 헌데 사이즈가 너무 딱 맞아서 발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계속 신었던 신발이다. 청바지에 이 신발을 신느게 개인적인 낙이였다. 가죽이 갈라지면서 빈티지하게 되는 그 가죽 질감도 너무 좋았다. 마지막에는 겨울에 눈 밭을 걸어가는데 신발에 물이 자꾸 들어와서 봤더니, 아웃솔이랑 미드솔이 구멍이 뚫려서 눈물을 머금고 신발을 버렸다.

취업하고 나서, 돈이 생겨서 여러가지 갑자기 생각나서 이 신발 사야지 했는데, 한국에서는 안팔고 아식스 재팬 홈에서 판매를 하길래 구매대행을 통해서 제품을 구입했다. 20만원 가까이 준것 같다.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메이드인 재팬이구나.. 좋아 보이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오늘 또 아식스 홈페이지에 가서 검색해보니 없다. 검색중에 봤는데, 절판 됐나보다.
역시 사길 잘했다. 맘에 드는 이쁜게 있으면 돈이 된다면 사는게 맞다. 나중에 사려고 다시 찾으면 지금처럼 백퍼 없단 말이다. 4년 전인가, 폴더나 멀티샵 매장과 아식스에서 같은 모델이 나와서 구경하러 갔는데 가죽이 싸구려여서.. 제품이 내꺼랑 다른건가 싶어서 그냥 냅두고 왔다.
같은 제품이 한국에 나왔었는지는 모르겠다.

제품 신으면서 가장 좋았던 가죽의 질감과 함께 신으면 신을수록 정감이 가게 내 발에 맞게 변형되는 가죽의 피팅감과 함께, 같이 헤어져도 빈티지하게 나랑 같이 나이들어가는 신발의 태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대학생 시절 당시에도 버릴때 너무 아까웠다. 내 인생에서 2번째 사는 신발이 될수 있었던 것 같다. 인솔이 굉장히 안정성이 높다. 그래서 신고 걸을 때 발이 전체적으로 안착되는 느낌과 함께 신발에 착 감기는 맛이 있다. 인솔은 부드럽기보다는 발을 안정감 있게 잘 지탱해준다. 그 밑에는 검은색 부드러운 폼이 한겹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신발 자체가 가지고 있는 미끄러짐에 대한 안정적인 아웃솔과 함께, 미드솔이 굉장히 안정적이다.
나는 조던을 안좋아하는데, 이유가 가죽의 질감이 굉장히 별로인데다가.. 대부분 가죽의 소재가 좋다고 느껴본적이 없다. 조던을 뺀다면 더욱이 살 이유가 없는 신발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발에 안맞는 느낌도 그렇고 딱딱하다는 농구화의 느낌 떄문인데, 이 포인트 게타도 초기에는 그런 느낌이지만 신을 수록 천연가죽의 질감이 너무 좋아진다.

슬램덩크에 내가 좋아하는 신발이 정대만과 함께 나와서 이렇게 오랬만에 추억과 함께 신발을 리뷰하니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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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넛에서 안에 크림 넣은 도넛 맛이고, 생크림 맛이 느껴지는데 빵이 파사삭 부서지는 듯한 식감이랑 안에 부드러운 생크림이랑 안맞는 듯한 기분.

부드러운 빵에 생크림만 먹어와서 그런건지, 이런 식감을 안좋아하는 건지.

생각보다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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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보는 쫀득 초코칩인데,
안에는 찹쌀떡이 얇게 들어있고, 밖으로는 부드러운 초코가 맛있는 단맛을 느끼게 해준다.
식감 자체가 쫀득 거리는게 있어서
맛과 식감이 다양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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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내려갔을 때 에그 드랍을 처음 먹었던것 같은데..

빵이 굉장히 특히하고 잘 만들었달까?

빵이 위에는 뚫려있고 아래는 막혀있다.

그래서 먹을 때 빵 밑으로 뭔가가 흘러내리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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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1위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한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뉴캐슬에게 덜미를 잡힌 것 같은 경기였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아스날의 공격을 뉴캐슬이 잘 방어 해내면서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는 인상이다.

경기장 상태도 전에 봤던 경기보다는 확실히 공의 구름이나 미끄러짐이 훨씬 나았던것 같다.

화면상으로는 비가 계속 오고 있었던것 같은데 말이다. 이전 경기들에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그라운드에 있는 물기가 얼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아스날의 라인업은 바뀐게 없고, 모든 선수들이 그래도 나왔다.

뉴캐슬의 선수들은 피지컬이 굉장히 좋아 보였고, 크로아티아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느끼게 했다.

경기를 잘 준비했다고 여겨지는 장면들은 수비 할때, 사이드 수비에 대해서 2명이 무조건 달라 붙어서, 사카와 마르티넬리를 완전히 막아서 수비를 정말로 잘했다. 생각보다 아스날의 몇번의 기회가 있었지만은 그것을 제외하고 나머지의 수비는 굉장히 잘했다.

결국에 사이드의 공격수, 가운데는 더 두터운 수비벽을 미드필더와 공격수들까지 지원을 해서 아스날의 공격이 뉴캐슬의 수비벽을 못 뚫게 만들었다. 뉴캐슬이 수비시에는 거의 전원이 내려와서 수비를 하는 형태를 보여줬으니 말이다.

그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선수는 뉴캐슬의 번,트리피어,조엘링턴이였다.

엘링턴은 브라질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잘 차단했다. 그러다가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양 사이드에서 번과 트리피어가 정말로 상대방 공격수를 잘 방어했기에,, 뉴캐슬이 무승부로 경기를 잘 가져갔다고 생각을 한다.

트리피어는 특히나 킥이 정말 좋다도 느껴졌다. 모든 세트피스와 코너킥을 전담으로 처리하더라.

 

경기중에는 옐로우카드나 굉장히 많이 나왔는데, 카드가 많이 나온만큼 양팀의 선수들이 주심의 판정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어필을 엄청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반대로 주심은 옐로우카드와 함께 파울이라는 경기에 영향을 줄수 있는 수단으로 선수들의 어느정도 격한 높은 수준의 경기를 유지하면서, 선수들이 더 흥분하지 않도록하면서 경기가 진행되게 하는 느낌이여서 이게 운영의 묘수? 뭐 이런게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하게했다.

 

아스날에서는 확실히 진첸코가 나왔을 때 전방으로 연결되는 패스와 함께 경기에서 일어나는 점유율을 가지고 하는 운영이 한단계 레벨이 올라가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티어니가 선발로 못나오는 것은 경기를 진행할 때 이부분이 진첸코와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교체가 화이트 한명이였는데, 아무래도 사이드에서 체력 소모가 큰것 같은 화이트를 토미야스로 교체를 하고 공격력 전체를 유지한 베스트 멤버로 경기를 이기기 위한 감독의 전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겨야하는 경기고 이기려고 했으니까.

무엇보다 경기 막바지의 핸들링 파울에 대해서 격하게 반응하면서 경기에 대한 불만을 가지게 된 선수와 감독, 스태프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기도 하다.

 

아스날이 1위로 가는 길에서 아쉽게도 발목을 잡힌 기분이 들고, 뉴캐슬이 경기를 너무 잘 준비를 해와서 왜 3위인지 알것 같은 기분이지만, 다음 경기가 토트넘으로 원정을 가는 것이라서 영향을 줄 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은 아스날이 토트넘 보다 공격력과 전체적인 스피드면에서 훨씬 좋기 때문에 이길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문제는 지금까지 경기를 잘 이끌어온 센터백 라인들이 토트넘의 공격수인 케인과 손흥민을 상대로 얼마나 수비를 잘해 줄지가 걱정이다.

뉴캐슬전에서도 상대방의 공격수들을 하프라인 까지 올린 상태에서 마지막에 공이 연결되는 것을 정말 잘 차단해서 수비로 실점을 막을수가 있었던것 같다.

 

현재 맨시티와 다시금 5점차가 되어서 우스에 대한 상황은 아직도 언제든지 뒤집어질수 있는 상황인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9점 정도는 되어야 1위에 대한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할 수 있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한다.

 

뉴캐슬이 너무 경기를 잘해서 아쉽게도 아스날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해야했던 경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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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티스토리 수익이 81원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한 다음에 붙여넣기를 하는 블로그인데,

붙여넣기 신공으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보고 있다.

채널이 검색엔진이 다르다고 어디서 얼핏 들어서 그냥 해보고 있는데

과연 얘는 어디까지 벌어 볼수가 있을까?

구글의 애드센스는 허락이 아직도 안떨어져서 그냥 매번 재시도인 검토 재요청만을 하고 있다.

과연 나는 얼마까지 벌어낼수가 있을까?

나도 궁금한 부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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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세계 아웃렛 갔다가 마지막으로 버거스 올마이티로 마무리하려고 올라갔다가.

신기한 콜라보를 봤다.

하인즈라니.. 뭐도 준다.. 이거 참을수가 없는 일이다.

그래서 일단 시켰다. 사실 시키고 나서.. 빵이 빨간색이길래.. 이거 괜찮은 건가? 싶었다.

일단 시켜서 먹었는데 기본 햄버거에 빵에 케찹 맛이 더 느껴지는건 내 미각이 제대로 반응하고 있나? 싶긴 했는데.

그러한 느낌이였다. 사실 별 생각없이 먹어보고 싶어서 시킨 제품이였는데..

사인품으로 주는 하인즈 케찹 병이 너무나도 이뻐서 대만족이였다.

그러하다. 케찹 헤인즈는 갓갓이다.

거기에 감튀가 매우 별로였다는 것과 같이 온 무슨 베지타블 스틱인가도 별로였다.

겨우 겨욱 꾸역 꾸역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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