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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아스날의 트레이닝 킷 라인업이 새롭게 출시 되었습니다. 국내에는 아무래도 그냥 일반 버전 밖에 출시가 안되었기에 아쉬움이 많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스날 영국 공홈에서는 이렇게 선수들의 버전 pro제품을 출시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옷의 소재의 구성이 다른 부분이 있고, 디테일 부분에서도 당연히 선수들이 뛰는 부분에 더 신경을 써서 좋은 제품으로 만들었을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프로 제품들은 적어도 운동하는데 최대한 초점이 맞춰져 있던 좋은 제품들이였습니다.

 

23/24 시즌의 아디다스 메인 제품의 이름은 티로 프로 23/24 제품입니다. 월드컵에 이어서 이번 시즌에도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고, 아마도 10월에 있는 여자 월드컵 때에 다른 컨셉의 트레이닝 킷들도 이미 나온 것과 같은 맥락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ARSENAL 23/24 PRO TRAINING SHIRT

#ARSENAL2324PROTRAININGSHIRT

 

 

 

 

 

 

Train like a professional in the Arsenal 23/24 Pro Training Shirt. Crafted from breathable recycled polyester, it comes with a ventilated back panel, a heat-applied Club crest and a streamlined slim fit to ensure there’s nothing to stop you, not even the wind. Worn by the players during their training and featuring adidas air-cooling HEAT.RDY technology that helps regulate your body temperature and keep you cool and dry in the heat of the moment, this pro training shirt will have you make the most of your sessions, the Arsenal way.

This adidas shirt is made with recycled materials, avoiding the use of virgin plastic, as part of our ambition to help end plastic waste.

  • Heat-applied Club crest
  • Slim fit
  • Ribbed V-neck
  • Air-cooling HEAT.RDY technology
  • Mesh underarm inserts
  • Ventilated back panel

Colour: Black

Product code: MHZ2152

#HZ2152

 

Material: 100% recycled polyester

 

 

ARSENAL 23/24 PRO TRAINING SHORTS

#ARSENAL2324PROTRAININGSHORTS

 

 

 

 

 

 

Get ready for next level training in the Arsenal 23/24 Pro Training Shorts. The perfect companion for your high-intensity sessions, they come with an elasticated waist with drawcord, ventilated panels and a stretchy recycled polyester finish for the ultimate on-pitch comfort. Embedded in the fabric, adidas air-cooling HEAT.RDY technology ensures you are always dry and confident, even during the sweatiest sessions.

These adidas shorts are made in part with recycled materials, avoiding the use of virgin plastic, as part of our ambition to help end plastic waste.

  • Heat-applied Club crest
  • Elastic waist with drawcord
  • Regular fit
  • Ventilated panels
  • Air-cooling HEAT.RDY technology

Colour: Black

Product code: MHZ2149

#HZ2149

 

Material: 86% recycled polyester, 14% elastane

 

 

ARSENAL 23/24 PRO TRAINING TOP

#ARSENAL2324PROTRAININGTOP

 

 

 

 

 

 

 

 

 

Elevate your training potential in the Arsenal 23/24 Pro Training Top. As worn by players during their training sessions, it comes with a quarter zip with stand-up collar, strategic thumbholes and a slim fit with droptail hem to give you all the freedom of movement you need. Featuring mesh side inserts and adidas moisture-absorbing AEROREADY technology for premium comfort, it will keep you fresh and dry, wherever your game takes you.

This adidas top is made in part with recycled materials, avoiding the use of virgin plastic, as part of our ambition to help end plastic waste.

  • Heat-applied Club crest
  • Slim fit
  • Quarter zip with stand-up collar
  • Moisture-absorbing AEROREADY technology
  • Droptail hem
  • Two-tone, colour-fade, mesh side inserts
  • Cuff thumbholes

Colour: Black

Product code: MHZ2153

#HZ2153

 

Material: 92% recycled polyester, 8% elastane fleece

 

ARSENAL 23/24 PRO TRAINING PANTS

#ARSENAL2324PROTRAININGPANTS

 

 

 

 

 

 

 

It’s always a good training session in the Arsenal 23/24 Pro Training Pants. As worn by the players as they train their way to greatness, they feature a heat-applied Club crest on the leg, a stretchy, breathable recycled polyester finish and a streamlined slim fit for enhanced freedom of movement. Embedded in the fabric, adidas AEROREADY technology absorbs moisture from your skin to keep you dry and confident even during the toughest games.

These adidas pants are made with recycled materials, avoiding the use of virgin plastic, as part of our ambition to help end plastic waste.

  • Heat-applied Club crest
  • Slim fit
  • Elastic waist with drawcord
  • Moisture-absorbing AEROREADY technology
  • Side zip pockets

Colour: Black

Product code: MHZ2156

#HZ2156

 

Material: 72% recycled polyester, 28% elastane interlock

 

ARSENAL 23/24 PRO TRAINING WARM TOP

#ARSENAL2324PROTRAININGWARMTOP

 

 

 

 

 

 

 

Don’t let life find you unprepared. Whether it’s on the pitch, at the gym, or on the couch, the Arsenal 23/24 Pro Training Warm Top is here to add an extra layer of warmth and comfort whenever you need it. As worn by players on their training sessions, it comes with a removable hood for extra coverage, while a classic slim fit and adidas insulating COLD.RDY technology work together to keep you warm and comfortable, anywhere, anytime.

This adidas top is made in part with recycled materials, avoiding the use of virgin plastic, as part of our ambition to help end plastic waste.

  • Heat-applied Club crest
  • Slim fit
  • Removable hood
  • Insulating COLD.RDY technology

Colour: Black

Product code: MHZ2147

#HZ2147

 

Material: 82% recycled polyester, 18% elastane

 

5종의 프로 트레이닝 킷들이고, 작년것들도 아직까지 판매를 하고 있다. 제품들의 큰 특징들을 봤을 때는 엘라스틴 소재를 쓰면서 활동성에 대한 부분에 강화가 되었고, 여름에 입는 제품들은 땀의 흡수와 함께 땀을 배출하는 기능이 강화되어있는 것 같다.

겨울 제품은 따듯함과 활동성에 기본적인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다. 

가장 큰틀의 기본적인 소재는 아디다스의 에어로레디 제품으로 통기성과 속건성을 강조한 재활용 섬유를 쓴 소재로 구성이 되어있다. 

확실히 요즘은 환경에 대한 리사이클에 대한 이슈를 기업들 입장에서 신경을 안쓸수가 없는 것 같다. 

 

 

 

 

 

 

 

 

 

 

 

 

 

 

 

 

 

 

 

 

 

 

 

 

 

 

확실히 선수들이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면 사서 더 입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 

검정색으로 단순하고 좀 답답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노랑 형광색을 넣어서 잔디색과 매치가 되는게 블랙만으로 생길 수 있는 단순함에서 벗어난 것 같다. 전체적으로 블랙의 심플함에 형광색이 잘 매치된 것 같다. 

한국에는 프로 제품들이 전부 안나오는 것 같다. 일반 트레이닝 버전들은 이미 나온 것 같지만 말이다. 

아마도 프로 버전을 구매해서 입으실 분들은 아디다스 공홈이나 해외에서 출시한 사이트에서 주문해서 입어야하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싶다.

 

#아스날 #아스날트레이닝 #아디다스 #arsenaltrainning #아스날트레이닝킷 #아스날2324트레이닝 #아디다스티로23프로 #선수용제품 #선수용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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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십대 나는 예절이 왜 필요한지 몰랐고

40대 난 사람들에게 무례하기 굴지 않기 위해서 예절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 안에도 수많은 말과 감정을 담고 있지만 하지 않는다. 해서는 안되기도 하지만 난 무례함 사람이라 생각이 들어서 그 무엇보다도 예절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내 맘대로 했을 때의 그 기분이란 잊을수가 없지.

 

혼자 살 수 없는 사람이란 결국 순응해야지.

 

#글 #수필 #예절 #무례한사람 #일러스트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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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굵은 면의 우동을 먹어본건 아마도 잠실에 있던 미타 우동이 처음이였는데, 엄청 쫄깃하고 탄력이 있는 면발이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거기에 명란우동이라는 음식을 처음 접했을 때는 신기하기도하고 이런 식으로 우동을 먹을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일본에 가서 우동을 먹었을 떄도, 면 자체는 한구에서 먹었던게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런점에서는 미타 우동이 망해서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아쉽다.

 

지인이 최근 송파에 맛있는 우동집이 있다고 해서 갔다.

기본적으로 이 집이 마음에 드는건 주문을 할 때 우동의 양을 결정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일본에 가서도 처음에 놀랐던건 같은 가격에 먹는양을 다르게 주문 할 수 있는것에 대해서 놀랐고 좋았다. 보통 한국에서는 가격을 더 받아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게 맞는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랬던것 같다.

 

정식을 먹었는데, 차림새와 구성이 좋았다. 면발도 좋았고, 뿌려서 먹던 소스도 꽤 괜찮았다. 소스가 짜지도 싱겁지도 않아서 먹는데 좋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여기서 가장 맛있고 좋았던 메뉴는 찬 우동과 함께 먹는 튀김이 정말로 궁합이 좋았던것 같다. 직영점이라고는 하는데, 본점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맛과 매장의 청결상태과 좋아서 맛집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청결하고 음식이 깔끔한 매장에 맛까지 좋으니까 여기는 무조건 추천 맛집이다.

그래도 초기 미타 우동이 가장 맛있었다는 생각이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들었다.

확실히 한국의 우동 잘하는 집들이 실력이 꽤나 많이 올라온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우동이 생각나면 이제는 일단 마초야로 가야겠다.

 

 

 

 

 

 

 

 

 

 

 

#부카케우동 #마초야 #마초야송파직영점 #맛집 #면집 #우동맛집 #우동집 #붓카케우동 #정식 #튀김 #깔끔한음식점 #맛집추천 #석촌동맛집추천 #잠실맛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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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이번 시즌의 티로 라인 트레이닝 져지와 트레이닝 탑을 입어봤다. 제품 자체는 엄청나게 기능적인 특별함은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제품은 티로 프로 라인이고, 내가 입어본 제품은 일반 티로 제품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기능적인 특별한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사이즈는 상의 둘다 L사이즈로 입었고, 팬츠는 M으로 입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 보자면 현광색과 검정색의 조합 자체는 꽤나 나쁘지 않는 것 같은데, 반대로 하늘색 아디다스 로고는 쓰인 색의 느낌이 약간은 으잉? 하는 느낌의 로고 같다는 생각을 한다. 레알도 그렇고 아스날에도 노랑 형광은 꽤 쓰이는 것 같다. 아스날은 어웨이나 기타의 져지에서 노란색을 많이 써서 어색한 감은 없다.

 

상의 착화감은 일반적인 아디다스 트레이닝 져지와 트레이닝 탑의 느낌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부담감이나 어색함은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인상깊고 좋다고 느껴진건 티로 컴피티션 팬츠가 생각보다 착용감이 좋아서 오~ 이거 팬츠 꽤나 괜찮네? 라는 생각을 했다.

축구할때 개인적으로는 여유가 있는 핏도 좋아하지만, 딱 맞는 핏을 더 주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나다.

검정색에 형광이라 기본적인 남자들이 좋아하는 색에 너무 어둡지 않게 형광색을 잘 쓴 느낌이다.

 

뭔가 입고 보니까 여전히 상체는 길어보이고 하체는 짧아 보이긴 하네. ㅋㅋㅋㅋ

아디다스 아스널 티로 23 트레이닝 저지 - Black | adidas South Korea

유능한 코칭 능력과 부단한 노력을 통해 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훈련장에서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된 아디다스 트레이닝 웨어를 갖추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티로 컬렉션으로 새롭게 돌아온 아스널 트레이닝 저지는 습기 배출 에어로레디, 통풍 메쉬 인서트, 매끈한 슬림 핏의 조화로 훈련에 편안함과 자신감을 더해줍니다. 가슴의 대담한 열전사 엠블럼 배지가 더 높은 곳을 향한 목표를 떠오르게 합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없애기 위한 친환경 솔루션의 일환으로 100%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아디다스 아스널 티로 23 트레이닝 탑 - Black | adidas South Korea

유능한 코칭 능력과 부단한 노력을 통해 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훈련장에서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된 아디다스 트레이닝 웨어를 갖추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손까지 따뜻하게 감싸는 썸 홀이 추가된 새로운 아스널 티로 탑은 쌀쌀한 계절의 트레이닝에 이상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날렵한 슬림 핏이 매끈하게 몸을 감싸고, 끈적임 없이 습기를 배출하는 에어로레디가 자신감을 더해줍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없애기 위한 친환경 솔루션의 일환으로 100%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아디다스 티로 23 컴피티션 트레이닝 팬츠 - Black | adidas South Korea

쇼츠를 입고 훈련하기에는 쌀쌀한 날씨를 위해 준비된 새로운 티로 트레이닝 팬츠입니다. 몸과 하나처럼 움직이는 신축성 소재와 꼭 맞는 슬림 핏의 조화로 자유로운 활동성을 선사합니다. 땀의 끈적임을 없애는 습기 흡수 에어로레디가 웜업과 연습 시간을 쾌적하게 지켜줍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없애기 위한 친환경 솔루션의 일환으로 100% 재활용 원단이 사용된 제품입니다.

 

 

 

 

 

 

 

 

 

 

 

 

 

 

 

 

 

#HZ2183

 

#HZ2181

 

 

#HC5483

 

#티로23 #아디다스 #아디다스풋볼 #아디다스축구 #아스날 #아스날트레이닝 #축구트레이닝 #축구바지 #축구상의 #축구트레이닝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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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나는 아슬레타 터프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다. 생각보다 신발의 모양이 내 발과 맞지도 않을 뿐더라, 피팅감 자체가 발을 핏하게 잡아주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신발의 모양이 다양한 발과 어느정도의 넓은 발들에 다양할수 있는 형태의 발에 신발이 잘 대응해서 잘 맞을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일수도 있겠다.

 

아슬레타의 열풍은 레플리카룸의 봉커에 의해서 시작되었고, 실제로 제품을 구매해보고 신어본 사람들의 대부분의 평은 불편함이 없는데에서 오는 편함에 대한 신발이 괜찮다는 평가로 알고 있다. 실질적으로 제품에 대한 쿠셔닝도 꽤나 나쁘지 않는 편이서 신발 자체가 주는 어느정도의 TF화로서 기능성이 나쁘지 않다.

 

문제는 이 쿨트라 제품은 가격면에서는 일본내에서 할인 한 가격은 7천엔정도에 구매가 가능한데에 엔저인 상황에 봐서 보면 꽤나 가성비라는 측면에서 좋은것 같아 보인다. 근데 이게 가격에 대비에서 성능이 어느정도 따라와 줘야 가성비라 말을 할 수 있을 텐데, 가성비라고 하기에는 그렇게 내 개인적인 평가로는 가까스로 이 가격에 맞는 성능을 맞춰다고 말하면 좋을 것 같다.

 

전체적인 소재는 쿨트라 라는 신소재 시원해지는 소재를 신발에 쓰면서 통풍을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그 자체의 신발에서 시원한 소재의 특징적인 부분은 차지를 못하겠다. 터프화 자체의 업퍼는 전체적으로 두툼하고 인조피혁의 어느정도의 둔탁함이 있는느낌이다.

업퍼의 핏이 좀 문제가 되는데 전체적으로 신발의 앞쪽이 넓은 디자인이고 발목 부분의 커버가, 신발 끈을 꼭 끝까지 묶어야만 발이 고정이된다. 디자인 상에서 뭔가 이상함이 개인적으로 느껴진다. 발목의 발 앞쪽에 커버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서 발의 고정성이 떨어진다.

 

아웃솔은 접지력에서 큰 문제가 없고, 아주긴 인조잔디를 빼놓고는 맨땅 부터해서 여러 짧은 인조잔디에서 충분히 잘 쓸 수가 있을 것 같다.

 

미드솔이 좀 독특했는데, 이번 제품은 가운데 중족부의 발 가운데 발바닥 부분에 어느정도 강성을 가진 플라스틱이 내재되어 있어서, 그 부분이 발의 안정성을 높여주기 위해서 발을 안정적으로 그라운에 컨택하고 서있고, 이동 할시에 부드럽게 잘 이동할 수 있는 착화감을 제공한다. 헌데 문제는 이게 앞발과 중족의 고저, 높낮이의 차이가 생겨서 착화감 자체가 좀 이상하다. 그러면서 더 앞 발 부분의 공간이 생기는 느낌이기도 하다.

그래서 설계가 좋은걸 좀 붙인거 같은데 전체적인 밸런스를 조절하는 부분에서 실패한것 같다.

 

보통 봉커랑 의견이 겹치는 하나의 부분은 어설픈 싼거 살바에는 비싸고 오래 좋은걸 쓰자는건 공감하는 편인데, 그런 의미에서 이 제품은 정말로 발볼이 넓어서 뭔가 넓은 축구화가 필요하거나, 맨땅에서 아주 막 굴려봐야지 하는게 아닌 이상은 특별히 제품의 구매에 큰 특징과 의미를 못 찾겠다.

 

아마도 내가 이미 좋은 제품들을 많이 써봐서 그런 부분이 이렇게 눈에 보일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좋은 평가를 주기에는 어려운것 같다.

여튼 기대를 가지고 실착을 해봤으나, 생각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TF화라고 표현을 하면 될것 같다.

 

 

 

 

 

 

 

 

 

 

 

#TF화리뷰 #아슬레라 #ATHLETA #쿨트라리뷰 #축구화리뷰 #축구화실착 #아슬레타쿨트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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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이쁜 유니폼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의 인기와 관심에서는 완전히 멀어저버린 유벤투스의 홈이다.

사실상 축구 유니폼의 판매량은 그 팀의 성적과 퍼포먼스 유명한 선수들과 연관이 되어있어서, 이번시즌 유벤투스의 성적이 안좋은 이유도 한 몫하고 유명한 선수들이 사라진것도 그럴것이고, 아무래도 호나우도라는 걸출한 노쇼 사건에 밉상을 많이 받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내가 항상 이쁘다고 생각하는 이탈리아 클럽 유니폼 중에는 유벤투스가 들어간다. AC와 인터는 글쎄다 매번 볼 때마다 유니폼이 이쁘기 어려운 컬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다.

 

이번 시즌의 유니폼의 디테일이 이쁜 이유는 스트라이프의 줄무늬의 패턴이 거칠게 마무리가 되면서 옷이 주는 터프한 느낌이 굉장히 잘 살아있는 것 같아서 옷을 입고 봤을 때 굉장히 이쁘면서도 단순하지 않아서 옷을 입고 보는 재미가 있다. 거기에 노란색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웃라인에 진하게 포인트를 주고, 삼선에 노란색을 정말 잘 사용했다는 느낌이다. 거기에 프린팅이 굉장히 이쁘더라.. 국내에서는 프린팅이 들어와서 할일은 없을 것 같긴하지만, 프린팅해서 코디해서 입으면 굉장히 이쁠것 같은 옷이다.

 

쇼트는 역시나 줄무늬 패턴에는 검은색 쇼트가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입었을 때 사이즈는 L인데 패션이나 좀더 청바지에 루즈하게 입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한치수를 올려도 될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반바지에 잘 코디에서 여름에 입으면 단독으로 굉장히 이쁠것 같다. 아.. 프린팅 하면 곱하기 100 정도로 이쁘게 나올듯 한 생각도 있다.

 

https://www.adidas.co.kr/%EC%9C%A0%EB%B2%A4%ED%88%AC%EC%8A%A4-23-24-%ED%99%88-%EC%A0%80%EC%A7%80/HR82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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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시즌 1위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아스날을 보면서 이게 무슨 선물 같은 일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생각보다 초반의 경기력을 너무 잘 유지하고 이어가서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니까, 허나 그 순간이 이렇게 바뀌는데 이게 무슨 운명같은 일이란 말인가. 그것도 맨시티에게 쳐맞고 2위지로 내려앉으면서 1위를 주다니, 그냥 기분이 나쁘다 이말이다!

 

시즌 초반의 팀 레벨의 경기력에 굉장히 좋았고, 별 생각없이.. 잉? 이렇게 오래 간다고? 하던 생각이 여기까지였나보다.. 그래도 굉장히 행복했다.

아직도 우승의 기회는 남아있다. 1경기를 아스날이 덜 했고, 승점은 동률이니, 여튼 마지막 한경기만 비기든 이기기만 한다면 맨시티를 앞지르고 우승 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남아있다. 하지만 전망이 좋진 않다.

 

경기는 새벽에 겨우 일어나서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를 키고 스포티비 틀어서 봤는데, 경기가 1:0으로 기울어져 있었고, 아스날은 휘청 휘청이고 있었더라, 토미야스의 선발은 그럴만했는데.. 조르징요라니요.. 진짜 수비력이 너무 망이라고나 할까. 수비수 앞에서 패스로 공격에 물꼬를 트는 역활은 꽤나 패스가 좋아서 버티는데, 상대방의 공격을 적절하게 제어하고 전체적으로 맨시티의 선수들과 경합하는 걸 보고 있으면. 아니다.. 조르징요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너무 들어버렸다. 얼씨구나? 뭔데? 또 파울을 제껴 하고 있네.. 하면서 더욱 가관이였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체력이 많이 떨어졌고, 교체해나가는 선수들이 베스트였지만, 문제로 뛰지 못하고 들어온 선수들이 제몫을 해주지 못했다. 그래서 졌다.

 

맨시티와 아스날의 경기는 창과 창의 경기였기 때문에 누가 물러설수가 없는 경기였다. 그러므로 누가 하나 뒈져라는 싸움이였는데, 그릴리쉬의 드리블은 참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템포로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면 옛날에 루이스 피구가 떠오른다. 빠르지도 않는데 공 안빼앗기면서 참 잘한다. 골 먹고 쥐어터졌다. 쓰읍..

할란드 또한 대형 스트라이커의 필요성이랄까? 중요한 경기에서 파괴력을 다시금 실감 했고, 보고 있으면 나는 즐라탄 이브라모비치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라는 생각이다.

 

아스날의 패배에 제공을 실마리를 제공한게 토미야스도 있겠지만, 진첸코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이 두사람의 수비력이 엉망진창이였다. 안그래도 볼때 마다 불안한 마갈량이스는 진짜.. 볼때마다 피곤하다. 불안해 죽겠어 했는데 최종 수비라인에서 하는 실수가 결국에 상대방의 득점으로 이어져 버렸다. 그래서 수비에서 실수가 제일 무섭다.

진첸코는 되도 않는 플레이들을 엄청하덜, 그러다가 다 털리고 드리블도 안되는데 하고.. 패스로 잘 풀어가려고 하지.. 거기에 후반에는 미친 저조한 수비벽 때문에 골에 시작점의 빌미를 전부 제공하게 된다. 역시 수비는 안돼.. 이기기 위한 진첸코의 기용이였겠지만.. 아.. 이건 좀 아닌듯 하다는 생각을 했다.

 

한계에 도달한 아스날은 결국 쥐어터져버렸고, 승점이 터져버렸고, 1위 자리 또한 내주면 2위로 내려갔다. 아쉽지만 예견될 일이였고, 선수층이 얇은 아스날에게는 피해 갈수가 없는 일이였지.. 버틴다고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일이였을 테니까...

사카가 제일 잘한 것 같다. 그렇다고 페널트킥은 아니였던것 같은데.. 잘 넣었으니까 좋다.

이제는 아래로 떨어질 일만 남은거 같은데 얼마나 버티면서 생각보다 덜 내려가는 지를 봐야겠다.

벵거로 인해서 이런건 익숙하단 말이다. 그래도 우승 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젭알.. 이번에 1위 못하면 10년 걸릴것 같단 말이야..

제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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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서 뭐가 엄청나게 달라진걸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봤는데..

업퍼의 소재가 좀 더 내구성이 강화된거 뺴고는 잘 못 느끼겠는데.. 내가 이상한걸까?

최근에는 아디오스 프로3가 좀더 신고 싶다.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미드솔은 확실히 가볍고 푹신한 점이 장점이지만

다른 면에서는 전작과 크게 달라진게 없어서 엄청 신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 것 때문인지.. 정작 손이 가서 사고 싶다는 느낌이 안드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미드솔이 레이싱화 형태인것들은 나한테 안맞는 느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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