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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좋아한다.

라면사리는 어디에 들어가도 맛있다.

순대볶음 좋아한다. 신림 가서 먹고 싶다.

소맥과 같이 먹으면 좋다.

저녁에 퇴근하고 면에 매콥한 순대와 같이

먹으면 배부르면서 늘어지고 좋다.

맛은 약간 맵다. 나는 맵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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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 해보는 용산 더베이스 실내,실외 풋살장.

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방문한 풋살장이라 보고 발을 디디는 것만으로 설레는 기분이였다.

실내에서는 몸을 풀고, 밖에서는 풋살을 했다.

오랜만에 몸을 움직일수가 있어서 즐거웠지만, 다음날 온몸이 아파서 힘들었다.

운동도 꾸준히 몸 관리를 해주면서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는 정말 꾸준한 몸관리가 필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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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먹었던 미도인의 가정식 스테이크와 우삼겹 떡볶이.
삼겹살은 술자리에서 저녁에 고기로 먹는게 참 맛있는데..
스테이크는 밥이랑 먹으면 꽤 맛있는 것 같다.
스테이크만 먹어서 엄청 맛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것 같다.
이집은 식기, 그릇이 굉장히 예쁘다.
그리고 점심에 장사가 잘되는 듯 보였다.
스테이크는 맛있는 소고기에 여러가지 곁들어 먹을수 있는 반찬 그리고 소스가 있어서 좋았다.
역시 한국 사람은 흰쌀밥과 함께 먹으니 더 좋다고 생각했다.
우삼격 떡볶이는 매콤하게 마라향이 좀 가미가 되어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짠맛에 취약한지 이것도 간이 좀 쎄고 짜다고 느껴졌다.
떡은 얇고 먹기가 쉬워서 굉장히 좋았다.

저녁은 일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도시락을 배달 시켜서 먹었다.
코로나 이후로 스태미너가 떨어지는 느낌이고 뭔가 영양 보충을 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인지, 고기중의 고기 소고기를 시켜서 먹었다.
점심에 이어서 저녁도 소고기로 몸에 영양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었다.
먹을만한 저녁이였다.
가볍게 식사를 하고 바로 퇴근해서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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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bhc에서 먹은 국물 떡볶이와 맛초킹이다.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즐겁긴한데..

체력이 딸린다.. 코로나 걸리고 나서 회복하면서도 더 힘든 느낌이 든다.

병은 안걸리는게 최고인것 같다.

올해의 나의 목표이자 화제는 건강관리이다.

많은 부분에서 바른생활을 하고 체력적으로 일에 집중할수 있게 관리 해야할것 같다.

식탐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이런데 안가려고 한것도 있는데…

역시나 떡볶이 죄다 집어 먹었다.

맛초킹은 맛있지만, 짜서 손이 잘 가지 않았다.

떡볶이는 식어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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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방송 보다가, 슬램덩크 극장판 나와서 감상회 이야기하는데, 생각나서 오랜만에 신발 신고 나갔다가 이거 정대만 신발이였지? 생각에 해보는 리뷰.

슬램덩크 만화의 세대에 나는 걸쳐있나? 그 세대인가? 잘 모르겠다. 아마도 맞을 것 같다. 만화책 대여점에서 슬램덩크를 빌려서 전부 봤으니까. 농구에 대해서는 관심이 크게 없어서 슬램덩크를 재미있게 봤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옛날에 봤던 만화들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최근의 애니메나 만화는 전부는 아니지만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지 않고 있다.

생각해보니 얼마전 부터, 인스타에도 지금도.. 주변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슬램덩크 극장판을 보고와서 인스타에 올리고 있다. 나는 보러갈 생각이 크게 없다.
나중에 OTT로 넘어오게 된다면 그때 한번 보자는 생각이다.

이 신발은 처음 봤을 때 부터 엄청나게 이뻐서 반해서 신고 있던 지인에게 중고로 구매를 했었다. 정가로 샀었다. 아마도 명동에 아식스 타이거가 들어왔을 때, 타이거 버전으로 나왔던 제품을 04년도에 지인에게 그 당시에도 꽤 비싸게 주고 샀던거 같다. 사고서 2년 내내 이 신발만 신었다. 캥거루 가죽이 신으면서 발에 너무 촥촥 감겨서 신발에 잘 맞았던것도 있고, 헌데 사이즈가 너무 딱 맞아서 발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계속 신었던 신발이다. 청바지에 이 신발을 신느게 개인적인 낙이였다. 가죽이 갈라지면서 빈티지하게 되는 그 가죽 질감도 너무 좋았다. 마지막에는 겨울에 눈 밭을 걸어가는데 신발에 물이 자꾸 들어와서 봤더니, 아웃솔이랑 미드솔이 구멍이 뚫려서 눈물을 머금고 신발을 버렸다.

취업하고 나서, 돈이 생겨서 여러가지 갑자기 생각나서 이 신발 사야지 했는데, 한국에서는 안팔고 아식스 재팬 홈에서 판매를 하길래 구매대행을 통해서 제품을 구입했다. 20만원 가까이 준것 같다.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메이드인 재팬이구나.. 좋아 보이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오늘 또 아식스 홈페이지에 가서 검색해보니 없다. 검색중에 봤는데, 절판 됐나보다.
역시 사길 잘했다. 맘에 드는 이쁜게 있으면 돈이 된다면 사는게 맞다. 나중에 사려고 다시 찾으면 지금처럼 백퍼 없단 말이다. 4년 전인가, 폴더나 멀티샵 매장과 아식스에서 같은 모델이 나와서 구경하러 갔는데 가죽이 싸구려여서.. 제품이 내꺼랑 다른건가 싶어서 그냥 냅두고 왔다.
같은 제품이 한국에 나왔었는지는 모르겠다.

제품 신으면서 가장 좋았던 가죽의 질감과 함께 신으면 신을수록 정감이 가게 내 발에 맞게 변형되는 가죽의 피팅감과 함께, 같이 헤어져도 빈티지하게 나랑 같이 나이들어가는 신발의 태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대학생 시절 당시에도 버릴때 너무 아까웠다. 내 인생에서 2번째 사는 신발이 될수 있었던 것 같다. 인솔이 굉장히 안정성이 높다. 그래서 신고 걸을 때 발이 전체적으로 안착되는 느낌과 함께 신발에 착 감기는 맛이 있다. 인솔은 부드럽기보다는 발을 안정감 있게 잘 지탱해준다. 그 밑에는 검은색 부드러운 폼이 한겹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신발 자체가 가지고 있는 미끄러짐에 대한 안정적인 아웃솔과 함께, 미드솔이 굉장히 안정적이다.
나는 조던을 안좋아하는데, 이유가 가죽의 질감이 굉장히 별로인데다가.. 대부분 가죽의 소재가 좋다고 느껴본적이 없다. 조던을 뺀다면 더욱이 살 이유가 없는 신발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발에 안맞는 느낌도 그렇고 딱딱하다는 농구화의 느낌 떄문인데, 이 포인트 게타도 초기에는 그런 느낌이지만 신을 수록 천연가죽의 질감이 너무 좋아진다.

슬램덩크에 내가 좋아하는 신발이 정대만과 함께 나와서 이렇게 오랬만에 추억과 함께 신발을 리뷰하니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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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넛에서 안에 크림 넣은 도넛 맛이고, 생크림 맛이 느껴지는데 빵이 파사삭 부서지는 듯한 식감이랑 안에 부드러운 생크림이랑 안맞는 듯한 기분.

부드러운 빵에 생크림만 먹어와서 그런건지, 이런 식감을 안좋아하는 건지.

생각보다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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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보는 쫀득 초코칩인데,
안에는 찹쌀떡이 얇게 들어있고, 밖으로는 부드러운 초코가 맛있는 단맛을 느끼게 해준다.
식감 자체가 쫀득 거리는게 있어서
맛과 식감이 다양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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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내려갔을 때 에그 드랍을 처음 먹었던것 같은데..

빵이 굉장히 특히하고 잘 만들었달까?

빵이 위에는 뚫려있고 아래는 막혀있다.

그래서 먹을 때 빵 밑으로 뭔가가 흘러내리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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