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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보니까 이거 무슨 조폭 문신 패턴 같네..

생각보다 옷이 괜찮다.

이미지상으로 봤을때는 금붕어 껍질패턴에 보라색 컬러 느낌이라서 되게 과하게 보였는데 생각과 다르게 네이비 컬러로 고리 패턴이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였다.

뭔가 패턴이 쎄보이는 느낌이긴하다.

색상이 보라색이 아니라서 색자체가 주는 무게감?! 이런게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뭔가 쎄보여, 여튼 색감의 조합과 고리의 패턴이 강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에 노란색 프린팅 컬러가 옷을 튀게 만드는 것 같다. 예쁘지만 느낌이 있고 쎄보이고 무엇보다 무게감 있는 옷인것 같다. 뭔가 일수가방이 잘어울리는 느낌.. 말하고보니 조폭을 설명하는 느낌있는데 좋은의미의 느낌있고 묵직한 옷이라고 생각된다.

#2324레알어웨이

#아디다스

#레알마드리드

#realajsy #ij5901

비니시우스가 7번이라니 캬아

뭔가 레알의 한시대가 변화한 느낌이 확 든다.

#비니시우스 #레알어웨이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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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오늘 신어본 제풒은 아디다스의 크레이지 패스트 + FG 모델이다.

와 진짜 얇고 가볍다. 거기에 텅이 분리되어있어서 신발이 신기에 편하다.

문제는 FG라서 제품의 플레이트 부분이 발가락 앞 부분의 플레이트가 특이나 좀 높다. 뒷축의 스터드 보다 높은 느낌이였고, 문제는 천연잔디에서 사용하기 위한 디자인이여서 그런지 제품의 발바닥 플레이트가 엄청나게 딱딱했다.

인조잔디에서 신는 상상을 했더니, 이미 내 무릎과 발목이 나가서 만신창이가 되는 상상에서 아찔했다.

.1 제품들도 신어보니 가죽의 상태가 얇고 부드럽고 괜찮은 것 같다. 이전 X 스피드포탈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이번 버전의 스피트 포탈의 경우는 업퍼가 얇고 부드럽다.

그래서 사진과 같이 발가락에 힘을 주면 업퍼가 쉬쉭 하면서 뭔가 힘을 주는데로 울어버리는 상태가 생긴다. 이건 얇고 내가 원하는대로 힘을 줄때 발가락에 맞춰서 가죽이 반응하는 것잉라고 생각된다. 문제는 내구성인데, 내구성이야 어느 정도는 잘 쓸 수 있겠지.

새로 나온 .1 버전의 AG같은 경우는 거의 TF화 같은 구성이긴 한데.. 이게 과연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다. 엄청난 기대를 가지게 하지않는다. 이미 다른 대안들을 다 찾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나는...

그리고 가장 이상한건.. 글로벌 모델에서 그리고 한국 홈페이지에서 손흥민의 사진이 빠졌다?! 손흥민 올해로 아디다스랑 계약이 끝나는 걸로 보이는데.. 아마도 재계약이 안한다는 신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결론은 + 모델이 제일 부드럽고 얇고 좋다. 그리고 분리형 텅이다. 무조건 산다면 +가 맞다!

#메시 #크레이지패스트 #아디다스 #아디다스축구화 #축구화신상 #살라 #손흥민이없다

#GY7377

#GY7378 #HQ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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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가장 이쁜 유니폼이라고 하면 레알 마드리드를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다.

레알의 한축을 담당했던 벤제마가 나는 이번 시즌에도 계솔 뛸줄 알았는데.. 벤제마가 떠난건 좀 아쉽달까?

이번 시즌 유니폼 보니까 옛날 이 시즌의 유니폼과 프린팅이 생각났다.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모티브를 여기서 가져온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긴한다.

이당시에 옷도 이쁘긴 했는데, 프린팅이 노란색이여서 정말로 이뻤던 기억이 난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은 항상 기본은 한다고 할까?

이번 유니폼의 특징은 노란색과 검은색의 적절하고도 알맞은 조화가 참 좋다고 생각을 했다.

여기에 벨링엄의 이적과 함께 벨링엄 이름을 프린팅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와 함께 레알 트레이닝 져지도 옷이 괜찮아서 입어봤는데.. 아니 나 이렇게 배가 나왔던가? 싶긴하네.. 열심히 운동해서 살을 빼야하는데 스트레스를 저녁마다 먹는걸로 풀어서 이게 될까나? 모르겠다.

아이콘 쇼츠와 트레이닝 져지를 매치 시키니 진짜 색깔이랑 컬러 컨색이 딱딱 맞아 떨어져서 너무 좋았다.

전체적으로 아이콘 트랙탑이 이번에 나오는 새로운 유니폼에 다 맞아 떨어지게 컨셉이 맞는건가? 싶었다.

레알 서드 같은데 보라색은 나하고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옷이 좀 큰것 같기도 하다.

확실히 이번 시즌 레알 유니폼이 이쁜것 같다. 쇼트도 밑에 아이콘 쇼츠를 같이 입으니까 패션으로서 되게 이쁘게 나오는 것 같다.

같은 흰색으로 맞춰서 입었으면 왠지 운동하는 선수 같았겠는데, 쇼츠 반바지를 네이비로 같이 가서 다른 노란색이 매치 되니까 너무 이쁜것 같다.

어웨이 져지를 입어봤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다.

레알 어웨이에는 형광색을 꽤나 자주 쓴다는 느낌이 들었다.

#HT6457

#IB0867

#HI1656

#HR3796

#H18489

#레알마드리 #레알홈 #레알트레이닝져지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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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세대로서 나는 축구 유니폼의 아마도 본격적인 1세대로 생각을 한다. 최근에 여성분들이 남성들과는 또 다르게 거부감 없이 유니폼이 패션을 선택하는 의류처럼 쉽게 입고다니고, 쇼핑을 하는 걸 보면 내 입장에서는 꽤 신기하다.

축구를 접하게 되고 그 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팀을 그리고 축구를 좋아하게 되면서 시작하는게 레플리카의 문화가 아닌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게 나의 시작이였으니 그리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들은 변하기 마련이다. 내가 무언가 좋아하던 그런 시작이 지금은 다른 형태와 형식으로 즐기는 법으로 변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뉴진스

인형같이 이쁘고 귀엽고 어리다. 내가 뭐라 말하기 어려운 그러한 친구들이다.

지금 가장 대세의 친구들이라고 하면 아이브,아이들,르세라핌,뉴진스

이렇게가 아닐까? 누군가는 압도적인 누군가의 팬덤으로 점령이라고 하지만, SES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블랙핑크가 개인적으로 가장 임팩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나머지는 어린 영건들인 저 4개의 그룹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삼국지로 말하면 춘추전국 시대이고 그만큼의 훌륭한 걸그룹들이 펼치고 있는 이제는 한국만이 아닌 세계적인 걸그룹의 스테이지가 아닐까?

이미 블랙핑크는 그 패권을 한번 손에 쥐고 월드라는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고, 뭐 내 망상이자 생각이다만 그렇다고 생각한다.

애스파가 빠져있는건가? 그러면 에스파도 집어넣자, 들어간다고 해도 역시나 실력 있는 자들의 춘추 전국시대다.

뉴진스가 보여주는 느낌은 독보적인 레트로와 걸그룹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그런 원초적인 느낌의 걸그룹이다.

아마도 내가 SES에서 처음 받았던 그 느낌의 요정같은 이미지의 원석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있기에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그 에너지가 나이키의 저스트 두잇, 그냥 하라고, 그냥 좀 해! 와 정말이지 잘 맞는 것 같다.

이게 바로 시너지가 아닐까?

축구 유니폼을 입고 나타난 개구쟁이 친구들의 모습이 귀엽고 인형같다고 한다면, 아 내가 아저씨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이제는 결혼을 일찍 했다면.. 저런 딸들이.. 크흠.. 그렇다. 귀엽고 이 에너지 넘침이 뉴진스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축구적인 느낌은 유니폼의 슬림한 핏과 복고의 패션에 믹스 되면서 전혀 없지만, 축구의 특징적인 아이덴티가 뉴진스에게 패션적인 느낌으로 지금의 어린 친구들이 가지는 그 놀이와 즐기는 문화로서 진행되고 있구나 함을 느끼고 있다.

그래 난 저게 전혀 축구적인 요소 보이지 않아. 유니폼이긴 하지만, 아마 어린 친구들 부터 대중들은 그런 느낌에 더 집중하고 느끼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이키

업계1위는 바뀌지 않는다. 개병신짓을 해서 정말이지 3대가 망하지 않는 이상은 절대 바뀌지 않아.

나이키는 승리하는 법, 이기는 것을 아는 그룹이다. 2등과 다른 노선과 다른 방향으로 이미 뭘 해야할지 남들이 안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앞서 가야할지 않다. 블랙핑크라는 이미 완벽한 그룹을 아디다스 잡아서 간다면, 나이키는 투자를 할 줄 알고 자기들의 에너지와 부합하는 그룹을 잘 선택했다. 그게 나는 한국에서 뉴진스라는 그룹이 될줄은 몰랐지.

나이키의 2천년대와 90년대 후반에는 스포츠 기업으로서 제품적인 시장 전반에 대한 장악이였다고 생각한다면 그 2010년대 이후로 부터는 세계적인 그룹과의 경쟁을 위한 나이키의 스포츠 시장 제패와 함께 이제는 나이키가 걸어가야할 기업으로서 영향력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게 사람들의 품으로 어떻게 접근하고 사람들에게 나이키를 어떻게 인식 시키기 위한 것인지를 과감하게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1등이 기업, 남들보다 더 잘하고 엄청난 이라는 타이틀이 1등을 하고 나서 나이키에 대한 인식이였다면, 이제는 나이키라는 스우시와 브랜드로고 만으로 모두가 인식하게 만드는 저스트 나이키라는 이미지로 다른 업계와 기업들과 경쟁을 한다고 생각한다.

나이키가 만들어내는 많은 것들에 대한 이미지는 이제는 나이키가 그냥 옷을 파는게 아니라, 유행을 선도하고 그 안에서 문화를 아이들에 만들어서 나쁜 말로 하면 세뇌일테고 좋은 말로 하면 즐길거리를 주는 1등의 기업, 아니지 나이키가 된 모습을 생각한다.

유니크함에서 이제는 보편적인 나이키로서의 사람들에 판매되는 함께 하는 그러나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한걸음, 스텝을 계속 이어나간다. 남들은 그 스텝을 따라하기가 바쁘기 때문에 나이키는 절대로 1위에서 내려올수 없다.

그게 지금의 나이키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축구유니폼

아마도 특정한 스포츠를 통한 사람들의 접근은 열정과 환호를 불러일으키기가 가장 좋은 수단적인 방법인 것 같다.

축구를 좋아해서 시작을 하던, 유니폼이 좋아서 시작을 하던 그 스포츠의 하나의 장르에 진입하는 순간 나는, 우리는 모두가 하나의 소속감에 그리고 그 안에서 모든것에 집중하는 내 자신을 볼 수 있다.

내가 뛰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응원하는 팀을 통해서 그 모든것을 대리 시키는 그 승리와 패배의 기분에 몰입하는 그 순간이 바로 내가 스포츠를 통해서 즐기는 관전자의 자세다.

그러한 팀을 응원하는 방식이자 내가 그 팀의 일원이고 내가 지지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내가 유니폼을 입는 이유가 아닐까?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축구를 응원하게 되는 사람들은 그 팀에 그 축구의 열기에 빠지게 되는 걸지도 모르겠다.

하물며, 내가 태어난 내가 응원하는 국가대표팀은 오죽 하겠는가?

외쳐봐! 대!한!민!국!

2002년의 월드컵을 즐기지 못한 너희들 너무 안타까워.

아마도 내가 죽기전까지는 다시는 한국에서 월드컵이 못 열릴거다.

중국이라면 모를까 말이지.

축구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일수 있고, 당신이 유니폼을 입는 이유는 생전 모르는 당신이 보는 축구클럽을 이해서 자신의 마음이 움직인 결과 일지도 모르겠다고.

*트렌드

거부할 수 없는 큰 흐름의 그것은 내가 생각지도 못한 사이에 내 눈과 시야에 그리고 주변을 잠식하고 있는게 아닐까? 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 안에서 내가 뭔가를 하고 있다면 내가 알지는 못하지만 잘 즐겨보도록 하자. 그 안에서 그 시대의 조류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잘 즐기는 것만으로도 내가 생각하기에는 비판과 뭔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전에 즐겁고 재미난 일이 될 수 있다.

2002년도에 이어서 올해 2023년이라는 지금 내가 느끼는 이 트렌드는 내가 월드컵에서 느껴지는 것들이 아니라, 축구라는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유행적인 흐름의 형태로 블록코어라는 아저씨들의 올드한 사람들의 기능적인 산물들과 좋은 것들이라고 여거지는 것들이 젊은 세대들에게 하나 둘씩 이들이 접하고 즐겨볼 수 있는 형태와 형식으로 즐기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유행은 돌고 반복되지만 그걸 즐기고 함께 하는 세대들은 분면 뭔가 다르게 이들이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뭐 그렇지만 그래도 본질은 같아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고, 그게 참 즐거워 보인다고 할까??

그 큰 트렌드의 흐름을 거부하지 말고 잘 즐겨보자.

지금은 바로 이게 트렌드고 축구유니폼을 입고 즐겨볼 시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가지 만들어내는 것들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과거에 대한 현재에 대한 감흥이 떠오르는 것 같다.

추억과 향수에 대한것 내 안에 남아있는 축구에 대한 과거의 기억들 그리고 현재 친구들에게 느끼는 동질감에 대한 것들도 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들과 다르고 그들과 함께 즐기고 싶지도 않다. 내 시간에 대한 나의 기억에 대한 것들은 온전히 소중하다.

반대로 지금의 나는 내 시간이 아닌 이들을 지켜보는 것 자체 만으로도 흥미로 즐거운 것들이 눈에 보인다.

그게 지금을 즐기는 내눈에 보이는 이것들이 주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인 것 같다.

뉴진스

나이키

축구유니폼

트렌드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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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한 JK의 TF화다.

유명인고 뭐고 다른걸 떠나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을 출시한 것 자체에 대해서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제품에 느끼는 바가 몇가지 있는데 TF와 AG의 하이브리드 라고 했는데, 나는 이 두가지 개념의 공존이 안되기에 위의 첫 설명과 같이 TF로 분류 한다.

 

AG는 스터드가 길고 TF보다는 적은 갯수로 압력이 더 강하게 작용한다. 이런 AG는 긴 인조잔디에서 스터드가 강한 압력을 받아서 움켜잡는 그립력을 발휘한다. 반대로 TF는 더 많은 스터드로 짧은 잔디와 카펫 같은 인조잔디에서 넓은 면적에 스터드들이 접지력을 발휘한다.

 

두개의 큰 차이라는 TF는 마찰력을 중심으로 AG는 움켜잡는 그립력을 비탕으로 하기에 두가지는 같이 양립 할 수가 없다.

 

이게 마케팅의 욕심이거나 아니면 제품에 많은 기능을 넣기 위한 시도가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지만 과하다 과하다 이 컨셉은.

 

신기 전 까지는 제품이 굉장히 잘 나왔다고 생각을 했고, 괜찮겠는데.. 싶었다.

헌데, 신어보고 걸어보는 순간 적어도 내가 원하는 타입의 TF화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꾸 걸어서 착지해서 다시 걷고를 반복 할 때마다 뒷춤의 힐카운터가 계속 흔들려서 신발의 축이 전체적으로 불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계속 걸었을 때도 문제가 있다고 느껴서 신기가 어렵다고 느끼는 개인적인 생각을 했다.

 

그렇다면 이 불안정적인 착지가와 뒷축이 흔들리면서 전체적으로 신발이 불안하다는 느낌을 나는 왜 받느냐 라고 생각해봤을 때, 두가지다 일단은 지나친 쿠셔닝의 장착이고 두번째로는 다른 제품들 보다 높은 미드솔이라, 이게 발이 땅에 닿았을 때 고정성을 가지고 지면에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계속해서 발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쿠셔닝 위에 거기에 높이가 높아서 인지 계속적으로 불안정한 흔들림이 지속되는 느낌을 주었다.

 

이 첫번째 문제가 내가 추천하기 어려운 이유다. 나이키가 항상 축구화 만들때 로우 프로파일이라는 지면에 낮게와 제어 가능한이라는 타이틀을 한 때 설명에 엄청 썼었는데, 그 설명과는 완전 반대가 되는 제품의 컨셉이라 개인적으로는 TF화를 쓰는데에 있어서의 안정성에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혹여라도 쿠셔닝을 완전 선호하는 분들이 있다면 착용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두번째는 스터드의 빨간색의 강도 높은 스터드와 아웃솔 안쪽의 빨간 플레이트가 굉장히 딱딱하게 들어가 있어서 이게 지면 닿을 때 생각보다도 딱딱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이게 고정성을 높이는 역활을 한다면 지면에서 아웃솔은 딱딱하게 고정시키지만 중간의 미드솔은 여전히 계속적으로 흔들리는 바람의 두개의 반대되는 효과계속 신발에 작용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신어보고 착화 해보실 분들은 이 신발의 특징인 미드솔과 아웃솔이 분에게 맞는지를 제대로 체크 해보는 부분이 필요할 것 같다.

 

업퍼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 만들어졌고, 발의 핏 또한 좋다. 하지만 그게 이 신발을 고를 때 다른 두가지를 커버 할 만큼의 장점이 되지는 못 하는 것 같다.

차량으로 말하면 운행하면서 서스팬션과 제어가 좀 안되는 이상한 느낌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제품의 사용의 그라운드는 카펫과 같은 잔디거나 짧은 인조잔디에서 사용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인조잔디가 긴 경우에는 이 제품이 아니라, AG 스터드를 쓰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아웃솔과 미드솔의 밸런스가 축구를 하는데 적합한것 같지 않다. 축구가 정말로 쿠셔닝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 운동인가? 생각을 좀 해보게 된것 같다.

 

잔디가 짧고 딱딱한 운동장에서 딱딱한 TF화를 신었을 때 느꼈던것은 어느정도 쿠셔닝은 필요하다 였는데.. 데피니브 같은 정도는 아닌것 같다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정리가 되었다.

누군가에게는 필요하고 좋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아닌것 같다.

#JK #데피니브 #축구화리뷰 #TF화리뷰 #JK축구화 #JK아트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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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퍼가 확실하게 부드러워져서, 이전 버전의 제품 보다는 편해지는게 있는데 여전히 발등 부분은 불편하네.

 

거기에 아웃솔의 면적이 좀 좁은 느낌이라사 이게 미드솔로 지탱하는 부분까지 뭔가 안정적이지 못한 느낌. 여튼 나는 못신겠다.

 

좋아진것 같지만 큰 부분에서는 불편하다는 느낌이다.

 

#크레이지패스트TF #TF #아디다스 #1TF #IE6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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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의 셀틱 유니폼, 그리고 오현규의 프린팅이다.

 

잘알지는 못하지만 피지컬적으러 강인함이 돋보이는 것 같은 선수다.

 

셀틱 유니폼은 이쁘네

#셀틱 #아디다스 #오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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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오랜만에 신기도 했는데 11명 큰 게임을 뛰었더니 신나서 이리저리 뛰어다녔더니 뒷꿈치가 그대로 아작이 나버렸다.

 

마천 천마공원에서 오랜만에 뛸 기회가 생겨서 운동을 했다. 잔디가 굉장히 좋다. 새롭게 교체한지 얼마 안되었다더니 확실히 좋다.

 

간단하게 그라운드에서 몸 풀고 간단하게 미니게임 할 때 까지는 좋았는데………..

 

큰게임에 들어가서 확실히 뛰는 거리와 스프린트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경기가 격렬해지다보니 속도감의 차이가 확실히 다를달까, 뒷꿈치가 나가버렸다.

 

뒷꿈치가 이렇게 까지는건 오랜만인데, 결국 까짐의 원인은 마찰이다. 살이 벗겨질려면 비벼! 막 비벼! 그러면 저렇게 살이 나가버린다.

슬픈게 데스포르치의 라스트, 신발의 핏는 나에게 딱이다. 그 이유 하나로 까지더라도 나는 테라를 버릴수가 없다.

 

딱맞는다. 아니면 이게 발을 테러한다. 둘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 나는 딱맞는다이고, 발을 신발에 맞추는 수밖에 없다.

 

결국에는 마찰에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건 맞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에 대해선 온전히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낫고 나서 내 발이 내성을 가질 때 까지 계속 비벼대는 수밖에 없다.

큰게임에서 격렬하게 빠르게 움직이고 멈추다 보니 생기는 현상 같은데, 이게 답이

없다. 강해져라 내 뒷 꿈치야.

 

#데스포르치 #테사라이트 #뒷꿈치까짐 #축구부상 #부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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