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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엔 테렉스지! 가자! 바깥으로!
    리뷰 2023. 7. 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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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테렉스의 주 컬러는 카키인가 보다. 색상이나 디자인이 이쁘다고 생각해서 지켜보고 있던 제품들이다. 이번 기회에 핏이나 느낌이 어떤지 한번 입어봤다.

    티셔츠인데, 컬러감이 좋다. 기본적인 테렉스 로고 디자인도 좋고, 요새는 그렇게 튀지 않는 옷들이 좋아진다. 나이가 먹고 주변에 튀는 옷 보다는 평범한 옷을 입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기본적인 면티 느낌의 테렉스 기본티

    이게 가장 궁금했고, 좋아하는 스타일의 반바지라서 눈여겨 보고있던 테렉스 반바지다. 제품이 짧고 슬림하게 나와서 일부러 사이즈를 크게 입어 봤다. 확실히 길게 나온것 같지는 않다. 아마도 짧으면 활동성에서는 장점이 있고, 부담이 적어서 인지 그렇게 나온것 같은데, 일상에서 입기에는 이렇게 큰 사이즈가 나을지도 모르겠다. 딱 맞춰서 입으면 제품의 길이가 확 짧아진다.

    등 뒤의 테렉스 로고가 심플하고 임팩트가 있어서 좋다.

     

    카키 색깔의 세트업으로 입어본 테렉스, 뭔가 등산하러 가야할것 같다. 당장에 밖으로 나가야할 느낌.

    같은색 계역의 반팔 셔츠를 레이어드 했는데, 이렇게 깔맞춤을 해도 괜찮구나 싶은 생각이다. 신발에만 다른 컬러로 포인트를 주니 꽤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색의 특징은 크게 뭔가의 호불호가 없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셔츠의 스타일이 좋았고, 디자인적으로 박시한 느낌이 유지가 되어서 티에 걸쳐 입었을 때 티셔츠를 커버하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좋은 것 같다.

    단점이라면 소재 자체는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다. 야외 활동을 상정해서 만들었는지, 코듀라 소재라서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강한게 거침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옷의 각이 살아있는게 이 옷의 특징 같다.

    앞에서 만 보면 같은 색의 단조로운 느낌이지만, 뒤에 어꺼애 회색의 색깔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패턴 자체가 주는 느낌이 옷의 단순한 느낌을 없애 줘서 좋은 부분이였다.

    단추를 전부 잠궜을 때는 뭔가 단정해 보이는 느낌이다. 굉장치 차분해 보여서 좋은 것 같다.

    이 셔츠 같은 경우는 소재가 너무 부드럽고 폴리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실제 산행 할 때와 밖에서 땀을 흘릴때에 굉장히 좋을 것 같아서 입어봤다. 확실히 부드럽고 좋은데 옷이 부드럽고 실크 같아서 몸의 전체에 달라 붙어서 체형이 드러나는 느낌이다.

    땀이나면, 땀나는 곳에 뭔가 적나라하게 드러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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