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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내 생각보다 더 춥다.

추울것 같아서 핫팩도 배에 따숩게 붙이고, 안에 내복도 껴입고 왔는데 옷을 뚫고 들어오네.

어후야. 날씨가 매섭다.

일을 하면 확실히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된다.

디카페인을 주로 먹지만 무엇보다. 일의 강도가 강해져서 그런지 아메리카노 섭취로 카페인을 보강한다.

추운 몸을 달래기에는 따듯한 커피만한게 없다.

몸이 스르륵 풀린달까. 아마도 커피 다 마시지는 못하겠지만 따듯해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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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트리플 크로무슈와 디카페 아아입니다.

주문을 하면서 따듯한 아아를 먹으려고 했는데, 테이크 아웃으로 변경하면서 제품을 잘 못 눌렀나 봅니다.

한 겨울인데다가 눈도 엄청 오는데 아아를 먹어버렸다. 나는 얼죽아가 아닌데.. 따듯한 내 디카페 아메리카노.

맛있는 치즈에 샌드위치 햄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따듯하게 데워져 있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역시 치즈는 맛있다. 글을 쓰면서 피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따듯한 디카페 아메리카노 먹어야지.

스타벅스 갔던 이유는 1만원 스타벅스 카드가 생겨서 점심 해결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가지 메뉴 합치면 바로 만원이 되더라구요.

그덕에 오늘도 점심 한끼 잘 해결했습니다. 스타벅스는 뭐랄까 가장 안심하고 갈 수 있는 그런 브랜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활 속에 너무 일상처럼 들어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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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먹는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버거.

옛날에 친구랑 위닝하면서 엄청 먹었던 기억이다.

친구가 좋아했고 케찹 추가해서 더 넣어서 먹었다.

오랜만에 먹어도 뻑뻑하다.

점심은 맥도날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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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약속이 있어서, 시간 때우려고 들렸던 나이키 겨울에는 나이키가 제품들이 단조로워지는 것 같다. 나이키만의 이야기가 아니긴 할텐데, 주로 밖에서는 따듯한 아웃터, 패딩 하나면 되니까 겨울옷이 단조로워 질수 밖에 없긴하지. 그레이 좋아하니까. 이번에 코드그라피 몬스터 숏패딩 샀는데. 스타일은 맘에 드는데 배쪽이 좀 춥다.  그래서 레이어드 잘하고 배 따숩게 입어야 한다. 아는 동생 있어서 이야기 나누다가 돈까스 먹으러 감. 내가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다 섞어입고 있어서 나인줄 몰랐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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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최근에 먹어본것중에서 가장 맛있다.

돼지고기도 이렇게 소고기 처럼 먹을수가 있구나 싶었다. 식검이 너무 좋고, 튀김옷도 좋다.

돈까스 수준이 높아졌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했다.

새우튀김 같이 있는걸 주문 했더니 양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내가 먹어본 돈까스 중에는 제일 맛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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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브라질전 하고서 티브이를 키고 씻고 나왔는데, 이미 두골을 먹었더라. 이미 조졌네 하면서 그냥 틀어놓고서 출근 준비를 하는데 4점 실점을 하길래. 와 수준차이 엄청 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했다. 우승후보와 싸움이니 당연히 지는거지는 생각했는데, 점수차가 이정도구나 라는 큰 실감을 한 느낌이다. 이미 평가전에서 경기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래도 잘 하겠지 했는데 확인한것는 좁힐수 없는 실력차였다.

경기 전체 양상은 브라질의 일방적인 공격이 주로 이루어졌고, 한국은 그 가운데 몇번의 반격을 했지만 1골만 득점을 했다. 개개인으로 맞붙여봐도 기량의 차이가 보였는데, 그 개개인 차이가 합쳐지니 더 많은 차이를 만들어 냈다. 시너지 또는 팀게임의 전력차이가 주는 부분이겠구나 싶었다. 사이드는 말할것도 없이 털려버렸고, 가운데서도 침투해서 들어오는 선수들을 막을 수가 없었다.

한국의 경기 공략은 가운데를 공격할 수가 없어서 가운데로 패스가 전개 되지 못했다. 거기 큰 이유는 아마도 황인범이 계속 후방에 뒤쳐져서 플레이를 하기에 공격적인 패스플레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본다. 근데 가운데 갔어도 피지컬과 힘에 밀려서 제대로 플레이 못했을 확률이 높다.

가장 큰 브라질 선수들의 다른 점들은 경기를 하는 중에 변화되는 상황속에서 상대방 선수들에 대한 대처 능력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다. 황희찬의 돌파가 행해진 이유로 말리탕의 수비적인 대처에 황희친 그리고 사이드 돌파가 막혀버렸다.

결국은 16강이라는 목표는 달성 했지만 그 이상의
도전은 아직은 한국 축구가 가지는 수준차이만 확인 했을 뿐이다. 결국에는 토너먼틐 결승으로 가는 길은 아는 팀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강팀들이 원래 가던대로 결승까지 직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것이 월드컵이지. 한국 대표팀의 모습이 우리가 이전에 보여주던 모습에서 엄청나게 진화했다. 잘했다라고 한다면 그렇다 볼수는 없을 것같다. 월드컵 예선이야 이제 통과할 수 있는 실력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하기에 월드컵 본선에서 어떤지를 봐야할 것 같은데. 그 부분에서 경쟁력은 도저히 좋아졌다고 보긴 어렵다.  그래서 더 높은 수준의 축구와 목표가 아니라 16강이 대한민국의 현실적인 목표이자 선수들이 달성 할 수 있는 타겟이 아니였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아 그리고 포르투갈 6대1로 이기면서 역시 대한민국에는 운이 따랐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대한민국에
선발로 나왔던 선수는 3명 밖에 없다. 이번 대표팀은 꽤나 운이 좋다는 느낌이다.

선수들은 고생했고 모든걸 열심히 했다. 4년 후에는 많은 선수들이 바뀔텐데. 그때는 어떨지 모르겠다. 더 나아진다고 말하긴 어려울것 같다. 중요한 꺾이지 않는 마음은 16강 까지였고. 도전은 꺽여버렸다. 현실의 벽은 높고 냉정했다.

골 세레머니 가지고 뭐라하던데 우리를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지들끼리 축하하는 건데 뭐~ 부럽긴 하더라.
그렇게 따지면 2002년도 스케이팅 세레모니 , 이승우 세레머니 하는 것도 존나 꼴보기 싫은거다. 내로만불 하지 말자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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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면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렇다. Gs편의점앱에서 하는 월 정액권 같은 할인권을 결제하면 천 포인트 월마다 주고 컵라면 하나도 쿠폰으로 정기적으로 나오고 도시락이 할인되는데 이게 굉장히 크게 느껴진다. 집에서 밥해서 먹으라고도 하는데.. 반찬 값이 예전과 다르게 비싸다는 생각이다. 그에 반해서 편의점 도시락은 4-5천원 선에서 한끼가 해결 가능하고 간편하다. 그래서 자꾸 도시락을 찾게 된다.

Gs앱 보다가 프레쉬 매장에서 만원 할인 쿠폰 있길래 김치가 먹고 싶어서 앱으로 주문 해버렸다. 참 좋은 세상이다. 아니 밥 먹을 때나 라면 먹을 때 김치가 먹고 싶은거 보면 나도 한국 사람이다.

풋샴푸는 효과가 좋다길래 바로 사버렸다. 써 봤는데
좋은것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햇반은 포기 할수 없지. 쌀사서 해먹으면 좋긴한데, 밥솥도 있는데, 귀찮기도 하고.. 아니 햇반이 맛있는 것도 있고.. 여튼 햇반 포기 못해..

아비노 크림은 사은품이다. 아직 안써봤다.

치킨 커리 소스는 천원이라 매번 햇반에 하나 같이 넣어서 애용한다. 자취에는 개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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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름만 들었을 때는 설홍이라고 하기에 중국식 컵라면인줄 알았다. 헌데 제품 막상 받아서 보니, 이거 설렁탕면에 느끼하지 않게 김치 다대기 스프기 첨가 된것이였다.  날씨가 추우니까, 확실히 따듯한 국물 라면이 땡기긴한다. 설렁탕면은 어렸을 때 초등학교 때나 중학교 때 많이 먹었던것 같은데 최근에는 거의 먹어본 기억이 없다. 그래서 다대기 넣기 전에 한번 먹어보곤 아! 이런 맛이였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래서 김치 다대기 준거구만! 맛은 다대기 넣기전에는 평범한 설렁탕면이고 다 넣고 나서 먹어보니 느끼한 맛이 사라져서  깔끔하게 먹기가 좋았다. 면다 먹고 깔끔하게 밥 말아서 마무리 했다. 순댓국에 김치 국물 넣어서 먹는다는 느낌이다. 설렁탕면을 좀 더 개운하게 먹는다는 개인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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