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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인배 주호민을 보면서 느끼는 안쓰러움, 이기적인 부모의 모습.
    2023. 7. 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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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민 작가의 아이가 자폐라고 들었을 때 내가 느끼는 감정은 안쓰러움이다. 자폐 남들이 보기에는 우영우를 생각하겠지만 내가 본 자폐는 무서울 정도의 통제되지 않는 광기에 주변을 파괴하는 무질서였다. 주호민이 유명하고 돈은 많으니 다행이겠네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내가 공감하는 자폐는 어리니까 통제되는 그나마 육체적미숙으로 힘과 에너지로 어른니 통제할수 있는 상태이다가 자폐아가 성인체형과 힘이 되는 순간 모든게 역전된다. 부모는 나이들고 약해지고 통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면서 자폐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은 파괴된다. 적어도 내가 본 자폐는 그렇다. 행동이나 감정의표출이 제어가 안된다. 주호민의 자녀가 바지를 갑자기 내렸다면 그런쪽의 친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긴한다.

    아래의 글을 봤을 때 내가 공감하는 자폐에 제일 와닿았다.

    주호민을 감싸고 옹호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의 이기적인 행동과 이기심에 대해서 말하고 싶을 뿐이다. 부모라서인지, 내 자식이라서인지는 알 수 없다. 적어도 그런 이유를 주장하더라로 이기적인 인간의 모습일뿐이라고 생각한다.

    주호민의 입장이 이러하다지? 합의와 자기 자식의 잘못에 대한 고려나 자폐라는 특수성을 인정하는 모습이 대체 어딨냐는 말이냐? 우리 새끼, 내 새끼 이랬으니 너 좃대봐라 라는 것 밖에는 안 느껴진다. 추가로 이제는 내 새끼 건들면 다른놈들도 좃대는 거야라는 인실좃의 시전이 아닐까?

    나의 부모님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다. 나는 교육자에 대한 존경과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직업에 대한 시선과 도적인 윤리의식과 가치에 대해서 혐오한다. 적어도 어떤 아니면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식에게는 못하지만 너는 선생님이면 안돼! 선생이니까 무조건 잘해야지!! 뭐 마음은 이해하지만, 실제로 모든 선생님들이 그럴수도 없고 그렇지도 않다. 좋은 선생을 만났다면 다행이지만 못난 선생을 만난건 재수없다고 말할 수 밖에, 우리 어머님에 대한 나의 기억은 좋은 선생님이지만 좋는 어머니는 아니였다. 한반에 어린 학생20-30명을 가르치고 돌보고 집에 오시면 우리를 그렇게 할 여력과 힘이 없다. 나도 직장생활을 하고 삶을 살아보면서 어머니와 아버지,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하게되었다. 그런 선생님을 일이기에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고, 좋은 선생이 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이 지금 좃같은게 선생님티 애들을 훈육하도 교화하기 위해서는 말뿐인데 그것도 하면 개지랄하는 상황이니 그것도 자폐아에게 주호민의 자식에 대한 부모의 이기심에 대함 엄청난 부분을 보았다.

    A씨가 B군에게 ‘분리 조치됐으니 다른 친구들과 사귈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언이 대체 뭐가 잘못된거지에 대한 의문점이다. 이러말도 못하면 선생이 할 수 있는건 뭔가? 불편한 세상이라지만 선생에 대한 어떤 자세와 요구를 주호민이 가졌는지 모르겠는데 선생질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어떤 뉘앙스와 텍스트인지

    모르겠지만 특정 행동에 대한 저지와 제발을 위한 선생의 조치였을수도 있고, 또는 설명이였을 수 있지.

    정상적인 아이들도 저정도의 훈육은 한다. 내가 이상하게 생각한건가?

    그리고 잘 못된 행동으로 조치를 취해서 특수반으로 가면 환경이 변해서 불안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고 유추한다. 그런데 하는 짓이 녹음기를 안에 넣어서... 라는 부분에서는 자신의 아이를 위한 행동과 증거 확보를 위한 치밀함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내가 느끼는 부분은 자신 아이를 위한 이런 행동에 대한 아무런 가감없는 상대방을 악의적으로 생각하고 하는 행동에 대한 혐오가 가장 먼저 느껴졌다.

    소인배를 면모를 뽐내다. 적어도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식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에 대한 모든것들이라고 누군가는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아니다. 자신이 한 행동과 치밀하게 모든것이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나서 자신의 아들은 이미 전학을 시켰고, 그 선생님은 지금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 상황에서 남겨진 특수아동의 부모들은 선생님을 위해서 입장문과 탄원서를 내었고 동료들은 선생님을 두둔했다. 글쎄, 이러한 주변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주호민을 반대하기 위한 입장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선생님이 해오신 부분에 대해서 학부모와 학생들 그리고 주변의 동료들의 반응 이렇다면 그 선생님이 해온것들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을수 있었던게 아닐까?

    주호민의 입장문에서 소인배라고 느낀것은 모든것을 자신에 맘에 안드는 부분에서 이기적으로 행동을 해놓고, 그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박살내놨다. 그 선생님이 잘도 복직하고 애들 잘도 보겠다. 나라면 화가나고 분노하고 이런 상황을 받아들일수가 없어서 난리를 치고 내 개인적인 모습들이 파괴 당했을 것이다. 내 부모님인 선생님의 상황이라고 해도 화가 너무 난다. 부모님이 초등학교 선생님이였던 입장에서 나는 이러한 선생에 대한 이중적인 이기적인 직업에 대한 도적에 대한 지나친 부분에 대해서 용납이 안되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인 혐오와 증오심까지 가지고 있다. 그래서 모든에게 좋은 사람이나 선생님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거나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조차도 싫은게 있고, 그것에 대해서 직장생활을 할 때 참고 삼키고 하고 있지만, 모든 아이들을 그렇게 하는 선생님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어떤 형태로는 그것은 좋은것이라고만은 볼 수 없다.

    결국에 소인배 주호민은 그렇게 학교와 선생님과 남겨진 특수반 학생들과 부모들을 남겨두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떠났다.

    적어도 이렇게 하고 가고 이런일이 나중에 알려질걸 알았으면 싫은 소리 들을 생각도 하고,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듣게 될줄은 알았겠지. 자기가 한 행동을 온전히 자신을 위한 자기 가족을 위한 자식을 위한 행동이라고 자신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할말이 없다. 하지만 적어도 선생이나 주변에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하려고 주변에 상황을 살피려고는 했어야지, 이 소인배 사람아. 당신은 아마도 이 사건으로 영원한 소인배 타이틀을 획득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 사건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다름이라는 상황에 대해서 주호민이라는 받아들이는 자기 자식의 자폐아라는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불공평하고 자기의 자식이 자폐아로 태어난것에 대해서 나는 안쓰러움과 안타까움이다. 자식을 책임지고 살아가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에 대단함과 존경을 보내지만, 사회에서 자폐라는 다름은 적어도 생각해보고 했어야지.. 내가 느끼는 자폐를 글로만 보고 3자에서 봤을 때는 그럴수 있지만, 자원봉사캠프를 가서 자폐를 보면서 내 생각은 자폐는 정말 주변의 파괴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끝이 정말로 슬플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과 다르게 취급하고 다른 상황에서 해야하는데 이미 일반 학생들과 하다가 바지를 내렸다며 그래서 특수반으로 갔다며, 그게 대체 뭐가 잘못 된건데.. 그 상황속에서 받아들이지 못한건지 할수 없는 건지.. 부모로서의 마음일지 모르지만 모르겠다 정말. 적어도 나는 좋은 소리는 하지 못하겠다.

    침착맨의 방송에서 주호민을 재미있게 봐왔지만 더이상은 그러지 못할 것 같다. 침착맨 방송이 보기 싫어지는 기분이랄까? 그동안 침착맨이 말했던 빡침이나 그러한 짜증나는 감정을 이번 사건을 통해서 대리 느껴버리는 기분이다. 방송이고 그 안에서 침착맨이 당하는거라, 내가 당하는게 아니라서 즐거웠지만, 이제는 그런 기분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주호민의 방송생활과 유명인으로 연예인으로서 앞날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침착맨 방송에서는 어렵겠지. 침착맨이 주호민은 안고 갈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이런일이 있고 나서는 아니지..

    주호민의 독오른 그 꼬라지가 보기는 싫을거 같거든..

    침착맨이야 이제는 주호민이 없는 다른 사람과의 같이 하는 플랫폼의 방송인으로 대형 유투버, 스트리머가 없으니까 새로운 챕터에서는 주호민이 없어지기는 하겠지만, 크게 아쉬울 것 같지는 않다.

    나는 주호민에 대해서 옹호하고 싶지 않다. 그의 자폐아의 부모로서의 안쓰로움과 안타까움은 있지만, 소인배로서 하는 짓의 꼴불견은 봐주지 못하겠다. 당신의 소인배같은 행보에 대해서는 정말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글은 많은 오류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논리적인 주관과 객관이 없읍니다.

    단지 나는 오늘 주호민이 싫어졌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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