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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먹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고민이였는데 노브랜드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닭강정을 찾았다.

강렬한 맛이다. 달콤 매콤에 자극적인 맛이 그대로인데, 한번 먹고나니 엄청 뭔가 물리는 맛이다.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옆에 감자탕도 사왔는데, 오랜만에 감자탕이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식당에서 파는 것 보다는 못 미친다.

그래도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만족. 전부 먹고 나서 남은 국물에 라면사리 같이 끓여서 먹으니 딱 좋았다. 

좀 짜서 물을 더 부어서 먹었다. 

집에서 한끼 한끼를 해결하는게 밖에서 사먹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다. 하지만 단촐한 반찬이 단무지 뿐인게 아쉽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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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길에 본 나이키 피시방, 아니.. 이거 언제 감성이냐고, 이런게 아직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겨서 찍어온 사진...

이거 나이키 한테 고소 먹을 수 있는거 아님? 여튼 나이키 피시방은 살면서 처음 본다. 

나이키가 언제부터 피시방을 한거야? 하고 웃었네, 사실 나이키 대리점 같은게 있나? 두리번 거리다가... 없길래 웃겨서 찍어봄.

 

동태전골인데, 아버지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먹게된 점심, 난 생선은 구이가 제일 맛있고, 그 다음은 초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국물은 시원하지만, 시감 자체는 딱히 엄청 맛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추운 날씨가 되면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나이가 되버렸다.

옛날에는 싸서 많이 먹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추억의 음식이 되어서 더 많이 먹는 듯한 느낌이다.

 

나그랑 사이다 제로,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니 준 제품인데, 맛이 무슨 훓고 지나가는 느낌이다. 잠깐 맛이라는게 느껴졌다가 

사라져 버리는 그런 신기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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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어야 하는 아쉬운 경기, 전반전 동안 경기내내 잘했다고 생각을 했다.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게임을 이기겠다는 자세로 전방 압박으로 상대방을 압박해서 공을 빼앗아서 찬스를 많이 가져오려고 했다. 역시나 아쉬운점은 90분 동안 이러한 템포로 그리고 상대방을 압박해서 게임을 유지 할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특별한 전술은 없지만, 기본적으로는 마르티넬리와 사카의 사이드 공략에 의한 공격에 아스날은 꽤 많은 비중이 있다. 가운데서 제주스의 골 결정력이 확실하고 높지 않아서 비중이 높지가 않다. 맨시티에서도 계속 주전으로 나올 수 없었던 이유도 이와같지 않았을까? 게임에 영향을 많이 주려고 열심히 뛰고 상대방을 압박해서 경기를 적극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스트라이커에게 필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골이다. 전반 중반 까지는 압박을 잘해서 경기를 잘 이어나갔지만, 역시나 중반 이후부터는 수비를 하면서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내야했다. 이게 축구가 90분 게임이라는 것과 함께 흐름이나 분위기라는게 존재하는 이유다. 계속 공격만 하는것도 계속 수비만 하는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한번 쯤 오는거다. 라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경기였다. 

 

심판이 대체적으로 휘슬을 불지 않아서 경기가 거칠게 진행이 되고, 아~ 이게 프리미어리그지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했다. 경기의 치열함이 생생하게 화면 넘어로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는게 프리미어리그가 경기를 박진감 있게 만들어나가는 장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아스날을 수비를 잘 해냈지만, 역시나 경기 내내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던 찬스들이 아쉽게, 동점골을 주면서 경기를 승리로 가져오질 못했다. 사우스햄튼 선수들 경기 무승부로 끝나고 나서도 굉장히 좋아하더라, 내가 잘못 본것 아니겠지?

사우스햄튼 동점골 장면은 하나의 큰 흐름이 쉴틈없이 연결되면서 종종 일어나는 골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공격을 차단하고 빠르게 역습으로 상대방 골문으로 공격을 진행하다가 보면, 선수가 들어오는 것을 마크 못해서 빈 공간에 침투하면서 골로 연결되는데, 그런 골이였던 것 같다. 역시나 암스트롱이 하프라인 부터 패스 연결하면서 들어오면서 수비수 뒷 공간까지 빠르게 뛰면서 침투하면서 수비수들이 기존에 마크하던 선수가 아니라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이미 수비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다. 기존의 수비수의 공간에 있던 선수가 아니기에, 수비수들은 공이 진행되는 것을 먼저 보는 경향이 있는지라, 그런 순간 이미 침투해서 골을 넣고 있었던 장면이였다. 좋은 역습 공격이였다. 

 

동점이 되고나서 아르테타가 교체를 결정한것은 잘한것이라고 생각되지만, 팀이 급하게 공격을 통한 득점을 하게 되면서 이미 공격의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여서 특유의 아스날의 팀의 효율적인 압박과 패스웍으로 상대방을 돌파해서 골을 넣기에는 힘들었던것 같다. 

은케이타도 생각보다 팀 전체의 흐름과 상관없이 따로 겉도는 느낌이라서, 아마도 교체로 들어온 선수로서 활력을 주기 위해서 혼자서 했던것 같긴한데, 여전히 무리였다. 경기는 무승부가 되었고, 마지막 후반전은 그냥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지만, 경기력 자체가 이미 떨어져서 뭘 할수가 없는 경기였던것 같다. 

 

아스날의 제주스는 역시나 득점력 자체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하다. 그리고 이제 3분1이 지난 시점에서 한팀의 고정 베스트11이 모든 경기를 수준 높게 유지 할수 없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위기가 점점 오고 있다. 체력적인 문제가 드러나는 것과 함께, 교체되는 선수들의 수준이 베스트 11에 못 미친다는게 가장 큰 리스크로 다가오는 것 같다. 다음경기가 정말로 쉽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경기를 이겼으면 분위기를 더 좋게 가져갈수 있었을 것 같은데, 동점에 팀이 상승세로 가려는 상황에 붙잡힌것 같아서 아쉽다. 다음 경기가 정말 쉽지 않을것 같다. 리버풀이 맨시티를 잡아준 이 기회를 잘 이용 못한게 너무 아쉽다. 이겼어야했는 경기인데, 비겨서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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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냥냥 냐야냐냐냐냐냐냐야야야야양ㅇ 하고 우나?

아, 모르겠다. 10살은 된것 같은데 아직도 씩씩하다.

사람 손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고양이 입니다. 냥냥냥ㄴ얀얀얀야냐얀얀야ㅑㄴ얀야ㅑㄴ얀얀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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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는 친구 보러 교하 롯데 아웃렛에 가서 먹었던 쌀국수 내가 흔히 먹던 느낌의 쌀국수는 아니였다. 고기가 두툼하고 들어가 있고 해서 이건 뭐지? 국밥인가? 이렇게 생각을 했었다. 공차에 가서 마셨던 우롱티, 할로윈은 할로윈이구나라는 생각뿐 이태원 가야 할로윈 분위기 잔뜩 느낄수 있는것 아닌가? 집에서 먹는 유개장 라면과 볶음밥 외식하고 싶지마는 너무 올랐어 가격이.. 집에서 밥 해결해서 먹는게 가장 좋다. 썬칩을 자주 먹는 것 같는데, 노브랜드에 갔더니, 과자가 할인해서 작은 것들로 팔고 있길래 샀다. 선칩은 여전히 맛있고, 땅콩 강정도 맛있었다. 고래밥만이 아.. 이건 김밥이 너무 많이 나면서 역한 느낌이 나서 다 먹는데 고생했다. 코엑스에 있는 파르나서 푸드코트에 있는 가츠8에서 먹었던 돈가츠 맛있었다. 고기 육즙에 튀김 정도가 굉장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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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트2 스터드 제품을 보고서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1의 터프화는 앞에 천연가죽만 쓰고 중간 가죽이 형편없었다, 거기에 특별할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

2 TF화에 들어서는 완전한 변신을 했다. 내 기준에서는 현재 1티어 터프화, 좋은 제품이라고 말하는 부분은 가성비라고 말을 할텐데, 싼데 어느정도 기능을 해서 가성비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잘만들었는데 가격도 싸서 좋은 제품이다. 

 

업퍼의 디자인과 소재 사용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발가락 앞부분의 천연가죽을 제외한 발목과 발등 부분에서 발을 꽉 잘잡아준다. 가운데 인조 피혁도 부드럽고 착화감이 좋다. 뒷꿈치 경우 뒷꿈치 양쪽으로 외부형 힐카운트를 추가로 부착해서 발을 잘 고정 시켜줄수 있게 설계되어있다.

발가락 앞 부분은 미즈노와는 반대의 느낌이다. 발가락이 완전 편안한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느낌이 비슷한 제품을 찾는다면 C3가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인솔은 BMZ 인솔로 발목의 압방골? 발목과 발을 연결시키는 뼈 부분의 충격을 완화 시켜주기 위한 솔루션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엄청나게 다른 부분이 아니라, 인솔 밀도와 구조적인 부분의 조정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가해지는 특정 부분의 충격을 줄여주기 위한 사용으로 쓰인 것 같다.

인솔을 착용하고 신발을 신으면 발 안쪽이 불룩하고 약간 솟아나있는 느낌을 받는다. 이게 구조적으로 그 부위에 전해지는 충격을 줄여주고, 안정적으로 발 전체에 충격을 흡수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웃솔과 미드솔의 단단함을 생각할 때 이런 타입의 인솔의 선택은 확실히 좋은것 같다. 

처음에는 이런 구조가 발에 익숙하지 않아서, 거부감이 좀 들수 있다. 안쓰는 근육이 쓰이니 그런듯해 보인다.

 

마지막으로 인솔과 아웃솔 타입은 확실히 이게 뉴타입의 인조잔디 터프화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전체적으로 유연함 보다는 견고함과 함께 발 바닥전체에 하나로 연결된 하나의 뼈대가 있는 느낌이다. 중족부는 견고하게 발 앞 쪽은 부드럽지만 탄력성을 지니고 있다. 이 설계 자체가 프레임을 넣어서 발 전체에 대한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의도로 본이다. 하루 테스트하고 기회가 생겨 풋살할 때 신어보니, 그립-접지력이 굉장히 좋다. 터프화 수준이 아니라 스터드 있는 축구화 같이 느껴저서 적응하는데 잠깐 시간을 거쳐야 했다. 과그립이 생겨서 씹히는 느낌이라 뛰는 방식에서 좀 속도를 줄이고 발이 땅에 닿는 느낌을 조절해야했다. 

 

현시간부로 1티어 터프화에 속하겠다. 무엇보다도 최근의 일본 브랜드들의 눈에 띄는 점중에 하나는 변화된 환경 인조잔디에 대한 사용자들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옆나라에 있어서 제품을 쉽게 구할수 있다는 장점이 우리도 인조잔디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제품이 잘 만들었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거기에 새로운 타입이 인조잔디 터프화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터프화 제품 라인에서 길이 남을 것 같다. 뭐 내 터프화 경험에서는 그리 기록되어 버렸다. 전체적으로 착화감은 스터드 있는 축구화 보라트2의 완벽한 인조잔디형 터프화로서 이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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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플리스 제품, 겨울에 플리스는 굉장히 유용하다. 

구스나 다운 하프짚업 제품은 실내외 이동하면서 벗어야하는 순간들이 많아서 입고 벗기가 귀찮고 한데, 

플리스는 보통 이렇게 입어도 벗을 일이 적은것 같다. 입고있으면 내 피부 같다는 느낌이랄까?

컬러 조합이 꽤 좋다. 이번 겨울 나이키 제품들 컬러감이 굉장히 좋다?

뭔가 색 조합이 기존의 칙칙함을 많이 벗어던진듯한 느낌이들어서 좋다.

역시 나이키 만들어내는 제품들의 컬러는 끝내준다는 느낌이다.

구매시에 사이즈 표기가 헷갈리거나 좀 곤란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제품이 아시안 사이즈로 나온건지 아닌지를 확인해야하는게 꼭 필요하다.

왜냐면 해외에서 표기된 사이즈랑 국내 사이즈랑 표기는 같아서 실제 입었을 때 사이즈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사이즈 표기 us랑 kr 해주는건 확실히 잘해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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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레인자켓 시리즈중에 제일 이쁘다. 나이키,아디다스 통틀어서 최고의 컬러 조합이랄까?

이 디자인에 컬러웨이가 굉장히 예뻐서, 언제 사지? 이렇게 지켜보고 있는중, 근데 20만이라 여기에 관세에 배송비 포함하면

으헝.. 이건 좀 아니자나! 너무 비싸다고!

22시즌 콘디보 자켓 라인이 굉장히 잘 나오고 소재도 좋아서 매우 고민중이다.

다시는 이런 자켓 안나올것 같단 말이지..

이게 막상 사면 그렇게 입을 일이 없어서 더욱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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