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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점장님이 되신 팀장님과 함께 서울에서 만나 합정옥에서 밥을 먹었더랬습니다. 아마도 내가 일 끝나고 합정에 가서 만나서 먹었떤듯.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미슐랭을 받았던 집이지만, 크게 기대하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맛은 매우 주관적이니까요.

날씨가 좀 쌀쌀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날씨가 좀 쌀쌀해서 사진을 보면서 글을 쓰려고 하니 생각이 나네요.

내용물은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간이 슴슴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맛에 대해서 간에 대해서 약하게 먹는편이여서 매우 좋았다.

간이 약하면 당연히 속이 편안한 느낌이 더 듭니다. 맛은 없어지지만요. 그런 부분에서 음식들 전부 슴슴해서 질리지 않고,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먹기 좋은것 같습니다. 음식점을 맛집으로 구분하는 것중에 하나는 매장의 청결도와 음식의 깔끔함인데, 굉장히

깔끔한 식당상태와 음식도 그, 결을 같이 가서 좋았습니다. 모듬 전들도 먹었는데 술을 곁들여서 이야기 거리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면 

매우 즐거운 식당이 될것 같습니다. 이제 나이가 먹으니 쌀쌀하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먼저 납니다.

 

나오다가 윤석열 대통령 사인이 있어서, 진짜인가? 이러면서 웃으면서 기념으로 찍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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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싸이버거인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쉬는날 맘스터치 기프티콘이 남아서 마지막으로 처리하려고 갔다.

싸이버거는 항상 푸짐해서 좋다. 이날은 왜 감자튀김이 아니였을까? 맘스터치 양념감자튀김 맛있는데, 파파이스와 함께 최고다.

일단 치즈스틱이 먹고 싶었나보다.

지인 선물해준 투썸 쿠폰이 생각나서 뭘 먹을까? 이리저리 보다가, 당근이 귀여워서 당근 모양은 먹을수 있을까? 란 생각에 주문을 했다.

맛있는 초콜렛으로 당근 모양 장식을 먹고나서는 당근 케익을 먹었다. 

당근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저항감은 크게 없지만, 당근의 맛과 함께 느껴지는 당근 케익들의 느낌은 단맛과 전체적인 느낌은 다양한 맛과 식감이 잘 어우려져서 맛이 있는 것 같다. 당근이 항상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 좋다. 

당근은 날것으로 먹어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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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찍어놨던 사진들을 보면서 기억을 더듬는다.

벚꽃이 가장 이쁜곳을 꼽으라면 저녁에 산책하면서 보는 석촌 호수의 벚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산책하면서 느끼는 주변의 분위기와 함께 놀이공원인 호수위의 롯데월드와 함께 롯데타워 주변으로 나와있는 쇼핑객과 관광객들 그리고 주변에서 나온 주민들까지 해서 상당히 다양한 사람들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거기에 놀이공원과 도심의 묘한 분위기가 같이 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벚꽃을 보면서 꽤나 즐기기 좋은 광경이였던 것 같다.

꽃은 시들기 때문에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저렇게 밖에서 흩날리는 꽃은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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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정말 알수가 없다. 작년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했던 선수가 최고 기량에 도달해있는 지금 이순간,이시기에 부상으로 인해서 월드컵에 나갈수가 없는 상황이란게 말이다. 경기 장면을 봤는데, 상대방 수비수의 악의? 고의? 이런 부분은 느껴지지 않았다. 경합을 하는 도중에 어깨가 더 들어갔고 그게 재수없게 손흥민의 얼굴에 부딪히면서 손흥민이 부상을 입었다. 경기에서 얼굴의 뼈부분의 모양이 이상해진 것, 걸어서 나오는데 충격이 심한 것으로 보이는 걸음걸이와 반응이 심각한 부상이라고 생각되었다. 

 

누가 뭐라고 하던 손흥민의 불참은 확실하다. 골절로 뼈에 문제가 생긴 부분을 수술을 했고, 회복에 필요한 시간 4-8주라고 한다면 이미 월드컵에 참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문제는 얼굴의 수술 부위는 수술 후에 휴식을 통해서 회복을 기울여야지, 운동이나 재활 또는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한 운동을 할 수가 없다. 뛰면서 발생하는 충격으로 머리에 가해지는 통증이라는 생각보다 강하고 심각하다. 

이미 손흥민은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본다. 어떤 팬들은 그래도 월드컵에 동행해서 가야하는게 아니냐? 라는 말을 할텐데, 나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뛰지 않는 선수를 고참 역할로 데려가는 것으로 효과가 엄청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고참 선수가 같이 뛰면서 선수단에 끼치는 영향력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벤치에 앉아만 있고 선수단에 이동만 하는 과정에서 영향력이라는게 선수들에게 얼마나 심정적으로 이성적으로 설득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말이다. 

그리고 손흥민 자체가 뛰지도 못하는데, 그렇게 하고 싶을까? 그게 손흥민이라는 선수에게 감당할만한 좋은 경험일까? 그리고 그렇게 해야하나?라고 맹목적으로 팀을 위한 손흥민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도 웃긴것이 아닐까? 라는 것이다. 

 

손흥민이 잃어버린 두가지는 확실한것 같다. 다른팀으로 이적을 위한 기회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 심각하면 시즌아웃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부상에서 회복하더라도 바로 뛰지는 못할 것이고, 혹여 부상 부위에 트라우마가 생기면 문제가 크게 발생한다. 그게 연쇄적인 다른 부상이나 경기에서 소극적인 플레이를 펼치게 한다면 이미 탑레벨의 경기 수준에서 경쟁을 하지 못하고 내려와야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아시아인으로서 30대의 전성기에서 내려올지도 모르는 손흥민에게 그렇게 과감하게 투자할만한 구단이 있을만한지는 추가적인 의문 상황이다. 이미 득점왕하면서나 그전에 이적을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나 가족으로나 가장 아쉬운건 억대의 수익을 올릴수 있는 광고비를 날려버렸다고 생각한다. 박지성이 예전에 월드컵에서 꽤나 벌었다고 들었는데, 지금 손흥민의 주가로는 박지성보다 더 벌수 있지 않을까? 잘생겼지,득점왕이지,이미지메이킹 잘되었지, 축구잘해 빠질게 없다. 근데 월드컵에서 뛰지를 못하네? 모든 기회가 날아가 버렸다. 마지막될 월드컵이 눈앞에서 날아가는 상황을 보면서 진짜 인생 알수가 없다. 인생이 영화,소설 보다 더한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개인적으로 회복 잘해서 선수 생활을 잘 이어갔으면 한다. 얼굴의 부상이라는 굉장히 회복하고나서도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는지라 거기에 상황이 이렇게 안좋게 겹칠경우 정신적으로도 본인이 힘들어질수도 있겠지. 

 

대표팀적으로 보면 문제는 상대방 팀들이 수비의 부담을 덜어서, 공격에 더 힘 쓸수 있다는 옵션이 생기면서,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승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진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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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매일 매일 꼬박 꼬박 글을 써대는게 어렵다는 것을 체감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을 확인 할때가 아닐까?

그냥 몇줄의 글을 쓰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지만 그 몇줄 씩을 한달에 한번씩 써 내려가다가 보면, 이렇게 9,915원을 벌 수 있다. 

그냥 보면 작은 금액이지만, 모이면 나에게는 많은 금액이다.

새로운 것을 하는데 보탤 수 있는 작은 힘이 된다. 

날씨가 춥다. 따듯한 것들을 좀 사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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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다되어가는데, 하는 쇼츠 리뷰.. 아니 왜 이렇게 이 시기에 잘만들어서 리뷰하게 만드냐고.

제품의 컨셉을 보자면 전체적으로 트레이닝에 사용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훈련 할 때 입으면 경기 할 때 입어도 충분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이 되긴한다.

아디다스는 나이키와 다른 컨셉으로 간다고 보는데, 큰 특징은 부드럽게와 가볍게 이다. 2 두가지 주는 가장큰 장점은 착용감이 편하다는 것이 제일 큰 포인트인 것 같다. 

 

가장 좋은 비유는 옷이 두꺼울수록 보온과 내구성이 좋아지지만 반대로 착화감이 떨어진다. 겨울 의류인 패딩을 생각해보면 된다. 

반대로 여름 옷들은 대체적으로 가볍고 시원하고 얇기에 좋지만 내구성은 약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생기는 내구성의 차이다. 

제품 자체의 절대적인 내구성이라고 판단하면 곤란하다. 그렇다하고.

 

제품의 허리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디자인을 했다고 느껴지는데, 일단 원단의 배치가 흥미롭긴하다. 보통 우븐과 니트 소재의 쇼트 결합에서 이렇게 까지 제품을 디자인 했던가 싶다? 보통 우븐은 우븐만, 니트는 니트만 거기에 엘라스틴을 추가하는건 잘 봤지만 이건 좀 보면 기괴한 형태의 쇼츠이긴하다.

 

전면부의 니트 소재의 부드럽고 얇은 소재는 앞으로 움직이는 허벅지의 움직임에 맞춰서 마찰이나 움직일때 착용감을 굉장히 높여줘서 실제로 입었을 때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 반대로 우븐의 소재는 니트에 비해서는 거친 느낌이 드는데, 이건 소재의 내구성과 견고성은 올라가지만 반대로 착화감이 떨어지는 케이스다. 거기에 우븐은 보통 바람을 막거나 외부로 부터의 피부를 보호하는데에 더 적합한데, 이렇게 만든것은 뒤 쪽에 모이는 땀으로 인해서 달라붙는 불편한 착화감을 상쇄시키기 위해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전체적인 소재의 구성이 이렇고, 거기에 디자인의 핏은 전체적으로 여유가 있는 느낌이다. 콘디보 22 프로 쇼츠와 비교해서는 같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루즈하다.

 

가랑이 부분 인심에 하나의 판넬같이 패턴 조각을 하나 길게 넣어서 그 부분으로 인해서 뛸 때 가랑이 움직임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바지의 저항이나 텐션이 몸에 영향을 없게 만들었다.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매우 편해서 좋았고, 옆 부분의 사선으로 된 패턴의 재봉이 기본적으로 일자로 된 재봉선과는 다르게 허벅지를 올려서 뛸 때, 바지가 올라가면서 허벅지 부분을 압박하는 것에서 좀더 내 몸에 맞는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레이저 홀의 위치가 바지의 하단인것은 개인적으로 만족하는게, 레이저 홀은 구멍을 뚫기에 주변의 소재가 좀 딱딱하거나 폴리 필름 처리를 해서 구멍 부분이 실이 풀리지 않게 하는 것 같던데, 이러면 피부에 닿는 착화감에서 별로다. 바지의 하단에 위치하면서 땀이 밑으로 모이면서 환기를 통해서 열과 땀을 잘 분산시키게 하려고 한 것 같은데, 실제적인 느낌은 전혀 모르겠지만, 착화감 상에서 디자인적인 위치가 좋다고 생각한다. 

 

아디다스가 쇼츠를 만들어낸 것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제품 같다. 아쉽게도 여름을 기다려야하는 겨울을 맞이하면서 하는 리뷰라서 계속적 입어보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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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와 잼 조합을 매우 좋아한다. 달콤함과 함께 치즈의 꾸덕함까지 같이 즐길 수 있으니까.

토스트를 하기전 빵은 부드럽지만, 파삭한 식감을 조지 못한다. 그래서 식빵은 토스트한게 매우 맛있다.

일반 식빵 보다는 통밀식빵이 주는 식감이 씹는 맛이 좋다.

문제는 밀가루에 대해서는 소화력이 좋지 않다는게 밀가루 음식을 못먹는 나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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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과의 경기 아스날의 멤버는 크게 바뀐 부분은 없다. 노팅엄에서 내눈에 보이는 두사람, 수비수에 오리에와 린가드였다. 아.. 여기서 뛰고 있구나. 경기내내 별다른 특별한 모습은 없었다. 기량이 많이 내려간건지, 원래가 거품이였던게 여기까지 와서 이제야 보게 된것인지 모르겠다.

 

경기는 전체적으로 노팅엄 선수들의 경기력과 실력이 아스날 선수들에 비해서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첫번째 골이 들어갔을 때도, 잉? 너무 쉽게 넣는데, 수비가 약한데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웃긴건, 노팅엄 공격수들이 역습이나 공격시에 아스날 수비수들에 의해서 페널티 앞에서 다 차단 당하는 것을 보면서,아.. 약하구나 생각했다.

 

게임 초반에 인상 깊었던건 상대방의 압박이 저항이 심하지 않아서인지 공격시에 공을 좌우 우좌로 편하게 빌드업을 하면서 경기장의 유리한 공간과 지역을 활용하면서 공격작업을 여유있게 급하지 않게 처리하는 과정이 눈에 돋보였다. 경기중에는 토미야스가 눈에 띄게 돋보였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걸 전부다 플레이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아는 일본 선수가 맞나? 라는 생각을 했고, 좋은 유럽 수비수 같다. 라는 생각을 했다. 나가토모와는 정반대로 스피드도 있지만, 피지컬과 강한 경쟁을 통해서 공격수를 압박해내는 모습이 보였고, 공격시에는 토마스 파티와 합을 맞춰서 경기에서 영향력을 많이 미치면서 화면에 많이 비춰지는 모습이였다. 자기가 하고 싶은거 다하네? 생각했다. 

 

첫 골 이우, 사카의 교체로 들어온 넬슨의 경우는 잘했는데, 그것보다는 운이 더 좋았다라는 생각을 했다. 확실히 팬들과 감독에게 눈 도장을 찍기 위해서인지 의욕적인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파울을 하는 장면이나 골을 넣기 위해서 시도했던 장면들이 성공하는 모습에서 그렇게 느껴졌다. 

 

제주스가 참 문제인데, 공격력과 득점력을 빼고는 모든걸 갖춘 선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강팀에게도 못 넣는데, 약팀에게도 못넣어서, 골을 못 넣을 때마다, 재수가 없는건지.. 참.. 웃프다는 말이 떠 올랐다. 결국에는 노팅엄을 상대로 골을 못 넣었다. 앞으로 강팀과의 경기에서 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거 때문에 맨시티에서 못 나왔었지..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토마스 파티를 거쳐서 공이 빠르게 앞으로 전개되는 과정이 상대방이 압박이 없으면 자주 일어나고 이걸 바탕으로 공격에 많은 활력소와 좋은 찬스를 만들어낸다. 이게 아스날이 좋을 때의 모습인데 그게 이 경기에서 잘 일어난 것 같다. 자카는 참.. 공이 멈추는 순간은 할만한게 없어서, 맨날 넘어져서 파울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전체적으로 아스날의 전술적인면은 공의 소유에 따라서 어느 누구고 포지션에 구애없지 공격적인 작업을 해야하고 수비를 잘 해야하는게 기본인것 같다. 그러한 모습이 토미야스에게서 느껴져서 더 토미야스가 돋보였던건 아닌가 싶다. 

 

아르테타가 보여주는 교체도 이번시즌에 몇번 있었던 이기는 경기에서는 기존의 기회를 부여 받지 못했던 교체 선수로 경기에 투입하면서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기회를 주는 모습 그리고 컨디션 관리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음 경기가 첼시의 홈에서인데, 경기가 기다려진다. 노팅엄 경기는 이기긴 했지만, 재미있는 경기는 그렇게 아니여서 이기니까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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