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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열릴, 일본과 독일전의 선발 라인업 예상도이다.

우와, 뭔데? 일본팀 애들 전부다 해외파 미쳤다. 수준이 다르네.. 토미야스 아스날 웅장하다. 요시다는 언제 샬케 갔냐? 단 두명만 국내파인거 무슨 미쳤네? 한국이랑은 수준이 다르다는거 인정해야겠다. 아 주영박! 당신이 아스날에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야. 근데.. 아스날에 간거 별로 였어..

일본이 독일을 어떻게 상대할지, 독일이 일본을 어떻게 상대할지가 너무 궁금해졌다. 한국팀 경기보다 일본팀의 이 경기가 너무 궁금해서 미치겠다. 아니 이건 친일 뭐 그런거 떠나서, 축구팬으로서 너무 궁금하지 않음? 아시아의 대한민국팀에게 한대 쳐맞았던 독일이 과연 이번 월드컵에서 어떻게 경기를 준비 했을지와, 아마도 방심은 없겠지.. 한국에게 마수걸이 당해서 탈락했으니, 반대로 한국은 모든 면죄부를 독일을 이기면 받들고와서 살아난걸 보면, 참 웃기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한, 지난 월드컵이였는데, 이번에 독일은 어떻게 나올지..

 

일본은 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의 축구를 구사하기도 하고, 이제는 아시아에서 좋은 선수들을 해외로 내보내는 축구 선진국의 케이스와 반열에 올랐다고 해도 무방할것 같은 일본 대표팀의 소속팀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밖에는.. 한국은 팩트로 저기에 비빌수가 없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독일이 준비한 것에 반대로 일본은 독일 격파하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 했을까? 이제까지 아시아팀들이 생각보다 경기를 잘해왔다고 생각하는 편이여서, 일본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올라와있다. 아 너무 재미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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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팀이 한국팀 보다 더 기대가 된다. 

조의 편성도 죽음의 편성이고, 무엇보다도 지금의 일본팀 선수들로 막강한 스페인과 독일과 경기를 어떻게 해서 16강 진출 계획을 세웠을까? 하는 부분이 어떻게 통하고 결과가 나올지가 정말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일본에서 뛰는 많은 선수들이 해외에 나가서 플레이를 하고 있고, 일본 제이리그만 해도 이제는 한국을 앞지르고 있는 상태이다. 

더이상 한국에서 선수들이 일본으로 진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 만 봐도 많은 부분에서 한국이 이제는 일본 축구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리그에서 경쟁력을 더 키우고 있는 실정인것 같다.

사무라이 블루가 보여줄 경기력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이번 일본 유니폼도 너무 멋지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의 망가와 협업해서 만들어진 부분도 영상으로 첨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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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되는 경기이기도 하다. 아시아팀들이 충분한 활약을 못해주고는 있지만, 이란의 경우는 2골이나 넣었고, 사우디도 충분히 잘해서 이긴것을 보면, 역시나 강호중의 강호인 일본이 독일을 상대로 어떻게 경기를 해줄지 너무 기대가 된다.

독일의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충격패를 당해서 떨어진 지난 월드컵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일본을 상대로 어떠한 준비를 해왔는지도 너무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독일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까? 독일은 어떤 준비를 했을지가 너무 궁금하다. 나브리 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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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마쳤다. 사실 완벽하게 마무리까지 한것은 아니다. 

너무 힘들어서 세세한 것들은 잠시 미뤄두었다. 이전의 집보다 공간이 줄어서 뭘 어떻게 버려야할지 고민이다. 

뭔가를 가득 가득 사서 살아가는게 쉽지 않는 세상 같다. 

리뷰 하려고만 해도 뭔가를 하나 사야하는데 그게 참 고충이 크다. 

맥시멀리스트는 아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이것 저것 한두개씩은 계속 사게되는 것 같다. 

집 공간이 줄어든 만큼 물건을 정리해야하는 상황에 닥쳤다. 이제 소비는 더 줄어들것 같다.

있는 것들 부터 써야지.

 

그중에서 음식도 한몫한다. 단무지는 좋아서 밥과 곁들이기 좋아서 사두었던 것인데, 이제는 먹을만큼 바로 먹을만큼만 준비를 해야겠다.

로제파스타 소스도 다른 친구들이 같이 저녁 먹을 때 해줘야지 하면서 샀다가, 다른 음식들 양이 많아서 사용하지 않았던것이다.

맞네 냉장고도 작아져서, 안에 넣을수 있는게 별로 없다. 열심히 만들어 먹으면서 해치워야겠다.

안에 햄도 듬뿍 넣었고, 파스타 먹고 햄 먹으면 괜찮다. 근데 좀 짜다. 햄은 짜다. 밥이 최고 파트너인것 같다.

 

저녁은 이마트에 들러서 파티를 열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요리하는것 귀찮다. 요리보다는 살기위해서 조리하는 음식이다.

호주음료수 맛있어 보이길래 사서 먹어봤다. 단맛에 라임 특유의 맛과 함께, 끝맛에 감칠맛이 확 당기는 무엇인가 있었는데, 아마도 계피였나보다.

뒤에 성분표를 보고 알았다. 달면서 감칠맛이 있는 라임쥬스 정도일까? 끝맛이 다양하게 끝나서 좋았다. 찐득한 단맛이라는 기분이다.

살이 너무 쪄서 온몸이 아픈관계로 다이어트에 다시 돌입해야하는 상황이다. 

탄산중독자라, 탄산을 빼면 안되기에 탄산수로 일상을 대체한다. 생각보다 산펠레그리노는 내 취향은 아닌것 같다.

마트 초밥과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엄청 단것 같다. 

음식점의 음식도 그렇다고 느끼는 먹을수록 배가 불러오면서 그 단맛이 더 씨게 느껴져서 불쾌한 기분이지만 다 먹어 치워버렸다. 

아, 배가 부르다. 살 빼는데 실패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 저녁은 다시금 이사를 했고, 기분상이라도 저녁을 푸짐하게 먹여서 내 머리가 편해지는 기분을 느끼고 싶었던것 같다.

이사는 정말 끝도 없이 계속 다니는 것 같다. 아마 죽을 때까지 다니지 않을까? 힘들겠지... 쉽지 않겠지.. 인생은 여행길이 맞는 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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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스무살부터 사기 시작했던 것 같다. 처음에는 나이키, 아디다스도 몰랐지.. 어릴때 신발 한켤레면 사서 계속 신고 다녔던 것도 기억난다. 어릴적에서 시장에서 싸구려 축구화 사주셨던거 기억난다. 재봉이 제대로 되지도 않아서 히포 축구화 신고 뛰다가 신발이 전부 뜯어져나갔던걸로 기억한다. 내 기억이 잘못되었거나, 그 축구화가 진짜 개싸구려였거나,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발이 불편해서 잘 신지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그닥 신발이 편하다고 생각하지도 못했던것 같은데, 기억조차도 별로였다. 아마 내가 초창기 유행하던 인터넷 OEM 제품 가짜를 사서 신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슈퍼스타랑 내가 신었던건 모양이 달랐던것 같다. 

 

이사를 왔다. 그러면서 안신는 신발들을 대폭 버리고 줄였다. 원래도 신발을 잘 모으지 않는 성격이였는데, 이번에 안신고 쓸만한 것은 남들 주고, 허름하고 더이상 신을 수 없는 신발들은 쓰레기통으로 향했다. 신발을 신을 때 어떻게 사람들이 신을지는 모르지만, 직업병적으로 옷과 신발의 조합을 본다. 스타일의 조합도 보고, 뭔가 적합하게 신었는지도 보고 이러하다. 운동복에는 운동화가 좋다고 생각하고, 정장에는 구두가 좋다고 생각한다. 공사판 작업복에는 안전화가 최고시다. 요새는 등산화를 신으신분들이 많은 것 같긴하다. 

 

아디다스에서 디자인이 가장 맘에 들어서 산 제품은 가젤이다. 블루 색상에 그냥 눈이 확 돌아가버렸다. 오리지널 가젤은 아니도 ADV버전의 가젤인데 역시나 신발이 모양과 라인 착화했을 때 편안한게 좋다. 깔창이 굉장히 잘 만들어졌다. 발에 너무 딱 맞아서, 최근에는 신을 때 양말을 벗고 신고 있다.

 

울트라부스트 신어봤고, 이제는 4디가 궁금해서 최근에 산 제품이 포디 제품이다. 신발 자체가 매우 재미있고, 독특한 감각을 주는 신발이다. 쿠셔닝이 없지만, 발의 전체적으로 분산시켜주고 발이 편안하다는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그냥 그렇다고 뭐.

 

어릴적에는 신발장에 내 신발이 하나였다면, 나이가 먹고 이사를 하면서 내 신발장에 있는 신발들을 보고 있자니, 내 취향이나 내가 좋아하는 신발들이 이렇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 것 같다. 나이가 먹을수록 뭘 더 잘 버려야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에너지 넘칠 때 처럼 뭔가를 사들이고 하면서 살아가는건 트러블이 날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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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이길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티비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뭐지? 생각보다 사우디가 경기 준비를 정말 잘해서 나왔다. 수비를 하는 모습과 업사이드를 통해서 아르헨티나를 통제하는 모습을 통해서 경기를 지배하고자 했다.

 

아르헨티나는 공을 잡기 위해서 공격을 하기 위해서 작업을 했고, 문제는 수비,그리고 공격 두개의 라인만이 만들어져서, 수비수에서 공격으로 공을 계속적으로 보내는 모습만을 보여줬다.공이 좌우로 돌긴 했지만, 결국에는 사우디의 수비를 공략해내지 못했다. 경기에서 한골 넣은것도 메시의 페넬티킥이다. 메시가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수가 없는 이유는 이미 다 알고있는 카드라는 의미이다. 메시에게 공이 가면 가장 먼저 막고 조심해야한다. 경기 초반에 사우디 선수들이 아직 게임 적응하기 위해서 상대방과 경쟁하고 견재 할때 그 때 메시가 골을 넣기위한 찬스가 몇번 있었다. 그 이후로는 사우디의 수비에 막혀서 골을 만들어낼수가 없었다. 

 

아르헨을 먼저 이야기 하자면, 이번 경기 보면서 2002년도의 아르헨 탈락이 눈앞에 아른 거렸다. 사우디에게 고전하고 공격을 효율적으로 못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러면 어렵겠는데.. 메시의 라스트댄스도 못 추겠는데.. 아르헨이 우승하고 메시가 우승해서 축구계의 정말 레전드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메시를 응원하고 있긴하는데.. 역시나 내 예상과는 다르게 상황이 흘러간다. 아르헨은 옛날 형식의 축구이고 남미식 축구 개인기를 통한 가운데서 드리블 돌파를 통한 연결이라던지 기가막힌 개인기술로 공격적인 활로를 뚫어서 게임을 해나가는게 내가 알고있는 아르헨이고, 이게 남미 축구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하나도 없었다. 가운데서 사우디가 작정하고 압박하는 전원수비로 인해서, 아르헨의 공격루트는 좌,우 그리고 수비수와 골키퍼의 뒷공간 세개로 단순화 되버렸다. 그러므로 아르헨티나가 할수 있는 것들이 없어져 버렸다. 문제는 메시를 제외한 다른 공격 루트로 공이 투입이 되더라도 수비수에 막히거나 하는 바람에 역시나 제대로 된 공격을 할수가 없었고, 익숙해진 사우디 선수들에게는 수비를 할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이 되었던것 같다. 무엇보다도, 스피드.. 공격수의 스피드가 상대방 수비를 떨쳐내고 완벽하게 기회를 만들어낸 장면이 없는 걸 보면서.. 아.. 안되겠다.. 생각보다 너무 옛날 방식인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 게임 루트 방식은 선출들이 있는 게임에 가면 자주 나오는데, 이미 보이는 공간에 선수들이 공략할수 있게 공을 뿌리면서 해결하면된다. 가장 효율적이고 하기만 하면 성공하고 간결하고 골까지 연결되니까.. 문제는 성공을 못했다는데 있다. 아르헨티나는 피지컬 적으로 사우디를 이겨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메시가 라스트댄스를 출수 있을지는 다음경기를 봐야하겠지만, 전체적으로 팀의 선수들이 엄청난 임팩트가 있는 선수들이 없다. 그나마.. 디마리아가 제일 잘한다고 느껴진거면.. 내가 잘못된걸까?

 

사우디는 경기를 굉장히 잘 준비했다. 문제는 상대가 아르헨이라서 처음 초반 그리고 전반 내내 경직된 플레이를 계속적으로 보여줬고, 그래서 공격에서 원활하게 활로를 만들지 못했다. 가장 인상적이였던 모습은 아시아권 팀의 모습이 아니라. 무슨 유럽팀의 피지컬을 가지고 아르헨을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아르헨 수비의 압박으로 부터 공을 굉장히 잘 지켜내는 모습을 보면서.. 와 잘한다. 오히려 사우디를 응원하면서 보니까 경기가 훨씬 재미있을 정도였다. 전체적으로 수비의 완성도가 매우 높았고, 공격수와 수비수, 미드필더 간격을 극도로 좁혀서 가운데로 공이 침투하지 못하게 만들고 아르헨 공격을 단순화 시켜서 수비를 집중적으로 차단을 했다. 그러면서 수비수와 골키퍼와의 공간은 철저한 업사이드 트랩을 활용함으로서 오히려 아르헨 공격수들의 발을 묶어 놓았다. 그리고 피지컬 적으로 상대방을 강하게 수비해서 상대방이 공격 작업을 할때 패스미스와 여유를 없게 만들어서 공격 작업자체를 힘들게 했고, 마지막으로는 피지컬로 아르헨의 수비수들을 이겨내고 골을 만들어냈다.

축구뿐만 아니라 피지컬이 운동에서는 기본적으로 중요하다 게임을 수행하는 수행능력이자, 게임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가장 기초적인 능력치라고 다시금 이 경기를 보면서 생각하게 되었다. 상대방을 압도할수 있는 피지컬을 통해서 상대방이 기술적인 것을 하기전에 차단해버리는 것이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상대방 수비수가 압박해도 공을 가지면서 버텨내는 모습을 보면서.. 와 정말이지 훈련이나 개개인 준비가 잘되어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경기에 임하는 마음 가짐의 자세도 정말이지 좋았다. 메시에 대한 마크는 가운데서 이뤄지는 수비를 보면 모든것이 철저하게 잘 막아내서 아르헨이 경기내내 아무것도 할수 없게 만들었다. 골키퍼도 잘 막아냈다. 

아르헨이 수많은 코너킥을 했음에도, 피지컬적으로 사우디가 너무 좋아서 코너킥을 할 때마다 안되는 걸 보면서.. 아 안되겠는 코너킥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르헨은 더 빠른 패스와 기술적인 플레이들을 앞세워서 사우디의 피지컬을 이겨내지 못했다. 

 

아무래도 이번 경기에서 가장 이변의 경기이고, 기적의 경기가 되겠지만 사우디가 준비를 잘했다는 것에는 틀림없고, 경기에 헌신적으로 임하는 자세에서는 승리를 가져가는 맞다는 생각이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춤도 못춰보고 무대를 떠나게 될것인가? 아마 호나우도는 포르투갈과 함께 무조건 16강 갈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아르헨은 지금은 먹구름이 낀것 같다. 아르헨 이길것 예상하고 봤다가, 사우디 응원하면서 게임 재미있게 봤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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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마살이 있음에 분명하다. 

이사를 여러번 하기 때문이다. 움직이는 것 자체는 싫지 않지만...

힘든건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적응이라는 문제가 처음에는 힘들게 다가온다.

여러 곳에서 살았고 딱히 내 고향이라는 나의 구심점이 나에게는 없기 때문에 이사 자체는 그렇게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나이가 먹으면서 혼자서 이삿짐을 가지고 옮기고, 정리하고 늘어난 이삿짐을 싸고 하는게 너무나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다음에 이사할때는 무조건 업체 시킨다고 생각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휴일이 맞는 바람에 빨리 후딱 끝내야지하고 시작했는데..

4일 내내 걸렸고.. 온몸이 작살난것 같이 피곤하고 아파왔다.. 체중도 늘어서 몸에 근육도 빠져버리고 해서인지.. 정말이지 

힘들고 울고 싶었다.. 아. 건강관리가 나에 대한 최고의 투자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봤다.

 

집이 좁아졌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해치워야할 물품들로 캠핑용품들을 꼽았다.

여기서 가장 비싼건 침낭.. 친구들이랑 즉흥적으로 캠핑간다고해서 샀던 침낭이다 아직도 기억나네 3개월 할부로 샀던거 같은데..

배낭과 안에 들은 텐트 캠핑용품들은 당근무료나눔을 했다.

굳이 돈을 받고 팔고자 하는 것 보다는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 낫다고 판단을 해서다.

캠핑도 가고 싶지만, 몸이 힘들다.. 이것 저것 힘들다는 이야기 밖에 없는데.. 이사하면서 모든 에너지를 다 써버린게 원인이 아닌가 싶네.

일단 내 인생에서 캠핑 2막은 이렇게 끝이 나버렸다. 중,고등학교 때 잠깐씩 어른들 따라서 태백산도 가보고 여름 캠핑 이런것도 가봤으니, 1막은 아니고 2막이라고 칩시다. 

잘가 안녕 내 캠핑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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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발을 하고 장을 보고, 집에서 식사를 했던 날이다. 노브랜드에서 나오는 유산슬에 햇반 조합을 매우 좋아한다.

밥을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고, 음식의 맛과 퀼리티가 굉장히 좋다. 그리고 가격도 비싸지 않다.

자취남인 나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다.

밥을 다 먹고나서, 청포도 탄산 가격이 저렴한데 맛은 별로다. 단 맛만 강한데 다른 맛들이 느껴지지 않는다.

베이컨칩 과자는 맛있게 먹었다. 베이컨은 과자로 먹나, 실제로 먹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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