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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는 친구 보러 교하 롯데 아웃렛에 가서 먹었던 쌀국수 내가 흔히 먹던 느낌의 쌀국수는 아니였다. 고기가 두툼하고 들어가 있고 해서 이건 뭐지? 국밥인가? 이렇게 생각을 했었다. 공차에 가서 마셨던 우롱티, 할로윈은 할로윈이구나라는 생각뿐 이태원 가야 할로윈 분위기 잔뜩 느낄수 있는것 아닌가? 집에서 먹는 유개장 라면과 볶음밥 외식하고 싶지마는 너무 올랐어 가격이.. 집에서 밥 해결해서 먹는게 가장 좋다. 썬칩을 자주 먹는 것 같는데, 노브랜드에 갔더니, 과자가 할인해서 작은 것들로 팔고 있길래 샀다. 선칩은 여전히 맛있고, 땅콩 강정도 맛있었다. 고래밥만이 아.. 이건 김밥이 너무 많이 나면서 역한 느낌이 나서 다 먹는데 고생했다. 코엑스에 있는 파르나서 푸드코트에 있는 가츠8에서 먹었던 돈가츠 맛있었다. 고기 육즙에 튀김 정도가 굉장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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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트2 스터드 제품을 보고서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1의 터프화는 앞에 천연가죽만 쓰고 중간 가죽이 형편없었다, 거기에 특별할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

2 TF화에 들어서는 완전한 변신을 했다. 내 기준에서는 현재 1티어 터프화, 좋은 제품이라고 말하는 부분은 가성비라고 말을 할텐데, 싼데 어느정도 기능을 해서 가성비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잘만들었는데 가격도 싸서 좋은 제품이다. 

 

업퍼의 디자인과 소재 사용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발가락 앞부분의 천연가죽을 제외한 발목과 발등 부분에서 발을 꽉 잘잡아준다. 가운데 인조 피혁도 부드럽고 착화감이 좋다. 뒷꿈치 경우 뒷꿈치 양쪽으로 외부형 힐카운트를 추가로 부착해서 발을 잘 고정 시켜줄수 있게 설계되어있다.

발가락 앞 부분은 미즈노와는 반대의 느낌이다. 발가락이 완전 편안한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느낌이 비슷한 제품을 찾는다면 C3가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인솔은 BMZ 인솔로 발목의 압방골? 발목과 발을 연결시키는 뼈 부분의 충격을 완화 시켜주기 위한 솔루션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엄청나게 다른 부분이 아니라, 인솔 밀도와 구조적인 부분의 조정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가해지는 특정 부분의 충격을 줄여주기 위한 사용으로 쓰인 것 같다.

인솔을 착용하고 신발을 신으면 발 안쪽이 불룩하고 약간 솟아나있는 느낌을 받는다. 이게 구조적으로 그 부위에 전해지는 충격을 줄여주고, 안정적으로 발 전체에 충격을 흡수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웃솔과 미드솔의 단단함을 생각할 때 이런 타입의 인솔의 선택은 확실히 좋은것 같다. 

처음에는 이런 구조가 발에 익숙하지 않아서, 거부감이 좀 들수 있다. 안쓰는 근육이 쓰이니 그런듯해 보인다.

 

마지막으로 인솔과 아웃솔 타입은 확실히 이게 뉴타입의 인조잔디 터프화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전체적으로 유연함 보다는 견고함과 함께 발 바닥전체에 하나로 연결된 하나의 뼈대가 있는 느낌이다. 중족부는 견고하게 발 앞 쪽은 부드럽지만 탄력성을 지니고 있다. 이 설계 자체가 프레임을 넣어서 발 전체에 대한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의도로 본이다. 하루 테스트하고 기회가 생겨 풋살할 때 신어보니, 그립-접지력이 굉장히 좋다. 터프화 수준이 아니라 스터드 있는 축구화 같이 느껴저서 적응하는데 잠깐 시간을 거쳐야 했다. 과그립이 생겨서 씹히는 느낌이라 뛰는 방식에서 좀 속도를 줄이고 발이 땅에 닿는 느낌을 조절해야했다. 

 

현시간부로 1티어 터프화에 속하겠다. 무엇보다도 최근의 일본 브랜드들의 눈에 띄는 점중에 하나는 변화된 환경 인조잔디에 대한 사용자들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옆나라에 있어서 제품을 쉽게 구할수 있다는 장점이 우리도 인조잔디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제품이 잘 만들었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거기에 새로운 타입이 인조잔디 터프화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터프화 제품 라인에서 길이 남을 것 같다. 뭐 내 터프화 경험에서는 그리 기록되어 버렸다. 전체적으로 착화감은 스터드 있는 축구화 보라트2의 완벽한 인조잔디형 터프화로서 이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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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플리스 제품, 겨울에 플리스는 굉장히 유용하다. 

구스나 다운 하프짚업 제품은 실내외 이동하면서 벗어야하는 순간들이 많아서 입고 벗기가 귀찮고 한데, 

플리스는 보통 이렇게 입어도 벗을 일이 적은것 같다. 입고있으면 내 피부 같다는 느낌이랄까?

컬러 조합이 꽤 좋다. 이번 겨울 나이키 제품들 컬러감이 굉장히 좋다?

뭔가 색 조합이 기존의 칙칙함을 많이 벗어던진듯한 느낌이들어서 좋다.

역시 나이키 만들어내는 제품들의 컬러는 끝내준다는 느낌이다.

구매시에 사이즈 표기가 헷갈리거나 좀 곤란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제품이 아시안 사이즈로 나온건지 아닌지를 확인해야하는게 꼭 필요하다.

왜냐면 해외에서 표기된 사이즈랑 국내 사이즈랑 표기는 같아서 실제 입었을 때 사이즈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사이즈 표기 us랑 kr 해주는건 확실히 잘해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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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레인자켓 시리즈중에 제일 이쁘다. 나이키,아디다스 통틀어서 최고의 컬러 조합이랄까?

이 디자인에 컬러웨이가 굉장히 예뻐서, 언제 사지? 이렇게 지켜보고 있는중, 근데 20만이라 여기에 관세에 배송비 포함하면

으헝.. 이건 좀 아니자나! 너무 비싸다고!

22시즌 콘디보 자켓 라인이 굉장히 잘 나오고 소재도 좋아서 매우 고민중이다.

다시는 이런 자켓 안나올것 같단 말이지..

이게 막상 사면 그렇게 입을 일이 없어서 더욱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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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자 취향을 보면서, 나는 챙이 긴걸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것 같다. 

겨울용 모자로 이런 짧은 디자인 제품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제품 자체가 디자인이 굉장히 내 마음에 든다. 

짧고 귀엽고, 활동하기에는 부담이 없을 것 같다. 햇빛을 가리는 가람막 차원에서 앞의 챙이 짧은게 기능을 발휘는 못 하겠지만, 겨울의 추운 날씨에 사용하기 위한 보온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꽤나 괜찮은 것 같다. 귀를 덮는 디자인도 짧고 해서 꽤나 괜찮은 걸?

니트 모자가 좋긴 한데, 전체적으로 뭐랄까 밀착성이나 좀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그게 좀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브레스 서모 기능성 자체가 투습성이 좋다고 하니까, 열기나 땀을 빼고 세탁에 있어서도 꽤나 좋을 것 같다.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겨울 제품들에 눈이 많이가네.

품번 C2JW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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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8466 437

품번, 내가 보려고 남겨두는 기록 브라질도 진짜 컬러웨이 끝내준다. 여기 바지 맞춰 입으면 진짜 기깔나겠구만. 로고 펀칭에 투명으로 들어간게 너무 멋진것 같다. 뭔가 나이키 안스러운데 나이키 같아서 더 보는 재미가 있는 신발이라는게 개인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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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한,두번 출시가 되었나? 보긴 본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스니커즈의 다양한 종류를 보기에는 적합한 시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는 말이지, 물론 나라마다 나오는 제품이 다르긴 하지만 한국에서 다양하고 많은 제품보다는 팔리는 제품을 주문해서 받아서 판매하는 경향이 있다. 당연한 이야기를 이렇게 쓰고 있네, 당연히 재고 남으면 안되니, 안팔리면 안들어오는 것, 아니면 소량으로 들어오게 되던지 말이지.

 

아디다스에 삼바가 있다면, 나이키에는 카토가 있다. 스트릿한 신발로서 실제로는 인도어 풋살화로 신어도 되겠지, 근데 일반 신발로 많이 신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일본에 사는 한국 지인도 인스타에서 여러번 가토를 신는 모습을 봤었다.

 

인도어 신발의 특유의 아웃솔과 쿠셔닝 미드솔 디자인과 표면 처리가 굉장히 이쁘게 잘 처리가 되어있는 것 같다. 디자인적인 부분 부분에서 굉장히 작은것들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라, 신발 자체 디자인과 마감이 굉장히 잘 만들어져 나온것 같은 느낌이다. 무엇보다 밸런스라고 느껴찌는 색과 디자인 감에서 나는 높은 이쁜 점수를 준다. 펀칭이라더진 단조로운 편인 신발에서 심심함 대신에 여러가지 키 포인트로 볼만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이 버전은 잉글랜드 팀을 위한 신발 컬러웨이라고 한다.

 

품번을 남겨 드립니다. DC8466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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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어린 나이에는 모든게 크게만 보였던게 세상인데, 커서 같은 장소에 가보면 모든게 작아보인다. 세상은 바뀐게 없는데 나만 바뀌었다. 결국에는 세상을 받아들이고 어떤 세상으로 느껴지는 것은 나라는 사람을 빼놓고서는 이해할수 없는 것이다. 결국에는 이 세상이 어떻게 라는 것은 나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도달할수 없는 결론이라. 나는 거기에 도달하고 말았는지도 모르겠다. 올해 나는 꽤 억지로라도 행복해져야겠더고 생각을 했다. 더이상은 내 스스로에게 감정과 감상에 빠져있을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가을이다. 문을 통해서 보는 내 가을은 이모양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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