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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매우 좋아하는데, 내몸은 아무래도 밀가루를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고 판단이 되었다.

왜냐하면 빵 많이 먹으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어가지고 몸이 쑤셔온다.

어릴때는 그래도 잘만 먹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먹는 것도 힘드니까.

 

그래도 구운 식빵, 토스트에 잼을 발라먹는 것과 튀기고 속을 넣은 고로케를 참을 수가 없다.

이 식빵은 가격이 좀 비싸서 못 사먹고 있다가, 할인 하길개 얼른 사서 먹었는데 빵 두께가 있고 안이 부드러워서 씹고 먹는 맛이 굉장히 좋다.

고로케는 파리바게트 고로케가 너무 맛있다. 파리바게트에 대한 음식의 맛이 일정한 수준의 맛을 계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서 좋아한다.

뚜레주르를 의외로 안가게 되는데, 파리바게트가 더 많고 눈에 잘 띄어서 그런것 같다.

매콤한 칠리 맛에 맛살 해산물이 조합이 잘 맞아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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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글쎄 손흥민을 가지고 어떤 주제를 이야기를 해야할까? 일단은 나온다? 못나온다? 이런 이야기를 해야할것 같은데.. 못나온다고 생각을 한다. 전력질주는 글쎄.. 그냥 달리기 자체만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 몸의 모든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말 할 수는 없겠지. 연습경기나 실제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 나의 입장은 손흥민은 나오지 못한다. 이고 두번째로는 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손흥민이 지금 상태에서 경기에 나오게 되면, 아니 이런 상태가 아니더라도 나오게 되면 가장 먼저 문제되는 것은 아니지 상대방 수비들은 손흥민을 집중견제하고 마크할 것이다. 그런데 그냥 얌전하게 손흥민을 견제하겠는가? 몸 싸움도 하고 점프하고 뛰고, 업치락 뒷치락 하면서 얼마나 많은 육체적인 견제를 할 것인가? 문제는 손흥민이 그런 견제로부터 완벽하게 상대방으로 부터 벗어나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가 있다는 데이터와 증명이 없다는 것이다. 단지, 의사와 본인이 할 수 있다는 것으로 경기에 나설수가 있는 상황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많이 드는 부분이다. 그러므로 나는 검증되지 않는 몸상태의 손흥민이 나오는 것은 절대적인 반대이다. 

 

하나의 추가적인 상황 발생은 경기에 선발로 나왔다가 몸상태가 안좋아져서 교체를 당하는 시나리오를 생각했을 때 그게 팀에 끼칠 악영향이라는 부분은 더 크고 엄청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팀에서 가장 베테랑이고 믿을 수 있는 그리고 상대를 공략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이자 옵션인 손흥민이 빠지는 순간 같은 팀원들에게는 사기 저하와 게임에서 흔들리는 멘탈을 줄것이고, 반대로 상대방 선수들은 경기를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겠다는 판단과 함께 에너지를 주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전에 연습경기나 검증이 없는 손흥민의 출전은 생각할수도 없다. 또한 나와서 다치기라도 하면 선수 자체로서 선수생명의 단축과 함께 트라우마가 굉장히 심해질것이라고 생각하긴 한다. 

 

기본적으로 프로팀에서 B팀 경기에서 나오고, 부상선수가 철저한 테스트와 상태확인을 거치고서, A팀 리그 경기에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다.

 

그렇다면 손흥민이 없는 대표팀은 의미가 없는 것을까? 손흥민은 언제든지 없을수 있고, 벤투는 아니 감독은 그러한 상황에서 경기를 이기기 위한 다른 플랜을 짜는게 당연한 감독으로서의 직무가 아닐까? 그렇다면 벤투는 손흥민이 없는 플랜은 없는 것일까? 그러하다면 그것은 감독의 직무유기이자 감독으로서 자기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게 맞다. 내가 다른 글에서 벤투 자체의 문제 보다는 한국선수들의 선수로서의 자질이 다른 좋은 선수들 보다 떨어진다고 매번 말했지만, 뭐 이번에는 벤투가 하고 있는게 답이 없어 보인다고나 할까?

손흥민이 없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축구는 아무의미가 없는 것인가? 우리는 손흥민 없이는 대표팀의 경기를 제대로 해나갈수 없는 것인가? 라면 대표팀의 수준은 정말로 처참한게 아닐까? 손흥민이 없는 경기를 어떻게 꾸려나가야하는지에 대한 플랜들과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를 해나가는 이런 모습들이 이번 대회에 정말로 주목되고 궁금한 모습이긴하다. 근데.. 경기를 아마도 안볼거라서.. 참... 어떻게든 되겠지..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손흥민의 태도랄까? 본인이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이 대표팀에서는 자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대표팀을 하나의 팀으로 독려해야하는 것도 주장이라는 타이틀에 맞는게 아닐까? 인터뷰를 보면 모든 것이 본인이 나가야 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더더욱이 나는 잘 모르겠다. 손흥민이라는 선수는 좋은 선수지만, 못나갈수 있는 변수는 항상 있는 것이다. 지금은 그런 상황에서 회복에 노력하고 하나팀으로서 뭉칠 수 있게 손흥민이 더 노력 해야하는거 아닐까? 물론 본인의 상황이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안다. 하지만, 본인 100프로 나갈수도 없는 상황에서 이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손흥민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비호감이다. 멋있지도 않다.

 

개인적은 추리로는 이번 대회는 손흥민에게 나이상으로 마지막으로 많은 광고와 계약들 그리고 주변 상황들이 걸려있어서, 강행군을 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긴한다. 그래도 손흥민은 멋진 선수지만, 하나의 대한민국 대표팀 보다 중요하지는 않다. 손흥민이 없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멋진 경기를 해야만 이번 월드컵은 대한민국 대표팀으로서 가장 멋진 내용과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이러나 저러나 매우 힘든 월드컵이고 그런 월드컵이 될것 같고, 선수들은 그 힘듬을 어떻게 이겨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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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카타르 월드컵을 겨냥한 축구 광고를 내놓았다. 재미있다. 정말 잘 만들었다.

뭘 잘 만들었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재미라는 부분에서는 정말로 구성이 좋다. 세계최고, 업계1위 나이키가 멋진건 애플과 같은 느낌의 이 업계에서 리드를 하고 있다는 것을 광고를 통해서 제품이나 캠페인을 통해서 항상 보여주는 것으로서 이야~ 라는 말을 나오게 하는 멋진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 광고 영상의 주제는 미래에 대한 것 그리고 그것은 어디로 부터 왔을까? 이 흥미로운 축구씬에서 과거의 멋진 선수들 그리고 영광의 기억들과 경기들로부터 왔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영상을 보면서 느꼈다. 각자마다 가지고 있는 기억이 다르겠지만, 공통으로 느끼는 멋진 선수들에 대한 그리고 경기에 대한 기억들이 매우 다르다고 생각한다. 한국 사람이라면~ 2002년 월드컵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는가? 하지만 포르투갈과 프랑스 사람들에게는 2002년 월드컵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대회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멋진 스타들이 나오는데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과거의 호나우딩요가 음바페를 모르지만, 음바페는 호나우딩요를 알고, 미리 어떻게 찰지 알고 막아내면서 그것을 유투브라고 이야기하는 장면들이 재미있고, 위트있게 정말로 잘 연출해서 넣은 모습이라고 느껴진다. 그리고 호나우도가 올린 공을 호나우도가 골로 만드는 장면도 과거의 영광이 현재까지도 그 선수가 아직까지 뛰고 있다는 그 멋진 장면들이 새삼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시가 세계최고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메시가 빠지면서 아쉬었지만, 나이키는 장면 마다 에드가 다비즈가 지금의 나온 축구화를 자세히 쳐다보는 장면도 매우 재미있었고, 만화 캐릭터가 나와서 함께 하려고 했지만, 레드카드를 주면서 나가는 장면에서는 (무슨 만화인지는 모르겠다) 축구라는 스포츠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며넛, 확실히 월드컵은 축제의 장인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다. 필포든도 잠깐 나오고 아직까지는 영향력이 완벽하지 못한 다른 선수들도 나온다. 

 

마지막 장면에서 그렇다면 시간을 앞으로 돌린다면? 이라는 장면이 나오고 거기에서는 이제 그 스테이지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의 미래의 가능성있는 당신이다라는 느낌을 주면서 영상은 마무리가 된다. 그렇다. 나이키가 만들어낸 이 영상은 어린 친구들이라면 내가 이영상의 이야기 처럼 미래의 주인공이 될수 있어!라는 꿈과 희망과 같이 하고 싶다는 에너지를 주고, 나이가 먹은 나같은 사람에게는 과거의 재미난 기억과 멋진 선수들을 돌아 볼수 있는 추억을 선사해주는데에 있어서 정말로 잘 만든 광고라고 생각을 한다. 

 

나이키가 잘하는 것 그리고 나이키가 하고 있는 것을 매번 느끼는 것은 같이 하자 함께하자 우리랑 하자 이런 느낌이라고 할까? 나이키는 단순히 이제는 제품을 파는 회사를 넘어서, 사람들 생활과 생각속으로 들어가는 기업으로 변화를 한것 같다. 단지 상품 하나를 잘파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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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코앞이다. 뭔가 월드컵이 시작하는 타이밍이 낯설다. 

미국은 항상 성적과 팀이 좋은 레벨이였다. 멤버들이 꽤나 좋은곳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포르투갈은 8강까지는 프리패스가 아닐까? 멤버가 좋자나.

네덜란드는 알수없는 선수들이 많지만, 과연 얼마나 해줄지가 궁금하다.

스페인도 멤버들이 세대교체가 된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아르헨티나? 우승후보다.우루과이는 16강 갈 것 같긴한데... 가나와 한국이 떨어지겠지?

프랑스는 4강후보다. 

벨기에는 잘하는 선수들이 너무 많지 않나?

프랑스,아르헨티나,벨기에는 일단 4강 본다.

 

월드컵이 좀 낯설다. 어떻께 되려나. 한국은 떨어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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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에 들려서 저녁을 뭘 먹을지 탐색중이였습니다.

역시나 눈에 들어온건 할인하고 있는 언양식 불고기, 돈불고기는 한번 먹어봤는데 잡냄새 때문에 그게 육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먹기가 힘들어서 겨우 먹었던 경험이 있어서 무조건 패스했습니다.

소불고기가 보여서 한판 사왔습니다. 확실히 소가 그런 부분은 덜한것 같습니다. 평소에 코가 막힌편이라서 냄새를 잘 못 맡는데, 그런 음식 먹을 때는 기가 막히게 냄새를 맡는것 같은건 착각인건지.

밥에 같이 먹을까? 하다가, 집에서 순대 볶아먹고 남은 비빔장 양념이 있어서, 거기에 면사리를 삶아서 비빔면을 해서 먹었습니다.

비빔면 할때 중요한건 확실히 면을 찬물에 한번 행궈주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면이 얇은게 더 맛있는데, 일반 면사리는 대부분 저렇게 두꺼운 편이라서 비빔면 먹는 느낌이랑은 좀 다릅니다.

면에 고기면 한끼 뚝딱 입니다. 생각보다도 확실히 면은 고기와 잘어울리는게 맞습니다. 

집에 깨가 많아서, 왜 샀는지는 모를 깨지만, 음식을 하고 나면 무조건 깨를 왕창 뿌려서 먹습니다. 먹는 비주얼이 굉장히 풍성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먹는 음식이 꽤나 괜찮아 보이게 착각하게 만들어줘서 음식을 잘 먹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남은 언약식 불고기는 절반을 비닐에 넣어서, 냉동고에 저장을 했습니다. 다음에 먹을때는 냉장고에서 해동을 해서 밥 아니면 면에 같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장 양념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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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한 어르신이다. 

본인이 살아오신 인생이 정말로 평범하지 않다고 느껴지는건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렇다.

야구란 스포츠는 정말로 1구 1구가 인생의 승부와 같은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투수는 하나의 공에 타자는 한번의 스윙에 그리고 한회 9회라는 주어지는 아홉번의 기회를 가지고서 인생의 승패를 다퉈어야하는 승부장 같은 곳이다.

그런 과정에서의 자신을 발견하고 발전하는 선수와 사람들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이겠지.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한계를 뚫어내는 사람 그리고 그것을 해내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참 신기하다.

인생은 포기하지 말라는 그러한 인생 선배님으로서 이야기도 있는 것 같고, 그 한계를 깨고 나가야만 더 발전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으시기도 하고, 역시나 간절함으로 하나 하나의 인생에서 살아오신 그 근본적인 힘에는 실력에 대한 그리고 진정성에 대한 것들이 있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결국에 사회 생활을 하고 사람들과의 일을 하면서 필요한건은 근본적인 그것에 대한 진정성 말이다. 단순이 그것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여러가지들이 있겠지만, 속히 말하는 하나의 능력만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필요한 기타 감정적인 도덕적인 그리고 일에 대한 실력도 포함에서 그 모든것이 진정성이 실력에 대한 그 수준에 대한 것이 높아야만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 처럼 느껴진다. 

 

그중에서도 흐름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깊은 공감을 한다. 최근에 주변에 은퇴하신 선배님이나 봐도, 결국에는 실력이 있으신분들은 아직도 회사에서 찾아서 그분들을 통해서 일을 해내가는 모습을 보면서, 세대교체라던지 뭔가 변화는 결국에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서 만들어내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그게 외부에서 보기에는 못 마땅한 모습일수도 부족한 모습일수도 있지만, 역시나 세상은 그러한 가운데에서 그안에서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의 변화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변화해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누구는 그게 자연스럽다고, 다른 누구는 그게 부자연스럽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확실한것은 실력을 가지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살기위해서 발버둥을 쳐야한다는 것이다. 가만히 있어서는 그 무엇도 변화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러한 경쟁시장이라는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하나의 경쟁생명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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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에 싫어했던 음식이 세가지가 있다.

수박,팥 그리고 냉면 이였다.

아이였던 어린시절에는 장염으로 자주 고생했었다. 그러고 보면 나는 지금도 약하지만 어릴땐 속이 정말로 약했었구나.

장염으로 배가 너무 아파서 학교에서 조퇴를 하고 집에 가서 베개나 이불을 돌돌 말아서 배 아래에 넣고 품고서 누워있었던 기억이 있다.

나만 장염이나 배가 아프면 그렇게 자세를 취했는지는 모르지만, 여튼 배가 아프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하면 배가 아픈게 덜한 느낌이였다.

커서는 아플것 같은 음식을 안먹게 연습하고 노력하게 되긴 했지만, 여전히 식탐이 많은 놈이라서 그렇게 쉽게 조절이 되는 것 같지는 않다.

충동적으로 음식을 사서 입에 가득 넣고 먹고 나서, 더부룩 해진 속을 부여잡고서 후회를 하는 타입인것 같다.

 

노브랜드에 가서 보다가, 너무 먹고 싶어서 상투과자를 집어왔다. 앙금과 함께 겉의 과자가 부스러지듯이 부드럽게 입안에서 뭉개지는게 너무 좋다.

어렸을땐 팥을 색깔을 가리지 않고 왜 그렇게 싫어했는지 모르겠다. 팥이 달다는 것을 못 느꼈었던걸까? 아니면 음식이 뻑뻑해서 먹기가 불편했었는지도 모르겠다. 확실한건 어른이 되어가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군생활을하고 여러가지 경험과 생활을 해나가면서 음식을 먹는 내 취향과 습관이 바뀌어가는 것은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는 너무 아프면 음식도 들어가지 않는다. 욕심껏 음식을 들이 부어도, 음식이 소화가 안되면 배에서 소화가 안되서 걸려서 넘어가지도 못하고 내 몸을 숨막히게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미련한놈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도 낑낑대면서 살아나려고 버티고 버티는 일을 계속해서 한다. 가만히 음식들을 생각해보면 내가 변한만큼 내가 먹어온 음식들도 꽤나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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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을 보는데 오랜만에 본 웹툰 중에서 연출과 작화가 너무 뛰어난 것 같다.

그림체가 스토리를 굉장히 잘 살려내면서, 주인공들이랑 등장인물들이 성격과 캐릭터에 맞게 너무 잘 그려져 나온것 같다. 

소설을 웹툰으로 만드는 것들은 기본적은 웹툰화해서 연출을 잘해줘야하고 스토리의 변경도 웹툰에 맞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잘된것 같다. 물론 전체적으로 웹툰만 봐서는 소설에 비해서 모든 내용을 한번에 이해할수는 없지만, 그걸 신경쓰지 않아도 웹툰이 몰입력과 스토리의 매력이 너무 좋아서, 굉장히 재미있게 웹툰이 나온 부분들을 전부 봐버렸다. 

중간 중간에 코믹요소로 나오는 특정밈 캐릭터나, 코믹한 표정들의 배치도 너무 좋아서 재미가 있다. 

내용 자체는 굉장히 어둡고 매니악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역시나 그런것을 생각하고나서라도 웹툰으로 너무 잘만들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웹툰이 끝날때 까지 소설을 볼 생각이 없어서 웹툰이 어떻게 전개 될지를 봐야겠다. 뻔한 전생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전생에 관련된 배경된 요소를 과하지 않게 주인공에게 잘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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