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이 훈이이

밖에 날씨가 이렇게까지 추울줄은 몰랐지.. 오늘은 패션의 관점이 아니라 혼조의 관점이라고 할까? 바지는 제일 편하게 입는 유니클로 팬츠 입고, 머리는 감았지만 헝클어진 관계로 모자를 쓰고 안에는 팀버랜드 플리스 입었음 또 그안에는 히트텍도 있음. 아웃터로는 테렉스 프리마로프트로 마무리를 한다. 밖에가 춥다고 해도 외부에서 이동을 하는 시간은 많지 않으니까 이걸로 충분하다 싶었다. ​ 그런데 밖에서 바람이 엄청 불어서 혼났다. ​ 아 신발은 마지스타 인도어 코트 신발이다. 예전에 일할 때 신었던 근무화였는데.. 10년이 지나갔더라? 인스타에서 보다가 문득 마지스타가 나온지 10년이 지났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그 당시에 일할 때 기억도 나고, 브라질 월드컵에서 온통 나이키 축구화 밖에 안보였던게 생각이 났다...

3월 17일 서울 마라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일주일이 남은 것 같은데, 준비한데로 즐겁고 마무리를 잘 했으면 합니다. 나는 뭐랄까 참가에 의의를 두겠다! ​ 널믿어, 네가 한것들을 믿어. 달리면 돼! ​ #아디다스 #서울마라톤 #3월17일 #yougotthis #준비한만큼즐기자 #널믿어 #러닝 #마라톤대회 #마지막을향해서달리자고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NIKE ナイキ ストリートガト(ゴールド×ホワイト) DC8466 700 サッカー スパイク・シューズ | サッカーショップ【SWS】 NIKE ナイキ ストリートガト(ゴールド×ホワイト) DC8466 700の商品詳細情報。サッカーショップ【SWS】は、サッカー スパイク・シューズを豊富に取り揃えています。 www.sports-ws.com 사고싶다! 너무 사고싶다@! 사고싶다고!!! 나이키 스우시가 너무 예쁘다. 노란색이 너무 이쁘다. 스웨이드 소재가 너무 기깔난다. 흰색 노란색 조합이 너무 이쁘다. 실루엣이 얇고 슬림한게 너무 좋다. 한국에서 안팔아서 너무 사고 싶다. 그냥 내 취향저격이다. ​ 망할 그러면 뭐하냐고 사고 싶은데 신을 일이 없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신발들도 못 신어서 버리는게 있는 수준인데 망할이야 망할 괜시리..

뭔가 보자마자 따라 그리고 싶어졌다. 대놓고 그리는걸 트레이싱이라고 한다지? 손을 움직이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라고 할까? 그림을 올려놓고 따라 그려도 뭔가 똑같지만 다른 느낌이 사뭇 재미있는 것 같다. ​ #프로크레이트 #취미 #그림 #연습 #일러스트 #낙서 #캐릭터

동료와 함께 방문한 겹 고기 상태나 항상 구워주는 서비스기 좋다. 분위기도 좋고. ​ 생맥한잔에 삼겹살 맛있게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가 않더라고 컨디션 난조인지 먹는 양이 줄은건지 잘 모르겠단 말야 ​ 오랜만에 삼겹살 먹으며 기분전환 ​ #수유 #겹 #삼겹살 #고깃집 #생맥주 #저녁 #고기구워주는집

와, 정말이지 너무나도 힘든 한주였다. 감기에 걸렸는데 온몸에 오한이 들고 정신은 없고 열은 계속 오르락 내리락에 난리이고, 몸살에 이리저리 힘들었다. 토요일날 근무를 마치고 나서 일요일인 다음날 주말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았는데 한군데가 가능해서 정말로 안도했다. 미리 전화해서 혹시 다음날 진료하는데 따로 예약을 해야하나요? 라고 물어봤다. 방문해서 현장 접수 한다고 하면된다고 해서 다음날 가야겠다 생각을 했다. ​ 아침 일찍 오픈에 방문을 했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휴일인지 평일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자녀분을 데리고 온 부모님도 많아보였다. 확실히 독감,감기가 유행이라는 걸 실감했다. 뉴스에서도 그랬지마, 직장내에서도 유행이고 여러모로 실내에서 같이 일하는 시간이 더 많아져서 쉽게 쉽게 옮는게 아닌..

살을 빼자 76kg에 육박해 버렸다. 생각보다 내 몸무게가 말도 안되게 늘어났고, 내 몸무게 역사에서 가장 많이 찐 상태이다. ​ 운동량이 줄어든게 제일 큰 문제라서 그 부분읓 시급하게 보충해야할것 같다. ​ 오늘은 아디제로자켓과 아디오스8 신고 달렸는데, 어디오스는 언제 신어도 좋다. ​ 부담감 없이 속도 상관없이 일단 몸이 익숙해지게 해야겠다. #달리기 #러닝 #아디제로 #아디오스7

하루 건너 달리기를 유지하자는 마음으로 다시 달리기를 시작했다. 가장 쉽게 포기할 수 있는 운동이면서 가장 쉽게 시작 할 수 있는 운동 달리기. ​ 몸이 익숙해지는 단계에서는 역시 발바닥과 종아리 그리고 허리 주변으로 근육들에 통증이 온다. 근육통인 것이지 한동안 안쓰던 근육을 쓰기 시작했으니 말이지. ​ 발바닥은 통증이 조금씩 있지만 버틸만하다. 이제 속도에 대한 것에서 탈피를 한 상태이다. 몸이 준비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좋지 못하다는 걸 알기에 살이 6kg 늘어나버려서 이 몸에 적응하는게 쉽지 않다. 무겁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운정호수 공원이 있어 참 좋다. 가볍게 아침에 코스를 돌면 딱 좋은 것 같다. 일단 익숙해지게 거리에 상관이 일정한 시간 채우기 달리기 15분 이상을 목표로 말이지 nrc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