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진료 보는 병원 야당역 오늘도365의원, 독감 걸렸는데 너무 다행이였다.

와, 정말이지 너무나도 힘든 한주였다. 감기에 걸렸는데 온몸에 오한이 들고 정신은 없고 열은 계속 오르락 내리락에 난리이고,

몸살에 이리저리 힘들었다. 토요일날 근무를 마치고 나서 일요일인 다음날 주말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았는데 한군데가 가능해서 정말로 안도했다. 미리 전화해서 혹시 다음날 진료하는데 따로 예약을 해야하나요? 라고 물어봤다.

방문해서 현장 접수 한다고 하면된다고 해서 다음날 가야겠다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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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오픈에 방문을 했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휴일인지 평일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자녀분을 데리고 온 부모님도 많아보였다.

확실히 독감,감기가 유행이라는 걸 실감했다. 뉴스에서도 그랬지마, 직장내에서도 유행이고 여러모로 실내에서 같이 일하는 시간이 더 많아져서 쉽게 쉽게 옮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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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받고 수액 처방을 받았고, 수액 금액 9만원이 나왔다. 이게 회사 보험으로 실비 처리가 되는지 봐야겠다.

수액을 맞고, 약국에 가서 처방 받은 약을 먹고나니, 그나마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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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진료를 보는 병원이 있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천만다행이고, 고마웠던지 방문을 해서 진료 받고 치료 받을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안도와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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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버티는걸 했지만, 나이가 먹고서는 이제는 아프면 병원에 먼저가자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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