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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말해 뭐하나? 사진이 다 말해주는걸, 이런 멋진 사진을 보는 날이 있네.

#일본 #psg #네이마르 #이강인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브랜드 통합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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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실바의 은퇴 소식을 접했다.

그 시대에 내가 가장 좋아했던 미드필더 선수였다.

다른 사람들이 이니에스타,샤비,모드리치 기타 등등 기라성 같은 많은 선수들의 재능을 좋아했겠지만,

단연 나에게는 다비드 실바가 제일 좋았다.

다른 무엇보다도 경기를 대하는 자세와 경기 스타일에서 너무 매력적이고 마음에 들었다.

메시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와, 저렇게 축구를 할 수 있구나?

저건 온리 원인데 라는 느낌이였다면.

다비드 실바의 몸을 다 내던지는 플레이 자체에 볼 때마다 속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아마도 내가 축구를 좋아하지만 못하기 때문에 그의 모습에서 내스스로 투영과 위안과 대리만족의 기분을 느꼈는지 모르겠다.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에서 뛰는 모습을 보면서 본격적인 모습을 봐왔는데, 그 엄청난 피지컬의 선수들 사이에서 드리블을 하고 패스를 하면서 수비수들 제쳐내고 골을 만들고 어시스트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다.

다른 무엇보다도 다비드 실바의 가장 큰 장점이나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부분에서 제일 싫어하는 선수가 그리니트 자카와 호날두인데, 뭔가 기분이 나빠지고 수가 틀리면 경기에서 지나친 감정과 경기를 박살내는 지랄같은 퍼포먼스를 경기와 상관없이 보여주는데, 다비드 실바는 경기에서 상대방이 어떤 본인에게 저지를 하고 방해를 하더라도

그걸 무시하고 경기에 집중해내서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모습에서 크게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드리블로는 그 거구들과 거친 수비에서 공을 지켜내고 전진 드리블을 하는 순간

페넬티에어리에서 공을 잡는 그 순간 만들어내는 2대1 패스를 펼치는 순간

수비수 사이를 침투해서 골을 만들어내는 그 순간

이 순간들의 다비드 실바를 난 영원히 멋지다고 생각을 한다.

그 에너지와 게임에 영향력을 미치는 게임 체인저로, 공격작업을 하는 미드필더로서 표본이라고 생각을 했다.

나이와 세월 그리고 부상에서 의해서 축구계에서 은퇴하는 다비드 실바. 잘가.

#은퇴 #다비드실바 #최고의미드필더 #최고의공미 #맨시티레전드 #스페인레전드 #내마음속레전드 #레전드미드필더 #레전드축구선수 #davidsilva #davidsilva21 #프리미어리그레전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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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토,일은 gs편의점에서 앱을 이용해서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결제를 하면 3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삼김과 김밥 그리고 이런 포켓 주먹밥을 구입 할 수가 있다.

할인에 물까지 무료증정이면, 안살 이유가 없지.. 이 주먹밥 세틑 가성비도 좋은데, 배도 양껏 불러서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포켓주먹밥 #미니함박케찹세트 #주먹밥

가성비의 맥주 오엠쥐 쏘굿, 말그대로 가성비 5천원에 6캔이고 먹었을 때는 맥주가 하이트 같은 느낌의 큰 특징이 없고 이것은 맥주다 라는 느낌의 캔맥입니다. 취할려고 먹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듯 싶은 느낌의 맥주.

#캔맥주 #오엠쥐쏘굿 #가성비맥주

포켓주먹밥 먹은 세트중 이게 제일 맛있는 구성인것 같음.. 계란이 있어서도 그렇고 고기완자 같은 것도 되게 맛있음. 주먹밥들도 맛있고, 빨간건 그 장아찌랑 같이 있어서 식감이랑 맛이 딱 좋음.

저녁을 아주 잘 먹었습니다. 맥주와 포켓 주먹밥으로 내 양껏 너무 잘 먹었습니다. 최근에 gs가 거의 내 식생활의 90프로를 차지하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gs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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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주는 풍선검 바꿔 먹으러 편의점으로 갔다.

오랜만에 씹어보는 풍선껌, 껌 씹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별로 안씹었던것 같다.

너무 씹어대서 턱이 아파서 살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어릴때는 그렇게 씹어도 아픈게 없었는데, 비슷한 경우로는 오징어도 엄청 좋아하는데 턱이 아파서 먹는걸 멈췄다.

그래서 대신해서 먹는게 육포다.

#풍선껌 #왔따 #껌 #복숭아맛

언제 부터인가 껌에 힘내는 격려의 좋은 말들이 쓰여지기 시작했다.

상술이라고는 해도 막상 봐서 기분이 좋아지는거 보면 꽤 괜찮은 방식의 격려 같다.

라떼는 이러면서 껌안에 네잎클로버가 없나? 하고 생각하면서 깠는데.. 네잎클로버가 없었다.

아무런 문구도 없네..

롯데는 안했나? 기억이 없네.

껌이 얇지만, 하얗고 길다. 생각보다 씹어서 단물이 금방 빠지는 것 같다.

풍선도 불어보고 터트려보면서 오랜만에 추억에 빠져서 좋았던것 같다.

여전히 턱은 아프더라.. 오래 씹지는 못하고 뱉어서 버렸다.

#추억 #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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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보자마자 이건 뭐지 싶었다. 얼마전에 빗셀고베 계약이 끝난건 알았지만 마이애미로 갈줄이야.

바르셀로나 향우회 결성이네!? ㅋㅋㅋㅋ

과연 얼마나 뛰면서 같이 활약을 할수가 있을지 그것에 더해 마이애미 성적이 어떨려나???

#이니에스타 #마이애미 #바르샤향우회 #MLS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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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작가의 아이가 자폐라고 들었을 때 내가 느끼는 감정은 안쓰러움이다. 자폐 남들이 보기에는 우영우를 생각하겠지만 내가 본 자폐는 무서울 정도의 통제되지 않는 광기에 주변을 파괴하는 무질서였다. 주호민이 유명하고 돈은 많으니 다행이겠네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내가 공감하는 자폐는 어리니까 통제되는 그나마 육체적미숙으로 힘과 에너지로 어른니 통제할수 있는 상태이다가 자폐아가 성인체형과 힘이 되는 순간 모든게 역전된다. 부모는 나이들고 약해지고 통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면서 자폐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은 파괴된다. 적어도 내가 본 자폐는 그렇다. 행동이나 감정의표출이 제어가 안된다. 주호민의 자녀가 바지를 갑자기 내렸다면 그런쪽의 친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긴한다.

아래의 글을 봤을 때 내가 공감하는 자폐에 제일 와닿았다.

주호민을 감싸고 옹호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의 이기적인 행동과 이기심에 대해서 말하고 싶을 뿐이다. 부모라서인지, 내 자식이라서인지는 알 수 없다. 적어도 그런 이유를 주장하더라로 이기적인 인간의 모습일뿐이라고 생각한다.

주호민의 입장이 이러하다지? 합의와 자기 자식의 잘못에 대한 고려나 자폐라는 특수성을 인정하는 모습이 대체 어딨냐는 말이냐? 우리 새끼, 내 새끼 이랬으니 너 좃대봐라 라는 것 밖에는 안 느껴진다. 추가로 이제는 내 새끼 건들면 다른놈들도 좃대는 거야라는 인실좃의 시전이 아닐까?

나의 부모님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다. 나는 교육자에 대한 존경과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직업에 대한 시선과 도적인 윤리의식과 가치에 대해서 혐오한다. 적어도 어떤 아니면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식에게는 못하지만 너는 선생님이면 안돼! 선생이니까 무조건 잘해야지!! 뭐 마음은 이해하지만, 실제로 모든 선생님들이 그럴수도 없고 그렇지도 않다. 좋은 선생을 만났다면 다행이지만 못난 선생을 만난건 재수없다고 말할 수 밖에, 우리 어머님에 대한 나의 기억은 좋은 선생님이지만 좋는 어머니는 아니였다. 한반에 어린 학생20-30명을 가르치고 돌보고 집에 오시면 우리를 그렇게 할 여력과 힘이 없다. 나도 직장생활을 하고 삶을 살아보면서 어머니와 아버지,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하게되었다. 그런 선생님을 일이기에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고, 좋은 선생이 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이 지금 좃같은게 선생님티 애들을 훈육하도 교화하기 위해서는 말뿐인데 그것도 하면 개지랄하는 상황이니 그것도 자폐아에게 주호민의 자식에 대한 부모의 이기심에 대함 엄청난 부분을 보았다.

A씨가 B군에게 ‘분리 조치됐으니 다른 친구들과 사귈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언이 대체 뭐가 잘못된거지에 대한 의문점이다. 이러말도 못하면 선생이 할 수 있는건 뭔가? 불편한 세상이라지만 선생에 대한 어떤 자세와 요구를 주호민이 가졌는지 모르겠는데 선생질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어떤 뉘앙스와 텍스트인지

모르겠지만 특정 행동에 대한 저지와 제발을 위한 선생의 조치였을수도 있고, 또는 설명이였을 수 있지.

정상적인 아이들도 저정도의 훈육은 한다. 내가 이상하게 생각한건가?

그리고 잘 못된 행동으로 조치를 취해서 특수반으로 가면 환경이 변해서 불안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고 유추한다. 그런데 하는 짓이 녹음기를 안에 넣어서... 라는 부분에서는 자신의 아이를 위한 행동과 증거 확보를 위한 치밀함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내가 느끼는 부분은 자신 아이를 위한 이런 행동에 대한 아무런 가감없는 상대방을 악의적으로 생각하고 하는 행동에 대한 혐오가 가장 먼저 느껴졌다.

소인배를 면모를 뽐내다. 적어도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식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에 대한 모든것들이라고 누군가는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아니다. 자신이 한 행동과 치밀하게 모든것이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나서 자신의 아들은 이미 전학을 시켰고, 그 선생님은 지금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 상황에서 남겨진 특수아동의 부모들은 선생님을 위해서 입장문과 탄원서를 내었고 동료들은 선생님을 두둔했다. 글쎄, 이러한 주변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주호민을 반대하기 위한 입장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선생님이 해오신 부분에 대해서 학부모와 학생들 그리고 주변의 동료들의 반응 이렇다면 그 선생님이 해온것들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을수 있었던게 아닐까?

주호민의 입장문에서 소인배라고 느낀것은 모든것을 자신에 맘에 안드는 부분에서 이기적으로 행동을 해놓고, 그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박살내놨다. 그 선생님이 잘도 복직하고 애들 잘도 보겠다. 나라면 화가나고 분노하고 이런 상황을 받아들일수가 없어서 난리를 치고 내 개인적인 모습들이 파괴 당했을 것이다. 내 부모님인 선생님의 상황이라고 해도 화가 너무 난다. 부모님이 초등학교 선생님이였던 입장에서 나는 이러한 선생에 대한 이중적인 이기적인 직업에 대한 도적에 대한 지나친 부분에 대해서 용납이 안되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인 혐오와 증오심까지 가지고 있다. 그래서 모든에게 좋은 사람이나 선생님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거나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조차도 싫은게 있고, 그것에 대해서 직장생활을 할 때 참고 삼키고 하고 있지만, 모든 아이들을 그렇게 하는 선생님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어떤 형태로는 그것은 좋은것이라고만은 볼 수 없다.

결국에 소인배 주호민은 그렇게 학교와 선생님과 남겨진 특수반 학생들과 부모들을 남겨두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떠났다.

적어도 이렇게 하고 가고 이런일이 나중에 알려질걸 알았으면 싫은 소리 들을 생각도 하고,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듣게 될줄은 알았겠지. 자기가 한 행동을 온전히 자신을 위한 자기 가족을 위한 자식을 위한 행동이라고 자신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할말이 없다. 하지만 적어도 선생이나 주변에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하려고 주변에 상황을 살피려고는 했어야지, 이 소인배 사람아. 당신은 아마도 이 사건으로 영원한 소인배 타이틀을 획득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 사건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다름이라는 상황에 대해서 주호민이라는 받아들이는 자기 자식의 자폐아라는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불공평하고 자기의 자식이 자폐아로 태어난것에 대해서 나는 안쓰러움과 안타까움이다. 자식을 책임지고 살아가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에 대단함과 존경을 보내지만, 사회에서 자폐라는 다름은 적어도 생각해보고 했어야지.. 내가 느끼는 자폐를 글로만 보고 3자에서 봤을 때는 그럴수 있지만, 자원봉사캠프를 가서 자폐를 보면서 내 생각은 자폐는 정말 주변의 파괴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끝이 정말로 슬플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과 다르게 취급하고 다른 상황에서 해야하는데 이미 일반 학생들과 하다가 바지를 내렸다며 그래서 특수반으로 갔다며, 그게 대체 뭐가 잘못 된건데.. 그 상황속에서 받아들이지 못한건지 할수 없는 건지.. 부모로서의 마음일지 모르지만 모르겠다 정말. 적어도 나는 좋은 소리는 하지 못하겠다.

침착맨의 방송에서 주호민을 재미있게 봐왔지만 더이상은 그러지 못할 것 같다. 침착맨 방송이 보기 싫어지는 기분이랄까? 그동안 침착맨이 말했던 빡침이나 그러한 짜증나는 감정을 이번 사건을 통해서 대리 느껴버리는 기분이다. 방송이고 그 안에서 침착맨이 당하는거라, 내가 당하는게 아니라서 즐거웠지만, 이제는 그런 기분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주호민의 방송생활과 유명인으로 연예인으로서 앞날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침착맨 방송에서는 어렵겠지. 침착맨이 주호민은 안고 갈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이런일이 있고 나서는 아니지..

주호민의 독오른 그 꼬라지가 보기는 싫을거 같거든..

침착맨이야 이제는 주호민이 없는 다른 사람과의 같이 하는 플랫폼의 방송인으로 대형 유투버, 스트리머가 없으니까 새로운 챕터에서는 주호민이 없어지기는 하겠지만, 크게 아쉬울 것 같지는 않다.

나는 주호민에 대해서 옹호하고 싶지 않다. 그의 자폐아의 부모로서의 안쓰로움과 안타까움은 있지만, 소인배로서 하는 짓의 꼴불견은 봐주지 못하겠다. 당신의 소인배같은 행보에 대해서는 정말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글은 많은 오류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논리적인 주관과 객관이 없읍니다.

단지 나는 오늘 주호민이 싫어졌을 뿐입니다.

#자폐 #주호민 #이말년 #소인배 #침착맨 #주펄 #다름 #장애아 #개인경험 #글 #일기 #이기적인모습 #주호민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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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비오는데 문열고 잤더니 목이 칼칼하게 부었다.

역시나 찬바람을 조심해야하는데 집이 에어컨이 없다보니 좀 시원하게 잔다고 한 짓이 컨디션을 망가트렸다. 평소에도 입으로 숨쉬는 편이라서 조심하기도 하는데 피곤하다고 아무것도 안챙기고 비몽사몽 문열고 잔게 실수다.

일나가기전에 얼른 타이레놀 하나 먹고 아무래도 안될것 같아서 카페인을 공급한다. 맥도날드 커피에 대한 평가는 항상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다. 맥카페에서 먹는 아메리카노는 좋다. 최근 맥도날드 앱을 계속 사용하고 있어서 누적으로 쌓인 포인트로 아메리카노 주문해서 마셨다. 최근 맥도날드는 옛날과 같은 뭔가 도도한 맥도날드만의

감성 보다는 내가 느끼기에는 굉장히

친숙하고 친근하달까 뭐 그런 느낌이다. 이제는 독자적인 맥도날드만 고유한 강력한 느낌보다는 패스트푸드 점 중의

하나인 맥도날드라는 느낌이다.

#맥카페 #맥도날드 #아메리카노 #카페인 #직장인 #커피 #커피는못참지 #하루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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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세대로서 나는 축구 유니폼의 아마도 본격적인 1세대로 생각을 한다. 최근에 여성분들이 남성들과는 또 다르게 거부감 없이 유니폼이 패션을 선택하는 의류처럼 쉽게 입고다니고, 쇼핑을 하는 걸 보면 내 입장에서는 꽤 신기하다.

축구를 접하게 되고 그 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팀을 그리고 축구를 좋아하게 되면서 시작하는게 레플리카의 문화가 아닌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게 나의 시작이였으니 그리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들은 변하기 마련이다. 내가 무언가 좋아하던 그런 시작이 지금은 다른 형태와 형식으로 즐기는 법으로 변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뉴진스

인형같이 이쁘고 귀엽고 어리다. 내가 뭐라 말하기 어려운 그러한 친구들이다.

지금 가장 대세의 친구들이라고 하면 아이브,아이들,르세라핌,뉴진스

이렇게가 아닐까? 누군가는 압도적인 누군가의 팬덤으로 점령이라고 하지만, SES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블랙핑크가 개인적으로 가장 임팩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나머지는 어린 영건들인 저 4개의 그룹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삼국지로 말하면 춘추전국 시대이고 그만큼의 훌륭한 걸그룹들이 펼치고 있는 이제는 한국만이 아닌 세계적인 걸그룹의 스테이지가 아닐까?

이미 블랙핑크는 그 패권을 한번 손에 쥐고 월드라는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고, 뭐 내 망상이자 생각이다만 그렇다고 생각한다.

애스파가 빠져있는건가? 그러면 에스파도 집어넣자, 들어간다고 해도 역시나 실력 있는 자들의 춘추 전국시대다.

뉴진스가 보여주는 느낌은 독보적인 레트로와 걸그룹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그런 원초적인 느낌의 걸그룹이다.

아마도 내가 SES에서 처음 받았던 그 느낌의 요정같은 이미지의 원석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있기에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그 에너지가 나이키의 저스트 두잇, 그냥 하라고, 그냥 좀 해! 와 정말이지 잘 맞는 것 같다.

이게 바로 시너지가 아닐까?

축구 유니폼을 입고 나타난 개구쟁이 친구들의 모습이 귀엽고 인형같다고 한다면, 아 내가 아저씨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이제는 결혼을 일찍 했다면.. 저런 딸들이.. 크흠.. 그렇다. 귀엽고 이 에너지 넘침이 뉴진스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축구적인 느낌은 유니폼의 슬림한 핏과 복고의 패션에 믹스 되면서 전혀 없지만, 축구의 특징적인 아이덴티가 뉴진스에게 패션적인 느낌으로 지금의 어린 친구들이 가지는 그 놀이와 즐기는 문화로서 진행되고 있구나 함을 느끼고 있다.

그래 난 저게 전혀 축구적인 요소 보이지 않아. 유니폼이긴 하지만, 아마 어린 친구들 부터 대중들은 그런 느낌에 더 집중하고 느끼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이키

업계1위는 바뀌지 않는다. 개병신짓을 해서 정말이지 3대가 망하지 않는 이상은 절대 바뀌지 않아.

나이키는 승리하는 법, 이기는 것을 아는 그룹이다. 2등과 다른 노선과 다른 방향으로 이미 뭘 해야할지 남들이 안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앞서 가야할지 않다. 블랙핑크라는 이미 완벽한 그룹을 아디다스 잡아서 간다면, 나이키는 투자를 할 줄 알고 자기들의 에너지와 부합하는 그룹을 잘 선택했다. 그게 나는 한국에서 뉴진스라는 그룹이 될줄은 몰랐지.

나이키의 2천년대와 90년대 후반에는 스포츠 기업으로서 제품적인 시장 전반에 대한 장악이였다고 생각한다면 그 2010년대 이후로 부터는 세계적인 그룹과의 경쟁을 위한 나이키의 스포츠 시장 제패와 함께 이제는 나이키가 걸어가야할 기업으로서 영향력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게 사람들의 품으로 어떻게 접근하고 사람들에게 나이키를 어떻게 인식 시키기 위한 것인지를 과감하게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1등이 기업, 남들보다 더 잘하고 엄청난 이라는 타이틀이 1등을 하고 나서 나이키에 대한 인식이였다면, 이제는 나이키라는 스우시와 브랜드로고 만으로 모두가 인식하게 만드는 저스트 나이키라는 이미지로 다른 업계와 기업들과 경쟁을 한다고 생각한다.

나이키가 만들어내는 많은 것들에 대한 이미지는 이제는 나이키가 그냥 옷을 파는게 아니라, 유행을 선도하고 그 안에서 문화를 아이들에 만들어서 나쁜 말로 하면 세뇌일테고 좋은 말로 하면 즐길거리를 주는 1등의 기업, 아니지 나이키가 된 모습을 생각한다.

유니크함에서 이제는 보편적인 나이키로서의 사람들에 판매되는 함께 하는 그러나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한걸음, 스텝을 계속 이어나간다. 남들은 그 스텝을 따라하기가 바쁘기 때문에 나이키는 절대로 1위에서 내려올수 없다.

그게 지금의 나이키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축구유니폼

아마도 특정한 스포츠를 통한 사람들의 접근은 열정과 환호를 불러일으키기가 가장 좋은 수단적인 방법인 것 같다.

축구를 좋아해서 시작을 하던, 유니폼이 좋아서 시작을 하던 그 스포츠의 하나의 장르에 진입하는 순간 나는, 우리는 모두가 하나의 소속감에 그리고 그 안에서 모든것에 집중하는 내 자신을 볼 수 있다.

내가 뛰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응원하는 팀을 통해서 그 모든것을 대리 시키는 그 승리와 패배의 기분에 몰입하는 그 순간이 바로 내가 스포츠를 통해서 즐기는 관전자의 자세다.

그러한 팀을 응원하는 방식이자 내가 그 팀의 일원이고 내가 지지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내가 유니폼을 입는 이유가 아닐까?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축구를 응원하게 되는 사람들은 그 팀에 그 축구의 열기에 빠지게 되는 걸지도 모르겠다.

하물며, 내가 태어난 내가 응원하는 국가대표팀은 오죽 하겠는가?

외쳐봐! 대!한!민!국!

2002년의 월드컵을 즐기지 못한 너희들 너무 안타까워.

아마도 내가 죽기전까지는 다시는 한국에서 월드컵이 못 열릴거다.

중국이라면 모를까 말이지.

축구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일수 있고, 당신이 유니폼을 입는 이유는 생전 모르는 당신이 보는 축구클럽을 이해서 자신의 마음이 움직인 결과 일지도 모르겠다고.

*트렌드

거부할 수 없는 큰 흐름의 그것은 내가 생각지도 못한 사이에 내 눈과 시야에 그리고 주변을 잠식하고 있는게 아닐까? 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 안에서 내가 뭔가를 하고 있다면 내가 알지는 못하지만 잘 즐겨보도록 하자. 그 안에서 그 시대의 조류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잘 즐기는 것만으로도 내가 생각하기에는 비판과 뭔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전에 즐겁고 재미난 일이 될 수 있다.

2002년도에 이어서 올해 2023년이라는 지금 내가 느끼는 이 트렌드는 내가 월드컵에서 느껴지는 것들이 아니라, 축구라는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유행적인 흐름의 형태로 블록코어라는 아저씨들의 올드한 사람들의 기능적인 산물들과 좋은 것들이라고 여거지는 것들이 젊은 세대들에게 하나 둘씩 이들이 접하고 즐겨볼 수 있는 형태와 형식으로 즐기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유행은 돌고 반복되지만 그걸 즐기고 함께 하는 세대들은 분면 뭔가 다르게 이들이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뭐 그렇지만 그래도 본질은 같아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고, 그게 참 즐거워 보인다고 할까??

그 큰 트렌드의 흐름을 거부하지 말고 잘 즐겨보자.

지금은 바로 이게 트렌드고 축구유니폼을 입고 즐겨볼 시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가지 만들어내는 것들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과거에 대한 현재에 대한 감흥이 떠오르는 것 같다.

추억과 향수에 대한것 내 안에 남아있는 축구에 대한 과거의 기억들 그리고 현재 친구들에게 느끼는 동질감에 대한 것들도 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들과 다르고 그들과 함께 즐기고 싶지도 않다. 내 시간에 대한 나의 기억에 대한 것들은 온전히 소중하다.

반대로 지금의 나는 내 시간이 아닌 이들을 지켜보는 것 자체 만으로도 흥미로 즐거운 것들이 눈에 보인다.

그게 지금을 즐기는 내눈에 보이는 이것들이 주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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