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배를 면모를 뽐내다. 적어도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식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에 대한 모든것들이라고 누군가는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아니다. 자신이 한 행동과 치밀하게 모든것이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나서 자신의 아들은 이미 전학을 시켰고, 그 선생님은 지금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 상황에서 남겨진 특수아동의 부모들은 선생님을 위해서 입장문과 탄원서를 내었고 동료들은 선생님을 두둔했다. 글쎄, 이러한 주변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주호민을 반대하기 위한 입장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선생님이 해오신 부분에 대해서 학부모와 학생들 그리고 주변의 동료들의 반응 이렇다면 그 선생님이 해온것들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을수 있었던게 아닐까?
주호민의 입장문에서 소인배라고 느낀것은 모든것을 자신에 맘에 안드는 부분에서 이기적으로 행동을 해놓고, 그 선생님의 모든 커리어를박살내놨다. 그 선생님이 잘도 복직하고 애들 잘도 보겠다. 나라면 화가나고 분노하고 이런 상황을 받아들일수가 없어서 난리를 치고 내 개인적인 모습들이 파괴 당했을 것이다. 내 부모님인 선생님의 상황이라고 해도 화가 너무 난다. 부모님이 초등학교 선생님이였던 입장에서 나는 이러한 선생에 대한 이중적인 이기적인 직업에 대한 도적에 대한 지나친 부분에 대해서 용납이 안되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인 혐오와 증오심까지 가지고 있다. 그래서 모든에게 좋은 사람이나 선생님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거나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조차도 싫은게 있고, 그것에 대해서 직장생활을 할 때 참고 삼키고 하고 있지만, 모든 아이들을 그렇게 하는 선생님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어떤 형태로는 그것은 좋은것이라고만은 볼 수 없다.
결국에 소인배 주호민은 그렇게 학교와 선생님과 남겨진 특수반 학생들과 부모들을 남겨두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떠났다.
적어도 이렇게 하고 가고 이런일이 나중에 알려질걸 알았으면 싫은 소리 들을 생각도 하고,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듣게 될줄은 알았겠지. 자기가 한 행동을 온전히 자신을 위한 자기 가족을 위한 자식을 위한 행동이라고 자신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할말이 없다. 하지만 적어도 선생이나 주변에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하려고 주변에 상황을 살피려고는 했어야지, 이 소인배 사람아. 당신은 아마도 이 사건으로 영원한 소인배 타이틀을 획득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 사건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다름이라는 상황에 대해서 주호민이라는 받아들이는 자기 자식의 자폐아라는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불공평하고 자기의 자식이 자폐아로 태어난것에 대해서 나는 안쓰러움과 안타까움이다. 자식을 책임지고 살아가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에 대단함과 존경을 보내지만, 사회에서 자폐라는 다름은 적어도 생각해보고 했어야지.. 내가 느끼는 자폐를 글로만 보고 3자에서 봤을 때는 그럴수 있지만, 자원봉사캠프를 가서 자폐를 보면서 내 생각은 자폐는 정말 주변의 파괴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끝이 정말로 슬플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과 다르게 취급하고 다른 상황에서 해야하는데 이미 일반 학생들과 하다가 바지를 내렸다며 그래서 특수반으로 갔다며, 그게 대체 뭐가 잘못 된건데.. 그 상황속에서 받아들이지 못한건지 할수 없는 건지.. 부모로서의 마음일지 모르지만 모르겠다 정말. 적어도 나는 좋은 소리는 하지 못하겠다.
침착맨의 방송에서 주호민을 재미있게 봐왔지만 더이상은 그러지 못할 것 같다. 침착맨 방송이 보기 싫어지는 기분이랄까? 그동안 침착맨이 말했던 빡침이나 그러한 짜증나는 감정을 이번 사건을 통해서 대리 느껴버리는 기분이다. 방송이고 그 안에서 침착맨이 당하는거라, 내가 당하는게 아니라서 즐거웠지만, 이제는 그런 기분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주호민의 방송생활과 유명인으로 연예인으로서 앞날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침착맨 방송에서는 어렵겠지. 침착맨이 주호민은 안고 갈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이런일이 있고 나서는 아니지..
주호민의 독오른 그 꼬라지가 보기는 싫을거 같거든..
침착맨이야 이제는 주호민이 없는 다른 사람과의 같이 하는 플랫폼의 방송인으로 대형 유투버, 스트리머가 없으니까 새로운 챕터에서는 주호민이 없어지기는 하겠지만, 크게 아쉬울 것 같지는 않다.
나는 주호민에 대해서 옹호하고 싶지 않다. 그의 자폐아의 부모로서의 안쓰로움과 안타까움은 있지만, 소인배로서 하는 짓의 꼴불견은 봐주지 못하겠다. 당신의 소인배같은 행보에 대해서는 정말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글은 많은 오류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논리적인 주관과 객관이 없읍니다.
단지 나는 오늘 주호민이 싫어졌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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