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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의 이해, 러닝 전에 꼭 봤으면 해~ 달리기 시즌이 돌아왔다! 런!글 2023. 2. 14. 08:49
종종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우리는 배워야하는 것들이 있다. 그게 뭐라고 물어본다면, 인간이 본능적으로 추구하고 하려고 하는 것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뛰는 운동에 대한 것이다. 이 운동이 어떻게 이뤄지고 내가 이 운동을 통해서 어떻게 몸을 써야 하는지를 이해해야 운동을 더 즐겁고, 잘 할 수가 있다고 믿는 사람중에 하나가 바로 나다. 이제는 날씨가 풀리고 있고, 운동을 시작하기 좋은 시간이 다시 돌아왔다. 바로 봄의 계절이다. 바람의 차가운 기운이 빠지기 시작하고 햇살에서 따사로움이 더 느껴진다. 러닝의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아마도 러닝의 붐이 어느정도 있는 이 시점에서 러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뛰는건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잘" 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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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서 축구를 어떻게 봐야하는가?글 2023. 1. 28. 00:08
무엇을 하던지, 무엇에 대한 평가를 하든지, 피드백이 나오기 위해서는 어떠한 논의를 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한 개념이나 생각이 본인에게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나는 이것을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이렇게 생각한다는 개념적인 틀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편견도 필요한 부분이고 그것에 생각에 대한 나의 고정적인 어떤 시각과 장면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단지 그런 모습들이 모두가 똑같을 필요는 없다는게 다양성이고 더 나은 것들 혹은 싸워서 이기는것들 증명 해내는 것들이 시대에서 공통으로 사람들에게 생각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공간에 대해서 상대방을 저지에 해야하는 방식 그리고 공격을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방식을 생각하게 만드는 사진들이다. 물리적인 거리가 존재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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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의 계절이 오고 있다, 봄이 오고 있다. adidas Running l 2023 서울마라톤 l 지금 서울에게 필요한 건 너 뿐이야글 2023. 1. 27. 01:0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디다스 코리아 채널이 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네, 3월에 열리게 되는 마라톤 대회를 알리는 영상을 유투브를 돌아다니가 보게 되었다. 10킬로 뛰는 것에 참가하게 되는데, 좋은 경험과 재미있는 자리가 될것 같다. 나도 이제는 다시 달리기를 위해서 체중 감량과 함께 달리는 것 자체에 익숙해지기 위한 달리기를 좀 해야할 것 같다. 10킬로 달려보면 힘들긴 하지만, 버티면 충분히 해볼만하다. 맘 먹고 빨리 달리면 기록도 더 나오지만 몸이 망가지는 느낌이라서 이제는 빠르게 달리지 못하겠다. 달리기에 중요한 의지이고 거기에 필요한 것은 준비된 몸이라는 생각이다. 몸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준비된 몸을 만들기 위해서 달려야 하는 것 같다. 영상에서 보여주는 것은 일상에서 달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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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들? 못하는 사람들? 글쎄 이거 맞아?글 2023. 1. 5. 23:27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유투브 하면 좋은게 밖에서 꾹꾹 참고 있다가 혼자서 말이라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긴하다. 그렇다고 다 들어주는것도 아니겠지만, 진심 혼자 넋두리를 하더라도 그게 참 뭔가 마음에 덜어내서 꺼내놓는 맛 같은게 있다고나 할까? 그런걸 쌓아 놓고 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23년 새해가 되고 나서, 어릴때가 아닌 어느 정도 사회생활도 해보고, 나이가 먹고 사회에 대해서 알것을 알고나서 생각해보는 일을 잘하는 못하는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지인이 보내준 기사를 하나 보게 되면서 시작하게된 주제인데.. 개인적으로는 일을 잘하는 것, 못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타고나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한다. 기본적으로 상황에 따라서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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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그자체로는 의미가 없다.글 2022. 12. 24. 14:10
요한 크루이프가 남긴 여러가지 말들을 보면, 축구에 대해서 한가지 종목에 관련하여 어떤 특별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어떤것인가? 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남들과 똑같이 보지만 다르게 생각하고 해석해낼 수 있는 능력이 결국에는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 아닌가? 즉 그 차이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 아닌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누군가는 투자를하고 누군가는 투자를 하지 않고, 어느 상황에서 다른사람들이 다른 판단을 하는 것처럼, 축구에서도 그런것 같다. 점유율 자체로는 의미를 논 할수가없다. 단지 그것은 공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었는가에 대한 결과에 대한 수치적인 정도를 나타낼 뿐이다. 그 숫자로 승리를 한다면 의미가 있겠지만, 축구는 득점을 해서 상대방을 이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점유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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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를 안보니, 광고를 찾아본다. 일본 광고 재미있다.글 2022. 12. 17. 11:4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티브이가 없다. 그러므로 방송을 보지 않는다. 그래서 광고를 볼 일이 없다. 구독 해놓은 일본 광고 올려주는 채널이다. 일본 특유의 영상미가 좋다. 엉뚱한것 같지만, 제품에 대한 광고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품을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 경우는 잘 돌려서 말하고 있다. 이게 일본식인가? 라는 생각을 한다. 직설적이지는 않지만 그것에 대해 우리는 이야기 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여성 이미지들이 한결 같이 달라서 좋다. 매력적인 포인트가 다 있어서 한명 한명의 여성모델을 보는게 재미있다. 웃는 모습에 대한 것들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그런 모습이 많이 보여서 좋다. 이것 말고도 광고가 많겠지만 이분이 올려주시는 것들이 뭔가 필터를 거쳐서 선정되어서 올려주신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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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직원식당은 카레,동그랑때,코으슬로,미역된장국,김치,콩나물비빔면글 2022. 11. 26. 22:24
오늘 점심은 동그랑땡이 맛있었다. 단맛의 소스가 같이 버무려져 있었고, 부드러운 동그랑땡이 맛있었다. 콩나물과 면의 조합으로 나온 반찬은 어딘간 맛의 밸런스가 애매한 그런 느낌이다. 빨간맛의 소스는 강렬함이 줄어들면 뭐가 허전한 그런 맛이 있는 것 같다. 김치는 항상 씹는 맛으로 즐겁게 먹는다. 카레가 강한맛은 아니고, 아.. 이정도면 급식에서 나오는 카레구나 하는 느낌이다. 고기는 들어가있지 않는 야채카레의 맛이다. 코우슬로도 뭔가 양념맛이 허전한 맛이 나는 느낌이였다. 신맛이나 이런것들은 굉장히 좋았던것 같은데 말이다. 뭔가 마지막의 감칠맛이 떨어진다. 가장 맛있게 먹은 것은 된장 미역국이다. 된장의 강력함은 미역국이랑 참 잘 어울린다. 아니? 이거 미소시루인가? 일본식이였네.. 단맛이 더 있었던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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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 오리지널, 스윙칩 갈릭디핑 소스 파박파삭글 2022. 11. 26. 22:19
군것질을 참지 못하고 편의점에 내려가서 고심 끝에 골라온 두가지 감자칩. 어릴적 부터 파삭 거리는 식감의 과자를 매우 좋아했다. 단 맛 보다는 짠맛을 더 좋아했고, 그 중에서는 포카칩이 제일 먼저 그리고 많이 먹었던 과자였던 것 같다. 그리고 나중에는 스윙칩이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달콤 짭짜름한 약간은 매콤한 맛의 스윙칩을 먹는 걸 좋아했다. 대학생 시절에는 맥주 한캔과 스윙칩은 내 단골 콤비였다. 지금도 생각 날때면 먹지만, 이제는 육포라던가 다른 안주가 맥주의 파트너가 되었다. 포카칩은 식감이 너무 좋아서 먹는 과자중에 하나다. 단연 감자칩은 짠맛이 제일 잘 어울리는 과자다, 파삭한 맛의 오리지널은 역시나 내가아는 맛 그대로 과자이다. 단지 먹고나서는 이빨 사이에 과자가 끼어서 굉장히 불편한게 있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