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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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센9에 대한 첫인상..리뷰 2023. 3. 21. 00:38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전작에 비해서 뭐가 엄청나게 달라진걸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봤는데.. 업퍼의 소재가 좀 더 내구성이 강화된거 뺴고는 잘 못 느끼겠는데.. 내가 이상한걸까? 최근에는 아디오스 프로3가 좀더 신고 싶다.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미드솔은 확실히 가볍고 푹신한 점이 장점이지만 다른 면에서는 전작과 크게 달라진게 없어서 엄청 신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 것 때문인지.. 정작 손이 가서 사고 싶다는 느낌이 안드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미드솔이 레이싱화 형태인것들은 나한테 안맞는 느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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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를 안보니, 광고를 찾아본다. 일본 광고 재미있다.글 2022. 12. 17. 11:4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티브이가 없다. 그러므로 방송을 보지 않는다. 그래서 광고를 볼 일이 없다. 구독 해놓은 일본 광고 올려주는 채널이다. 일본 특유의 영상미가 좋다. 엉뚱한것 같지만, 제품에 대한 광고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품을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 경우는 잘 돌려서 말하고 있다. 이게 일본식인가? 라는 생각을 한다. 직설적이지는 않지만 그것에 대해 우리는 이야기 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여성 이미지들이 한결 같이 달라서 좋다. 매력적인 포인트가 다 있어서 한명 한명의 여성모델을 보는게 재미있다. 웃는 모습에 대한 것들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그런 모습이 많이 보여서 좋다. 이것 말고도 광고가 많겠지만 이분이 올려주시는 것들이 뭔가 필터를 거쳐서 선정되어서 올려주신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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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코어, 아르헨의 패배, 사우디 승리. 축구는 혼자 하는게 아니네..리뷰 2022. 11. 22. 22:2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르헨티나가 이길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티비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뭐지? 생각보다 사우디가 경기 준비를 정말 잘해서 나왔다. 수비를 하는 모습과 업사이드를 통해서 아르헨티나를 통제하는 모습을 통해서 경기를 지배하고자 했다. 아르헨티나는 공을 잡기 위해서 공격을 하기 위해서 작업을 했고, 문제는 수비,그리고 공격 두개의 라인만이 만들어져서, 수비수에서 공격으로 공을 계속적으로 보내는 모습만을 보여줬다.공이 좌우로 돌긴 했지만, 결국에는 사우디의 수비를 공략해내지 못했다. 경기에서 한골 넣은것도 메시의 페넬티킥이다. 메시가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수가 없는 이유는 이미 다 알고있는 카드라는 의미이다. 메시에게 공이 가면 가장 먼저 막고 조심해야한다. 경기 초반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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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합류하신 김성근 감독 인터뷰, 정말 산전수전 다 겪고 이겨내신 분이란 생각이드네.리뷰 2022. 11. 15. 23:24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참 대단한 어르신이다. 본인이 살아오신 인생이 정말로 평범하지 않다고 느껴지는건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렇다. 야구란 스포츠는 정말로 1구 1구가 인생의 승부와 같은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투수는 하나의 공에 타자는 한번의 스윙에 그리고 한회 9회라는 주어지는 아홉번의 기회를 가지고서 인생의 승패를 다퉈어야하는 승부장 같은 곳이다. 그런 과정에서의 자신을 발견하고 발전하는 선수와 사람들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이겠지.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한계를 뚫어내는 사람 그리고 그것을 해내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참 신기하다. 인생은 포기하지 말라는 그러한 인생 선배님으로서 이야기도 있는 것 같고, 그 한계를 깨고 나가야만 더 발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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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 리뷰하고, 간단한 운동하고, 소와 돼지를 맘껏 먹다.일상 2022. 10. 15. 01:31
미루고 미뤄 두었던, 축구화 리뷰하러 간다. 별로 신고 싶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어 두었다. 아~ 하기 싫었다고, 그래도 피할수는 없었던 것 같다. 결국에는 이렇게 하고야 말았으니 말이다. 역시나 기대했던 대로 신발은 맘에 들지도 않았다. 몇분 동안 신고서 이걸 어떻께 리뷰 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몇번하면서 신발이 주는 느낌을 그대로 느끼고 이건 이래서 이렇구나, 저건 저래서 저렇구나 생각들을 정리했다. 오늘 움직이면서 느껴지는 몸 상태는 좀 더 천천히 움직여야 하겠구나라는 생각들이 대체적으로 몸과 마음을 지배했다. 예전처럼 빠르게 뛰면 몸이 고장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나이에 맞게 몸이 반응해야 탈이 덜 나는구나 싶었다. 그대로 움직임을 계속 가져가면서 몸을 체크하고 최대한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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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무조건이지만,사기에는 좀] 대한민국 월드컵 킷, 홈&어웨이 레플리카 리뷰리뷰 2022. 9. 24. 10:28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거 궁금해서 강남 다녀옴, 원체 기대감이 없었던지라 처음에 디자인 시안 보고는 바로 했던 말이 망했네? 였는데, 막상 시안 보다는 괜찮은 색상으로 나온것 같아서 봤는데, 더 실망을 해버렸다. 뭐랄까, 스트리트 패션과 유니폼의 그 어느 선에도 섞이지 못한다는 느낌이랄까? 단체복 같은 느낌이 굉장히 적다. 어제 선수들이 입고 나와서 뛰는 걸 보면, 그나마 선수들이 입으면 괜찮아 보이긴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축구 유니폼 같은 단체복의 느낌은 전혀 없는 것 같다. 패턴이 너무 화려하고 다채로워서 그런걸까? 레플리카는 제품을 입었을 때 실제 느낌이 그리 좋지 않다. 폴리 소재의 재질이 촉감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이걸 이 가격에 주고 사야하는건지 의문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