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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다스 삼바로즈 우먼스, 클래식 삼바의 재해석.
    리뷰 2022. 10. 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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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의 강점은 오리지널에 있고, 그 오리지널이 보여주는 강점은 아이코닉한 신발 모델들이 여러가지가 다양하게 포진되어있다는 것이다. 이건, 나이키에 비해서 확연한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이키 스포츠 웨어에서 큰 흐름상의 히스토리가 있고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아이콘 같은 신발은 내 기억으로는 조던,에어맥스이 그친다. 그것도 하나의 라인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나이키는 하나 해보면 이것 저것 조합을 줘서 돌연변이처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한다. 그래서 기존의 아이콘의 기본적인 오리지널적인 이미지가 흐려짐을 느끼는데, 물론 그러다가 기가 막히는게 하나 나오기도 하긴 하지만, 여전히 나이키는 잘되면 이것 저것도 다 붙여본다. 그게 나이키의 강점이자, 약점이라는 생각이 들긴한다. 

     

    삼바는1962년도에 아마도, 기억으로는 미국에서 실내 축구를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이 되었던것으로 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축구화와 같은 발을 잘 감싸주는 실루엣의 가죽소재를 쓰고 있다. 이렇게 이 실루엣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제품이다. 이 삼바로즈 우먼스는 여성을 경향해서 나온 제품이고 기존에 미드솔을 두껍게 구성해서, 신발 자체의 실루엣을 더 하드한 느낌을 만들어서 패션적인 성향이 더욱 강해진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굽이 높은 신발이나 힐을 신으면 어떠냐? 라고 몇몇 여자분에게 물었을 때, 키가 높아지면서 비율과 전체적으로 하체가 얇상한 얇은 느낌을 주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뭐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 그렇다 싶다. 

     

    제품의 컬러는 어느것과 매칭해도 잘 어울릴 하얀색에 소가죽을 썼다. 소가죽 자체가 부드러운 유연상과 착화감을 가지고 있어서, 착화시 굉장히 편하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경우 같은 퍼포먼스 라인과 다르게 5mm정도 크기에 기존에 265를 신는 나는 260을 신어보았다. 사이즈는 그대로 신어도 앞 발가락이 좀 여유가 남아있느 상태다. 재미있는건 미드솔이 높아서 좀 부담스러울줄 알았는데 그 부분이 생각도 자연스럽게 적응이 됐던 것과 발이 생각보다 편했다. 아마도 지면으로 부터 지지를 해주는 고무폼이 굉장히 편안했다. 쿠셔닝이 뛰어난 제품이 아니지만, 잘 지지해주고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미드솔의 두께와 디자인이라서 오히려, 여성분들중에서 너무 얇은 미드솔을 신어서 발에 피로도가 빨리 올라오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신발이 외부로 부터 피로도를 줄여주기 때문에 굉장히 장시간 착용했을 때도 더 좋을 수가 있다. 장시간의 시간이라는 서서 3시간 이상 근무하시는 분들을 칭하는 것으로 해두자. 

     

    전체적으로 설명한 이 제품은 나이키 처럼 아디다스가 삼바를 여성제품으로 재해석 하면서 내놓은 제품으로 삼바의 오리지널리티를 해치지 않고 잘 해석한 것으로 느껴진다. 디자인과 기능성의 밸런스가 모처럼 잘 맞아서 예쁘고 편안하게 잘 신을 수 있는 제품 같다. 여성 제품으로 나왔지만, 사이즈가 큰것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키높이 형태의 신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약간 어글리한 느낌있어서 그런 느낌도 잘 살리는 것 같다.

     

    아디다스 사이즈 표기를 보는 법은 JP로 보면된다. 나이키와는 다른 표기 법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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