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제품이 나왔을 때는 여러모로 제품이 7보다도 편해지고 핏팅감이 좋아서 뭔가 다르네 하고 생각을 하긴했었다.
제품의 첫인상은 확실히 이전 작과는 전반적으로 다른 제품의 컨셉을 가지고 왔다.
7이 더 딱딱하고 볼이 좋고 뭔가 지면에 닿는 느낌들이 집중되어있다는 느낌이라면
8은 전반적인 편안함 그리고 안정성, 핏팅감도 편안하게 해주는게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10k이나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전반적으로 신발을 사용하면서 사용자를 서포트 하는 미드솔의 부분이 얇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기 컨디션이나 달리는 느낌을 체크하면서 달릴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다.
아웃솔의 안정성이 매우 좋아서 기본적으로 사요한는데 있어서 신발이 굉장히 편안하고 발에 부담을 주는 요소가 적어서 달리는 서포트는 기본으로 하지만 사용자를 부담스럽게 하지 않는 수준이다.
바닥의 꽉 차서 지면에 닿을 때마다 안정적인 착지가 되고 거기에 가운데 토션바는 발이 뒤틀리지 않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7이 토션바나 쿠션이 딱딱하고 무게 중심이 뒤쪽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신발이 앞쪽의 확 나가는 느낌보다는 서포팅해서 안정적인 틀을 강하게 잡아준다는 인상이 8과 비교해서는 더 있다면 이건 앞으로 나가는 느낌을 지면에 닿고 발을 치고 나갈 때 더 안정적으로 제공해준다는 느낌이 강하기에 그런것 같다.
미드솔이 프로3 보다 얇기에 사용자가 달리는 느낌을 체크하고 내 몸을 쓰는데에 있어서 더 많은 힘을 기울이게 된다.
결국에는 미드솔이 두껍게 되면 지면과 거리가 멀어지고 개입하는게 더 많아서져서 내 몸을 체크하면서 내몸을 단련하고 힘을 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떨어지게 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미드솔이 높은 부분을 감당해야서 내 몸의 발목이나 발이 버텨야하는 부분은 커질수 있어서 그런 부분이 시작하는 사용자에게 부담이 될수 있고, 주변에서 초심자들이 프로3를 신으면서 빠르게 달리면서 페이스를 잘 체크하지 못하고 지속적인 켠디셔닝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경우 부상을 야기하는 것도 봤다.
그런 차원에서 얇고 내몸을 더 잘 쓰고 체크 할수 있고 신발의 안정성과 착용감도 굉장히 편안해서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다.
개개인마다 달리는걸 최근에 보면서 어떤 사람은 팔자로 걸어가면서 달려가고 어느 사람은 양발이 한점에 지면에 겹치면서 발을 구르는걸 보면서 참 다양하게들 뛰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결국에는 속도를 조절하면서 내몸에 발란스를 맞게 찾아가는 달리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점에서 처음 시작하는 사용자가 자기 밸런스에 맞는 몸의 중심에 맞는 달리기를 하면서 체크하고 달리는데 꽤나 도움이 될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본다. 나 또한 이제품을 신으면서 지면을 박차고 나가는 느낌이나, 달리기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몸을 중심을 잡는데는 프로3보다는 더 효과적이고 직접적으로 경험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단 속도를 빠르게 달리는 것보다는 일정하게 느리게 하는 중에서 제품의 편안함을 느꼈던 부분에서 초심자에게 좋은 부분이 큰 것 같다.
물론 빠르게 달리는데에 있어서도 신발이 서포트 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좋은 것도 있는 것 같다. 그건 뭐 개인 스타일에 따른거니까 그렇다고 치고 말이지. 착화감이 편안하다는게 업퍼의 소재가 이전 보다 크고 굵어져서 신발이 발을 감싸는게 프로3와 아디오스7보다도 더 좋고, 새롭게 쓰인 스트라이크 2.0도 안정성을 어느정도 갖췄고 거기에 이전보다 더 푹신해서 적정한 그 정도가 좋다. 거기에 토션바가 서포트 해주는 느낌 또한 좋아서 확실히 제품이 잘 만들어진 느낌이고, 가장 큰 인상은 프로3의 발바닥의 지면에 닿는 면적의 넓이가 아디오스8에서 비슷해서 발을 딛고 나가는 힘을 주는 동작에서 발바닥이 굉장히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뒷꿈치의 면적 또한 발바닥이 닿으면 안정적인 착지가 가능해서 여러가지고 처음 시작하는 사용자들이 어떻게 달리는 안정적인 달리기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크게 인상적인 것 같다.
프로3로 가기전에 사용하면 되게 좋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오히려 프로3의 빠르게 달리기 위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나면 그게 아디오스8이 된것 같은 느낌을 크게 받았다.
아디다스하면 오리지널은 너무 잘 알고 많이 알고 식상하고 아니지 흔하고 치이면 보이고 보고 또 보면 또 보이고 이런 느낌이니까
이번에는 로고가 아디다스 퍼포먼스로 가보자. 뭔가 오리지널 트레포일 로고보다는 패션적인 레트로적인 느낌은 덜하지만
스포츠 캐쥬얼의 느낌은 확실히 더 나면서 뭔가 기본 아이템의 매력이 듬뿍 담긴 제품들로 구성을 해봤다.
바지는 일단 우븐 팬츠의 매력에 빠지고 있는 요즘이다. 특유의 하늘거림과 몸에 달라붙지 않는 그 느낌이 아저씨들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팬츠소재의 종류다. 이 제품 특징이 뭐냐고 한다면 우븐의 얇은 천에 발목이 시보리 처리!!! 이게 포인트다! 펄럭 거리는 스트레이트 일자형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나는 그런거 보다 이렇게 시보리처리로 발목 모아주는 포인트가 있는게 좋거든요.
근데 또 확 조이지는 않어~ 밀당의 그런 느낌.
기본 3스트라이프 티셔츠! 엉엉 기본 티는 항상 있으면 써먹는다니까요.
뭔 추리닝에 이 두가지 티셔츠를 받쳐있으면 무조건 기본은 코디로서 먹고 들어가는 느낌이 있다.
면바지에도 좋고, 청바지에도 좋고 츄리닝에도 좋다는 느낌이 좀 들었다.
자켓은 디자인하고 색상자체가 그냥 너무 이쁨 어두운 색하고 매치업 했을 때 옷의 색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 완전히 흰색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베이지 색도 아닌게 색깔이 밝고 너무 가볍지 않은 느낌이라서 좋은 것 같다.
신발이 진짜 너무 맘에 드는데, 세가지 조건을 미친듯이 만족한다.
일번 편하고요
두번째로 너무 이쁘고요
세번째로 가격이 너무 착해요.
하아.. 진심 츄리닝 플러스 면바지에 직장에 신고 나갈때 여튼 기타 여기저기에 무슨 옷차림에 전부 어울리는 미친듯한 추천 신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