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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주먹밥은 바로 데미그라스 소스 맛 경양식 돈가스 주먹밥입니다. 가격은 1,800원, 칼로리는 341kcal로 제법 든든한 한끼 느낌.

패키지에 VS라고 쓰여 있어서 무슨 대결 구도처럼 보이는데, 사실상 돈가스와 밥이 단짠의 대결을 펼치는 그런 맛이에요.

속을 까보면 이렇게 큼직한 돈가스가 밥 사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인스턴트 돈가스보다는 좀 더 얇고 촉촉한 스타일이에요. 딱 한 입 넣었을 때 느껴지는 건, 바로 “어? 일본 느낌인데?” 라는 거.

밥 자체에 간이 되어 있는데, 간장계란밥 같은 느낌의 간이 은근히 강합니다. 짠맛이 제법 도드라지는데, 그 덕분에 돈가스 소스와 잘 어울려요. 뭔가 일본 여행 가서 규동 먹을 때 느꼈던 그 짠맛의 베이스가 떠오르더라고요.

안쪽은 이렇게 밥이 고슬고슬하게 조미되어 있고, 기름진 데미그라스 소스랑 밥이 착 달라붙어 있어요. 짭짤하고 약간 단맛도 있어서 간장계란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좋아할 맛.

돈가스 자체는 아주 바삭한 스타일은 아니고요. 촉촉하고 적당히 소스를 머금은 스타일. 한 입 먹을 때 마다 밥이랑 같이 뭉쳐지는 그 감칠맛이 진짜 경양식 느낌이에요.

총평하자면, 짭짤 단짠의 조화가 꽤 괜찮은 편입니다. 일본 현지에서 먹던 규동, 간장 덮밥류 생각나게 하는 맛이라서 추억 자극까지. 간이 센 거 좋아하시는 분, 간장계란밥 매니아라면 한 번쯤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한줄 평

일본 현지 느낌 물씬 나는 짭짤한 단짠 주먹밥. 단짠 마니아에게 추천!

#편의점신상 #주먹밥리뷰 #경양식돈가스 #데미그라스소스 #단짠맛집 #간장계란밥느낌 #일본풍주먹밥 #편의점먹방 #훈이이리뷰 #리뷰취미생활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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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rpple.shop/kr/hoone2e2/products/21922195

 

훈이이 “HOON System Upgrade” ㅣ 마플샵

훈이이 “HOON System Upgrade”, 자유형 아크릴 키링 (투명) 10,200원

marpple.shop

 

 

 

 

1. 콘셉트와 메시지

“내가 만약 AI라면?” 이라는 철학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과 마인드셋(mindset)의 업그레이드를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하게 표현했어요.

이 메시지는 자기계발, 정신 건강, 자아 성찰에 대한 요즘 트렌드와 맞물려 감정적으로 깊이 있는 울림을 줍니다.

2. 타이포그래피와 색감

• 손으로 쓴 듯한 러프한 느낌의 폰트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에서, 인간적인 결함과 진화를 동시에 보여줘요.

• 진한 녹색과 노란색의 조합은 안정감과 에너지를 주며, 흰 배경 위에서 선명하게 돋보입니다.

• 로고의 메인인 “HOON”은 둥근 테두리 안에 있어 마치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호하는 듯한 느낌도 줍니다.

3. 그래픽 요소와 위트

• ‘Flash Progress’, ‘36%’라는 UI적 요소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도 지금 업그레이드 중인가?”라는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 “Do not shut yourself down”이라는 문구는 위트 있으면서도 현실적인 위로를 전해주는 훌륭한 한 줄.

4. 브랜드로서의 활용성

• 이 디자인은 감성적이고 철학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진 티셔츠 라인, 또는 자기계발 굿즈 브랜드에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 패션뿐 아니라 엽서, 노트, 휴대폰 배경 등 확장성도 충분합니다.

총평

디자인 점수: 9.2 / 10

추천 활용: 감성 캐릭터 브랜드, 자기계발 굿즈, 우울증/마음 치유 관련 메시지 굿즈

추천 보완: HOON 로고 안의 글씨는 약간 더 가독성 있게 정리해도 좋을 듯해요 (두께 조절 or 색상 대비)

#emotionalintelligence #mindsetupgrade #selfgrowth

#내면의업데이트 #감정지능 #마인드셋변화

#티셔츠디자인 #그래픽티 #디자인티셔츠

#셀프브랜드 #자기성장중 #hoonproject #stillupdating

#패션브랜드 #감성문구 #티셔츠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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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의 고전, 아디다스 파이어버드 트랙탑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 **‘서머 글로 크로셰 트랙탑’**은 크로셰 뜨개질 스타일을 기반으로, 레트로와 시스루 무드를 동시에 담아낸 진짜 유니크한 제품이에요.

뜨개질로 완성된 시스루 무드

이 트랙탑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코 그 소재와 짜임 구조입니다. 크로셰 뜨개질로 제작되어 있으며, 오픈워크 패턴(구멍이 송송 나 있는 형태)이라 바람이 잘 통해 통기성이 뛰어나고, 여름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죠.

• 뜨개질로 표현된 엔지니어드 삼선

• 트레포일 로고의 섬세한 디테일

• 전체적으로 흐르는 시스루 실루엣

단순히 운동복 느낌이 아니라, 마치 고급 니트 자켓처럼 보이기도 해요.

오렌지 or 베이지? 컬러별 느낌의 차이

• 오렌지 컬러는 시선을 확 잡아끄는 발랄함과 빈티지 무드가 강하게 느껴져요. 특히 베이지 쇼츠나 핑크 슈즈와 매치하면 스트리트 감성까지 살릴 수 있어요.

• 베이지 컬러는 좀 더 절제된 분위기 속에 시스루 특유의 섹시함이 강조돼요. 실루엣이 보이는 슬립탑, 브라렛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은근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죠.

스타일링 팁

• 크롭탑 & 쇼츠로 시원하게 매치

• 비키니나 브라탑과 함께 여름 페스티벌 룩 완성

• 팬츠 or 와이드 스커트와의 믹스매치도 OK

이번 트랙탑은 단순한 스포츠웨어를 넘어서서,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오리지널의 향수를 간직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이 제품만한 게 없어요.

총평

• 디자인: ★★★★★

• 유니크함: ★★★★★

• 여름 활용도: ★★★★★

• 추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

해시태그 추천

#adidasoriginals #파이어버드트랙탑 #크로셰자켓 #시스루자켓 #레트로패션 #서머트랙탑 #스트릿룩 #여름아우터 #아디다스오리지널 #KC0749 #KC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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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더워지는 계절, 운동복 스타일이지만 일상에서도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줄 저지를 찾고 있다면? 오늘 소개할 이 제품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서머 글로 저지’입니다.

이 저지는 클래식한 블랙&베이지 스트라이프 패턴 위에 유니크한 요소들이 더해져 아주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일단 핑크 컬러의 체인 스티치 로고와 어깨를 따라 이어지는 크로셰 스타일의 삼선 디테일이 정말 인상적이고요. 무엇보다 가슴 한쪽에 자리한 귀여운 플라워 장식은 이 저지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습니다.

운동복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이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러블리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가 살아있어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짧은 블랙 쇼츠나 베이지 컬러의 벌룬 팬츠와 매치해도 너무 잘 어울리고, 올 블랙 슈즈나 아디다스 삼선 양말과 스타일링하면 완벽한 여름 스트리트룩 완성! 특히 무심하게 드는 블랙 토트백 하나만으로도 전체 스타일이 한층 정리된 느낌을 줘요.

총평

• 디자인: ★★★★★

• 착용감: ★★★★☆

• 활용도: ★★★★★

• 추천도: 여름 저지를 유니크하게 입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

#adidasoriginals #아디다스저지 #서머글로저지 #스트라이프저지 #여름패션 #꽃자수저지 #크로셰삼선 #빈티지룩 #유니크룩 #패션블로거 #KC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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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다가오는 5월, 저는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모아온 해피빈 콩 130개, 13,000원을 기부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저도 거창한 기부를 할 만큼 아량이 넘치는 사람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블로그에 글을 하나 쓸 때마다 해피빈 콩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있고,

그걸 모아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그게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나다운 방식’의 나눔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이번 기부는 병동에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기부예요.

모든 아이들이 공평하게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는 없겠지만,

그 하루만큼은 병원에서도 웃을 수 있도록 만드는 건 어른들의 몫이겠죠?

이런 생각을 하면서 요즘 저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말이 있어요.

“남의 아픔으로 위로받지 말자. 대신 내가 줄 수 있는 도움은 주자.”

그 마음으로 오늘도 블로그 쓰고, 콩 모으고, 한 달에 한 번씩 기부합니다.

세상이 약육강식이라면, 우리는 그래도 약한 편에 손 내미는 존재가 되자고요.

#5월기부 #어린이날기부 #해피빈기부 #소아암기부 #어린이날선물 #가정의달 #작은실천큰의미 #훈이이기부일기 #블로그로기부하기 #콩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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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어본 제품은 바로 이 빨간 패키지! 오븐에 구운 고로케 매콤한맛입니다.

첫 인상은 “오, 빵이 되게 잘 구워졌겠다?“라는 기대감이 들 정도로 괜찮았어요.

패키지에는 **“매콤한맛”**이라고 써 있지만, 매콤함이라기보단… 그냥 입안에 매운 기운만 살짝 도는 정도.

먹다 보면 확 오는 매운맛은 아닙니다.

전자레인지 700W 기준 30초, 1000W 기준 20초 돌리면 완성.

개봉한 뒤 돌리기만 하면 되니까 간편하긴 해요.

광고 이미지 속 속은 꽤 가득 차 있고 야무져 보였는데…

실제로는 속이 너무 텅 비어 있음.

속 재료도 계란 베이스가 많아서 그런지 먹을수록 느끼함이 올라오는 타입이에요.

중간중간 당근이나 양파 같은 재료가 있긴 한데, 맛의 밸런스가 좀 깨져 있는 느낌.

빵은 진짜 맛있어요. 겉이 바삭하고 쫀득하게 잘 구워졌고, 모양도 무너지지 않았고요.

겉표면은 완전 고로케 감성. 바삭함도 적당하고 빵 자체는 아주 훌륭합니다.

총평

• 장점: 빵 퀄리티 좋고 전자레인지 조리 간편

• 단점: 속 내용물이 부실하고 느끼함이 과함, 매운맛은 기대 이하

• 추천 대상: 빵 좋아하는 사람 or 담백한 고로케가 좋은 사람

• 비추천 대상: 매콤한 맛 기대하거나, 속 가득 찬 고로케 원하는 분

오늘의 한줄 평

겉은 빵집 퀄리티, 속은 빈약한 느낌… 빵은 맛있는데 밸런스가 아쉬운 고로케.

#편의점고로케 #편의점빵리뷰 #오븐에구운고로케 #고로케맛집은아님 #매콤한맛은어디에 #리뷰취미생활훈이 #편의점신상 #냉장빵추천 #훈이이리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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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 Shorts 보다가 빵 터진 영상 하나 발견.

바로 유인나의 라디오에서 공개된 박정민 배우의 ‘고민중독’ 무대 비하인드!

솔직히 그 무대 영상만 봤을 땐, “와… 이건 진짜 찐 고백각인데?” 하면서 본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었을 거다.

근데 알고 보니 그 노래, 자기가 하자고 한 게 아니고! 시켜서 한 거였다는 충격 고백!

근데 중요한 건 뭔지 알아?

시키니까 그냥 한 게 아니라… 완벽하게 소화해버림.

이거 완전…

“시키니까 했는데, 해버렸고, 결국 해내버림.”

그냥 연기의 신, 명배우 박정민 그 자체.

유인나 씨 말대로 “우리한테 왜 그래~”라는 그 톤… 진짜 본인이 캐릭터에 빙의돼서

샤이하지만 고백하고 싶은 그 남자의 마음을 노래로 표현하는데

와 진짜… 듣는 나도 갑자기 설렘 버튼 누름.

고민중독 무대를 그동안 몇 번이나 돌려봤던 사람으로서,

이번 라디오 해명 보고 나니까 더 찐하게 와닿았음.

이건 그냥 해명 아니라 해명+추억+팬심 저격 3콤보.

요약:

• 박정민 배우의 ‘고민중독’ 무대, 알고 보니 “시키니까 했음”

• 근데 시킨다고 아무나 저렇게 소화하냐고요?

• 연기인지 노래인지 모를 정도로 몰입감 100%

• 유인나 라디오에서 전해준 비하인드 덕분에 더 빵터지고 감탄함

• 이게 바로 명배우의 클래스… 박정민, 진짜 사랑이야

#박정민 #고민중독 #유인나의라디오 #유인라디오 #쇼츠추천 #연기장인 #명배우박정민 #라디오비하인드 #유튜브쇼츠 #고민중독무대 #연기천재 #배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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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딩을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라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넘어지는 게 무섭거든요.

보드 위에 서면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 그 불안함 때문에, 한 번도 제대로 타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옷장 속에서 점점 늘어난 건 바로 스케이트보딩 어패럴.

이번에 소개할 아이템은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 x 헨리 존스 콜라보 티셔츠.

‘CHAMP’ 트로피를 들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 그리고 “HAD FUN”이라는 메시지가 가볍고 위트 있게 다가옵니다.

긴팔이지만 얇고 부드러워서 단품으로 입기에 딱 좋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케이트보딩 팬츠 쪽을 특히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아시아 체형에 맞는 밸런스가 기가 막히게 잘 떨어지거든요.

허벅지는 여유 있으면서, 종아리와 밑단은 슬림하게 마무리되는 그 실루엣.

이 티셔츠도 마찬가지예요. 너무 크지 않게, 너무 딱 붙지도 않게.

사실 요즘은 무지 긴팔이나 베이직 스타일에 손이 많이 가지만,

이런 귀여운 일러스트 하나쯤은 무심하게 툭 걸쳐주면 룩 전체가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ADIDAS SKATEBOARDING”과 “INTERNATIONAL SPORTS”라는 소매의 프린팅도 은근한 포인트.

스케이트보딩이 아직 한국에서는 마이너한 문화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해외에서는 나름의 정체성과 규모를 가지고 있는 장르입니다.

그 문화를 상징하는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왠지 “나만의 무드”를 갖는 느낌이에요.

오늘의 한줄 평

무서워도 괜찮다. 패션으로 만나는 스케이트보딩은 귀엽고 편하다.

#아디다스스케이트보딩 #헨리존스콜라보 #챔프티셔츠 #긴팔티추천 #캐릭터티셔츠 #스케이트보딩룩 #유니섹스패션 #편한티셔츠 #스트릿패션 #훈이이리뷰 #리뷰취미생활훈이 #JD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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