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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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티로23 TR져지와 TR탑에 티로 컴피티션 팬츠 셋업을 입어보자리뷰 2023. 6. 27. 09:41
아스날 이번 시즌의 티로 라인 트레이닝 져지와 트레이닝 탑을 입어봤다. 제품 자체는 엄청나게 기능적인 특별함은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제품은 티로 프로 라인이고, 내가 입어본 제품은 일반 티로 제품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기능적인 특별한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사이즈는 상의 둘다 L사이즈로 입었고, 팬츠는 M으로 입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 보자면 현광색과 검정색의 조합 자체는 꽤나 나쁘지 않는 것 같은데, 반대로 하늘색 아디다스 로고는 쓰인 색의 느낌이 약간은 으잉? 하는 느낌의 로고 같다는 생각을 한다. 레알도 그렇고 아스날에도 노랑 형광은 꽤 쓰이는 것 같다. 아스날은 어웨이나 기타의 져지에서 노란색을 많이 써서 어색한 감은 없다. 상의 착화감은 일반적인 아디다스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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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레타 쿨트라, A005가 있으면 쳐다보지도 말라, 저가형 가성비 맨땅에서라면 괜찮을지도?리뷰 2023. 6. 27. 09:37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흠, 나는 아슬레타 터프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다. 생각보다 신발의 모양이 내 발과 맞지도 않을 뿐더라, 피팅감 자체가 발을 핏하게 잡아주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신발의 모양이 다양한 발과 어느정도의 넓은 발들에 다양할수 있는 형태의 발에 신발이 잘 대응해서 잘 맞을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일수도 있겠다. 아슬레타의 열풍은 레플리카룸의 봉커에 의해서 시작되었고, 실제로 제품을 구매해보고 신어본 사람들의 대부분의 평은 불편함이 없는데에서 오는 편함에 대한 신발이 괜찮다는 평가로 알고 있다. 실질적으로 제품에 대한 쿠셔닝도 꽤나 나쁘지 않는 편이서 신발 자체가 주는 어느정도의 TF화로서 기능성이 나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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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유벤투스 홈, 얼룩말의 정체성은 유벤투스를 따라올수가 없지, 유니폼은 겁네 이쁨.리뷰 2023. 5. 28. 09:47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이쁜 유니폼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의 인기와 관심에서는 완전히 멀어저버린 유벤투스의 홈이다. 사실상 축구 유니폼의 판매량은 그 팀의 성적과 퍼포먼스 유명한 선수들과 연관이 되어있어서, 이번시즌 유벤투스의 성적이 안좋은 이유도 한 몫하고 유명한 선수들이 사라진것도 그럴것이고, 아무래도 호나우도라는 걸출한 노쇼 사건에 밉상을 많이 받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내가 항상 이쁘다고 생각하는 이탈리아 클럽 유니폼 중에는 유벤투스가 들어간다. AC와 인터는 글쎄다 매번 볼 때마다 유니폼이 이쁘기 어려운 컬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다. 이번 시즌의 유니폼의 디테일이 이쁜 이유는 스트라이프의 줄무늬의 패턴이 거칠게 마무리가 되면서 옷이 주는 터프한 느낌이 굉장히 잘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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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센9에 대한 첫인상..리뷰 2023. 3. 21. 00:38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전작에 비해서 뭐가 엄청나게 달라진걸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봤는데.. 업퍼의 소재가 좀 더 내구성이 강화된거 뺴고는 잘 못 느끼겠는데.. 내가 이상한걸까? 최근에는 아디오스 프로3가 좀더 신고 싶다.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미드솔은 확실히 가볍고 푹신한 점이 장점이지만 다른 면에서는 전작과 크게 달라진게 없어서 엄청 신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 것 때문인지.. 정작 손이 가서 사고 싶다는 느낌이 안드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미드솔이 레이싱화 형태인것들은 나한테 안맞는 느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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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제로SL 레이싱 입문화로 어때? 달리기 시즌의 시작.리뷰 2023. 2. 15. 00:04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달리기 시즌이 시작됨을 느낀다. 확실히 추운날이 추운게 조금씩은 있지만, 달리기 시작하면 땀이 쉽게 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아침과 저녁은 춥지만, 일상생활을 하는 시간은 따듯함으로 풀리기 시작한 것 같다. 아디제로SL 제품, 데일리 러닝화로서 나온 제품으로 전체적인 컨셉은 레이싱화의 좋은 점을 좋은 가격에 잘 만들었다는 인상이다. 기본적으로 러닝화로 나오는 신발들에서 큰 구분은 레이싱과 러닝으로 나뉘어지는 것 같다. 원래 레이싱이라는 개념이 있었던것인지는 모르겠다만, 런이 통상적인 달리기를 생각하게 한다면, 레이싱화라는 느낌은 경쟁과 경기에서 기록으로 승리하기 위해서 더 빨리 달려 기록을 내야하는 신발의 느낌이다. 단어적인 뜻에서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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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규멘돈, 수제라멘/돈카츠, 파주 신세계 아웃렛 뒷편.리뷰 2023. 2. 15. 00:03
쉬는날을 맞이하야, 지인과 밥을 먹기 위한 약속을 잡았다. 장소는 편한곳으로 하자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굳이 서울 안나갈거면 집근처에서 보자는 말에 반가웠다. 근처에 갔던 라면집이 괜찮았다고 말씀 하셔서, 근처에 뭐가 있을까? 하고 별 생각 없이 갔었는데 괜찮았다. 음식이 깔끔하고 먹기에 좋았다. 돈까스도 괜찮고 맛있었다. 돈까스에 소금을 찍어 먹었을 때 맛이 좋으면 괜찮다고 판단하는 편인데, 맛이 좋았다. 라면의 경우는 일반적인 유통되는 면과 육수의 맛있데, 토핑을 굉장히 잘쓰신다는 느낌이 들었다. 토핑에 잘볶은 양파나 마늘을 강하게 넣어서 다른 집과는 차별된 맛을 보여주셔서, 좋았다. 토핑으로 올라간 챠슈와 계란 굉장히 좋아서 맛있게 잘 먹었다. 맛이 변하지 않는 다면 동네 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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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빵집 팔월, 라멘 집옆 빵 맛있다.리뷰 2023. 2. 15. 00:03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바로 나와서 옆 빵 가게로 이동해서 디저트를 먹었다. 이야기를 할겸, 채운 배를 채우기 위해서 다시 디저트를 먹기 위해서이다. 빵은 소금빵과 단팥빵을 먹고 음료는 에이드로 주문을 했다. 보통의 카페들은 디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바로 에이드로 주문을 해준다. 소금빵은 안에 버터와 빵의 소금이 짭짤하게 밸런스를 맞춰줘서 맛있게 먹었다. 단팥도 쓴맛이 없이 많은 단팥과 씹히는 견과류가 들어있는것 같아서 맛있게 먹었다. 에이드는 자몽인데, 자몽을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먹다가보니 적응되어서 어디서든지 자몽을 주문한다. 뭔가 다른 에이드는 너무 평범한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자몽은 안그런 느낌이 들어서 자주 주문해서 먹는다. 오랜만에 만나서 할 이야기가 많았는지, 꽤 긴 시간동안 있었고 목이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