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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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고 함박스테이크정식, 김치제육덮밥. 간단하게 먹기 너무 좋다.리뷰 2022. 10. 3. 09:26
퇴근길에 노브랜드에 들려서, 신세계 회원 대상으로 할인해서 4천원대에 팔고 있길래 사온 제품. 아워홈이라고 하면 내 기억에는 여러 기관이나 사업체,회사들의 식당을 하던 회사가 아닌가? 한데, 욕을 오지게 했던 곳 같은데? 맞나 모르겠다. 양은 많지 않다. 하지만 적당량으로 먹었다라고 느끼기 좋은 양인 것 같다. 과하지 않다 정도. 함박스테이크가 굉장히 좋았다. 요새는 음식이 정말로 잘나온다고 느끼는 것 같다. 제육은 내 입맛에는 좀 짜다고 느껴져서 그런것 같고, 워낙 편의점 도시락들의 제육 도시락 이런게 퀄리티가 좋다 보니 그쪽이 오히려 가성비나 맛이 더 좋다고 느껴지는 것 같다. 기분전화으로 가볍게 함박스테이크를 먹기에 좋았던 것 같다. 나의 문제는 먹고나서 또 먹고 싶어진다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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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삼바로즈 우먼스, 클래식 삼바의 재해석.리뷰 2022. 10. 1. 09:52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디다스의 강점은 오리지널에 있고, 그 오리지널이 보여주는 강점은 아이코닉한 신발 모델들이 여러가지가 다양하게 포진되어있다는 것이다. 이건, 나이키에 비해서 확연한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이키 스포츠 웨어에서 큰 흐름상의 히스토리가 있고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아이콘 같은 신발은 내 기억으로는 조던,에어맥스이 그친다. 그것도 하나의 라인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나이키는 하나 해보면 이것 저것 조합을 줘서 돌연변이처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한다. 그래서 기존의 아이콘의 기본적인 오리지널적인 이미지가 흐려짐을 느끼는데, 물론 그러다가 기가 막히는게 하나 나오기도 하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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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카타르월드컵 아디다스 프린팅들리뷰 2022. 9. 25. 11:03
이번 월드컵에서 쓰게될 아디다스 프린팅들이다. 뭐지? 근데 메인인 메시 어디감? ㅋㅋㅋㅋㅋㅋ 유니폼이라고 하면 단체복의 개념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통일된 틀과 형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라는 사람은 말이지, 그런 점에서 이번 월드컵 킷들의 디자인은 아디다스 쪽이 훨씬 낫다. 나이키 같은 경우는 뭔가 보고 있으면 시선을 분산 시키고 통일감 자체가 묘하게 떨어진다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이라서 아디다스 월드컵 킷들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단체복, 유니폼은 그런 느낌이 좀 나야 제 맛이지! 이런 생각이다. 프린팅들오 폰트와 숫자를 봤을 때 꽤 이쁘게 잘나온 것 같다. 아디다스가 이런건 보통 이상은 하니까 그런것 느낌이 드는 건지, 아니면 나이키가 내 기대만큼 하지 못해서 이게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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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리뷰] 강달러 때문에 내 부채,빚의 값이 비싸진다.리뷰 2022. 9. 25. 10:50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강달러로 인한 이야기를 정말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다. 한나라의 경제도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서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는 판에 세계 경제는 말해 무엇을 하랴, 국내 시장에서 제품이 생산 소비가 되고, 이제는 국제 시장에서 제품이 생산 소비되는 단위이니, 그러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경제적인 파급효과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다. 제목에 강달러로 인해서 우리의 빚과 부채의 값이 늘어난다고 썼는데, 가끔 사람들은 돈이 그냥 하나의 돈의 가치로서만 평가 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자산가들이나 사업가들은 돈을 빌린다는 개념에서 일반 사람들과는 좀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뭐냐하면, 사업이나, 집을 산다고 할 때는 실상 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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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무조건이지만,사기에는 좀] 대한민국 월드컵 킷, 홈&어웨이 레플리카 리뷰리뷰 2022. 9. 24. 10:28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거 궁금해서 강남 다녀옴, 원체 기대감이 없었던지라 처음에 디자인 시안 보고는 바로 했던 말이 망했네? 였는데, 막상 시안 보다는 괜찮은 색상으로 나온것 같아서 봤는데, 더 실망을 해버렸다. 뭐랄까, 스트리트 패션과 유니폼의 그 어느 선에도 섞이지 못한다는 느낌이랄까? 단체복 같은 느낌이 굉장히 적다. 어제 선수들이 입고 나와서 뛰는 걸 보면, 그나마 선수들이 입으면 괜찮아 보이긴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축구 유니폼 같은 단체복의 느낌은 전혀 없는 것 같다. 패턴이 너무 화려하고 다채로워서 그런걸까? 레플리카는 제품을 입었을 때 실제 느낌이 그리 좋지 않다. 폴리 소재의 재질이 촉감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이걸 이 가격에 주고 사야하는건지 의문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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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봐] 내가 좋아하는 만두국집, 강남, 대가리뷰 2022. 9. 24. 00:51
강남에서 가장 좋아하는 나만의 맛집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맛이 슴슴하다. 명동에 있는 명동교자와는 대척점에 있는 집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음식의 간을 잘하신다고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다. 음식에서 잡내와 잡맛이 안나며, 음식 전체가 깔끔함을 관통하고 있다. 반찬들도 그런 스타일이다. 비빔국수가 맛있었다. 그런걸로 봐서는 간을 못하는게 아닌 이 집만의 스타일이라고 할까? 국물을 먹어보면, 간이 또 되어있는 걸로 봐서도 그렇다고 볼 수가 있다. 내가 2014년도 나이키 일하면서 본 집이라서, 아직도 있을까? 해서 갔는데 있어서 반가웠다. 건물이 바뀌었는데, 옆에 피자집 있던게 망했는지.. 그 건물로 옮겨서 장사를 하고 계셨다. 만두도 양념장을 넣어야 그나마 맛 자체에 짠맛을 느낄 수 있다. 베이스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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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매장 구경] 명동 나이키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진 매장 같아.리뷰 2022. 9. 24. 00:47
나이키 매장은 뭐랄까? 항상 가보면 나름 신선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매장이 원하는 목표들과 제품들이 디피 되어있는 것들에 대한 것들을 정확하게 느낄 수가 있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명동 매장이 라이즈라는 등급의 매장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이것보다 한 단계 높은 게 유럽이나 미국에 있는 나이키 매장이라고, 그런 부분에서 한국은 규모가 한계가 있어서, 라이즈가 최고 등급이 될 것 같다고 하는 것 같아서, 실상 현재는 명동이 제일 큰 규모의 매장이라고 한다. 직원만 해도 100명이 넘어가는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명동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커스텀을 할 수 잇는 나이키 바이 유라는 매장의 코너이다. 여긴 외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자신만의 나이키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