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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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맨유홈어센틱! 확실히 레플 보다는, 어센틱이 좋다아!리뷰 2023. 7. 29. 11:04
누군가 나에게 어센틱과 레플중 무엇을 사야할까요? 라고 묻는다면 어센틱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센틱을 선택하라고 말이다. 일단 착용감에서 옷 자체가 훨씬 좋다. 아디다스에서 여름에 쓰는 소재의 컨셉 중 가장 최상급인 히트레디를 쓰고 있고, 옷에 구멍이 나있고, 옷의 소재가 얇고 패턴이 굉장히 부드럽다. 이번 옷에서 레플보다 어센틱 훨씬 좋은 것은 메쉬홀과 함께 옷의 패턴이 들어가있는데 이게 옷에 있는 기본적인 장미 패턴과 굉장히 잘 어우려져 이쁜 것 같다. 굉장히 이쁘고 입었을 때 착화감이 좋고, 여름에 땀을 흘리고 식힐 때도 기능적으로는 훨씬 나을 것 같다. 어센틱 선수들이 입는 버전의 옷이라는 로고. 히트레디 표기. 가장 최상급 아디다스 테크. 몸에서 나오는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밖으로 배출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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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바이에른 어웨이 김민재 코인을 탄 FCB이지만.. 어웨이 이건 좀..리뷰 2023. 7. 29. 08:23
2324 바이에른 뭔헨 어웨이 져지.. 아니.. 이건 또 사진으로 보면 또, 왜? 괜찮아 보이는거지? 개인적으로 실제로 제품 봤을 때 되게 별로였거든.. 아니.. 왜 사진으로 보니까 또 그렇게 나쁘지는 않네? 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전통의 강호 바이에른 뭔헨의 이번 시즌 어웨이 져지다. 흠.. 바이에른이 보라색을 썼던 적이 있나? 기억속에서 좀 되집어 봐야할 정도로, 옷에 대한 컬러감에 대해서는 좀 물음표가 있다. 옷이 마친 도마뱀의 피부같다는 느낌 때문에 파충류는 썩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어색하고 막 호감이 가는 옷의 종류는 아닌것 같다. 그럼에 김민재 팬, 바이에른 팬이라면.. 사야지.. 이유는 1.옷이 진짜 국내에 얼마 없다. 2.해외에서 사는게 더 비싸다. 3.김민재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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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테렉스지! 가자! 바깥으로!리뷰 2023. 7. 27. 06:54
이번에 테렉스의 주 컬러는 카키인가 보다. 색상이나 디자인이 이쁘다고 생각해서 지켜보고 있던 제품들이다. 이번 기회에 핏이나 느낌이 어떤지 한번 입어봤다. 티셔츠인데, 컬러감이 좋다. 기본적인 테렉스 로고 디자인도 좋고, 요새는 그렇게 튀지 않는 옷들이 좋아진다. 나이가 먹고 주변에 튀는 옷 보다는 평범한 옷을 입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기본적인 면티 느낌의 테렉스 기본티 이게 가장 궁금했고, 좋아하는 스타일의 반바지라서 눈여겨 보고있던 테렉스 반바지다. 제품이 짧고 슬림하게 나와서 일부러 사이즈를 크게 입어 봤다. 확실히 길게 나온것 같지는 않다. 아마도 짧으면 활동성에서는 장점이 있고, 부담이 적어서 인지 그렇게 나온것 같은데, 일상에서 입기에는 이렇게 큰 사이즈가 나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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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버전? 나는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하나? DEFINIV BS two TFxAG Hybrid Grabskin-Low ALL BLK리뷰 2023. 7. 25. 11:01
(사전주문 ~7/25(화) - 8월 중순 순차출고) DEFINIV BS two TFxAG Hybrid Grabskin-Low ALL BLK - DEFINIV DEFINIV(데피니브) BS two TFxAG Hybrid Grabskin-Low ALL BLK definiv.com 잉? 제품 발매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로우 버전이 나오나? 잉? 이거 괜찮다고 칭찬을 해야할지, 아니면 원래 이럴 계획이였나? 싶은건지? 너무 빨라서 이상하다 이상해.. 뭐 판단은 소비자들이 하는게 맞긴하지만.. 일단 내가 생각했던 부분에서의 개선은 미드솔이 쿠셔닝과 부드러움 정도는 그 상태 그대로 쓰는게 좋을 것 같지는 않다라는 생각과 아웃솔의 딱딱함의 정도가 지나치다... 두개의 개선이 얼마나 이뤄질지는 모르겠는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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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레알 어웨이, 금붕어무늬라고 생각했는데 괜춘~리뷰 2023. 7. 24. 07:55
아디다스 레알 마드리드 23/24 어웨이 저지 - Blue | adidas South Korea 팬들에게 영감을 얻은 레알 마드리드 23/24 어웨이 저지는 클럽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상징하는 무한대 기호가 반복된 대담한 앞면 그래픽을 선보입니다. 또한 끊임없이 이어지는 역동적인 패턴을 통해 시합 날은 경기만큼 여정에 관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무게를 덜어낸 가벼운 디테일과 통풍 메쉬 인서트의 조합을 통해 완벽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새로운 어웨이 셔츠입니다.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공기 순환을 극대화하는 아디다스 에어로레디 기술로 땀이 폭발하는 순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어깨의 삼색 3-스트라이프, 가슴의 자수 배지가 ... www.adidas.co.kr 아 다시보니까 이거 무슨 조폭 문신 패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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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에서 FG를 사야한다면 크레이지패스트+FG다!리뷰 2023. 7. 24. 07:53
자아, 오늘 신어본 제풒은 아디다스의 크레이지 패스트 + FG 모델이다. 와 진짜 얇고 가볍다. 거기에 텅이 분리되어있어서 신발이 신기에 편하다. 문제는 FG라서 제품의 플레이트 부분이 발가락 앞 부분의 플레이트가 특이나 좀 높다. 뒷축의 스터드 보다 높은 느낌이였고, 문제는 천연잔디에서 사용하기 위한 디자인이여서 그런지 제품의 발바닥 플레이트가 엄청나게 딱딱했다. 인조잔디에서 신는 상상을 했더니, 이미 내 무릎과 발목이 나가서 만신창이가 되는 상상에서 아찔했다. .1 제품들도 신어보니 가죽의 상태가 얇고 부드럽고 괜찮은 것 같다. 이전 X 스피드포탈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이번 버전의 스피트 포탈의 경우는 업퍼가 얇고 부드럽다. 그래서 사진과 같이 발가락에 힘을 주면 업퍼가 쉬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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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레알 홈 져지 입어보기, 다른 레알 져지도 입어보기.리뷰 2023. 7. 24. 07:52
이번 시즌에 가장 이쁜 유니폼이라고 하면 레알 마드리드를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다. 레알의 한축을 담당했던 벤제마가 나는 이번 시즌에도 계솔 뛸줄 알았는데.. 벤제마가 떠난건 좀 아쉽달까? 이번 시즌 유니폼 보니까 옛날 이 시즌의 유니폼과 프린팅이 생각났다.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모티브를 여기서 가져온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긴한다. 이당시에 옷도 이쁘긴 했는데, 프린팅이 노란색이여서 정말로 이뻤던 기억이 난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은 항상 기본은 한다고 할까? 이번 유니폼의 특징은 노란색과 검은색의 적절하고도 알맞은 조화가 참 좋다고 생각을 했다. 여기에 벨링엄의 이적과 함께 벨링엄 이름을 프린팅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와 함께 레알 트레이닝 져지도 옷이 괜찮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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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의 데피니브를 추천하기 어려운 2가지 이유.리뷰 2023. 7. 20. 09:02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한 JK의 TF화다. 유명인고 뭐고 다른걸 떠나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을 출시한 것 자체에 대해서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제품에 느끼는 바가 몇가지 있는데 TF와 AG의 하이브리드 라고 했는데, 나는 이 두가지 개념의 공존이 안되기에 위의 첫 설명과 같이 TF로 분류 한다. AG는 스터드가 길고 TF보다는 적은 갯수로 압력이 더 강하게 작용한다. 이런 AG는 긴 인조잔디에서 스터드가 강한 압력을 받아서 움켜잡는 그립력을 발휘한다. 반대로 TF는 더 많은 스터드로 짧은 잔디와 카펫 같은 인조잔디에서 넓은 면적에 스터드들이 접지력을 발휘한다. 두개의 큰 차이라는 TF는 마찰력을 중심으로 AG는 움켜잡는 그립력을 비탕으로 하기에 두가지는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