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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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나이키 카타르 월드컵 광고, 와 재미있네. 미래는 과거로 부터 오는거지.리뷰 2022. 11. 19. 18:50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나이키의 카타르 월드컵을 겨냥한 축구 광고를 내놓았다. 재미있다. 정말 잘 만들었다. 뭘 잘 만들었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재미라는 부분에서는 정말로 구성이 좋다. 세계최고, 업계1위 나이키가 멋진건 애플과 같은 느낌의 이 업계에서 리드를 하고 있다는 것을 광고를 통해서 제품이나 캠페인을 통해서 항상 보여주는 것으로서 이야~ 라는 말을 나오게 하는 멋진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 광고 영상의 주제는 미래에 대한 것 그리고 그것은 어디로 부터 왔을까? 이 흥미로운 축구씬에서 과거의 멋진 선수들 그리고 영광의 기억들과 경기들로부터 왔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영상을 보면서 느꼈다. 각자마다 가지고 있는 기억이 다르겠지만, 공통으로 느끼는 멋진 선수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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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합류하신 김성근 감독 인터뷰, 정말 산전수전 다 겪고 이겨내신 분이란 생각이드네.리뷰 2022. 11. 15. 23:24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참 대단한 어르신이다. 본인이 살아오신 인생이 정말로 평범하지 않다고 느껴지는건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렇다. 야구란 스포츠는 정말로 1구 1구가 인생의 승부와 같은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투수는 하나의 공에 타자는 한번의 스윙에 그리고 한회 9회라는 주어지는 아홉번의 기회를 가지고서 인생의 승패를 다퉈어야하는 승부장 같은 곳이다. 그런 과정에서의 자신을 발견하고 발전하는 선수와 사람들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이겠지.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한계를 뚫어내는 사람 그리고 그것을 해내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참 신기하다. 인생은 포기하지 말라는 그러한 인생 선배님으로서 이야기도 있는 것 같고, 그 한계를 깨고 나가야만 더 발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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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콘디보 프로 22 트레이닝 팬츠,와~ 살면서, 아디다스가 나이키보다 좋은 팬츠 만드는 걸 본다. 이야~리뷰 2022. 11. 13. 01:06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와, 내가 살면서 아디다스가 트레이니 팬츠는 나이키 보다 잘 만드는 걸 보네... 이야~ 이건 무조건 사야되는 제품중에 하나다. 나이키가 2000년대 초반에 만들었던 나이키 테크니컬 엘리트 팬츠를 봤을 때 보다 더한 충격이다. 약간 오바 더 보태고 MSG 좀 치고 현시점 최고의 팬츠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 기본적으로 운동성을 저해할만한게 전혀 없다. 소재에서 스판덱스 소재를 10%쓰고 나머지를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썼다. 세탁과 운동성에 필요한 내구성과 함께 마지막으로 운동을 하는데에 있어서 동작을 취하고 움직임에 방해하는 요소를 스판덱스 소재, 엘라스틴 소재를 써서 완전히 없애 버렸다. 그럼으로서 일단 운동용이라는 제품으로서 기본적인 소재 구성이 잘되어있다.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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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포워드. 이 제품 추천 할 수가 없다. 난 좋은 옷이 입고 싶다.재활용한 옷을 샀다는 타이틀을 가지고 싶지 않다.리뷰 2022. 11. 8. 13:0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몇년만에 나온 새로운 기술이라고 해서 와~ 하면서 실제로 제품을 봤는데, 너무 실망 스럽다. 나는 아직 환경에 대해서 큰 책임감과 의무 보다는 질적으로 좋은 제품을 사서 입고 싶은 사람이란걸 깨닫게 됐다. 포워드 제품은 내 기준에서 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착용감에 대해서 기존의 테크 플리스 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광고 영상에서 천에 펀칭을 엄청 해대길래, 잉? 저래가지고 옷이 괜찮나? 싶었는데, 내구성에 문제가 있지않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착용감 문제를 만드는 소재의 구성이 매우 불편했다. 보이는 회색의 천의 소재가 부직포 처럼, 제작이 되어있다. 자체의 부드러음 당연히 향상이 되었고 부들 부들 하지만, 옷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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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턴1 TF 리뷰, 미즈노가 터프화를 잘 만들면 이런 느낌, A005 보다 낫고, C3보다는 덜한 느낌 이랄까?리뷰 2022. 11. 8. 09:29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테스트 제품으로 리뷰 했던 영상 입니다. 실제 제품은 제가 리뷰한 제품과 다릅니다. 판매전 프로토타입의 시제품과 실제 나온 제품을 보고서는 제품을 참 잘 만드는다는 생각을 한번하고, 일본에서는 이렇게 터프화가 많이 나오는데 굉장히 각양각색에 특징들이 다른거 보면, 대단하고 독특하기도 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사람도 동물도 큰 종이라는 구분에서는 같지만, 개체의 성격이나 성향 다른 것들이 나타나는 것 처럼 이렇게 다양하게 하나의 터프화에서 여러 성향의 제품들이 나오는게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일본 옆에 살아서 좋은 점 중 하나가 아닐까? c3,a005,캐피턴 제품을 세가지의 특색이 매우 다르다고 생각한다. 가장 대중적인건 c3를 꼽고 싶고 1티어를 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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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가 인조잔디 축구화를 만들면 이렇다. 티어1 드립니다.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3 프로 AG.리뷰 2022. 11. 8. 00:12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나는 이거 블로그에 포스팅 했다고 생각했는데, 안했더라! 그래서 당연히 이런 제품은 포스팅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이 컬러의 제품은 안팔고 있는데, 좋은 제품이였으니까, 어떤 느낌과 제품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일단 이 제품은 디자인 컨셉 자체는 인조잔디 구장에 대한 미즈노에서의 수요에 대한 공급 측면에서 제작된 상품이라고 볼 수가 있다. 판매량이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의 일본 브랜드들이 발매해주는 TF화나 축구화를 보면 바뀐 인조잔디 구장의 환경에 대한 제품들을 발매 해줘서 너무 좋기만 하다. 이게 그 제품중의 하나인데, 미즈노식의 인조잔디 축구화를 만들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갑피와 스터드의 결합물이다. 갑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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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 23 프로 쇼츠, 겨울이 오기전에 얼른 하는 리뷰, 여름 기다려야지.리뷰 2022. 11. 3. 07:56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겨울 다되어가는데, 하는 쇼츠 리뷰.. 아니 왜 이렇게 이 시기에 잘만들어서 리뷰하게 만드냐고. 제품의 컨셉을 보자면 전체적으로 트레이닝에 사용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훈련 할 때 입으면 경기 할 때 입어도 충분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이 되긴한다. 아디다스는 나이키와 다른 컨셉으로 간다고 보는데, 큰 특징은 부드럽게와 가볍게 이다. 2 두가지 주는 가장큰 장점은 착용감이 편하다는 것이 제일 큰 포인트인 것 같다. 가장 좋은 비유는 옷이 두꺼울수록 보온과 내구성이 좋아지지만 반대로 착화감이 떨어진다. 겨울 의류인 패딩을 생각해보면 된다. 반대로 여름 옷들은 대체적으로 가볍고 시원하고 얇기에 좋지만 내구성은 약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생기는 내구성의 차이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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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트2TF, 뉴타입의 인조잔디 터프화. 1티어.리뷰 2022. 10. 23. 08:10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보라트2 스터드 제품을 보고서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1의 터프화는 앞에 천연가죽만 쓰고 중간 가죽이 형편없었다, 거기에 특별할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 2 TF화에 들어서는 완전한 변신을 했다. 내 기준에서는 현재 1티어 터프화, 좋은 제품이라고 말하는 부분은 가성비라고 말을 할텐데, 싼데 어느정도 기능을 해서 가성비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잘만들었는데 가격도 싸서 좋은 제품이다. 업퍼의 디자인과 소재 사용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발가락 앞부분의 천연가죽을 제외한 발목과 발등 부분에서 발을 꽉 잘잡아준다. 가운데 인조 피혁도 부드럽고 착화감이 좋다. 뒷꿈치 경우 뒷꿈치 양쪽으로 외부형 힐카운트를 추가로 부착해서 발을 잘 고정 시켜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