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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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브레스 서모 플리스캡 이어 머프, 사고싶다. 아이쇼핑중.리뷰 2022. 10. 20. 10:46
내 모자 취향을 보면서, 나는 챙이 긴걸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것 같다. 겨울용 모자로 이런 짧은 디자인 제품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제품 자체가 디자인이 굉장히 내 마음에 든다. 짧고 귀엽고, 활동하기에는 부담이 없을 것 같다. 햇빛을 가리는 가람막 차원에서 앞의 챙이 짧은게 기능을 발휘는 못 하겠지만, 겨울의 추운 날씨에 사용하기 위한 보온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꽤나 괜찮은 것 같다. 귀를 덮는 디자인도 짧고 해서 꽤나 괜찮은 걸? 니트 모자가 좋긴 한데, 전체적으로 뭐랄까 밀착성이나 좀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그게 좀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브레스 서모 기능성 자체가 투습성이 좋다고 하니까, 열기나 땀을 빼고 세탁에 있어서도 꽤나 좋을 것 같다.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겨울 제품들에 눈이 많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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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스트릿 가토, 아디다스가 삼바라면, 나이키는 가토지.리뷰 2022. 10. 20. 09:06
한국에는 한,두번 출시가 되었나? 보긴 본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스니커즈의 다양한 종류를 보기에는 적합한 시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는 말이지, 물론 나라마다 나오는 제품이 다르긴 하지만 한국에서 다양하고 많은 제품보다는 팔리는 제품을 주문해서 받아서 판매하는 경향이 있다. 당연한 이야기를 이렇게 쓰고 있네, 당연히 재고 남으면 안되니, 안팔리면 안들어오는 것, 아니면 소량으로 들어오게 되던지 말이지. 아디다스에 삼바가 있다면, 나이키에는 카토가 있다. 스트릿한 신발로서 실제로는 인도어 풋살화로 신어도 되겠지, 근데 일반 신발로 많이 신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일본에 사는 한국 지인도 인스타에서 여러번 가토를 신는 모습을 봤었다. 인도어 신발의 특유의 아웃솔과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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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리콘, 나이키 하면 포스잔아, 사실 난 아디다스 하면 슈퍼스타가 생각나~리뷰 2022. 10. 17. 03:19
나이키 하면 에어포스가 생각나면 반대로 생각나는게 나는 슈퍼스타이다. 포럼이라고 대부분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그만한 인지도가 없다보니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슈퍼스타라는 이름처럼 이 신발은 아디다스에서 슈퍼스타같은 존재다. 유명하게된 계기는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잘 나올테니 패스하고, 나는 슈퍼스타를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신으면 발이 안이뻐서 그렇게 생각한다. 위에 아래로 신발을 내려다 볼때 발가락 부분은 얇고 슬림한데, 발의 중간 부분 부터는 갑자기 부와와악 하고 커져서 신발이 커 보이는 느낌 때문에 싫다. 리콘은 무슨 뜬인지 모르겠다. 신발을 신어보면서 느껴지는 건 신발의 소가죽이 부드럽고 착화감이 좋다는 것 역시나 슈퍼스타의 미드솔은 딱딱한 편에 약간의 높이가 있다는 느낌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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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신상 가보자구! 힙앤핫치킨버거와 리아미라클B, 아아.. 도전 꼭 좋은건 아니라고!리뷰 2022. 10. 15. 01:21
롯데리아! 난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와 새우버거가 제일 좋습니다.ㅏ 누구는 데리버거라고 하던데, 저는 새우와 불고기가 제일 좋아요. 롯데리아에서 먹는 햄버거는 뭐랄까, 햄버거를 먹는게 아니라 롯데리아만의 특유의 정서를 먹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좀 더 강합니다. 롯데리아에서 먹는 햄버거는 왠지 친근하다고 할까, 한국에서 제일 많이 본 햄버거집,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 신상이라고 보여지는 것이 있어서 시켜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둘다 영 별롭니다. 하나는 치킨을 양념을 잘 발라서 만든거, 그리고 하나는 비건 햄버거인것 같은데, 둘다 별로.... 음식에서 밸런스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에는 맛이 없습니다. 힙앤핫치킨버거는 빵이 제일 맛있습니다. 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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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스 올마이티, 육즙 가득 패티와 빵이 부드럽고 맛있다.리뷰 2022. 10. 11. 23:59
쟈니 로켓이 사라지고 생긴, 버거스 올마이티 처음 먹어보는 브랜드라서, 궁금증에 바로가서 먹어보았다. 음식의 퀼리티가 좋았다. 패티는 육즙이 가득했고, 육즙 덕분에 치즈가 전혀 느끼하거나 부담된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 패티 주는 식감과 맛이 고기를 구워먹는 느낌과 유사했고, 햄버거 빵이 굉장히 부드럽고 단맛이 적절하게 베어있어서 매우 좋았다. 음료수도 자율적으로 계속 리필해서 먹을 수가 있어서, 편한 마음으로 음료를 계속 먹을 수 있다는게 기분이 좋았다. 기본 오리지널 소스로 먹었는데,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수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버거의 퀄리티가 꽤나 높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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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이거다! 테렉스 마이쉘터 프리마로프트 후드 패디드 재킷 리뷰, 잘샀어.리뷰 2022. 10. 10. 00:27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작년부터 봐왔던 제품이다. 테렉스 제품중에서도 프리마로프트 소재가 들어가 있는 제품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겨울용 소재 중에서 구스와 다운은 실컷 입어보고 사용해봤지만, 물론 플리스도 마음껏 사용하고 해봤다. 프리마 로프트 소재의 옷은 사용을 해보지 못했다. 그래서 궁금증도 되게 많았고, 기회가 되면 사봐야지 했는데, 그에 해당하는 제품이 아노락 형태의 테렉스 짚업이였는데, 흰색이였어서 사지 못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하프짚업이 입기에는 편한데 막상 밖에 나가서 입고 벗고하는 부분이 불편해서 사용 안하게되는 제품이였다. 그래서 구매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아디다스 닷컴에 자켓이 있었지 뭔가? 바로 사기전에 지인이 사서 본다고해서 주문해서, 이야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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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클 3ST 후디, 부드러운 수건 같은 소재의 옷리뷰 2022. 10. 5. 00:44
눈으로만 봐도 굉장히 부드러울 것 같은 소재의 후디, 수건 같다고 표현하는뎀 수건 보다더 부드러운 것 같다. 그래서 왜 이렇게 부드러운가 싶어서 성분 표시를 봤지, 레이온이 들어가 있네~ 재생섬유 대표적인 소재고 시원함을 더 느낄 수 있는 소재다. 문제는 부드러우면 반대로 그만큼의 내구성이 약하다는게 문제가 된다. 겉감의 소재를 봐도 부분 부분이 구멍이 보이는 걸로 봐서 가볍고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도 보여진다. 후디로서 기능하기 위해서 안에는 겉감보다는 단단하고 따듯한 소재인 기모로 처리가 되어있다. 이런 부분이 바깥은 부드럽더라도 안에 다른 천을 처리함으로서 내구성과 보온성을 더 증가시킨다. 색깔은 검정과 회색 두개가 있는데 회색이 더 이뻐 보이네. 그러고보니 난 회색 옷이 너무 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