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이 훈이이

슈퍼스타에 대한 층은 두개로 크게 나뉘는 것 같다. 오리지널티를 유지해서 슈퍼스타 자체를 신기 위한 사람들과 나만의 새로운 느낌으로 슈퍼스타를 신고자 하는 커스텀을 원하는 사람들로... ​ 나는 전자로 슈퍼스타의 오리지널리티를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그렇게 신는다. 그중에서도 항상 레더 버전이 제일 좋다. 아디다스 명동 플래그쉽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슈퍼스타를 구매하면 나만의 커스텀을 10개를 신발에 꾸밀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끈의 변경, 이니셜, 악세사리등이 있다. 조건은 구매 후, 인스타에 매장에서 찍은 슈퍼스타 사진과 특정한 해쉬태그 추가하면 된다. ​ 외국 사람이라면 가장 좋아할만한 태극기가 있을 것 같다. 아니? 이건 한국 사람도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뭔가 태극기를 이제는 뭔가에 커스텀해서 사용하는..

오늘의 나는 스케이터 보이! 짜잔! 초록색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렇게 초록 초록하게 코디를 하게 될줄은 몰랐지, 제품을 선택하고 나서 보니, 이게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드 라인 이더라고, 아.. 후디는 그냥 오리지널인것 같긴하다. 신발이랑 풀오버 탑이 스케이트 보딩 라인 이더라고, 뭔지 생각보다 느낌들이 잘 맞았다. 히히히히 후디 초록 후디 진짜 오랜만에 본다. 생각보다 굉장히 색이 잘 맞고 이쁜것 같다. 꽃 무늬 모양이 생각보다 튀지는 않는 것 같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인데 뭔가 매우 귀여운 느낌이다. #II5968 #LIISAGHOODIE #후디 #아디다스오리지널 #스케이트보딩 #스케이터보이 #컨셉 #셋업 #코디 아디다스 LC 플라워 후디 - Green | adidas South Korea 런던에 기반을 둔..

엔도는 내가 월드컵을 보면서 정말 좋아하게되는 선수가 하드워커 정말로 열심히 뛰는 선수이면서도 아시아인이라는 동질적인 모습에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정이입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엔도가 리버풀의 반전을 불러 일으킬 키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의 활동량과 수비적인 퍼포먼스가 리버풀에게 굉장히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향을 줄것이라고 예상한다. 무엇보다도 엔도는 나에게 마케렐레를 떠오르게 해서인지도 모르겠다. 손흥민과 김민재가 빅클럽에 있지만, 그보다 많은 선수들이 유럽에서 뛰면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걸 보면 부럽기만 하다. 그 뭐냐 본질적인 양과 질의 차원에서 이제는 일본에게 확실히 뛰떨어지고 붙잡을수 없음을 느끼는 것 같다. ​ #엔도 #리버풀 #레플리카 #프린팅 #리버풀의키 #좋아하는축구선수 ​

​ 대망의 아스날 3rd, 드디어 나왔다. 이번 시즌 아디다스 서드 유니폼은 2가지 스타일로 나뉘는 것 같다. 맨유와 바이에른 같은 라운드넥 타입하고, ,아스날 서드, 유벤투스 서드,레알 서드와 같은 차이나 카라 형태로 말이다. ​ 더 선호하는 쪽은 누가 뭐래도 라운드넥 티인데, 아무래도 차이나 카라 형태의 옷이 몸이 좋은 사람에게 더 잘 어울려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니지 몸이 좋으면 옷이 다 잘 어울리는건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다. ​ 유출된 이미지로 봤을 때는 옷이 별로네!! 라고 생각을 했고, 광고로 본 아스날 서드는 와 진짜 멋지다 라는 생각이였다. 아스날 광고를 이번에 기가 막히게 찍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 나는 카라의 디자인과 초록색과 네이비의 어깨선의 컬러가 별로라고 생각을 ..

푸마의 축구화는 항상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 그 특유의 축구 라인에서의 아이덴티를 가져가는 맛이 있는데, 이게 참 보는 맛이 강하다. 다른 브랜드에서는 안하는 뭔가의 마이너 하지만 독특한 감성이 있다. 그렇다고 실제 브랜드가 마이너는 아니다. 맨시티 후원하는 네이마르 후원하는 회사가 무슨 마이너냐고.. ​ 이번에 나온 제품은 아디다스 형제의 한명인 푸마의 창업자인 다슬러를 따서 만든 오리지널 푸마로고 라고 한다. 루다곤이 뭔지를 모르겠지만, 골드와 매칭된 색깔과 패턴 디자인 굉장히 고급스럽다. 뭔가 고어틱하기도 한 느낌까지 주기도 한다. 멋지네.. ​ #푸마 #푸마킹 #루다곤 #축구화 ​ 상품 설명 푸마의 창업자 루돌프 다슬러를 따서 명명된 오리지널 푸마 로고, 루다곤을 모티브로 한 총무늬 디자인을 ..

레플리카로 볼때는 별로인데 김민재가 입는 어센틱으로 보면, 어웨이가 생각보다 굉장히 이쁘다. 이번 시즌의 유니폼들은 레플을 보다가 어센틱을 보면 이야 이거 괜찮은데 생각하게 만드는게 많다. 이거 중간에 들어간 히트레디의 직조패턴이 굉장히 옷을 다채롭고 멋지게 만드는 것 같다. 다른 어떤 느낌보다 옷 자체에 레트로한 옛날 패턴들을 막 떠올리게 해서 그런것 같다. ​ 이 어센틱 어웨이가 처음 보면 별론데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 있거던? 이게 보라의 매력인가? 참.. 알수가 없다. ​ 아.. 맞다. 이제 여기에 케인 이름도 박히는거지? ㅋㅋㅋㅋㅋ ​ #케인 #바이에른뭔헨어웨이 #김민재 #분데스리가 #아디다스 #바이에른뭔헨 #블록코어 #HR6947 #어센틱 #선수지급용 ​

푸마가 공식적인 리그 공인구 시장에서 큰 시장인 라리가와 세리에A를 가지고 갔다. 보통은 공인구 가져가면 심판복도 같이 가져가던데 그런지는 모르겠다. 세리에 보면 아닌것 같기도 한데 말이다. ​ 푸마에 공에 대한 기억은 그리 좋지 못하다. 무겁고 반발력이 쎄다가 내가 기억하는 푸마 공에 대한 기억인데 이 제품도 그런 제품인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공의 패널에 들어가는 소재에 대한 성질에 따라서 공을 차는 느낌이 달라지는데 푸마는 그 부분에서 무겁도 두껍고 반발력이 좋아서 힘들었던 공인데 이 오비타는 어떨지가 궁금하긴하다. 만드는 방식은 이제는 본드 접착이라 크게 다를게 없을테고 말이지 ​ 나이키가 이제는 축구에서 단물을 다 빨어먹고 빼는 중이라는 느낌이고, 아디다스가 주춤하는 사이에 푸마가 굉장히 공격적..

오랜만에 신어보는 야스다 리가레스타 TF 제품 신발을 오랜만에 신었는데 역시나 내가 신었던 TF 중에서 가장 딱딱하다. 처음에는 좀 길들인다는 생각에 마지막 끈 구멍 안묶고는 가볍게 공을 차다가, 신발이 발에 좀 익는 것 같아서 마지막 끈을 묶고 나머지 시간에 테스트를 했다. ​ 신발의 갑피 가죽이 생각보다는 얇아서 미드솔과 아웃솔의 딱딱한 느낌에 발이 딸려간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발을 움직이면서 이동하고 공을 찰 때 가죽이 좀 무겁고 딱딱한 미드솔에 의해서 따로 논다는 느낌이 좀 있는 것 같다. ​ 그래도 개인적인 만족감은 신발 자체가 주는 안정성과 고정성이 되게 좋다. 움직이고 할 때마다 신발이 예상되는 그런 범위의 움직임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다. 가죽이 질 좋은 편은 아니라서 크게 업퍼의 메리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