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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식이자 한 끼 해결사로 등장한 건

오뚜기 한판바싹 불고기.

마트에서 할인하는 걸 보고 냉큼 집어왔는데… 이거 생각보다 꽤 괜찮다?

처음엔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되겠지~ 하고 샀지만

뒤에 보니까 “기름 없이 프라이팬에 약불로 5~6분 구우세요”

라고 적혀 있더라. 그래서 순순히 굽기 시작.

굽는 순간부터 고소한 냄새 솔솔~

겉면이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게, 이건 거의 고기 산적이랑 떡갈비의 중간 느낌.

특히나 수제고기 느낌이 팍팍 나서 마트 수제 코너 감성 제대로임.

먹는 방법이 중요한 이유:

1. 빵에 넣으면 리브 샌드 느낌

바게트 빵에 불고기 한 장,

허니머스타드 + 핫소스 투하!

와… 이건 거의 롯X리아 감성버거 각.

육즙에 소스가 착 감겨서, 소리만 들으면 버거집인 줄.

물론 리브샌드보다 더 수제 느낌 나고 풍성하다.

2. 밥이랑 먹으면 찐이다

햇반 돌려서 한 조각 얹었는데,

밥이랑 불고기 조합은…

그냥 평타 이상 무조건 치는 궁합

딱히 양념이 세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돼지기름의 고소함과 간의 밸런스가 너무 좋음.

결론

• 강한 자극보다는 밸런스 있는 고기 산적 찾는 사람한테 완전 추천

• 입 짧은 사람도 술술 들어갈 정도로 부담 없는 간

• 바게트, 햇반 다 잘 어울리는 만능템

• 기름 없이 굽는 조리법 덕에 뒷처리도 편함

간만에 먹은 냉동 제품 중에서 제대로 건졌다.

매콤함 좋아하는 사람은 소스 조금 추가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음!

#오뚜기한판바싹불고기 #바싹불고기 #냉동불고기추천 #햇반반찬 #리브샌드 #고기산적 #떡갈비스타일 #한끼해결 #간편식추천 #노브랜드할인템 #햇반궁합 #바게트샌드위치 #혼밥추천 #집밥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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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흰 우유만 보면 도망치는 체질이다.

딸기우유 OK, 초코우유 OK.

근데 흰 우유? 그건 바로 화장실행 티켓.

그런 내가!

노브랜드 코코넛 밀크를 처음 보자마자 “어라 이건?” 하고 냉큼 집었다.

병부터 뭔가 이국적인 느낌에… 나의 로망, 코코넛의 향기가 풍겨 나올 것 같은 디자인!

첫 맛 한입 느낌은?

• 우유 같지만 우유 아님.

전혀 안 느끼하고, 끝까지 부담 없음.

• 코코넛 워터랑 완전 다름!

워터가 ‘희미한 코코넛맛 물’이라면

이건 단맛이 꽤 있고, 텍스처가 부드럽고 크리미해!

• 안에 젤리 씹는 맛 무엇…?

이게 바로 나타드 코코!

작고 탱글탱글한 젤리들이 음료에 씹는 재미를 더해준다.

약간 고급진 펄 음료 느낌도 있음.

이런 분들한테 추천!

• 흰 우유는 싫지만 뭔가 ‘밀크’는 마시고 싶은 사람

• 코코넛 덕후 (이건 무조건)

• 식감 덕후, 씹는 재미 없는 음료는 못 참는 사람

후니이 한줄평

“우유 말고 이런 밀크를 원했어. 속도 편하고 맛은 고급짐.”

#노브랜드음료 #코코넛밀크 #나타드코코 #후니이리뷰

#우유못먹는사람추천 #젤리음료 #노브랜드신상 #이마트음료

#코코넛러버 #이국적음료 #달콤상큼부드러움 #음료스타그램 #깔끔한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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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한국 왜케 빨라 출시했네?!

그럼 주문해야지!!!

일본이랑 글로벌 출시는 17일 토요일 내일이네?!

 
 

“이게 바로 아스날이다”를 증명하는 깔끔한 레트로 무드

와… 드디어 나왔다. 아스날의 2025/26시즌 홈 유니폼.

딱 보자마자 든 생각?

이건 그냥 심플하게 끝판왕이다.

기존 시즌들보다 확실히 느낌 다르고, 나같은 정통파 팬들 심장에 정확히 꽂히는 그 감성.

깔끔한 빨간색 바디 + 흰색 소매, 그리고 그 안에 박혀있는 A 패턴, 이게 진짜 미쳤다.


🔍 디자인 포인트

  • 클래식한 레드 앤 화이트 조합
  • 아스날 하면 딱 떠오르는 그 컬러감. 이번 시즌은 말 그대로 그 정체성을 정확히 살렸다.
  • 가슴 부분 'A' 고딕 패턴
  • 가까이서 보면 감탄 나오는 디테일. 아스날의 역사와 레트로 감성 다 묻어있다.
  • 올드팬들 울린다 진짜…
  • 어센틱 전용 골드 태그
  • 하단에 붙은 ‘AUTHENTIC LICENSED PRODUCT’ 금색 라벨이 퀄리티 바로 인증.

이번 시즌은 ‘어센틱’ 기준으로 봤을 때, 확실히 피팅감이 날렵하면서도 가볍다.

땀 배출되는 메쉬도 소매 안쪽에 잘 배치돼 있어서

경기 때 선수들처럼 뛰어다녀도 답답함 없을 듯.


📦 출시 정보

  • 브랜드: 아디다스
  • 출시일: 해외 기준 5월 중순 출시
  • 한국 정식 발매: 빠르면 5월 말 ~ 6월 초 예상
  • 구매 예정: 무조건 어센틱!

🗣 훈이이 한줄평

“깔끔한 게 최고다. 복잡하게 꾸미지 않아도 팀 정체성은 이렇게 확실히 보여줄 수 있다.”


#아스날유니폼 #아스날2526 #아스날홈저지 #아디다스아스날 #아스날레트로 #아스날유니폼후기 #축구유니폼 #프리미어리그 #축구덕후 #레트로유니폼 #emiratesflybetter #visitrwanda #축구유니폼추천 #아스날팬템 #아디다스정품 #어센틱유니폼 #arsenaljersey #JI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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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25-26 시즌 홈 유니폼이 공개됐습니다.

근데 첫 느낌? "어… 이 조합 맞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검정 + 흰색 = 유벤투스의 정체성이죠.

그런데 갑자기 핑크가 들어오면서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느낌, 지울 수가 없어요.

핑크 자체는 나쁘지 않은 컬러예요.

델 피에로 시절 나이키 어웨이 저지도 예뻤잖아요?

근데 이번은... 진짜 이도저도 아닌 느낌.

🔍 유니폼 디테일

  • 기본은 유베 전통 흑백 스트라이프
  • 핑크 로고, 핑크 삼선, 핑크 배색
  • 정면에서 보면 시선 분산이 너무 심해요. 뭔가 조잡한 인상

🧠 총평: 정체성은 어디에?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전통의 팀이죠.

근데 최근엔 팀도 흔들리고… 유니폼마저 **'혼란 그 자체'**가 되어버렸네요.

심지어 아직 메인 스폰서 로고도 없어요.

이거 시즌 중간에 붙이면 또 소비자 입장에선 "내가 산 유니폼은 반쪽짜리?"

이런 소리 나오는 거죠.

⚠️ 아쉬운 포인트

  • 핑크가 정체성과 전혀 안 맞는 배색
  • 디자인 밸런스 붕괴
  • 스폰서 미정 상태에서 출시된 시기적 애매함
  • 유벤투스와 세리에A의 브랜드 파워 하락이 디자인에도 반영된 듯한 인상

📸 착용컷 정리

다양한 남녀 모델이 입었지만, 누구에게도 찰떡인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냥 유니폼 자체가 너무 애매해요.

🗣️ 남자 모델컷 → "패션인 듯 스포츠 아닌 듯"

🗣️ 여자 모델컷 → "유벤투스 치어리더복인가?"


✅ 한 줄 총평

“혼란스럽고 아쉬운 유니폼. 이건 좀…”


#유벤투스유니폼 #25_26유니폼 #유벤투스홈저지 #아디다스유니폼 #핑크유니폼 #축구유니폼리뷰 #유벤투스팬 #세리에A #델피에로시절이그립다 #아쉬운디자인 #유니폼디자인 #축구블로그 #훈이이리뷰 #JJ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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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제품 체험은 스타벅스의 ‘베르가못 콜드브루’.

비주얼은 무려 보랏빛 우윳빛깔에 커피가 얹힌 그럴싸한 비주얼!

하지만 한 모금 마시자마자 나도 모르게 고개가 갸우뚱…?

우선 대놓고 말하자면, 이건 호불호가 아니라 거의 ‘불호 전용’입니다.

단순히 제 취향에서 안 맞은 게 아니라, 이게 왜 출시됐는지를 의심하게 만든 그런 맛.

1. 이건 커피가 아니라… 방향제 느낌?

• 위쪽 콜드브루 자체는 살짝 시트러스 향이 나는데,

이게 원래 커피랑 어울리는 향일까?

• 밑에 보랏빛 우유층은 플로럴 향이 너무 강해서

“어? 이거 섬유유연제 먹었나?”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함.

• 그 둘이 섞이면서 커피의 존재감은 사라지고,

정체불명의 향긋한 액체가 입 안에 퍼짐.

이건 진심… 커피 마시러 스타벅스 간 거 맞나 싶음.

2. 스타벅스, 정체성 위기?

솔직히 요즘 스타벅스 신메뉴들 보면 좀 급해 보인다.

대중적인 커피 허들이 많이 내려간 지금,

스타벅스는 여전히 프리미엄을 내세우지만

신제품 퀄리티가 따라주질 않는다.

커피 브랜드라면 커피가 맛있어야지.

플로럴 우유 맛 신메뉴로 승부 보는 건 좀 아닌 듯.

스타벅스의 브랜드 위상이 조금씩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다.

3. 결론

• 비주얼은 좋지만 맛은 실망

• 커피의 진한 풍미를 기대했다면 절대 비추

• 한 번쯤 시도는 해볼 수 있지만… 재구매는 글쎄요

#스타벅스신메뉴 #베르가못콜드브루 #스타벅스리뷰 #커피불호템 #플로럴우유 #시트러스커피 #스타벅스위기 #커피브랜드정체성 #보라색커피 #스타벅스솔직후기 #신메뉴실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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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바를 기대 없이 샀다가 말차에 낚인 후기

오늘 리뷰할 제품은 노브랜드의 말차초코단백질바(SUPER).

솔직히 말해서, 난 이걸 ‘단백질바’인 줄도 모르고 그냥 말차 초콜릿바인 줄 알고 장바구니에 담았음…

제품명 끝까지 안 본 내 잘못이지만, 네이밍 진짜 교묘하게 했네?

패키지엔 큼직하게 SUPER, 그리고 말차 초콜릿 이미지까지. 단백질이 이렇게 조용히 뒤에 붙어있을 줄이야…

이마트몰에서 ‘말차 초코’만 보고 덜컥 주문해버렸지.

일단, 첫인상은?

비주얼은 나쁘지 않아.

초콜릿 코팅도 듬뿍이고, 겉보기엔 그냥 일반 초콜릿바처럼 생겼어.

근데 한입 베어 물자마자 느껴지는 건…

아… 이건 단백질바다.

맛은?

• 말차 맛? 나름 진하게 난다.

• 초콜릿도 입혀져 있어서 달달함은 있음.

• 문제는 식감이 뻑뻑해서 목이 막힌다.

단백질바 특유의 그 수분기 없고 퍽퍽한 질감이 고대로 살아있음.

씹다가 잠깐 멈췄다. 물 필수.

단백질 11g 들어있고, 총 205kcal니까 기능성은 확실한데,

간식으로 먹기엔 난이도 상.

헬스하는 사람들에겐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난 단백질바 식감을 별로 안 좋아해서 이건 좀 힘들더라.

결론

“단백질바인 줄 알았으면 절대 주문 안 했을 제품”

말차 맛이 진해서 아쉽진 않았지만, 맛과 식감의 밸런스는 꽝.

단백질 섭취 목적 아니면 비추! 그냥 초콜릿 좋아하는 사람은 실망할 수 있어요.

#노브랜드 #말차초코단백질바 #단백질바리뷰 #이마트노브랜드 #프로틴바 #헬스간식 #말차덕후 #단백질간식 #슈퍼단백질바 #후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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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어본 제품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라인의 레트로 스니커즈, **Adidas JEANS (GW1399)**입니다.

이름 그대로 80년대, 청바지(Jeans)와 찰떡궁합을 자랑했던 라이프스타일 슈즈죠.

어퍼는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 있어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상당히 부드럽고 포근합니다.

반면 미드솔은 하드한 재질로 되어 있어 마치 구두처럼 단단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해주네요.

두 소재의 대비 덕분에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유니크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핏은 전체적으로 날렵한 실루엣인데, 볼 부분은 넉넉하게 설계되어 있어 착용감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거의 없습니다.

발끝 쪽은 살짝 낮게 느껴지지만, 스웨이드 특유의 유연함 덕분에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디자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슬림하면서도 묵직한 미드솔과 어퍼의 조화.

미드솔과 어퍼 사이에 층이 하나 더 겹쳐져 있는 듯한 디테일이 있어서 레트로 워커 느낌도 나고,

기본적인 스니커즈보다 무게감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뒤꿈치에는 오리지널 로고가 없이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어 더욱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오늘처럼 블랙 스케이트 치노랑 매치하면 깔끔하고 절제된 스트릿 룩이 완성되고,

반바지, 면바지, 치노팬츠, 슬림진 등 어떤 하의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전천후 아이템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레트로 유행이 다시 불고 있는 요즘,

깔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안정적인 스타일링까지 챙긴

이 아디다스 진스 블랙 컬러는 남녀 누구나 호불호 없이 신을 수 있는 슈즈입니다.

#아디다스진스 #adidasJEANS #레트로스니커즈 #클래식슈즈 #스웨이드스니커즈 #아디다스오리지널스 #스트릿코디 #청바지코디 #전천후스니커즈 #남자신발추천 #블랙스니커즈 #운동화코디 #패션후기 #훈이이리뷰 #GW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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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매장에서 처음 입어봤을 땐 ‘음… 괜찮네’ 하면서도 정가 109,000원은 쉽게 못 질렀던 아디다스 스케이트 치노 팬츠 (SKATE CHINO, JC7662).

근데 오늘… 아울렛에서 마침 딱 발견.

20% 기본 할인에, 추가 30% 할인 프로모션까지.

거기에 아디다스 쿠폰 15%까지 썼더니?

결국 반값도 안 되는 가격으로 득템!

87200원에서 시작해서 거의 50% OFF. 이건 안 사면 손해였죠.

왜 이 팬츠를 골랐냐고요?

요즘 제가 체중이 늘면서, 예전처럼 슬림핏이나 테이퍼드는 부담되더라고요.

근데 이 치노 팬츠는 허벅지와 인심(사타구니 부분)이 굉장히 여유로워서

일단 입자마자 “와 편하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게 단순한 와이드가 아니고, 스케이트보딩용이라 그런지

워크웨어 + 스트릿 감성이 잘 섞여 있어요.

삼선 디테일도 은은하게 들어가 있어서 심플한 듯 유니크함까지 챙겼고요.

이 바지가 주는 스타일은?

• 블랙 컬러에 와이드 핏.

• 전체적인 실루엣이 굉장히 여유롭고 스트릿 무드 확실.

• 삼선이 너무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룩, 출근룩, 작업룩 다 소화 가능.

• 스니커즈(특히 가젤이나 삼선 스니커)랑 찰떡궁합.

결론 : 40대도 멋지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팬츠

20~30대 때는 이런 바지 피했죠. 너무 펑퍼짐해 보일까봐.

근데 지금은 내 체형에 맞는 편한 스타일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게다가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무드에도 잘 어울리니

한 마디로 “지금 이 나이에 딱 맞는 바지다” 싶습니다.

품번: JC7662

모델명: SKATE CHINO

색상: BLACK

사이즈: 32

구입가: 정상가 109,000 → 약 50% 할인 적용 (쿠폰+추가할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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