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발견한 쿠키계의 뉴페이스 깰끄쇼즈 샌드쿠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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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벅스가 디저트 장사 제대로 하는 듯.

깰끄쇼즈 + 스타벅스 콜라보라길래? 응? 그게 뭔데? 싶었는데 그냥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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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그냥 쿠키.

근데… 안에 들어있는 필링 보고 “오? 이거 뭔데?”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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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은 딱 봐도 화이트 초콜릿처럼 생겼는데 먹어보니 우유 카라멜.

부드러운데 달콤하고, 은은하게 퍼지는 카라멜의 끈적한 그 맛…

바삭한 샌드쿠키랑 같이 씹히니까 그 조합이 찰떡.

쿠키 자체가 버터 풍미 미쳤고, 진짜 기본기가 탄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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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반전은 초록색 필링.

처음엔 “말차겠지 뭐~” 했는데, 어라?

씹을수록 고소하고 쌉쌀한 풍미에, 뭔가 씹히는 식감이 있다?

피스타치오라고…? 와 이건 진짜 예상 못했는데 맛은 예상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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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안에 카라멜라이즈된 소스 같은 게 들어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한 방 콕! 찍고 나오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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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훈이이 스타일 요약)

• 패키지: 선물용으로 딱임. 사진발 잘 받고.

• 비주얼: 깔끔하고 고급져서 고급진 티 남.

• 맛: 기대보다 훨씬 괜찮음. 피스타치오 진짜 매력 터짐.

• 가격: 6,500원이면 스타벅스 디저트 치곤 합리적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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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이의한줄평

“말차인 줄 알고 샀는데 피스타치오가 이렇게 섹시한 맛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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