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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질의 원동력이랄까, 쓸데 없는 이야기 부터 나름의 제품들에 대한 리뷰까지 하게 해줄 수 있는건 십시일반의 열정같은거다.

글 한번에 백원을 받을 수 있고, 매일 습관 처럼 글 쓰는 연습과 함께 계속적으로 이일을 유지 할 수 있다.

매번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남들의 모습을 보고 나의 위안과 상대적인 안도감에 살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에 대한 상대적인 평가에 나를 집어 넣음으로서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서 나는 조심하자는 생각이다. 직장생활하면서 나에 대한 평가를 신경 안쓸수 없겠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는 생각으로 내스스로의 자위와 위안으로 삼지 말고 내가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좀 더 해보자는 생각 때문에 그렇다.

 

종종 드는 생각은 법정 스님의 말처럼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의 구절이 나이가 먹으면서 더더욱 강하게 다가온다.

 

나의 삶에서 도움을 주는 것은 내가 삶을 살아가고 나서 할 수 있는 내 분수에 맞게하는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이번달에도 열심히 블로그질을 해서 정말 소소한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기부를 많이 하고 남들에게 베푸는 사람들은 그 나름에 대단함에 존경을 매번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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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목이 너무 말랐다.

물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단 편의점으로 향했고, 내 최애 음료인 탄산 요구르트가 있는지를 확인했지만 없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1+1행사 진행중인 요구르트 세트였다.

그냥 달다. 샤인 머스캣은 그냥 다르게 달다.

두개 다 마시면 갈증이 꽤 날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내리 연속으로 마시고, 집에 가는 버스를 타려고 갔는데.. 배차 시간이 이렇게 긴줄은 몰랐다.

저번에는 우연히 시간이 딱 맞았었나 보다. 도착하자마자 타고 갔으니, 시간을 기다려서

버스를 탔고, 난생 처음 보는 장소에 떨어져서 집으로 가기 위해서 전기자전거를 탔다.

처음으로 공공 전기 자전거를 탔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문제는 가격이 비싸다고 느꼈다.

집앞 가까이 왔는데, 반납할수가 없는 장소라고 떠서 열받았지만 반납해야 집에 갈 수 있으니

다시 왔던 길로 돌아가서 반납 장소에서 반납을 하고 집으로 왔다.

추운날 자전거 타는거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이거 술먹고 택시비 많이 내고 타고 오는것 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잘못하면 술취해서 골로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피곤에 절어서 영상을 간단하게 편집하고 늦은 잠을 청했다.

하루가 굉장히 피곤했다. 직장인의 삶이 이런건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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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별 생각없이 먹으러 갔는데… 매워 미치는 줄 알았다. 무슨 이거 매움이 미치겠네…

맛있어 보여서 그냥 먹으러 들어왔는데.. 나 이거 묵어본적이 없었던게 맞다.

제정신이였으면 이걸 다시 먹어으러 왔을리가 없다.

와 미쳤다 진짜.. 자리에 앉자마자 놀란게.. 여기 온리 충무김밥 뿐이다.

고민할 필요도 없고, 그냥 시켜서 먹고 가면된다. 게다가 앞에 앉아서 카드 넣으면 된다. 결제도 미쳤다.

다시는 안온다.. 맛있는데.. 너무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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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정도 남은 것 같은데, 10킬로 마라톤을 뛰게 되었다.

맘만 먹으면 충분히 뛸수 있을 것 같은데, 연습하는 요즘은 몸이 좀 안따라주긴하는구나 싶다.

다리가 고장난 듯이 좀 아프다. 하아, 정말이지 몸 이란건 기름칠하고 운동안하고 관리 안하면 맘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옷을 신청할때 이미 자켓은 사이즈가 작살이 나서, 티만 100으로 주문하고 말았다.

자켓은 받으면 입을 수 있는 사람에게 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3월 19일을 기다리면서 꾸준히 몸을 만들어야겠다.

다치지 않게 달리기를 생활에 꾸준히 스며들게 해야지.

오늘도 달리고 내일도 달리지만 아프면 좀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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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연습도 필요했고, 아디제로SL도 테스트가 필요해서, 신발을 신고 달리기를 했다.

전체적으로 꽤 나쁘지 않은 느낌의 신발이였고, 아디제로 고급모델 즉 비싼 모델과는 다름이 좀 느껴지는 기분이였다.

 

30분 정도를 달린것 같은데, 처음에는 힘들었다가, 반환하고 돌아오는 길에서 확실히 편해짐이 느껴졌다. 고통을 계속 견디다가 보면 견뎌낼수 있어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긴했다.

발목과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는 걸 보면 몸이 준비되어있지 않다는 느낌이 들긴 들었다.

몸무게를 줄이는게 가장 좋은 준비가 될텐데 말이다.

3월 19일 올림픽 공원에서 출발해서, 종합운동장에서 끝나는 10킬로 마라톤을 나가는데, 1시간 안에만 들어왔으면 좋겠다.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 제한이 있더라..

틈이 날때마다 달리기 연습으로 시간을 보낼듯 싶다.

옷은 추워서 입는 옛날 스타일의 이큅먼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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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바탕의 옷에 프린팅을 할 때 흰색 잉크만 써보기 위해서 바로 그려본 내 캐릭터

뭔가 화나 있는 느낌이 좋아서 괜찮은거 같다.

처음에는 대사가 없는 이미지를 봤다가 대사를 좀 넣어보니 재미있네..

이렇게 다들 웹툰을 그리기 시작하는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퇴근하고 나서 뭔가 소리가 너무 치고 싶었는데 하지는 못하니까 일단 이미지로 만들어서

대리만족을 해보고 있다.‘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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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직장인 도시락을 만듭니다. 왜냐하면, 사먹는 밥이 썩 맘에 들지 않기도 하고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합니다. 간편한건 있지만 엄청 맛있다 라는 느낌은 잘 가지고 있지 않기에 개인적으로는 도시락을 선호합니다. 혼자 살다가 보니, 도시락을 쌀수 있는 메뉴는 몇가지로 정해져있습니다.저는 그중 하나가 보끔밥과 스파게티입니다. 이전에 비슷한 내용으로 썼던것 같은데 간편하고 좋습니다.

어제는 알레르기 때문에 도시락을 안에서 얼굴 내놓고 먹을 수가 없어서 만들어 가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으니 일어나서 만들어 가야지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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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달리기를 못했다. 일어났는데 알레르기 반응으로 입술이 퉁퉁 부어서 뭘 할수가 없었다.

바로 지르텍 한알 챙겨먹고 좀 쉬다가 일하러 갔다. 퇴근 할 때 쯤이 되어서야 입술의 붓기가 가라앉았다.

지르텍 오랜만에 먹어서 인지, 계속 멍하니 하루종일 좀비 같은 느낌이였다.

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아서 달리기를 하러 나갔고, 아디제로 SL를 테스트 해봤다. 신발을 가볍게 풀고 어떤지 한번 뛰어봤는데, 나쁘지 않았고 내일은 끈을 좀 조이고 달려보로 생각이다.

최근에 드는 생각은 레이싱화와 기본적인 러닝화의 구분이고, 일상생활용으로 레이싱화는 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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