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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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약속이 있었다.일상 2022. 12. 14. 09:20
강남에서 약속이 있어서, 시간 때우려고 들렸던 나이키 겨울에는 나이키가 제품들이 단조로워지는 것 같다. 나이키만의 이야기가 아니긴 할텐데, 주로 밖에서는 따듯한 아웃터, 패딩 하나면 되니까 겨울옷이 단조로워 질수 밖에 없긴하지. 그레이 좋아하니까. 이번에 코드그라피 몬스터 숏패딩 샀는데. 스타일은 맘에 드는데 배쪽이 좀 춥다. 그래서 레이어드 잘하고 배 따숩게 입어야 한다. 아는 동생 있어서 이야기 나누다가 돈까스 먹으러 감. 내가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다 섞어입고 있어서 나인줄 몰랐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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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 도시락,갓김치와 무말랭이,아비노크림,치킨커리,햇반,풋샴푸일상 2022. 12. 7. 15:25
혼자살면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렇다. Gs편의점앱에서 하는 월 정액권 같은 할인권을 결제하면 천 포인트 월마다 주고 컵라면 하나도 쿠폰으로 정기적으로 나오고 도시락이 할인되는데 이게 굉장히 크게 느껴진다. 집에서 밥해서 먹으라고도 하는데.. 반찬 값이 예전과 다르게 비싸다는 생각이다. 그에 반해서 편의점 도시락은 4-5천원 선에서 한끼가 해결 가능하고 간편하다. 그래서 자꾸 도시락을 찾게 된다. Gs앱 보다가 프레쉬 매장에서 만원 할인 쿠폰 있길래 김치가 먹고 싶어서 앱으로 주문 해버렸다. 참 좋은 세상이다. 아니 밥 먹을 때나 라면 먹을 때 김치가 먹고 싶은거 보면 나도 한국 사람이다. 풋샴푸는 효과가 좋다길래 바로 사버렸다. 써 봤는데 좋은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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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가 들어간 초콜렛, 차돌 짬뽕에 면사리 추가 토핑은 대패삼겹을 추가한다.일상 2022. 12. 3. 11:29
날씨가 추워지니 따듯하고 뜨끈한 국물 음식이 땡긴다. 이미 조리된 음식에 내 취향대로 대패 삼겹을 추가해서 저녁을 먹는다. 원래가 차돌짬뽕이라서 그런지 대패를 추가해도 느낀한 느낌은 별로 없다는 느낌이다. 면사리 넣어서 차돌짬뽕라면으로 저녁 메뉴 완성. 라면 열심히 먹고나서는 건더기가 많이 남아서, 햇반 하나 추가해서 저녁을 마무리 했다. 초콜렛과 라이스가 들어간 초코바를 간단하게 먹는다. 먹으면서 드는 생각은 트윅스와 킷캣이 짱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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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버전 버드와이저, 스타벅스 키프티콘, 아디다스 티로23 피 피스테일상 2022. 12. 2. 23:15
편의점에 들려서, 원활한 숙면을 위해서 맥주 한캔을 샀다. 월드컵에는 역시 월드컵 버전의 버드와이저를 먹어줘야 월드컵 기분을 느낄수가 있는 것 같다. 맛은 다름을 못 느끼지만 기분만은 더 좋다. 열심히 발표하고 참여하고 나서 스타벅스 키프티콘을 받았다. 일부 받기위해서 한건 아니였지만, 교육을 해본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주고 같이 해주는 것 만큼 교육을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원활한 진행과 같이 하는 사람들이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건지, 살이 쪄서 그런건지 아니면 두개다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디다스 피스테 탑을 크게 주문해서 입었다. 내가 살아생전에 일본에서만 나오는 피스테탑을 정식발매 버전으로 사서 입어보게 될줄은 몰랐다. 옷이 디자인도 좋고, 퀼리티나 소재가 쓰인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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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애드포스트 수익을 알려드립니다! 10,061원! 입니다!일상 2022. 12. 2. 00:20
네이버는 내가 꾸준히 글을 쓰는 본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서 콩도 받아서 기부도 하고, 글 쓰는 연습도 하고 일석2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막상 어떤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글을 쓴다는게 어렵다는 것을 매번 느끼게 합니다. 개인적인 재능과 글을 쓰는 재주에 대해서 부족함을 더 느끼게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글 쓰는 자체는 즐기고 있으므로 그런것에 개이치 않고 내가 쓸수 있는 글들 계속 쓰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글을 퀼리티가 좋으면 좋겠지만, 내가 글을 쓰고 만들어내는 것에 있어서 명장은 아니기에 다작을 하는 방법 밖에는 없고, 저는 글을 쓰면서 탈고나 원고를 고치지 않기 때문에 머릿속에서 바로 바로 만들어내는 이 작업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실상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고처야하는 부분들이 많이 보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