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쳐 위례 플라이니트쳐카 고양이 레플리카룸 머그컵 이디야 맥카페

레플리카룸 이사했다고 구경감.

파주에서 완전 반대인 위례까지는 꽤 멀다.

왤케 뭐냐고 근데 올때는 좀 빠르네..

갈 때 뭔가 내가 루트가 꼬인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많았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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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옷을 입었는데 아저씨가 아저씨 처럼 너무 사실적으로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들어서 사진을 기록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뭔가 만화 캐릭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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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가 웃김.

맘에 드는 사이드백 작은거

맘에드는 룹휠러 후디

맘에 드는 유니클로 2만원 조거

맘에드는 나오자마자 샀던 오래전 나이키 플라이니트 쳐카? 츄카?

여튼 이렇게 입었는데..

왤케 웃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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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니트 츄카는 나오자마자 사고 싶었는데 못사서 고민하다가 우연히 다른 친구에게 부탁해서 사게되었다.

하나를 더 사고 싶었지만 참았다. 지금보니 카키가 더 이쁜 것 같네.

저당시 나이키 신발들은 꽤나 좋아하고 이뻤던것 같은데

동시기의 울트라 에어맥스 시리즈는 내 나이키 최애 제품들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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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룸 가기 위해서 올림픽 공원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고양이들이 도랑에 숨어있길래

가서 사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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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좋아졌다.

건물이 새로 올린곳에라서 그런가 봄.

축구화 박스 많은거 보고 역시 봉커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생각함.

정상인이라고 생각하는 범주에 한정해서 일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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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정리하시다가 머그컵 필요없냐고 주시길래 가져옴.

다른것 보다 맥카페는 솔깃해서 가져옴

카페는 맥카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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