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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카타르 월드컵을 겨냥한 축구 광고를 내놓았다. 재미있다. 정말 잘 만들었다.

뭘 잘 만들었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재미라는 부분에서는 정말로 구성이 좋다. 세계최고, 업계1위 나이키가 멋진건 애플과 같은 느낌의 이 업계에서 리드를 하고 있다는 것을 광고를 통해서 제품이나 캠페인을 통해서 항상 보여주는 것으로서 이야~ 라는 말을 나오게 하는 멋진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 광고 영상의 주제는 미래에 대한 것 그리고 그것은 어디로 부터 왔을까? 이 흥미로운 축구씬에서 과거의 멋진 선수들 그리고 영광의 기억들과 경기들로부터 왔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영상을 보면서 느꼈다. 각자마다 가지고 있는 기억이 다르겠지만, 공통으로 느끼는 멋진 선수들에 대한 그리고 경기에 대한 기억들이 매우 다르다고 생각한다. 한국 사람이라면~ 2002년 월드컵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는가? 하지만 포르투갈과 프랑스 사람들에게는 2002년 월드컵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대회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멋진 스타들이 나오는데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과거의 호나우딩요가 음바페를 모르지만, 음바페는 호나우딩요를 알고, 미리 어떻게 찰지 알고 막아내면서 그것을 유투브라고 이야기하는 장면들이 재미있고, 위트있게 정말로 잘 연출해서 넣은 모습이라고 느껴진다. 그리고 호나우도가 올린 공을 호나우도가 골로 만드는 장면도 과거의 영광이 현재까지도 그 선수가 아직까지 뛰고 있다는 그 멋진 장면들이 새삼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시가 세계최고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메시가 빠지면서 아쉬었지만, 나이키는 장면 마다 에드가 다비즈가 지금의 나온 축구화를 자세히 쳐다보는 장면도 매우 재미있었고, 만화 캐릭터가 나와서 함께 하려고 했지만, 레드카드를 주면서 나가는 장면에서는 (무슨 만화인지는 모르겠다) 축구라는 스포츠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며넛, 확실히 월드컵은 축제의 장인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다. 필포든도 잠깐 나오고 아직까지는 영향력이 완벽하지 못한 다른 선수들도 나온다. 

 

마지막 장면에서 그렇다면 시간을 앞으로 돌린다면? 이라는 장면이 나오고 거기에서는 이제 그 스테이지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의 미래의 가능성있는 당신이다라는 느낌을 주면서 영상은 마무리가 된다. 그렇다. 나이키가 만들어낸 이 영상은 어린 친구들이라면 내가 이영상의 이야기 처럼 미래의 주인공이 될수 있어!라는 꿈과 희망과 같이 하고 싶다는 에너지를 주고, 나이가 먹은 나같은 사람에게는 과거의 재미난 기억과 멋진 선수들을 돌아 볼수 있는 추억을 선사해주는데에 있어서 정말로 잘 만든 광고라고 생각을 한다. 

 

나이키가 잘하는 것 그리고 나이키가 하고 있는 것을 매번 느끼는 것은 같이 하자 함께하자 우리랑 하자 이런 느낌이라고 할까? 나이키는 단순히 이제는 제품을 파는 회사를 넘어서, 사람들 생활과 생각속으로 들어가는 기업으로 변화를 한것 같다. 단지 상품 하나를 잘파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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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한 어르신이다. 

본인이 살아오신 인생이 정말로 평범하지 않다고 느껴지는건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렇다.

야구란 스포츠는 정말로 1구 1구가 인생의 승부와 같은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투수는 하나의 공에 타자는 한번의 스윙에 그리고 한회 9회라는 주어지는 아홉번의 기회를 가지고서 인생의 승패를 다퉈어야하는 승부장 같은 곳이다.

그런 과정에서의 자신을 발견하고 발전하는 선수와 사람들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이겠지.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한계를 뚫어내는 사람 그리고 그것을 해내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참 신기하다.

인생은 포기하지 말라는 그러한 인생 선배님으로서 이야기도 있는 것 같고, 그 한계를 깨고 나가야만 더 발전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으시기도 하고, 역시나 간절함으로 하나 하나의 인생에서 살아오신 그 근본적인 힘에는 실력에 대한 그리고 진정성에 대한 것들이 있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결국에 사회 생활을 하고 사람들과의 일을 하면서 필요한건은 근본적인 그것에 대한 진정성 말이다. 단순이 그것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여러가지들이 있겠지만, 속히 말하는 하나의 능력만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필요한 기타 감정적인 도덕적인 그리고 일에 대한 실력도 포함에서 그 모든것이 진정성이 실력에 대한 그 수준에 대한 것이 높아야만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 처럼 느껴진다. 

 

그중에서도 흐름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깊은 공감을 한다. 최근에 주변에 은퇴하신 선배님이나 봐도, 결국에는 실력이 있으신분들은 아직도 회사에서 찾아서 그분들을 통해서 일을 해내가는 모습을 보면서, 세대교체라던지 뭔가 변화는 결국에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서 만들어내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그게 외부에서 보기에는 못 마땅한 모습일수도 부족한 모습일수도 있지만, 역시나 세상은 그러한 가운데에서 그안에서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의 변화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변화해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누구는 그게 자연스럽다고, 다른 누구는 그게 부자연스럽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확실한것은 실력을 가지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살기위해서 발버둥을 쳐야한다는 것이다. 가만히 있어서는 그 무엇도 변화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러한 경쟁시장이라는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하나의 경쟁생명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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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살면서 아디다스가 트레이니 팬츠는 나이키 보다 잘 만드는 걸 보네... 

이야~ 이건 무조건 사야되는 제품중에 하나다. 

나이키가 2000년대 초반에 만들었던 나이키 테크니컬 엘리트 팬츠를 봤을 때 보다 더한 충격이다. 

약간 오바 더 보태고 MSG 좀 치고 현시점 최고의 팬츠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

 

기본적으로 운동성을 저해할만한게 전혀 없다. 소재에서 스판덱스 소재를 10%쓰고 나머지를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썼다.

세탁과 운동성에 필요한 내구성과 함께 마지막으로 운동을 하는데에 있어서 동작을 취하고 움직임에 방해하는 요소를 스판덱스 소재, 엘라스틴 소재를 써서 완전히 없애 버렸다. 그럼으로서 일단 운동용이라는 제품으로서 기본적인 소재 구성이 잘되어있다. 

 

두번째로는 제품의 운동을 취하는 동작에 맞게 부위별로, 근육과 관절들의 움직임에 맞게 패널들이 잘 구분되어서 사용되었다. 그래서 움직임을 취할때 옷이 따로 드는 느낌과 내몸을 잡는다는 느낌이 거의없다. 패널이 특히나 돋보이는 부분은 사타구니 부터, 발목 까지 하나의 패널을 추가해서 가랑이가 길게 뻗거나, 격한 움직임을 취할 때 바지 가랑이가 저항하는 느낌이 전혀없다. 특히 허벅지 앞뒤와 사타구니 부터 발목, 그리고 종아리 부분은 스판덱스 소재를 써서 신축성으로 인해서 개개인의 몸, 체형에 따른 부분도 충분히 고려가 된것 같은 느낌이다. 무릎 뒷 부분은 메쉬구조의 소재 전체를 사용해서 제품을 운동하면서 땀이 많이 나오는 부위의 환기와 함께 땀의 배출을 용이하게 한다. 그리고 허리 부분의 메쉬 타입의 밴드로 무게를 줄임과 동시에 착화감 자체를 향상 시키는게 있다. 나는 허리가 사이즈가 딱 맞아서 좋았지만, 허리가 얇은 분들은 조절 할 수 있는 조임끈이 없기 때문에 개인에게 안맞을 때 흘러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긴하다. 그래도 끈이 없는 쪽이 더 좋다. 

 

이렇게 소재와 패턴의 구성이 매우 훌륭하고, 무엇보다도 열과 땀에 대한 환기(벤틸리이션과 투습성)이 잘 디자인 되어있어서 정말로 잘 만든 제품이다. 이것만으로도 좋은데, 마지막에 가장 좋은 것은 핏이다. 나는 이런 타입의 팬츠를 입으면서 느꼈던건, 크게 입으면 굉장히 사타구니가 불편하다. 물론 비주얼 적으로 좀 튀어나오게 보이지만, 운동 할떄는 이게 정말로 몸에 맞는 듯이 입는게 내 활동성에 영향을 안끼치면서 좋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 부분에서 핏이 완벽하다. 길이도 길지가 않고, 내 몸에 딱맞는게 너무 좋다. 

 

한국에서 발매가 안되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핏이 이렇게 맞아 버리면 안살수가 없다. 하나 더 살까 고민중이긴하다. 

 

아디다스가 기능성에 맞춰서 운동에 맞춰서 설계 할때 제품을 잘 만든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게 그런 제품중에 속한다. 그리고 겨울에 팬츠가 필요한 야외운동에서는 테니스,러닝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무조건 제품을 추천한다. 등산같이 오랜시간 야외에서 보내는 사람들에게 추천 할 수가 없지만, 아닌 부분에서는 무조건 야외 운동용 팬츠로는 추천 할만하다. 가장 좋은 제품이니까, 추위가 걱정된다면, 나이키는 프로, 아디다스는 테크핏, 언더아머의 콜드기어와 함께 라면 너무 추운 영하가 아닌 기온에서도 운동성과 함께 기본적인 보온을 유지하면서 충분한 운동 수행이 가능할 것 같다. 

 

안감에서도 좋았던게, 내가 맨날 솔기, 재봉선 구리게 만드네.. 라고 투덜 댔었는데.. 들었나? 이번에는 솔기,재봉선 처리가 원단에 딱 붙여서 피부에 자극을 주는 부분도 굉장히 줄었다. 이건 뭐 흠을 잡을 것도 없고, 역대 본 팬츠 중에서는 무조건 최고라서 이건 안사는게 바보 라고 느껴질 정도다.. 일단 정말 운동하시는 분들은 팬츠가 필요한 운동 동호회 사람들은 무조건 사서 한번 입어보길 추천한다. 

 

매우 주관적인 리뷰 이므로 알아서 잘 참고하시고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라는 말 뿐. 

 

좋다고 이야기 하고는 내 스팩 안적었구나, 170에 74이고, 입은 사이즈는 M 사이즈, 고추가 튀어나와서 싫어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패스.

하도 이런거 입었더니.. 이제는 튀어나오던 말던.. 익숙해져서.. 이거 사이드 포켓 없습니다. 저는 포켓 없는게 좋아요.. 포켓 없는 것도 장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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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ike.com/kr/t/포워드-크루-남성-크루-gojoM8Em/DQ4265-077

 

몇년만에 나온 새로운 기술이라고 해서 와~ 하면서 실제로 제품을 봤는데, 너무 실망 스럽다.

나는 아직 환경에 대해서 큰 책임감과 의무 보다는 질적으로 좋은 제품을 사서 입고 싶은 사람이란걸 깨닫게 됐다.

 

포워드 제품은 내 기준에서 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착용감에 대해서 기존의 테크 플리스 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광고 영상에서 천에 펀칭을 엄청 해대길래, 잉? 저래가지고 옷이 괜찮나? 싶었는데, 내구성에 문제가 있지않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착용감 문제를 만드는 소재의 구성이 매우 불편했다.

보이는 회색의 천의 소재가 부직포 처럼, 제작이 되어있다. 자체의 부드러음 당연히 향상이 되었고 부들 부들 하지만, 옷의 형태를 유지 할수 없는 정도이다. 그렇게 되어서 회색의 부직포 같은 천을 고정하기 위해서 비닐 쇼핑백같은 뻣뻣한 소재가 안에 전체적인 구성을 하고 있다. 그래서 뻣뻣하고 두꺼운 비늘에 부직포를 얇게 도포해서 만들어 놓은 옷 같다. 

 

흠.. 이게 환경적인 이슈가 굉장히 돈이 되어서 이렇게 만든것인지, 아니면 이게 정말 굉장하고 멋진 옷이라고 만든건지.. 문제를 제품을 보는 순간 내 안에서 드는 생각은 이걸 사서 입으면서 나이키 로고와 리사이클 제품이란 이유만으로 소비하는 거라면.. 나는 그렇게 제품 구매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옷이 질적으로 좋음을 가지고 있어야 사는데에 있어서 경쟁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내가 본 나이키 옷중에서 최악인것 같다. 

아. 바람은 잘 막아줄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지가 않다. 이것보다는 나이키 테크팩 제품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된다.

옷이 부드럽지도 못하고, 뭐낙 찢어질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게 만들어서,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거지? 이 생각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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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제품으로 리뷰 했던 영상 입니다. 실제 제품은 제가 리뷰한 제품과 다릅니다.

 

판매전 프로토타입의 시제품과 실제 나온 제품을 보고서는 제품을 참 잘 만드는다는 생각을 한번하고, 일본에서는 이렇게 터프화가 많이 나오는데 굉장히 각양각색에 특징들이 다른거 보면, 대단하고 독특하기도 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사람도 동물도 큰 종이라는 구분에서는 같지만, 개체의 성격이나 성향 다른 것들이 나타나는 것 처럼 이렇게 다양하게 하나의 터프화에서 여러 성향의 제품들이 나오는게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일본 옆에 살아서 좋은 점 중 하나가 아닐까?

 

c3,a005,캐피턴 제품을 세가지의 특색이 매우 다르다고 생각한다. 가장 대중적인건 c3를 꼽고 싶고 1티어를 주고 a005도 나쁘지 않지만 완전 좋다는 입장은 아니다. 캐피턴은 1티어 드리고, 신었을 때 인상적인 부분들이 있다. 

 

처음 신발을 받아서 시제품을 신었을 때는 코파문디알을 신는 느낌의 클래식 가죽 축구화의 완벽한 이식이였다고 생각했다. 갑피의 캥거루와 중족부의 인조가죽의 절묘한 밀착감을 형성 시켜서 제품 자체가 매우 편하게 느껴졌다. 아마도 시제품이 사이즈가 내 발보다 커서 더 편하게 느껴졌던것 같다. 실제 나온 제품 255 사이즈를 신고서 느꼈던건, 와 이건 딱맞는 사이즈의 축구화를 신는 밀착감인데? 이런 느낌이였다. 미즈노의 발가락을 모아주는 모렐리아 네오 2세대 제품을 신었던 느낌에, 발가락을 쫙 모아주면서, 발중간은 c로고의 인조가죽이 발을 쫙 잘 잡아주는 느낌이였다. 장점이 뛸때 신발의 일체감이 매우 자 느껴지는 제품이였다. c3와 a005에 비해서는 무조건 이 제품의 강점은 발과 축구화의 완벽한 핏을 위한 구현이라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c3는 보편적인 편함과 대중적으로 신어서 불편한 면이 전혀 없기 때문에 무조건 범용성에서 나는 탑 티어를 주고 싶다. 하지만 본인의 발에 밀착되는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는 현재 나온 터프화 중에서 캐피턴이 가장 훌륭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신고 있는 보라트2TF화도 저런 느낌은 아니다. 발가락 부분을 편하게 해주는 느낌이라서 완전히 반대되는 착화감이 느껴진다. 

 

아웃솔과 미드솔은 적절한 강도와 안정감을 잘 유지하고 있고, 이건 보편적으로 정말 필요한 부분을 잘 설계 했다. 인조잔디라는 특성에서 필요한 부분의 쿠셔닝을 제공하고, 발가락 부분만 유연하게 휘어지고, 판매된 제품에서는 중간 부분은 아웃솔의 강도를 높게 설계해서 잘 휘어지지 않게 만들어서 피로도와 안정성을 확실하게 줄인것 같다. 판매전 테스트 제품에서는 너무 아웃솔이 부드러워서 제품 안정성 즉 움직일 때 발을 고정 시켜주는 느낌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런 부분이 보완되서 나와서 흡족스럽다. 아솔의 부드러움은 c3가 더 뛰어나다.

 

뒷꿈치의 힐컵의 보강도 하나 가죽을 덧댐으로서 발을 신고 끈을 묶었을 때 안정감이 꽤 높고, 발을 잘 잡아주는 느낌의 홀드감을 잘 형성해서 제품이 착화감을 높여준다.전체적으로 착화감을 높여주고 발에 충격을 줄여주는 하나의 포인트는 충분하고 푹신한 느낌을 주는 패딩이 가득 들어가 있는것이 제품을 신고 슈팅을 하고 발에 꽉 맞게 조였을 때도 발과 신발의 말착감을 높여주는 요소다. 

 

개인적으로 아쉬었던 두가지는 발가락을 전체적으로 몰아 잡아서 밀착 시키다 보니까, 아웃솔의 그립이 땅에 닿을 특정한 발 가운데쪽에 집중되어서 발에 전체적인 무게가 분산이 잘 안된다는 느낌인데, 이건 발 전체를 이용하는 풋살에서 풋살화 느낌이 아니라서 좀 다른것 같다. 아마도 이건 데스포르치랑 아주 반대되는 핏 같아서 풋살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딱맞게 신는다면 이질적인 느낌으로 다가올것 같다. 미즈노 처럼 발 전체를 확 밀착 시켜서 착화감,사용감을 높이고자 하는 사용자는 좋을 것 같다. 내 발에는 발목 부분에서 약간의 밀착감이 떨어지는 것을 느껴서, 사용자에 따라서는 발목 부분의 밀착감이 좀 떨어진다고 느낄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시제품과 다르게 발 안쪽 뒷꿈치의 소재가 스웨드가 아닌 천을 사용해서 제품을 마무리 했다. 무게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그거 바꿨다고, 얼마나 달라 질라고.. 아마도 단가 맞추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옛날 방식의 축구화를 그대로 잘 가져다 쓰면서 현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기능적인 요소를 잘 조합했다.

좋은 터프화 임에는 분명하다. 개인적으로는 a005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단지 핏의 선호 유무가 제품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결정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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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거 블로그에 포스팅 했다고 생각했는데, 안했더라!

그래서 당연히 이런 제품은 포스팅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이 컬러의 제품은 안팔고 있는데, 좋은 제품이였으니까, 어떤 느낌과 제품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일단 이 제품은 디자인 컨셉 자체는 인조잔디 구장에 대한 미즈노에서의 수요에 대한 공급 측면에서 제작된 상품이라고 볼 수가 있다. 판매량이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의 일본 브랜드들이 발매해주는 TF화나 축구화를 보면 바뀐 인조잔디 구장의 환경에 대한 제품들을 발매 해줘서 너무 좋기만 하다. 이게 그 제품중의 하나인데, 미즈노식의 인조잔디 축구화를 만들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갑피와 스터드의 결합물이다.

 

갑피의 발가락 부분만 부분적인 캥거루를 사용하였고, 발가락의 모아주면서 발과 축구화가 밀착되면서 공간을 거의 없게 만들고 플레이시 스텝, 즉 이동을 할 때마다 발 전체 밀착감과 신발의 이격이 없음으로 생기는 일체감이 굉장히 좋다. 이게 보통 우리가 말하는 내몸과 같은 완벽한 핏에 가깝다. 미즈노가 축구화로 유명한것은 이 부분에 대한 독자적인 본인들의 방식이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이번에 테스트하고 하면서 느꼈던건데, 신발 끈 구멍의 일자로 되어있지 않고, 저렇게 울퉁불퉁 되어있는 것은 끈을 묶어서 당겼을 때 튀어나온 부분이 당겨지면서, 안에 들어간 부분들이 발이 구부러지면서 움직일 때마다 발모양에 따라서 가죽이 움직이는 부분을 가운데 부분이 커버하면서 발등 전체와 끈 구멍들이 서로 벌어지지 않게 만들면서 최대한 발에 맞는 느낌을 제공한다. 이런거 보면 참 디테일을 잡아내는 힘이 무서울 정도로 대단하다. 이러한 끈 구멍의 모양 하나로 발의 전체적인 밀착감을 조정 할 수 있다는건 진짜 대한한것 같다. 추가적으로 끈 옆으로 추가적인 구멍은 발의 모양에 맞게 끈의 구멍을 조정하여 본인의 발 모양에 맞는 핏을 조정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추가적인 끈 구멍을 빼고 일자 라인의 구멍들만을 넣어서 사용했을 때 내 발에 더 밀착감이 잘 형성되는 것을 경험해서 그렇게 사용했다. 그리고 구멍을 전부 끼우면 끊이 너무 짧아져서 발목 쪽에서의 강한 텐션을 줘서 끊을 묶을 수가 없었어서 그런 방식을 사용했다. 

 

제품 자체가 발목 쪽이 밀착감,홀드감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게 최대의 단점이이라고 생각든다. 그건 끈을 묶는 방식을 다르게 해서 테스트 해보니 해결이 되었다. 궁금하신분들은 영상에서 끈 묶는걸 보시라.

 

프로 레벨의 제품이라서 그런가, 발목 안쪽의 소재와 텅의 소재는 그리 비싸고 고급 스러운 소재는 아니였다. 

 

아웃솔이 이게 굉장히 독특한다. 미즈노는 제품 자체의 특성들이 힘을 주는 정도나 집중점을 한곳으로 모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아웃솔도 가운데에 여러개의 스터드가 배열되어있고, 뛰면서도 가운데에서 충분한 그립과 접지력을 만들어내서 발 가운데 중심으로 힘을 주고 쏠리는 듯한 느낌을 받고 발을 디디고 서있을 때도 발가락 주변부로 전체적인 컨택 보다는 뛰거나 추진력을 줄수 있게 제품을 만들어 놓았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인조잔디에서 쓸수 있게 스터드의 갯수가 여러개이고, 스터드의 길이 짧아서 인조잔디에서 충분한 그립과 접지력을 만들어내는 제품이라, 한국에서 상태가 안좋은 인조잔디에서 스터드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면 이 이상의 스터드 AG 제품은 없을 것 같다. 

반대고 스터드가 짧고 짧은 인조잔디에서 쓰기에 만들어진 제품이라, 인조잔디 상태가 너무 좋아서 길이가 길거나 천연잔디 같은 곳에서는 사용하기에는 스터드가 너무 짧아서 고정력과 접지력,그립이 안생길 것같다. 

 

전체적으로 미즈노가 설계하는 핏감으로 발과 축구화의 밀착감이 높아서 발에 맞는 사람이 성형이 잘된다면 매우 쾌적하고 좋게 신을 수있는 축구화다. 거기에 인조잔디의 스터드로 설계된 AG 스터드는 말해 뭐하나 인조잔디에서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리뷰 영상 찍고 나서 약간 들었던 생각은 돌고 돌아서 미즈노인가? 이런 생각이였다. 

모든 브랜드가 이러한 제품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미즈노의 제품은 축구화로서 사용하기에 축구를 이해하는 방식은 발과 축구화의 최대한의 사용적인 최적화를 목표에 두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그게 개개인에게는 다른게 느껴지겠지만, 축구를 이해하고 축구화를 제작하는 방식은 분명 미즈노만의 독특한 방식이고 그것은 나름대로 굉장히 설득력이 있다는 생각을 이런 좋은 제품은 통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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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다되어가는데, 하는 쇼츠 리뷰.. 아니 왜 이렇게 이 시기에 잘만들어서 리뷰하게 만드냐고.

제품의 컨셉을 보자면 전체적으로 트레이닝에 사용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훈련 할 때 입으면 경기 할 때 입어도 충분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이 되긴한다.

아디다스는 나이키와 다른 컨셉으로 간다고 보는데, 큰 특징은 부드럽게와 가볍게 이다. 2 두가지 주는 가장큰 장점은 착용감이 편하다는 것이 제일 큰 포인트인 것 같다. 

 

가장 좋은 비유는 옷이 두꺼울수록 보온과 내구성이 좋아지지만 반대로 착화감이 떨어진다. 겨울 의류인 패딩을 생각해보면 된다. 

반대로 여름 옷들은 대체적으로 가볍고 시원하고 얇기에 좋지만 내구성은 약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생기는 내구성의 차이다. 

제품 자체의 절대적인 내구성이라고 판단하면 곤란하다. 그렇다하고.

 

제품의 허리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디자인을 했다고 느껴지는데, 일단 원단의 배치가 흥미롭긴하다. 보통 우븐과 니트 소재의 쇼트 결합에서 이렇게 까지 제품을 디자인 했던가 싶다? 보통 우븐은 우븐만, 니트는 니트만 거기에 엘라스틴을 추가하는건 잘 봤지만 이건 좀 보면 기괴한 형태의 쇼츠이긴하다.

 

전면부의 니트 소재의 부드럽고 얇은 소재는 앞으로 움직이는 허벅지의 움직임에 맞춰서 마찰이나 움직일때 착용감을 굉장히 높여줘서 실제로 입었을 때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 반대로 우븐의 소재는 니트에 비해서는 거친 느낌이 드는데, 이건 소재의 내구성과 견고성은 올라가지만 반대로 착화감이 떨어지는 케이스다. 거기에 우븐은 보통 바람을 막거나 외부로 부터의 피부를 보호하는데에 더 적합한데, 이렇게 만든것은 뒤 쪽에 모이는 땀으로 인해서 달라붙는 불편한 착화감을 상쇄시키기 위해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전체적인 소재의 구성이 이렇고, 거기에 디자인의 핏은 전체적으로 여유가 있는 느낌이다. 콘디보 22 프로 쇼츠와 비교해서는 같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루즈하다.

 

가랑이 부분 인심에 하나의 판넬같이 패턴 조각을 하나 길게 넣어서 그 부분으로 인해서 뛸 때 가랑이 움직임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바지의 저항이나 텐션이 몸에 영향을 없게 만들었다.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매우 편해서 좋았고, 옆 부분의 사선으로 된 패턴의 재봉이 기본적으로 일자로 된 재봉선과는 다르게 허벅지를 올려서 뛸 때, 바지가 올라가면서 허벅지 부분을 압박하는 것에서 좀더 내 몸에 맞는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레이저 홀의 위치가 바지의 하단인것은 개인적으로 만족하는게, 레이저 홀은 구멍을 뚫기에 주변의 소재가 좀 딱딱하거나 폴리 필름 처리를 해서 구멍 부분이 실이 풀리지 않게 하는 것 같던데, 이러면 피부에 닿는 착화감에서 별로다. 바지의 하단에 위치하면서 땀이 밑으로 모이면서 환기를 통해서 열과 땀을 잘 분산시키게 하려고 한 것 같은데, 실제적인 느낌은 전혀 모르겠지만, 착화감 상에서 디자인적인 위치가 좋다고 생각한다. 

 

아디다스가 쇼츠를 만들어낸 것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제품 같다. 아쉽게도 여름을 기다려야하는 겨울을 맞이하면서 하는 리뷰라서 계속적 입어보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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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트2 스터드 제품을 보고서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1의 터프화는 앞에 천연가죽만 쓰고 중간 가죽이 형편없었다, 거기에 특별할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

2 TF화에 들어서는 완전한 변신을 했다. 내 기준에서는 현재 1티어 터프화, 좋은 제품이라고 말하는 부분은 가성비라고 말을 할텐데, 싼데 어느정도 기능을 해서 가성비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잘만들었는데 가격도 싸서 좋은 제품이다. 

 

업퍼의 디자인과 소재 사용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발가락 앞부분의 천연가죽을 제외한 발목과 발등 부분에서 발을 꽉 잘잡아준다. 가운데 인조 피혁도 부드럽고 착화감이 좋다. 뒷꿈치 경우 뒷꿈치 양쪽으로 외부형 힐카운트를 추가로 부착해서 발을 잘 고정 시켜줄수 있게 설계되어있다.

발가락 앞 부분은 미즈노와는 반대의 느낌이다. 발가락이 완전 편안한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느낌이 비슷한 제품을 찾는다면 C3가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인솔은 BMZ 인솔로 발목의 압방골? 발목과 발을 연결시키는 뼈 부분의 충격을 완화 시켜주기 위한 솔루션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엄청나게 다른 부분이 아니라, 인솔 밀도와 구조적인 부분의 조정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가해지는 특정 부분의 충격을 줄여주기 위한 사용으로 쓰인 것 같다.

인솔을 착용하고 신발을 신으면 발 안쪽이 불룩하고 약간 솟아나있는 느낌을 받는다. 이게 구조적으로 그 부위에 전해지는 충격을 줄여주고, 안정적으로 발 전체에 충격을 흡수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웃솔과 미드솔의 단단함을 생각할 때 이런 타입의 인솔의 선택은 확실히 좋은것 같다. 

처음에는 이런 구조가 발에 익숙하지 않아서, 거부감이 좀 들수 있다. 안쓰는 근육이 쓰이니 그런듯해 보인다.

 

마지막으로 인솔과 아웃솔 타입은 확실히 이게 뉴타입의 인조잔디 터프화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전체적으로 유연함 보다는 견고함과 함께 발 바닥전체에 하나로 연결된 하나의 뼈대가 있는 느낌이다. 중족부는 견고하게 발 앞 쪽은 부드럽지만 탄력성을 지니고 있다. 이 설계 자체가 프레임을 넣어서 발 전체에 대한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의도로 본이다. 하루 테스트하고 기회가 생겨 풋살할 때 신어보니, 그립-접지력이 굉장히 좋다. 터프화 수준이 아니라 스터드 있는 축구화 같이 느껴저서 적응하는데 잠깐 시간을 거쳐야 했다. 과그립이 생겨서 씹히는 느낌이라 뛰는 방식에서 좀 속도를 줄이고 발이 땅에 닿는 느낌을 조절해야했다. 

 

현시간부로 1티어 터프화에 속하겠다. 무엇보다도 최근의 일본 브랜드들의 눈에 띄는 점중에 하나는 변화된 환경 인조잔디에 대한 사용자들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옆나라에 있어서 제품을 쉽게 구할수 있다는 장점이 우리도 인조잔디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제품이 잘 만들었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거기에 새로운 타입이 인조잔디 터프화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터프화 제품 라인에서 길이 남을 것 같다. 뭐 내 터프화 경험에서는 그리 기록되어 버렸다. 전체적으로 착화감은 스터드 있는 축구화 보라트2의 완벽한 인조잔디형 터프화로서 이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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