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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어보고 싶었던 조합의 옷들을 한번 맞춰서 입어보기

아디다스하면 오리지널은 너무 잘 알고 많이 알고 식상하고 아니지 흔하고 치이면 보이고 보고 또 보면 또 보이고 이런 느낌이니까

이번에는 로고가 아디다스 퍼포먼스로 가보자. 뭔가 오리지널 트레포일 로고보다는 패션적인 레트로적인 느낌은 덜하지만

스포츠 캐쥬얼의 느낌은 확실히 더 나면서 뭔가 기본 아이템의 매력이 듬뿍 담긴 제품들로 구성을 해봤다.

바지는 일단 우븐 팬츠의 매력에 빠지고 있는 요즘이다. 특유의 하늘거림과 몸에 달라붙지 않는 그 느낌이 아저씨들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팬츠소재의 종류다. 이 제품 특징이 뭐냐고 한다면 우븐의 얇은 천에 발목이 시보리 처리!!! 이게 포인트다! 펄럭 거리는 스트레이트 일자형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나는 그런거 보다 이렇게 시보리처리로 발목 모아주는 포인트가 있는게 좋거든요.

근데 또 확 조이지는 않어~ 밀당의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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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3스트라이프 티셔츠! 엉엉 기본 티는 항상 있으면 써먹는다니까요.

뭔 추리닝에 이 두가지 티셔츠를 받쳐있으면 무조건 기본은 코디로서 먹고 들어가는 느낌이 있다.

면바지에도 좋고, 청바지에도 좋고 츄리닝에도 좋다는 느낌이 좀 들었다.

자켓은 디자인하고 색상자체가 그냥 너무 이쁨 어두운 색하고 매치업 했을 때 옷의 색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 완전히 흰색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베이지 색도 아닌게 색깔이 밝고 너무 가볍지 않은 느낌이라서 좋은 것 같다.

신발이 진짜 너무 맘에 드는데, 세가지 조건을 미친듯이 만족한다.

일번 편하고요

두번째로 너무 이쁘고요

세번째로 가격이 너무 착해요.

하아.. 진심 츄리닝 플러스 면바지에 직장에 신고 나갈때 여튼 기타 여기저기에 무슨 옷차림에 전부 어울리는 미친듯한 추천 신발이다.

이 신발은 진심 추천이라고. 스피리테인 2.0 화이트/실버 만세!

#아디다스 #오리지널은식상하니까퍼포먼스로가자 #우븐팬츠 #3스트라이프티 #퍼포먼스 #아디다스기본티 #티추천 #기본티추천 #신발추천 #러닝화추천 #캐쥬얼러닝화 #일상화 #패션화 #뭔든잘어울리는신발 #스피리테인 #일상복코디 #츄리닝코디 #아저씨코디 #너도나도코디 #즐겁다

#IA9385 #IS1359 #IC9336 #IC9334 #IH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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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착화감이 좋다.

업퍼의 미드솔 경계부분의 솔기처리 재봉이 없다.

그리고 업퍼가 더 촘촘하고 단단한 부분이 있다.

미드솔의 안정성은 편하고 좋다.

가벼운 느낌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발 착화감이 좋다.

신발의 무게 중심이 발바닥 앞쪽으로 몰려있어서 착지점이 확실히 앞이다.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 전반적인 무게 중심의 닿고 지지하는 부분 디자인 설계가 앞인것 같다.

로드에서 써도 될것 같다.

바닥은 페인 곳이 없고 아웃솔은 돌출된 돌기로 지면의 울퉁불퉁한 곳에 반응하기 위해서 인듯.

일반 러닝화로 써도 좋다는 생각은 안정화의 느낌에 아웃솔 내구성이 프로3 보다는 좋아 보인다는 말이지

전체적인 안정성과 발란스에 초점이면서 프로3의 가벼움과 쿠셔닝을 결합시킨 느낌이다.

끈이 인상적임 중간 중간에 흰색으로 돌기를 만들어서 마찰로 끈이 잘 안풀리게 만들어놓음.

제품은 아디다그 명동 플래그쉽 매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테렉스 #아그라빅 #트레일러닝화 #아디다스

#IF6594

#IF6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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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내가 좋아하는 크리미빵!

특유의 푸석한 빵에 크림이 약간 씹는 식감이 있던 그 크리미빵이 아니다!

빵은 좀 더 고급스러워지고

안에는 맛은 그 생크림을 유지한체로 풍성하게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인 빵이다!

난 원래 더 납작한 빵맛이 더 선호

뭔가 싼맛의 그 푸석한 빵과 크림 조합이 좋다.

#삼립빵 #크림빵 #크리ㅁ빠ㅇ #정통생크림빵

#맛있지만초기버전이더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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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가 다가오면서 아디다스에서는 축구 제품들이 많아지기 시작한다는 느낌이다.

옛날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는 나이지만

축구 분위기가 나면 뭔가 관심없는 사람들은 뭐지? 이럴수도 있는 부분이 있긴한데

최근에는 인스타나 유투브에서 여러가지 축구가 좀 유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분위기에 가볍게 이번에 시작할 유로를 즐길만한 느낌의 티셔츠로 코디를 한번 해보자.

유니폼은 아니지만 각 나라의 느낌을 살려서 디자인된 기본티라고 하면 좋을까?

아디다스의 디엔에이 티 아르헨티나 독일 이탈리아다.

흰색 티셔츠는 역시나 기본은 하는 것 같다.

독일은 이번에 컬러와 디자인이 예전 유로96의 유니폼 느낌과 잘 맞아 떨어져서 유독 이쁜것 같다.

아르헨티나도 그렇고 말이지, 뭔가 레트로 느낌은 독일 아르헨티나 유독 두팀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황금의 아름다운 시기를 같이 보내고 있고 보냈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다.

이탈리아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색상이 꽤나 이쁘다?

나는 파란색이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꽤나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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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는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 스케이트 치노팬츠

치노팬츠 좋아. 기본 픽으로는 뭐든 스니커즈랑 같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적당한 통에 적당한 길에 신발을 가볍게 덮으면서 불편하게 하지 않는 느낌이 좋다.

신발은 스페지알, 이것도 블루컬러 아디다스 블루 컬러 신발 제품은 끝내준다니까!

스페지알은 핸드볼 스페지알이라는 이름인데 옛날에는 핸드볼에서 실제로 쓰였던 신발이라고 함

실내에서 신었던 신발답게 아웃솔이 플랫하고 편한 맛이 있다.

의외로 신발이 좀 길죽한 느낌에 앞뒤 높이 차가 있어서 뭔가 구두같은 느낌에 가까운 단정한 느낌의 스니커즈 같다.

그래서 다른 신발 보다는 뭔가 정돈된 깔끔한 느낌을 개인적으로는 받았던 것 같다.

기본적인 스타일은 무리없이는 독일 아르헨티나 같은데

이탈리아가 임팩트는 전체 컨셉에서 꽤나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유로 시작전에 유로 시작하기전에 가볍게 축구 분위기도 내보고 유로 준비도 해보자고!

#아디다스오리지널스 #일상복코디 #스니커즈코디 #기본티코디 #데일리룩 #스트릿룩 #스트릿느낌

 
 
 
 
 
 
 
 
 

 

 
 
 
 
 
 
 
 
 
 
 
 
 
 
 
 
 
 
 
 
 
 
 
 
 
 
 
 
 
 
 
 
 
 
 

유로분위기 좀 내볼까나? 아르헨은 항상이지! 얍!

#IU0075 #IU2142 #IU2082 #IU2108 #BD7632 #아디다스 #DNA티 #유로2024 #블록코어맞나 #유로분위기내야지 #축구분위기내야지 #스페지알 #핸드볼스페지알 #spezial #skatechino #chinopant #치노팬츠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독일 #DFB #AFA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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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제품 꺼내 보고 알았다.

와. 잘만들었네.

신어보고는 기가막히네.

신었던 프로토타입이랑 너무 다른데.

프로토타입은 좋다는 인상이 아니여서

이걸로 MG는 완벽해 이제는 좋은 AG 나오길 기다려야지.

착화는 내일하고 리뷰 올려야지.

카모샵 신발 가방은 가지고 있는분들 봤을때 부러웠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 신발에 포함된 백이 아니다.

#아슬레타 #T7MG #후회없는선택 #최근축구화중가장잘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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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어릴적 부터 축구를 해왔고 여러모로 운동을 조금씩은 해왔던게 몸에 익숙해서 그런지 이번에 서울 마라톤을 준비하고 뛰고 나서 느끼는걸 조금 정리하고 싶었다.

운동에 확실히 요행은 없는 것 같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다. 거기에 러닝이라는게 인풋이랑 아웃풋이 생각보다 초심자에게는 동일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정체기에 오는 사람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말이지.

서울 마라톤 10k를 위해서 여러모로 트레이닝을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겨울에 무리하게 달리기를 하는 바람에 왼쪽 뒷 허벅지에 햄스트링이 생겨서 결국엔 완치 못 시키고 당일 서울 마라톤 달리기까지 달고 뛰었다. 속도를 내야하는 구간이나 반환점을 돌아서 부터 계속 햄스트링에 땡김이 지속되어서 속도를 내는 것 자체를 할 수가 없고 신경이 엄청 거슬렸다.

조급한 마음의 트레이닝은 여전히 내 예상과 다른 내몸에 결과를 만들어내서 당혹스럽게 매우 힘들었다.

실제로 주변에 지인은 한달 전 부터 무리하게 하다가 무릎에 물이 차서 등록을 하고도 참가하지 못했다. 빠르게 달리고 젊은 친구인데 페이스도 빠르게 뛰고 그랬던것 같은데.. 참.. 알수없다. 운동이라는 참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러닝에서 인생을 배운 느낌이다.

10k는 러닝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첫 최대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작년이 처음이였고, 올해는 확실히 다른건.. 작년에는 그냥 멋 모르고 뛰었다.

올해 느끼게 된건 일정한 페이스의 유지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구나 그리고 일정한 페이스 유지한체로 그 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곡 차곡 쌓아나고 트레이닝을 더해야하는구나를 생각했다. 아무리 갑자기 빨리 뛴다고해도 그걸 10k 내내 유지 할수가 없으면 참 힘든 일이라는 거다. 이게 정말 요행이 없다고 말하게 되는 부분인것 같다. 이번에 훈련은 제대로 못했지만 그래도 작년보다 좋은 기록이 나온건 아마도 일정한 호흡과 페이스를 유지 하는 훈련이 꽤나 내 몸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생각보다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내가 버틸수 있게 자동적으로 몸이 반응하는 듯한 느낌이였다.

그리고 이 일정한 페이스가 실제로 내가 로드에서 뛰면서 일어나는 아니면 경험 했던 상황에서도 일정하게 페이스를 유지 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락시장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지하차도에서 오르막에서 꽤나 힘들었는데 전후로 페이스를 나름 유지 할 수 있어서 꽤나 흔들리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리고 거리감에 대한 훈련은 결국에는 양에 비벼 볼수가 있는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코끼리를 실제로 보지 않아도 유투브를 통해서 보면 볼수가 있고 인지 할 수가 있지. 하지만 그건 내가 실제로 체감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러닝에서 거리에 대한 것도 그런것 같다. 육체적인 내 근육이 기억하는 부분에서 결국에는 거리감에 대한 공포와 내 몸이 할 수 있는 인식의 확장과 근육의 기능성 확대에는 그 거리를 달려보는 것 이상이 없는 것 같다.

별 생각없이 20k를 달렸는데 성공했고 몸이 고장나서 당일 대회까지 일부러 운동을 전면적으로 쉬었다. 고관절과 발목 무릎이 상태가 안좋아서 굉장히 마음은 조급했는데 그래도 운동을 해온것이 있어서 그런건지.. 당일 대회에서 거리감에 대한 공포나 내 몸상태에 대한것에 비해서 10k는 내 생각보다도 수월하게 완주를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도 몸 상태가 지난해보다 안좋았는데 기록이 단축되어서 기쁜 마음이 컸던것 같다.

결국에는 준비를하고 내가 해온 것 만큼 해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구나 하는 인생에서 뭔가 순리를 느끼는 묘한 기분이였다.

달리는 내내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내 몸상태를 체크하면서 드는 생각은 참, 운동에는 왕도는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것 같다.

목적지를 향해서 달리지만 다른나이 다른인종 다른성별의 사람들이 정말 각양각색으로 뛰는걸 보면서 와 신기하다 싶은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내 스스로 내 몸을 잘 뛰어서 결승점을 통과해야하는구나 그런 생각에 남들과 비교하는 나를, 다른 누군가를 앞서가는 나를, 다른 사람에게 추월당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결국에는 내 스스로 집중하는 방법 밖에는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어릴적에는 뭔가 될줄 알았고 마냥 생각도 없었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뭔가에 대해서는 가볍게 기대하고 뭔가를 쉽게 바라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경계하고 멀리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쉬운것들에 뭔가 호의적인것들에 대해서 좀 더 조심스럽게 바라보는 내 스스로 모습을 보게 된다. 거기에 새로운 세계의 확장에 대한, 누군가를 만나는 것에 대한 쉽지 않음을 스스로 느끼는 것 같다.

올해의 러닝으로 스스로에게 다시금 물어보게된다. 내년에는 나는 어떤 러닝을 다시금하게 될까?

내년의 러닝은 또 지금부터 시작인가? 라는 생각도 함께 말이지.

#서울마라톤후기 #서울마라톤2024 #PB #개인기록경신 #10k #즐거웠다 #러닝 #달리기 #러닝일지 #달리기일지

#훈련일지 #대회일지 #마라톤대회 #달리기는추천이야 #취미 #운동 #오운완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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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도의 뜻이 뭐지?

궁금해서 찾아봄

한계 한도 그러한 뜻이 있나보다

Y-3 만의 독특함은 여전히 있지만

예전만큼 시장에서 영향력은 못 보여주고 있다라고 생각이 들긴하다.

여전히 팬들은 있지만 새로운 젊은 친구들이기 보다는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아닐까?

나는 가격에 대한 저항감이 있는편이라서

쉽지 않다.

디자인만은 고유한 독특함이 있어서 좋아하는데 이것도 그런 차원의 디자인이라서 좋다.

러닝화 컨셉에 가운데를 비우는게 나한테는 색다르게 다가온달까 쿠셔닝이라는 집착에서 벗어나서

러닝화의 새로운 실루엣이라고 느껴져서 그런지도

뭔가 나막신과 러닝화의 조합이 나름 신선하다.

묘한 패셔너블한 느낌 때문에 좋은 것 같다.

흰색이 더 좋아.

#Y3 #GENDO #RUN #러닝화인가 #스니커즈인가

#그어딘가의신발 #요지야마모토 #아디다스

#IG4053

 
 
 
 
 
 
 
 
 
 
 
 

#IE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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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 가서 식사를 할 경우가 잘 없는데

점심에 식사로 수유 가문이라는 중국집을 방문 했다.

분위기도 옛날 스타일의 중국집이였는데 음식들도 그래서 너무 좋았다.

옛날식이 뭔데요? 라고 묻는다면 단맛이 덜해서 좋다.

지나치게 요새 중국집들이 단맛이 있는데 깐풍기도 간짜장도 맛있어서 좋았다. 단맛이 덜해.

식초에 고춧가루 플러스한 장은 기름진 음식에 느끼한 맛을 잘 잡아주는 것 같다. 술과 이 장이면 계속 들어갈 것 같다. 양념 치킨보다는 깐풍기가 더 맛있다구.

#수유역 #중국집 #옛날스타일 #수유가문

#양념치킨보다는깐풍기 #간짜장

#점심은짜장면 #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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