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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봐왔던 제품이다.

테렉스 제품중에서도 프리마로프트 소재가 들어가 있는 제품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겨울용 소재 중에서 구스와 다운은 실컷 입어보고 사용해봤지만, 물론 플리스도 마음껏 사용하고 해봤다. 프리마 로프트 소재의 옷은 사용을 해보지 못했다. 그래서 궁금증도 되게 많았고, 기회가 되면 사봐야지 했는데, 그에 해당하는 제품이 아노락 형태의 테렉스 짚업이였는데, 흰색이였어서 사지 못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하프짚업이 입기에는 편한데 막상 밖에 나가서 입고 벗고하는 부분이 불편해서 사용 안하게되는 제품이였다. 그래서 구매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아디다스 닷컴에 자켓이 있었지 뭔가? 바로 사기전에 지인이 사서 본다고해서 주문해서, 이야기 들어보니 좋다. 라고 해서 오케이 싸인 떨어졌으면 바로 고! 해야지! 바로 주문해서 착용했다. 아니 벌써? 패딩이야 이러시겠지만.. 춥다.. 추위 워낙 잘타는 편이고, 추위에 관련해서 몸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편이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잘 샀다. 그러면 왜 잘 샀냐? 내 생각보다 활용도나 기능성이 굉장히 맘에 든다.

첫번째는 프리마로프트에 대한 기능성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하낟. 보온력 자체와 가벼움은 구스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하지만 문제는 땀이 났을 때의 습기에 대한 대처와 기능성이 구스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 같다. 라는게 사용하 느끼는 경험이다. 땀이 난 상태에서 구스는 필파워 즉 부푸는 기능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보온력에서 문제를 발휘한다. 그러므로 같이 발생하는 현상이 사용자의 체온저하 같다.

반대로 이 프리마로프트의 장점은 땀이 났을 때, 실내에서 일을 하지만, 속건성 자체가 굉장히 좋은 것 같다. 땀이 나서 식는과정까지 땀이 마르는게 굉장히 빠르고 그 안에서 체온이 유지되는 정도가 굉장히 좋았다. 물론 체온이 더 급격하게 내려가는 외부라면 달라지긴 할것 같다. 아무래도 그때는 땀 자체가 아예 나지 않기에 구스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몇년의 겨울을 느끼면서 대중교통을 사용하면서 실내외를 다니면서 체온이 변하면서 생기는 땀에 대해서는 구스가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헤비구스면 그나마 나은데 얇거나 미드웨이트이면 구스의 기능성이 좀 떨어지는 개인적인 느낌이다.

두번째는 기능적인 디자인과 적재 적소에 쓰인 부품들이 제품을 입고 활동하는데에 있어서 굉장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손목 부분의 비대칭으로 바깥쪽은 길고 안쪽은 짧은 형태로 디자인 되어있어서, 손목을 움직일 때마다 활동하는데에 제약이 적고 편하고 바깥쪽은 바람을 막아주는 역활을 한다. 기장의 길이가 허리에 딱 맞춰져 있는 길이는 디자인적으로 자켓이 슬림하고 멋지게 보이는데 한 몫을 하고, 거기에 활동하는데 굉장히 편한 느낌을 준다. 롱패딩이 길이가 길어서 바람이 외부로 부터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체온을 유지해 주지만, 움직은 불편한데 비해서 이 제품은 활동성이 굉장히 높다. 그런데 활동성을 높이면서 디자인적으로 외부로 부터 들어오는 바람을 차단하기 위해서 뒷쪽 어덩이 부분은 이중으로 레이어드해서 천을 하나 더 덧대어서 바람이 외부로 부터 안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아준다. 그리고 앞 부분은 몸에 밀착된 패턴으로 움직일 때마다 밀착되어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이 기능적인 디자인 입으면서도 참 잘 만들었구나 감탄을 자아내는 부분이였다.

지퍼 또한 외부에서 심플하게 만들어서 보이는 부분을 깔끔하고 덧대는 천 같은게 없어서 지퍼를 올리면서 걸리는 부분이 없다.

손잡이가 크게 만든건 항상 좋다. 장갑을 끼고 입고 벗고 할때 쉽게 내릴수 있으면서 디자인적인 면으로 심플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느낌이다.

상하로 양쪽으로 열리는 지퍼는 여러모로 편의성이 높은데, 하단에서 필요한 부분의 옷 매무새를 다듬는다던지, 열이 발생하면 아래를 열어서 바로 열기를 빼버리는 것으로 기능적으로 잘 활용할 수가 있다.

이런 디자인과 기능의 설계 굉장히 편의성 높고 제품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부분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구스의 최대 약점이면 맘 편하게 세탁을 할 수 없다는게 아닐까? 물론 세탁을 할 수 있지만, 세탁을 오래 할 수록 털에 대한 기능적인 면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리고 문제가 손이 너무 많이 간다. 세탁 해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무엇보다도 제품이 빨면 뭉쳐있는 구스 털을 잘 두드려서 펴줘야한다. 그래야 확실히 팽창과 말랐을대에 털에 대한 이상이 없는것 같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아주 추운 외부라면 헤비라던지 구스의 중량이 무거운걸 선택하는게 훨씬 낫겠지만, 앞서 말했던 것 처럼 여러 실내외를 오간다면 이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그리고 제품 자체가 중량이 많은편은 아니라서 활동성에 대한 중점으로 체온이 계속 유지되고 땀이 났을 때 입기위한 용도라고 생각되면, 이것을 미드레이어로 사용하고 나는 안에 파타고니아 R1 제품을 베이스 레이어로 사용해서 입을 계획이라 체온을 유지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실제로 제품을 잘 샀고 이것도 오래 잘 입을 것 같다. 간만에 사는 테렉스가 꽤 만족스러워서 기분 좋은 쇼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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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봐도 굉장히 부드러울 것 같은 소재의 후디, 수건 같다고 표현하는뎀 수건 보다더 부드러운 것 같다. 그래서 왜 이렇게 부드러운가 싶어서 성분 표시를 봤지, 레이온이 들어가 있네~ 재생섬유 대표적인 소재고 시원함을 더 느낄 수 있는 소재다. 문제는 부드러우면 반대로 그만큼의 내구성이 약하다는게 문제가 된다. 겉감의 소재를 봐도 부분 부분이 구멍이 보이는 걸로 봐서 가볍고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도 보여진다.

후디로서 기능하기 위해서 안에는 겉감보다는 단단하고 따듯한 소재인 기모로 처리가 되어있다. 이런 부분이 바깥은 부드럽더라도 안에 다른 천을 처리함으로서 내구성과 보온성을 더 증가시킨다. 색깔은 검정과 회색 두개가 있는데 회색이 더 이뻐 보이네. 그러고보니 난 회색 옷이 너무 많아.

아디다스 오리지널 삼선과 불꽃 마크로 특유의 오리지널 감성을 유지하고 역시 츄리닝하면 아디다스 느낌을 그대로 풍겨주는 옷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종류 옷을 별로 안좋아한다. 내구성의 이슈와 빨래의 어려움 그리고 보풀. 안에 기모 따듯한데 땀차서 고이면 대책이 없어서, 최근 니트 형태로 짜여진 옷을 좀 더 선호하고 입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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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노브랜드에 들려서, 신세계 회원 대상으로 할인해서 4천원대에 팔고 있길래 사온 제품. 아워홈이라고 하면 내 기억에는 여러 기관이나 사업체,회사들의 식당을 하던 회사가 아닌가? 한데, 욕을 오지게 했던 곳 같은데? 맞나 모르겠다.

양은 많지 않다. 하지만 적당량으로 먹었다라고 느끼기 좋은 양인 것 같다. 과하지 않다 정도.

함박스테이크가 굉장히 좋았다. 요새는 음식이 정말로 잘나온다고 느끼는 것 같다.

제육은 내 입맛에는 좀 짜다고 느껴져서 그런것 같고, 워낙 편의점 도시락들의 제육 도시락 이런게 퀄리티가 좋다 보니 그쪽이 오히려 가성비나 맛이 더 좋다고 느껴지는 것 같다.

기분전화으로 가볍게 함박스테이크를 먹기에 좋았던 것 같다. 나의 문제는 먹고나서 또 먹고 싶어진다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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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디다스의 강점은 오리지널에 있고, 그 오리지널이 보여주는 강점은 아이코닉한 신발 모델들이 여러가지가 다양하게 포진되어있다는 것이다. 이건, 나이키에 비해서 확연한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이키 스포츠 웨어에서 큰 흐름상의 히스토리가 있고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아이콘 같은 신발은 내 기억으로는 조던,에어맥스이 그친다. 그것도 하나의 라인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나이키는 하나 해보면 이것 저것 조합을 줘서 돌연변이처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한다. 그래서 기존의 아이콘의 기본적인 오리지널적인 이미지가 흐려짐을 느끼는데, 물론 그러다가 기가 막히는게 하나 나오기도 하긴 하지만, 여전히 나이키는 잘되면 이것 저것도 다 붙여본다. 그게 나이키의 강점이자, 약점이라는 생각이 들긴한다. 

 

삼바는1962년도에 아마도, 기억으로는 미국에서 실내 축구를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이 되었던것으로 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축구화와 같은 발을 잘 감싸주는 실루엣의 가죽소재를 쓰고 있다. 이렇게 이 실루엣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제품이다. 이 삼바로즈 우먼스는 여성을 경향해서 나온 제품이고 기존에 미드솔을 두껍게 구성해서, 신발 자체의 실루엣을 더 하드한 느낌을 만들어서 패션적인 성향이 더욱 강해진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굽이 높은 신발이나 힐을 신으면 어떠냐? 라고 몇몇 여자분에게 물었을 때, 키가 높아지면서 비율과 전체적으로 하체가 얇상한 얇은 느낌을 주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뭐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 그렇다 싶다. 

 

제품의 컬러는 어느것과 매칭해도 잘 어울릴 하얀색에 소가죽을 썼다. 소가죽 자체가 부드러운 유연상과 착화감을 가지고 있어서, 착화시 굉장히 편하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경우 같은 퍼포먼스 라인과 다르게 5mm정도 크기에 기존에 265를 신는 나는 260을 신어보았다. 사이즈는 그대로 신어도 앞 발가락이 좀 여유가 남아있느 상태다. 재미있는건 미드솔이 높아서 좀 부담스러울줄 알았는데 그 부분이 생각도 자연스럽게 적응이 됐던 것과 발이 생각보다 편했다. 아마도 지면으로 부터 지지를 해주는 고무폼이 굉장히 편안했다. 쿠셔닝이 뛰어난 제품이 아니지만, 잘 지지해주고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미드솔의 두께와 디자인이라서 오히려, 여성분들중에서 너무 얇은 미드솔을 신어서 발에 피로도가 빨리 올라오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신발이 외부로 부터 피로도를 줄여주기 때문에 굉장히 장시간 착용했을 때도 더 좋을 수가 있다. 장시간의 시간이라는 서서 3시간 이상 근무하시는 분들을 칭하는 것으로 해두자. 

 

전체적으로 설명한 이 제품은 나이키 처럼 아디다스가 삼바를 여성제품으로 재해석 하면서 내놓은 제품으로 삼바의 오리지널리티를 해치지 않고 잘 해석한 것으로 느껴진다. 디자인과 기능성의 밸런스가 모처럼 잘 맞아서 예쁘고 편안하게 잘 신을 수 있는 제품 같다. 여성 제품으로 나왔지만, 사이즈가 큰것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키높이 형태의 신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약간 어글리한 느낌있어서 그런 느낌도 잘 살리는 것 같다.

 

아디다스 사이즈 표기를 보는 법은 JP로 보면된다. 나이키와는 다른 표기 법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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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에서 쓰게될 아디다스 프린팅들이다.

뭐지? 근데 메인인 메시 어디감? ㅋㅋㅋㅋㅋㅋ

유니폼이라고 하면 단체복의 개념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통일된 틀과 형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라는 사람은 말이지, 그런 점에서 이번 월드컵 킷들의 디자인은 아디다스 쪽이 훨씬 낫다. 

나이키 같은 경우는 뭔가 보고 있으면 시선을 분산 시키고 통일감 자체가 묘하게 떨어진다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이라서 아디다스 월드컵 킷들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단체복, 유니폼은 그런 느낌이 좀 나야 제 맛이지! 이런 생각이다.

프린팅들오 폰트와 숫자를 봤을 때 꽤 이쁘게 잘나온 것 같다. 아디다스가 이런건 보통 이상은 하니까 그런것 느낌이 드는 건지, 아니면 나이키가 내 기대만큼 하지 못해서 이게 더 이쁘게 보이는 건지 모르겠네.

 

유니폼을 사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프린팅은 꼭 하라고 말 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프린팅을 해야 3배는 더 이쁘고 멋지다. 아 그리고 한국 국대 프린팅 네임 폰트 너무 크다.. 크다고 다 이쁜건 아니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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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로 인한 이야기를 정말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다. 

한나라의 경제도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서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는 판에 세계 경제는 말해 무엇을 하랴, 국내 시장에서 제품이 생산 소비가 되고, 이제는 국제 시장에서 제품이 생산 소비되는 단위이니, 그러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경제적인 파급효과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다. 

 

제목에 강달러로 인해서 우리의 빚과 부채의 값이 늘어난다고 썼는데, 가끔 사람들은 돈이 그냥 하나의 돈의 가치로서만 평가 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자산가들이나 사업가들은 돈을 빌린다는 개념에서 일반 사람들과는 좀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뭐냐하면, 사업이나, 집을 산다고 할 때는 실상 내 돈만으로는 결제를 하기가 어렵다. 우리는 이럴때, 은행을 통해서 돈을 빌리기 된다. 그렇게 되면, 무엇이 발생하게 되느냐, 돈을 빌리는 대신에 빌린 돈 만큼의 이자, 즉 빌린 돈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것이다.

 

문제는 빌리 돈의 비용을 지불하는 기준인 이자율이,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로 나뉜다는 것이 첫번째 일텐데, 고정금리라면 내가 내는 비용의 돈이 일정한 수준으로 계속적으로 지불하기에 어느정도 계획적인 상환계획을 가지고 이자를 내면서 내 플랜을 계획하기가 좋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변동금리라고 했을 때는 이렇게 문제가 되기 시작한다. 내가 빌린 돈의 가치가 변하기 때문에 내 생각보다 빌린 돈의 가치가 낮아지면, 금리가 낮아지면 나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금리가 높아지면 내가 내야하는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내가 처음 낼 때 보다 돈을 더 많이 낸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면, 비용이 많아지는데 나한테 유리하지도 않다. 

 

강달러로 인해서 발생하는 가장큰 문제는 달러가 값이 올라가면서, 한국원화의 가치가 낮아지면서,한국의 돈의 가치가 점점 더 상대적으로 쓸모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럴때 한국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한국은 금리를 올려야하는 상황이다. 그래야만, 한국에 들어와 있는 돈들이 가치가 없는 한국 원화를 버리고 달러로 이동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문제는 한국의 금리가 계속 올라가는데 있고, 이렇게 금리가 올라가면서 변동금리가 높아지고, 대체적으로 사업으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 집을 사기위해서 대출을 해서 구입한 사람들이 문제가 된다. 

 

여기서 더 큰 문제로 파고 들어가보면, 자신의 수입에 비해서 더 큰 차익을 노리고 감당안되는 대출을 받아서 갭 투자를 한 사람들이 문제가 된다. 이렇게 되면, 은행이 대출 해준 돈을 회수 못 받고 위기에 빠질 수 가 있고, 이런게 연달아서 여러 방면에서 충격을 주어서 금융적인 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한사람이 돈을 변제하지 못하게 되면, 말 그대로 그 순간 돈의 구멍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 돈으로 돌아가는 생태계에서 빵꾸나 나서 그 생태계 자체가 망해 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게 파산이다. 이런걸 생각해보면, 강달러로 생기는 이러한 현상이 뭔가 하나가 강하게 되면 그러한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밸런스와 균형이 처절하게 무너지면, 대혼돈의 카오스가 오는 것 같다. 물론 카오스 후에 다시 재편이 되긴 하겠지만, 그러한 생태계에서 살던 사람들은 많은 정신적인 피해와 물질적인 피해를 입게 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본다. 

 

 

 

 

재미있게도 나는 경제 뉴스를 보면서 달러는 좀 사뒀었는데 마지막으로 샀던게 22년이네, 한편으로 환율이 올라가면서 강달러가 되면서 내 통장의 잔고가 늘어나는걸 보는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이게 과연 맞는 건가 싶기도 하다. 요새 경제 시장을 보면서 보자가 되는 것은 저축을 기본으로 변동성과 시간에 투자하고 그 리스크를 감당 할 수 있는 야수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건 기본적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내가 사는 것들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지금은 힘든시기이니, 부채를 줄이고 돈을 계속적으로 벌면서 존버를 해야 살아남을수 있는게 아닐까? 바닥을 쳤을 때 다시 투자를 할 수 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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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궁금해서 강남 다녀옴, 원체 기대감이 없었던지라

처음에 디자인 시안 보고는 바로 했던 말이 망했네? 였는데, 막상 시안 보다는 괜찮은 색상으로 나온것 같아서 봤는데,

더 실망을 해버렸다. 뭐랄까, 스트리트 패션과 유니폼의 그 어느 선에도 섞이지 못한다는 느낌이랄까? 단체복 같은 느낌이 굉장히 적다.

어제 선수들이 입고 나와서 뛰는 걸 보면, 그나마 선수들이 입으면 괜찮아 보이긴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축구 유니폼 같은 단체복의 느낌은 전혀 없는 것 같다. 패턴이 너무 화려하고 다채로워서 그런걸까?

 

레플리카는 제품을 입었을 때 실제 느낌이 그리 좋지 않다. 폴리 소재의 재질이 촉감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이걸 이 가격에 주고 사야하는건지 의문이 들긴하는데, 레플리카를 살려면 나이키 강남과 나이키 닷컴 밖에 없기 때문에, 프린팅은 무조건 해야 유니폼이 이쁘다고 생각하기에 강남에서 사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은 한다. 근데, 난 안 살거니까 괜찮다. 사실분들은 가서 사시면 될듯. 국가대표 유니폼의 구매의 옵션은 없다. 강남 아니면 나이키닷컴 뿐이다. 이거 독점이 맞다. 나이키가 후원하는 거니까. 프린팅의 다양성이 없는건 역시나 별로 인것 같다. 이유가 소비자는 많은데 출구가 하나이고 프린팅 공급도 하나이다 보니, 소비자는 불만족스러운거지, 하고 싶은 선수가 4명만은 아니니까. 

 

반대로 나이키는 비용과 업무적인 부분에서 리스크와 효율관리를 하기가 쉬워지니, 프린팅 4명만 하면 나이키가 일하기는 굉장히 편해지긴 할것 같다. 뭐 세상이 맘대로 되는게 어딨는가? 여러모로 아쉬운 국가대표 레플리카 킷이라는 느낌이다. 얼마전에 올렸던 내가 본 황희찬에 태극기 프린팅 옷은 어센틱이였던것 같다. 그래서 질이 그렇게 좋았구나.. 나는 그거 보고 레플이랑 어센틱 구분없이 생각하고 갔다가 오히려 레플리카에 대해서 실망만 한것 같다. 차라리 산다면 돈을 더 보태서 어센틱을 사는게 맞다고 본다. 근데 한국 어센틱 안나왔자나? 이것도 맞는거냐?

무료 마킹 이벤트는 무조건 챙겨야지, 근데 다른데가서도 프린팅 할 수 있는데가 없어...이건 나이키가 잘해주는것 같은데.. 이상하게 기분이 그게 아닌 것 같단 느낌이야.. 분명 무료고 프린팅도 해주는데.. ㅋㅋㅋ

이게 보면, 뭔가 오히려 잘 맞는 정체성의 느낌 여성 코디로 타이즈에 레플리카 입혀놓으니까 뭔가 스트리트, 아니면 화려한 운동복의 느낌이네.

한국대표팀 트레이닝킷 선수 버전의 ADV 제품을 이번에는 내줬네? 한국 트레이닝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가서 사시면 좋을 듯.

바지도 선수용인 ADV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그냥 스트라이크 팬츠였다. 오랜만에 나이키 강남가서 구경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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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가장 좋아하는 나만의 맛집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맛이 슴슴하다. 명동에 있는 명동교자와는 대척점에 있는 집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음식의 간을 잘하신다고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다. 음식에서 잡내와 잡맛이 안나며, 음식 전체가 깔끔함을 관통하고 있다. 반찬들도 그런 스타일이다. 비빔국수가 맛있었다. 그런걸로 봐서는 간을 못하는게 아닌 이 집만의 스타일이라고 할까? 국물을 먹어보면, 간이 또 되어있는 걸로 봐서도 그렇다고 볼 수가 있다. 내가 2014년도 나이키 일하면서 본 집이라서, 아직도 있을까? 해서 갔는데 있어서 반가웠다. 건물이 바뀌었는데, 옆에 피자집 있던게 망했는지.. 그 건물로 옮겨서 장사를 하고 계셨다. 

만두도 양념장을 넣어야 그나마 맛 자체에 짠맛을 느낄 수 있다. 베이스는 고기와 두부가 주류이다. 그래서 편안하게 먹는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주로 가는 곳이였다. 비가 오면 그렇게 생각나는 집이다. 간만에 먹어봐서 기분이 좋았다.

비가 오는날 가서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먹은게 칼만두국인데, 안에 들어가있는 것은 소면이다. 이것도 생각해보니, 웃긴듯허다. 내 취향이라 좋다. 칼국수면 보다는 소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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