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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월드컵 대한민국 국대 유니폼 완전 매진, 산사람이 승자다.리뷰 2023. 1. 5. 00:06
강남 매장에 방문에서 유니폼 존에 갔는데... 전부 솔드아웃이네.. 듣기에는 이거 리셀가가 붙었다고 하던데? 이런거 보면 참.. 유행이 유행을 만드는게 아니라.. 리셀이 유행을 만들어내는 것 같기도 하고... 매스컴에서 만들어내는 인터넷에서 만들어내는 매진 행렬이 사람들의 가지고 싶은 마음을 부추기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이키는 장사를 잘했고, 잘했다. 근데.. 월드컵 끝난지가 언제인데.. 애네들은 아직도 마네킹을 국대로 해놓는거야.. 우려먹기인가? 아니면 장사 잘~ 했다는 뭔가 마무리 피날레 세레머니인가? 앞으로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나이키가 이렇게 매진하면서 판매하는 방식에 굉장히 즐기고 있다는 생각 뿐이다. 그냥 그런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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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82 실착리뷰, 좋은것도 있고, 별로인것도 있고.. 그래도 기본 이상이다.리뷰 2023. 1. 4. 23:14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오늘 실착을 하루 한 슈퍼스타82 제품을 신어보면서 참말로 기본 아이템으로는 이만한 것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신발 제품 자체의 디자인으로 개개인에게는 호불호가 될수 있는 점들이 보였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신발 자체의 피팅감 자체는 미드솔과 업퍼의 부분에서는 생각보다 착화감이 굉장히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신발 뒷꿈치의 패딩 처리된 부분이 발의 뒷꿈치를 잘 감싸안아줘서, 발이 헛돌지 않게 잘 잡아주는게 좋았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적당한 유연성과 함께 단단함을 가지고 있어서 밸런스가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 거기에 더해서 인솔이 쿠셔닝의 정도가 굉장히 부드러고 좋아서 신으면서 딱딱한 부분의 미드솔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단지 인솔의 겉이 가죽같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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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vs아스날 경기리뷰, 아스날 승리의 흐름을 탔다. 리그 우승까지는 30%정도 아닐까?22-23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리뷰 2023. 1. 2. 13:29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브라이튼과의 원정경기, 아무래도 원정이다 보니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던 경기였다. 아스날이 1위를 달리고 있긴 하지만, 축구라는게 상대적인 게임이고 게임에서는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방심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브라이튼도 순위가 8위로 생각보다 이번 시즌도 좋은 성적을 계속 내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하지만 생각과 반대로 게임이 흘러갔다. 이전 게임에서도 느꼈지만, 그라운드가 굉장히 미끄럽다는 생각을 했다. 겨울이라서 그라운드에 물기가 얼어서 발생하는 현상인지, 아니면 경기전에 물을 많이 뿌려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다. 경기가 끝나고는 계속 비가 오길래.. 비가 계속 오는 상태에서 경기를 했나?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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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vs 웨스트햄, 다시 1승 그리고 1위.22-23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리뷰 2022. 12. 31. 21:12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월드컵이 끝나고 다시 시작된 프리미어리그, 한달이라는 시간이 어떤팀에게는 독이 되었을지 모르고, 또 다른팀에게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토트넘과 브렌트포트 경기를 보면서도 몸이 상대적으로 무거워 보이는 느낌의 토트넘을 보는 순간, 한달이라는 휴식 시간이 득이 된 것 같이 보였다. 아스날의 홈에서 경기였고, 경기를 보는 중에 알센 벵거가 나와서 너무 좋았다. 아스날을 어떻게든 입덕을 했을지 모르지만, 그 끝은 알센 벵거였다고 생각한다. 옛 영광의 시절과 함께 현재의 아스날이 있게 만들어주는 아스날의 아버지가 아닐까? 거기에 알센 벵거가 아래에서 뛰었던 아르테타라서 더 묘한 느낌이 들긴했다. 아르테타는 사실 에버튼의 레전드가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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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츄러스일상 2022. 12. 25. 09:07
가장 선호하는 커피 브랜드가 어디야? 나는 맥도날드. 나에게 맥도날드란 햄버거 부터 커피까지 마실수 있는 곳. 실상 커피를 4년전 정도 부터는 끊어서 잘 마시지 않지만, 아침 일찍 피곤하거나 아니면 각성이 필요하다 싶을 때는 한잔씩 하게 된다. 스타벅스 보다는 맥도날드가 더 편하고 맛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맥도날드를 찾는다. 파주에 살게되면서 알게된것 하나는 파주는 맥도날드가 없다. 당황하고 당황했다. 그래서 서울에 나오면 그렇게 맥도날드를 내가 찾는 것인가? 츄러스는 츄러스다. 특별히 츄러스에 대한 인상은 강남에서 근무 할 때 매장 뒤에 츄러스 그리고 커피가 인기 끓어서 거기에서 아이스크림과 츄러스와 커피를 사먹는게 처음 봤던 장면 같다. 맥도날드는 라떼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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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해제 끝. 한해 마무리는 코로나로..일상 2022. 12. 25. 07:15
예상치도 못한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으로 지냈었는데, 몸 관리에 부족한 부분이 그대로 코로나에 걸린게 아닌가? 싶었다. 코로나가 오기전에 몇일전 부터, 잦은 기침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몸 관리하면서 그렇게 컨디션이 나쁘다고는 판단하지 않았는데.. 휴일날 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일어나기도 힘들어서 엄청 고생을 했다. 처음에는 몸살과 함께 식은땀과 열이 계속 반복되더니 정신이 없었다. 거기에 목이 아파서 침을 삼킬수 조차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녁에 신속항원키트를 검사하고 봤지만, 두줄이 아니길래.. 몸살인가보다 하고 잠을 청했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는 미쳐 버리지 못한 키트가 두줄로 변해있었다. 집 주변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있어서 일요인데 운영을 하고 있어서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