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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리뷰] 아스날vs뉴캐슬, 아스날은 이기고 싶었지만 뉴캐슬이 경기를 너무 잘 준비해왔다.22-23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리뷰 2023. 1. 6. 23:4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스날이 1위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한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뉴캐슬에게 덜미를 잡힌 것 같은 경기였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아스날의 공격을 뉴캐슬이 잘 방어 해내면서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는 인상이다. 경기장 상태도 전에 봤던 경기보다는 확실히 공의 구름이나 미끄러짐이 훨씬 나았던것 같다. 화면상으로는 비가 계속 오고 있었던것 같은데 말이다. 이전 경기들에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그라운드에 있는 물기가 얼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아스날의 라인업은 바뀐게 없고, 모든 선수들이 그래도 나왔다. 뉴캐슬의 선수들은 피지컬이 굉장히 좋아 보였고, 크로아티아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느끼게 했다. 경기를 잘 준비했다고 여겨지는 장면들은 수비 할때, 사이드 수비에 대해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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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스 올마이티와 하인즈의 콜라보레이션, 케찹은 하인즈니까 이건 참을 수가 없지.일상 2023. 1. 6. 00:13
오랜만에 신세계 아웃렛 갔다가 마지막으로 버거스 올마이티로 마무리하려고 올라갔다가. 신기한 콜라보를 봤다. 하인즈라니.. 뭐도 준다.. 이거 참을수가 없는 일이다. 그래서 일단 시켰다. 사실 시키고 나서.. 빵이 빨간색이길래.. 이거 괜찮은 건가? 싶었다. 일단 시켜서 먹었는데 기본 햄버거에 빵에 케찹 맛이 더 느껴지는건 내 미각이 제대로 반응하고 있나? 싶긴 했는데. 그러한 느낌이였다. 사실 별 생각없이 먹어보고 싶어서 시킨 제품이였는데.. 사인품으로 주는 하인즈 케찹 병이 너무나도 이뻐서 대만족이였다. 그러하다. 케찹 헤인즈는 갓갓이다. 거기에 감튀가 매우 별로였다는 것과 같이 온 무슨 베지타블 스틱인가도 별로였다. 겨우 겨욱 꾸역 꾸역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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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들? 못하는 사람들? 글쎄 이거 맞아?글 2023. 1. 5. 23:27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유투브 하면 좋은게 밖에서 꾹꾹 참고 있다가 혼자서 말이라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긴하다. 그렇다고 다 들어주는것도 아니겠지만, 진심 혼자 넋두리를 하더라도 그게 참 뭔가 마음에 덜어내서 꺼내놓는 맛 같은게 있다고나 할까? 그런걸 쌓아 놓고 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23년 새해가 되고 나서, 어릴때가 아닌 어느 정도 사회생활도 해보고, 나이가 먹고 사회에 대해서 알것을 알고나서 생각해보는 일을 잘하는 못하는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지인이 보내준 기사를 하나 보게 되면서 시작하게된 주제인데.. 개인적으로는 일을 잘하는 것, 못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타고나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한다. 기본적으로 상황에 따라서 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