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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우 좋아하는 청바지다. 5년간을 입었던 것 같은데, 찢어져 버렸다.

경험상 이렇게 찢어진 경우 수선을 한다고 해도, 주변에 천들이 이미 약해져 있는 상태여서 바지가 또 찢어져 버린다.

스판덱스 소재가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가랑이와 사타구니 부분은 빠르게 헤어지고 닳아서 찢어져 버린다. .

아쉬움 뿐이네, 더 오래 입을 줄 알았건만.. 그러하지 못했다. 허버직도 나랑 잘 맞고 기장도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일찍 떠나버리다니..

내 허벅지 탓인것 같기도 하고, 또 어디서 맘에 드는 청바지를 구한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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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검정을 좋아했나 싶다?! 남자라면 올블랙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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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영업 종료한데, 아쉽 햄버거 종류별로 다 먹어서 리뷰해야지. 깔깔~ 오늘 먹은 갈릭버거세트는 햄버거의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 마늘의 알싸함과 마요네즈류 소스가 잘 어우러진 기분 좋은 맛. 

개인적으로는 쉑쉑보다 훨씬 맛있는게 쟈니, 패티와 빵 의 식감이 씹는 맛이 광장히 좋고, 이게 햄버거지 라는 느낌의 개인적으러 매우 선호하는 햄버거다. 

맥은 더블치버거,롯데리아는 새우,불고기, 버거킹은 와퍼지, 맘스는 싸이버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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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를 많이 좋아한다. 저녁에 퇴근하는데, 쌀국수가 먹고 싶어서 쌀국수를 구매했다. 국수만 먹기에는 아쉬워서, 오뎅을 같이 샀다. 물론 할인을 했기 때문에 건더기로 같이 넣어서 먹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오뎅은 먹어보면 느끼는게, 볶음이 아닌 이상에는 그냥 오뎅탕으로 먹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물론 소주, 술안주로 제격인 것이다. 오늘의 선택은 맛의 밸런스는 별로였다. 식감 자체를 원해서 먹었지만, 오뎅 자체는 좋았지, 쌀국수의 면과는 고기가 훨씬 더 씹는 맛을 주어서 좋은 것 같았다. 쌀구수의 면도 식당에서 먹는 탱글 탱글한 면이 아니라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간편세트니까 아무래도 식당에서 먹는 쌀국수와 차이가 있을지도.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쌀국수에 대한 아쉬움과 허기를 달랠 수가 있어서 다행이였다.

망설이고 망설이다. 오늘 사서 먹어본, 베트남 쌀국수 간편세트. 두번은 안사먹을 듯.

내 최애는 오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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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에서 쓰게될 아디다스 프린팅들이다.

뭐지? 근데 메인인 메시 어디감? ㅋㅋㅋㅋㅋㅋ

유니폼이라고 하면 단체복의 개념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통일된 틀과 형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라는 사람은 말이지, 그런 점에서 이번 월드컵 킷들의 디자인은 아디다스 쪽이 훨씬 낫다. 

나이키 같은 경우는 뭔가 보고 있으면 시선을 분산 시키고 통일감 자체가 묘하게 떨어진다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이라서 아디다스 월드컵 킷들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단체복, 유니폼은 그런 느낌이 좀 나야 제 맛이지! 이런 생각이다.

프린팅들오 폰트와 숫자를 봤을 때 꽤 이쁘게 잘나온 것 같다. 아디다스가 이런건 보통 이상은 하니까 그런것 느낌이 드는 건지, 아니면 나이키가 내 기대만큼 하지 못해서 이게 더 이쁘게 보이는 건지 모르겠네.

 

유니폼을 사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프린팅은 꼭 하라고 말 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프린팅을 해야 3배는 더 이쁘고 멋지다. 아 그리고 한국 국대 프린팅 네임 폰트 너무 크다.. 크다고 다 이쁜건 아니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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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로 인한 이야기를 정말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다. 

한나라의 경제도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서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는 판에 세계 경제는 말해 무엇을 하랴, 국내 시장에서 제품이 생산 소비가 되고, 이제는 국제 시장에서 제품이 생산 소비되는 단위이니, 그러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경제적인 파급효과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다. 

 

제목에 강달러로 인해서 우리의 빚과 부채의 값이 늘어난다고 썼는데, 가끔 사람들은 돈이 그냥 하나의 돈의 가치로서만 평가 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자산가들이나 사업가들은 돈을 빌린다는 개념에서 일반 사람들과는 좀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뭐냐하면, 사업이나, 집을 산다고 할 때는 실상 내 돈만으로는 결제를 하기가 어렵다. 우리는 이럴때, 은행을 통해서 돈을 빌리기 된다. 그렇게 되면, 무엇이 발생하게 되느냐, 돈을 빌리는 대신에 빌린 돈 만큼의 이자, 즉 빌린 돈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것이다.

 

문제는 빌리 돈의 비용을 지불하는 기준인 이자율이,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로 나뉜다는 것이 첫번째 일텐데, 고정금리라면 내가 내는 비용의 돈이 일정한 수준으로 계속적으로 지불하기에 어느정도 계획적인 상환계획을 가지고 이자를 내면서 내 플랜을 계획하기가 좋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변동금리라고 했을 때는 이렇게 문제가 되기 시작한다. 내가 빌린 돈의 가치가 변하기 때문에 내 생각보다 빌린 돈의 가치가 낮아지면, 금리가 낮아지면 나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금리가 높아지면 내가 내야하는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내가 처음 낼 때 보다 돈을 더 많이 낸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면, 비용이 많아지는데 나한테 유리하지도 않다. 

 

강달러로 인해서 발생하는 가장큰 문제는 달러가 값이 올라가면서, 한국원화의 가치가 낮아지면서,한국의 돈의 가치가 점점 더 상대적으로 쓸모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럴때 한국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한국은 금리를 올려야하는 상황이다. 그래야만, 한국에 들어와 있는 돈들이 가치가 없는 한국 원화를 버리고 달러로 이동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문제는 한국의 금리가 계속 올라가는데 있고, 이렇게 금리가 올라가면서 변동금리가 높아지고, 대체적으로 사업으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 집을 사기위해서 대출을 해서 구입한 사람들이 문제가 된다. 

 

여기서 더 큰 문제로 파고 들어가보면, 자신의 수입에 비해서 더 큰 차익을 노리고 감당안되는 대출을 받아서 갭 투자를 한 사람들이 문제가 된다. 이렇게 되면, 은행이 대출 해준 돈을 회수 못 받고 위기에 빠질 수 가 있고, 이런게 연달아서 여러 방면에서 충격을 주어서 금융적인 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한사람이 돈을 변제하지 못하게 되면, 말 그대로 그 순간 돈의 구멍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 돈으로 돌아가는 생태계에서 빵꾸나 나서 그 생태계 자체가 망해 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게 파산이다. 이런걸 생각해보면, 강달러로 생기는 이러한 현상이 뭔가 하나가 강하게 되면 그러한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밸런스와 균형이 처절하게 무너지면, 대혼돈의 카오스가 오는 것 같다. 물론 카오스 후에 다시 재편이 되긴 하겠지만, 그러한 생태계에서 살던 사람들은 많은 정신적인 피해와 물질적인 피해를 입게 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본다. 

 

 

 

 

재미있게도 나는 경제 뉴스를 보면서 달러는 좀 사뒀었는데 마지막으로 샀던게 22년이네, 한편으로 환율이 올라가면서 강달러가 되면서 내 통장의 잔고가 늘어나는걸 보는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이게 과연 맞는 건가 싶기도 하다. 요새 경제 시장을 보면서 보자가 되는 것은 저축을 기본으로 변동성과 시간에 투자하고 그 리스크를 감당 할 수 있는 야수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건 기본적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내가 사는 것들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지금은 힘든시기이니, 부채를 줄이고 돈을 계속적으로 벌면서 존버를 해야 살아남을수 있는게 아닐까? 바닥을 쳤을 때 다시 투자를 할 수 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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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궁금해서 강남 다녀옴, 원체 기대감이 없었던지라

처음에 디자인 시안 보고는 바로 했던 말이 망했네? 였는데, 막상 시안 보다는 괜찮은 색상으로 나온것 같아서 봤는데,

더 실망을 해버렸다. 뭐랄까, 스트리트 패션과 유니폼의 그 어느 선에도 섞이지 못한다는 느낌이랄까? 단체복 같은 느낌이 굉장히 적다.

어제 선수들이 입고 나와서 뛰는 걸 보면, 그나마 선수들이 입으면 괜찮아 보이긴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축구 유니폼 같은 단체복의 느낌은 전혀 없는 것 같다. 패턴이 너무 화려하고 다채로워서 그런걸까?

 

레플리카는 제품을 입었을 때 실제 느낌이 그리 좋지 않다. 폴리 소재의 재질이 촉감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이걸 이 가격에 주고 사야하는건지 의문이 들긴하는데, 레플리카를 살려면 나이키 강남과 나이키 닷컴 밖에 없기 때문에, 프린팅은 무조건 해야 유니폼이 이쁘다고 생각하기에 강남에서 사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은 한다. 근데, 난 안 살거니까 괜찮다. 사실분들은 가서 사시면 될듯. 국가대표 유니폼의 구매의 옵션은 없다. 강남 아니면 나이키닷컴 뿐이다. 이거 독점이 맞다. 나이키가 후원하는 거니까. 프린팅의 다양성이 없는건 역시나 별로 인것 같다. 이유가 소비자는 많은데 출구가 하나이고 프린팅 공급도 하나이다 보니, 소비자는 불만족스러운거지, 하고 싶은 선수가 4명만은 아니니까. 

 

반대로 나이키는 비용과 업무적인 부분에서 리스크와 효율관리를 하기가 쉬워지니, 프린팅 4명만 하면 나이키가 일하기는 굉장히 편해지긴 할것 같다. 뭐 세상이 맘대로 되는게 어딨는가? 여러모로 아쉬운 국가대표 레플리카 킷이라는 느낌이다. 얼마전에 올렸던 내가 본 황희찬에 태극기 프린팅 옷은 어센틱이였던것 같다. 그래서 질이 그렇게 좋았구나.. 나는 그거 보고 레플이랑 어센틱 구분없이 생각하고 갔다가 오히려 레플리카에 대해서 실망만 한것 같다. 차라리 산다면 돈을 더 보태서 어센틱을 사는게 맞다고 본다. 근데 한국 어센틱 안나왔자나? 이것도 맞는거냐?

무료 마킹 이벤트는 무조건 챙겨야지, 근데 다른데가서도 프린팅 할 수 있는데가 없어...이건 나이키가 잘해주는것 같은데.. 이상하게 기분이 그게 아닌 것 같단 느낌이야.. 분명 무료고 프린팅도 해주는데.. ㅋㅋㅋ

이게 보면, 뭔가 오히려 잘 맞는 정체성의 느낌 여성 코디로 타이즈에 레플리카 입혀놓으니까 뭔가 스트리트, 아니면 화려한 운동복의 느낌이네.

한국대표팀 트레이닝킷 선수 버전의 ADV 제품을 이번에는 내줬네? 한국 트레이닝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가서 사시면 좋을 듯.

바지도 선수용인 ADV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그냥 스트라이크 팬츠였다. 오랜만에 나이키 강남가서 구경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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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를 잘 안찍었는데,뭔가 흘러가는 시간에서 내 모습이 궁금한 것 같다. 블로그와 인스타를 해서 더 그런것도 있긴하겠지만, 뭔가 강박처럼 기록하고 있다는 느낌도 지울수가 없다. 사진만 남는다는걸 시간이 흐르면 옛 사진들을 통해서 느끼는 중이다. 시간을 잡을 수가 없고 과거는 돌아갈수가 없으며, 미래는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 시간이지만 나에 대한 기억은 사진으로나마 추억 할 수 있다는 것이 요새 사진을 찍는 내 속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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