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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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결하기 위해 갔던, 종로구청역 파리바게트일상 2023. 1. 27. 00:47
아침에 병원을 가기 위해서 일찍 나섰다. 뭐 간단히 챙겨먹지도 못하고 나왔다. 출근하는 직장인들 사이에 끼어서 지하철 열심히 타고 내리고 해서 도착해보니, 밖에서는 눈이 더 많이 내리고 쌓이고 있었다. 시간이 짧게 남아서, 간단하게 뭘 먹을만한 곳이 없을까? 하고 네이버 지도로 검색을 하다가 종각 위쪽으로 있는 파리바게트 카페가 있는 종로구청역점을 찾았다. 나는 파리바게트 계열사들을 굉장히 좋아하고 삼립도 좋아하고, 파리바게트도 좋아한다. 시대적은 흐름에 맞춰서 나름에 제품들을 잘 만들어낸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파리바게트 빵이 뚜레쥬르 빵보다 더 맛있다고 느끼는 사람이기도 하다. 카페가 생기면서 안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갈수 있는 것도 좋다. 외국 사람들은 빵이랑 커피가 한끼의 식사일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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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더 부드러운 식빵과 자주먹는 파리바게트 칠리꽃맛살 고로케일상 2022. 11. 21. 14:14
빵을 매우 좋아하는데, 내몸은 아무래도 밀가루를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고 판단이 되었다. 왜냐하면 빵 많이 먹으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어가지고 몸이 쑤셔온다. 어릴때는 그래도 잘만 먹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먹는 것도 힘드니까. 그래도 구운 식빵, 토스트에 잼을 발라먹는 것과 튀기고 속을 넣은 고로케를 참을 수가 없다. 이 식빵은 가격이 좀 비싸서 못 사먹고 있다가, 할인 하길개 얼른 사서 먹었는데 빵 두께가 있고 안이 부드러워서 씹고 먹는 맛이 굉장히 좋다. 고로케는 파리바게트 고로케가 너무 맛있다. 파리바게트에 대한 음식의 맛이 일정한 수준의 맛을 계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서 좋아한다. 뚜레주르를 의외로 안가게 되는데, 파리바게트가 더 많고 눈에 잘 띄어서 그런것 같다. 매콤한 칠리 맛에 맛살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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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계란소세지,볶음밥계란,꽃맛살고로케.일상 2022. 10. 9. 00:35
힘든날이였고, 무언가 맛있는걸 먹고 싶었다. 그러다가 생각난게 돈까스였다. 히레까스를 시켰고 가격에 다시 한번 놀랐고, 내가 먹은 돈까스가 비싸지만 맛있다고 생각을 했다. 매번 이 가격의 돈까스를 부담없이 편하게 사먹을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선택한것에 만족했지만, 매번 먹기에는 힘들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란 한판을 샀다. 혼자서 살고 혼자 밥을 먹는 일은 귀찮음과 함께 성실함이 필요하다. 밥을 잘 챙겨먹기위한 성실함이 필요하고, 설거지와 치우는 것에 대한 귀찮음을 잘 이겨내야한다. 냉동되어있는 볶음밥 패키지를 구입한다. 아침이나 저녁,점심 밥을 먹고 싶을 때에 간편하게 조리를 한다. 짜다는 생각이 매번 들었는데, 햇반 하나를 더 넣어봐야겠다. 반찬으로는 단무지를 구입해서 먹는다. 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