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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 할 때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다. 신기하게도 운좋게 한달만에 테렉스 신발의 조회수가 터져서 수익 신청을 할 수가 있었고, 그 이후로 방문자들 덕분에 돈이 조금씩 모이게 되었다.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신기했고 그것 때문에 욕심이 났던 순간들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상태에서 여기에 쏟을 수 있는 에너지의 한계과 현실 때문에 수익에 대한 환상과 욕심이 깨어졌다. 지금은 블로그를 꾸준히 쓰면서 습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어떤 주제 이슈로 내가 계속 쓸 수 있을까? 이게 고민이라면 고민이고, 조회수가 안좋은것에 대한 것은 많이 털어낸 것 같다.

수익이라고 해도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추세면, 1년에 10만원 정도는 모일 것 같다. 이 돈으로 리뷰 할 다른 좋은 제품을 사면 되겠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버뮤다 토스트기를 생각 중이기도 하다. 뭐 그러하다고, 요새 정신이 없어서 10월이 된것도 방금 깨닫고 수익 리뷰를 해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때론 숲을 봐야할 때도 있지만, 숲을 보기전엔 반드시 그 안에서의 담금질이 필요한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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