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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노브랜드에 들려서, 신세계 회원 대상으로 할인해서 4천원대에 팔고 있길래 사온 제품. 아워홈이라고 하면 내 기억에는 여러 기관이나 사업체,회사들의 식당을 하던 회사가 아닌가? 한데, 욕을 오지게 했던 곳 같은데? 맞나 모르겠다.

양은 많지 않다. 하지만 적당량으로 먹었다라고 느끼기 좋은 양인 것 같다. 과하지 않다 정도.

함박스테이크가 굉장히 좋았다. 요새는 음식이 정말로 잘나온다고 느끼는 것 같다.

제육은 내 입맛에는 좀 짜다고 느껴져서 그런것 같고, 워낙 편의점 도시락들의 제육 도시락 이런게 퀄리티가 좋다 보니 그쪽이 오히려 가성비나 맛이 더 좋다고 느껴지는 것 같다.

기분전화으로 가볍게 함박스테이크를 먹기에 좋았던 것 같다. 나의 문제는 먹고나서 또 먹고 싶어진다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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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가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뭔가 알수 없는 매력의 사나이이다. 참말로 꼴 보기 싫은데 저렇게 골 넣고 좋아해버리니, 뭘랄까 도박같은 중독성이 있는 친구야.

이번 경기에서 홈이라서 큰 무리가 없으면, 이기겠지 생각을 했고, 걱정되는건 손흥민의 배후 침투와 케인의 공격력으로 인한 실점이 걱정이 되었다. 내 생각이 기우였던거라 다행이였고, 토트넘은 아무래도 강팀으로서 모습과 입지를 잃어가는 중인것 같다. 가장 큰것은 선수들의 세대교체 시기에 맞닥드렸다. 이 부분의 개선과 해결은 좋은 선수들의 영입과 그 선수들을 관리하고 같이하며 좋은 성적을 내줄 감독이 필요한 것이겠지, 이미 포체티노의 앞선 시대가 그러했던 시대이고 그 시대가 저물고 다음의 시대를 준비해야하는게 아닐까?

반대로 아스날은 아르테타 체재 아래에서 3시즌 째인가? 기억이 잘 안나네, 말안듣고, 감독이 원하지 않는 선수들을 잘 정리 했으면, 외질, 라카제트,오바메양 정도가 생각이 나네, 브라질 폭탄 머리 수비수 누구더라 루이스인가? 그 색히 정리한건 진짜 잘한것, 팀에 대한 선수들을 정리하고 자기가 원하는 선수들과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이 잘 되어있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보는 생각이 아르테타는 참 건강한 감독이라는 생각과 함께, 팀이 건강하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선수들에게 팬들에게 잘 보여주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경기는 전체에 아우러서 아스날이 압도를 하는 분위기였고, 가장 큰 위기는 동점이 되면서 페널티킥 실점을 하는 순간이였을 텐데, 그 부분은 후반전에 빠르게 득점에 성공하면서 토트넘에 흘러갈수도 있는 분위기를 잘 가져왔다. 페널킥 보면서 드는 감상은 해리케인 강심장이네 이 말을 중얼거렸다. 그외에도 해리케인이 후반전에 하프라인에서 해주는 패스를 보면서도 참 잘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망할 가브리엘 자식은 왜 내 예상 처럼 맨날 실수를 저질러... 피지컬이 좋은 수비수에 필요성에 대해서는 강력한 선수들과 케인을 막을 때 피지컬로 잘 막아내는 가브리엘을 보면서 필요하겠구나 생각하면서도 실수가 너무 잦아..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을 동시에 하게 된다.

첫번째 골 장면은 파티의 멋진 슈팅인데, 이거 어케 막음? 이건 너무 잘 찼으니까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이런건 먹혀야지.. 그 골이 만들어지기 까지 아스날의 강력한 전방압박과 상대방 수비를 놓고서도 침착하게 공격을 좌우로 전방으로 전개를 잘하면서 잘 만들어냈다. 아스날이 지금까지 경기를 이끌어 오면서, 맨유에게 지면서 허덕대는 경기를 빼놓고는 전체적으로 자신들이 준비한 플랜과 성실한 모습으로 게임을 잘 만들어내는 느낌을 준다. 그게 좋은 성적으로 이뤄지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한다.

파티를 중심으로 아스날이 빌드업을 진행할때, 좌우로 화이트와 진첸코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확실히 게임에서 감독이 원하는 바대로 전술적인 이행을 잘 하고 있구나 느껴진다. 이렇게 되면, 센터백 두명이 앞으로 공을 패스 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아지고 그 패스가 앞에 침투 되었다가 안되면 옆으로 좌우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효율적이며 위험 요소가 줄어든다. 그래서 공격을 전개할 파티와 화이트,진첸코 3명의 라인 형성으로 파티의 여러모의 부담감이 줄어든 모습을 볼 수가 있다. 파티가 패스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공격전개시 패스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그게 아스날의 좌우로 공이 잘,빠르게 분배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경기에서 아스날의 패스가 계속적으로 잘 유지되고 이루어진다.

패스만 잘 되면, 사실 공격에서 아무의미가 없다. 예전의 벵거가 침체기를 겪을 때의 아스날은 패스를 형식적으로 잘하는 느낌의 팀이였으니까, 그러한 부족한 부분을 이번 시즌 아스날 팀에서는 젊은 선수들이 잘 해결해준다. 적극적인 공략,시도이다. 마르티넬리와 제주스 그리고 사카의 삼각편가 끊임없이 공격적인 드리블 돌파와 슈팅 시도를 만들어낸다. 그 과정에서 제주스와 마르티넬리의 태도는 볼 때마 멋지다. 빼앗기면 악착같이 따라가서 저지하고 뺏어내고, 이런 모습으로 팀에 활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후회하고 이럴 틈이 없다. 다시 일어나서 계속 시도하는 경기 집중하는 모습이 이게 이번 아스날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첫골을 넣고 나서 모여서 이리저리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참 팀분위기는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또! 자카가 흥분하는 것 같던데, 이렇게 분위기 좋고 이길때, 괜찮은 것 같기도하고.. 근데 쓸데없는 짓 하는거 보면 참 얄밉고 이적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중독성 있는 이상한 선수라는 감상이였다.

두번째 골은 적극적인 슈팅과 수비의 실수를 제주스가 잘 넣어서 마무리르 지었고, 이것으로는 게임이 좀 더 아스날 쪽으로 기울면서 게임을 쉽게 가져갈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바로 에메르손의 레드카드가 나오고, 자카가 골을 넣는 장면으로 이어지면서, 실상 이 게임은 끝이 나버렸다.

에메르손의 파울은 좀 이상한 파울이기는 하다. 귀신에 홀린듯한 파울이라고 해야하나? 토트넘의 팬의 입장에서는 어이없을 뿐이겠찌.

해석을 덧 붙여보자면, 본인은 그냥 별 생각없이 저지 하겠다는 생각에 그렇게 평소 하던대로 파울 했을텐데...

문제는 문맥상의 흐름, 경기상의 흐름에서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 이란 생각을 한다. 이건 마치 그거지 난 한번 본 사람인데, 나한테 사랑한다면서 고백하는 것 같은 충격?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아니 경기를 지고 있고, 파울 할 지역도 아닌데, 밟았다? 위해를 가하는 모습은 경기가 지고있으니 상대방에게 분풀이 이런거 까지로 해석이 이어지지 않았을까? 여튼 본인의 의도와 주변의 시선이 같지가 않다는게 문제였을 것이다. 심판은 더더욱이 아니였겠지.

토트넘의 문제는 긴 선수들간의 거리와 간격으로 인해서 그 거리에 아스날 선수들이 압박을 하면서 패스와 점유율을 제대로 유지 할 수 없었고, 공격 또한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페리시는 장점이란게 없는 선수 처럼 보였고, 영인 자체가 좀 의문처럼 보이는 경기였다. 호이베르는 경기 속도에 뒤쳐지면서 경기중에서 템포를 까먹는 행동들이 계속 했고, 가장 인상적인 선수는 벤탄쿠르와 케인 뿐이였다. 벤탄쿠르는 정말 열심히 경기를 반전 시켜보기 위해서 뛰는 것 같았다. 잘하기도 했고.

경기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고, 감독들의 교체가 있었는데 감독들의 외도가 보여서 좀 처럼 재미가 있었다. 콘테는 공격진이 내내 못하고 있으니, 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들을 교체 함으로서 반전을 노리기 위한 카드로서 썼고, 아르테타는 이전 경기들에서 보여지는 모습이였는데, 경기가 이기고 확실해지면, 자기가 써야할 선수들을 위지로 경기감각과 팀워크를 위해서인지 확실한 타이밍에 교체를 해서 팀에 잘 녹아들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상 손흥민은 지워져버렸고, 역시나 상대방이 압박이 강한 상태에서 특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 적다는 것을 보여줬다. 공간에 공이 떨어지거나 패널티 에어리어에서는 위협적인 아스날이 그렇게 하게 놔두지 않았다.

다음 경기가 리버풀과의 홈에서 경기이고, 이것도 아스날의 강팀과의 경기를 증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경기가 될텐데, 지금 리버풀을 강팀이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아 몰라 일단 리버풀도 이기고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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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의상의 컨셉은 컨셉이 없는 것이 컨셉입니다. 사실 이것 저것 맞추기도 아침에 정신이 없고 바빠서, 주변에 있는 옷들 그냥 아무거나 생각없이 입고 나온 상황입니다. 뭐 색이나 이런거 생각도 없고, 스타일도 없고 그냥 옷만 주워입고 온거라, 오늘은 없음, 통일이 없음, 의도가 없음. 여튼 아무것도 없음이 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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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샀다! 포디 포디! 생각하면서 언제 살까? 고민중이였는데, 이번에 프로모션 할인이 좋아서 50%로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샀다. 이런건 사야지. 쿠셔닝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구조적인 무게 분산으로 발의 편안함을 제공 하기에 그 느낌이 어떨까? 라는 궁금증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후.. 너무 궁금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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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왔어. 이번 시즌의 라이벌 경기가, 일명 런던 더비로 불리우는 아스날과 토트넘의 경기, 내가 이 라이벌 경기를 봤을 때 가장 뜨거웠던게 아마도 솔 캠벨이 토트넘에서 아스날로 이적하고 나서 였던 것 같은데, 서로 팀간의 신경전이 장난 아니 였더랬다. 레알과 바르셀로나도 이렇게 선수들이 서로 이적한 경우들이 있어서 난리 났었던것 같은데, 아마도 피구였지?

아스날이 1위를 달리고 있고, 토트넘이 바로 쫓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스날은 당연 이기고 확고하게 해야하고, 토트넘은 아스날을 끌어내리고 승점을 챙겨서 올라가야하는 상황.

전체적인 팀 분위기와 케미는 아스날이 단연 좋다. 거기에 아스날의 홈이라는 강점을 뒷 배경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아스날이 굉장히 유리해 보이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는 토트넘의 공격력을 무시 할 수가 없다. 이번 시즌 좋은 케인, 거기에 얼마전에 해트트릭을 한 지난시즌 득점왕 손흥민, 문제는 아스날의 수비력이 생각보다 강력한 것은 아니다. 맨유전에서 드러난 것 처럼, 중원에서 점유율 통한 공격전개를 원활하게 못하고 공을 빼앗겨서 역습을 당할 경우, 수비 라인이 올라가서 전방압박을 기본으로 하는 통에 이 경기에서 키퍼와 수비수의 공간이 넓게 열리게 되는게 그 부분을 토트넘의 공격수들이 공략하면 답이 없다. 이미 맨유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에릭센에게 나오는 공을 래쉬포드가 마무리하는 호되게 당하는 꼴을 봤기에 걱정이 된다. 거기에 손흥민이 그 공간을 파고 들어서 득점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결국에는 중원에서의 싸움을 얼마나 강력하고 효율적으로 아스날이 압도하고 아스날의 유기적인 공격수들이 토트넘의 수비진을 박살낼 수 있느냐에 대한 싸움이다. 토트넘 사이드 수비가 강력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스날의 마르티넬리나, 사카가 충분히 공략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제주스도 말이다. 거기에 가장 아스날이 걱정되는건 가브리엘의 센터백 수비와 진첸코의 케이스라서 이 부분이 눈여겨 봐야할 것 같다. 오히려 티어니라면 수비력이 있어서 꽤 괜찮을 것 같긴하다.

아스날이 홈에서 강하니까, 좀더 우세함이 있는 반면에 문제는 상대방이 아스날을 얼마나 공략하려는 걸 잘 막으면서 골을 넣을 수 있을 지가, 이 경기를 보는 관전 포인트가 될것 같다. 맨유와 같은 꼴만 아니라면, 아스날이 토트넘을 수월하게 이길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스코어는 2-1 정도로 아스날이 이기지 않을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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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디다스의 강점은 오리지널에 있고, 그 오리지널이 보여주는 강점은 아이코닉한 신발 모델들이 여러가지가 다양하게 포진되어있다는 것이다. 이건, 나이키에 비해서 확연한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이키 스포츠 웨어에서 큰 흐름상의 히스토리가 있고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아이콘 같은 신발은 내 기억으로는 조던,에어맥스이 그친다. 그것도 하나의 라인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나이키는 하나 해보면 이것 저것 조합을 줘서 돌연변이처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한다. 그래서 기존의 아이콘의 기본적인 오리지널적인 이미지가 흐려짐을 느끼는데, 물론 그러다가 기가 막히는게 하나 나오기도 하긴 하지만, 여전히 나이키는 잘되면 이것 저것도 다 붙여본다. 그게 나이키의 강점이자, 약점이라는 생각이 들긴한다. 

 

삼바는1962년도에 아마도, 기억으로는 미국에서 실내 축구를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이 되었던것으로 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축구화와 같은 발을 잘 감싸주는 실루엣의 가죽소재를 쓰고 있다. 이렇게 이 실루엣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제품이다. 이 삼바로즈 우먼스는 여성을 경향해서 나온 제품이고 기존에 미드솔을 두껍게 구성해서, 신발 자체의 실루엣을 더 하드한 느낌을 만들어서 패션적인 성향이 더욱 강해진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굽이 높은 신발이나 힐을 신으면 어떠냐? 라고 몇몇 여자분에게 물었을 때, 키가 높아지면서 비율과 전체적으로 하체가 얇상한 얇은 느낌을 주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뭐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 그렇다 싶다. 

 

제품의 컬러는 어느것과 매칭해도 잘 어울릴 하얀색에 소가죽을 썼다. 소가죽 자체가 부드러운 유연상과 착화감을 가지고 있어서, 착화시 굉장히 편하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경우 같은 퍼포먼스 라인과 다르게 5mm정도 크기에 기존에 265를 신는 나는 260을 신어보았다. 사이즈는 그대로 신어도 앞 발가락이 좀 여유가 남아있느 상태다. 재미있는건 미드솔이 높아서 좀 부담스러울줄 알았는데 그 부분이 생각도 자연스럽게 적응이 됐던 것과 발이 생각보다 편했다. 아마도 지면으로 부터 지지를 해주는 고무폼이 굉장히 편안했다. 쿠셔닝이 뛰어난 제품이 아니지만, 잘 지지해주고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미드솔의 두께와 디자인이라서 오히려, 여성분들중에서 너무 얇은 미드솔을 신어서 발에 피로도가 빨리 올라오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신발이 외부로 부터 피로도를 줄여주기 때문에 굉장히 장시간 착용했을 때도 더 좋을 수가 있다. 장시간의 시간이라는 서서 3시간 이상 근무하시는 분들을 칭하는 것으로 해두자. 

 

전체적으로 설명한 이 제품은 나이키 처럼 아디다스가 삼바를 여성제품으로 재해석 하면서 내놓은 제품으로 삼바의 오리지널리티를 해치지 않고 잘 해석한 것으로 느껴진다. 디자인과 기능성의 밸런스가 모처럼 잘 맞아서 예쁘고 편안하게 잘 신을 수 있는 제품 같다. 여성 제품으로 나왔지만, 사이즈가 큰것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키높이 형태의 신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약간 어글리한 느낌있어서 그런 느낌도 잘 살리는 것 같다.

 

아디다스 사이즈 표기를 보는 법은 JP로 보면된다. 나이키와는 다른 표기 법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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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면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혼자서 세트 두개 시켜먹는 나란 놈의 식탐과 욕심이 어마 어마 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람이 여러가지 욕구가 있고, 그것들을 잘 관리해서 살아가는 것이 사람으로 현명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면에서 나는 절제와 조절이 참 안되는 사람 같다. 규칙적인 일을 계속 만들어서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가는게 참 중요하다라는 것을 나이들면서도 느끼는데, 이렇게 먹어 제끼는 것을 보면, 그런 정신 머리는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사실 나이 들면서 소화능력이 크게 떨어져서 내가 먹고 싶은 음식들을 마음껏 먹지 못한다는게 정말로 슬픈일이라서 꾸역 꾸역 먹어보는 최근이였는데, 정말로 이제는 그렇게 먹고 싶다고, 먹으면 안될 것이다 라는 경고장을 받은 느낌이다.

칠리치즈버거는 개인적으로 치즈버거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다. 치즈의 느낌 함 때문인가? 아니면 칠리맛을 강조하고 거기에 치즈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인지 모르겠지만, 칠리와 치즈의 조합은 느끼함을 더해준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스파이시 해쉬 버거는 말그대로 스파이쉬하고 해쉬포테이토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식감과 맛이 더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게 왤게 산뜻하면서 맵지 생각을 했는데, 버거 세트 이름도 스파이시니, 아 그게 맞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

한판의 감튀를 남기면서, 앞으로는 세트는 두개 시키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이날의 식사는 마무리가 되었다.

햄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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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 할 때는 어니언 베이글을 구워서, 나갔다. 차로 이동하면서 하나씩 먹었다.

퇴근 할 때는 맥주 두 캔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출근 할 때와 퇴근 할 때의 알 수 없는 미묘한 달라짐이 있는데, 아마도 피로도의 차이가 아닐까?

이날 하루도 하루를 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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