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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아스날 vs 토트넘, 아스날 홈이지만, 토트넘의 공격력이 강력하다.경기리뷰 2022. 10. 1. 10:37
왔다. 왔어. 이번 시즌의 라이벌 경기가, 일명 런던 더비로 불리우는 아스날과 토트넘의 경기, 내가 이 라이벌 경기를 봤을 때 가장 뜨거웠던게 아마도 솔 캠벨이 토트넘에서 아스날로 이적하고 나서 였던 것 같은데, 서로 팀간의 신경전이 장난 아니 였더랬다. 레알과 바르셀로나도 이렇게 선수들이 서로 이적한 경우들이 있어서 난리 났었던것 같은데, 아마도 피구였지? 아스날이 1위를 달리고 있고, 토트넘이 바로 쫓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스날은 당연 이기고 확고하게 해야하고, 토트넘은 아스날을 끌어내리고 승점을 챙겨서 올라가야하는 상황. 전체적인 팀 분위기와 케미는 아스날이 단연 좋다. 거기에 아스날의 홈이라는 강점을 뒷 배경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아스날이 굉장히 유리해 보이는게 사실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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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삼바로즈 우먼스, 클래식 삼바의 재해석.리뷰 2022. 10. 1. 09:52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디다스의 강점은 오리지널에 있고, 그 오리지널이 보여주는 강점은 아이코닉한 신발 모델들이 여러가지가 다양하게 포진되어있다는 것이다. 이건, 나이키에 비해서 확연한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이키 스포츠 웨어에서 큰 흐름상의 히스토리가 있고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아이콘 같은 신발은 내 기억으로는 조던,에어맥스이 그친다. 그것도 하나의 라인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나이키는 하나 해보면 이것 저것 조합을 줘서 돌연변이처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한다. 그래서 기존의 아이콘의 기본적인 오리지널적인 이미지가 흐려짐을 느끼는데, 물론 그러다가 기가 막히는게 하나 나오기도 하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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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과식,탐욕,욕심의 쟈니로켓 칠리치즈버거,스파이시해쉬버거 세트일상 2022. 9. 30. 00:58
이 사진을 보면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혼자서 세트 두개 시켜먹는 나란 놈의 식탐과 욕심이 어마 어마 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람이 여러가지 욕구가 있고, 그것들을 잘 관리해서 살아가는 것이 사람으로 현명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면에서 나는 절제와 조절이 참 안되는 사람 같다. 규칙적인 일을 계속 만들어서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가는게 참 중요하다라는 것을 나이들면서도 느끼는데, 이렇게 먹어 제끼는 것을 보면, 그런 정신 머리는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사실 나이 들면서 소화능력이 크게 떨어져서 내가 먹고 싶은 음식들을 마음껏 먹지 못한다는게 정말로 슬픈일이라서 꾸역 꾸역 먹어보는 최근이였는데, 정말로 이제는 그렇게 먹고 싶다고, 먹으면 안될 것이다 라는 경고장을 받은 느낌이다. 칠리치즈버거는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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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kg 달성, 추가 3kg 획득했다. 다시 한다. 건강관리.일상 2022. 9. 29. 20:33
달성하고 말았다. 내 몸무게 역대 최고 기록, 베스트 레코드 달성, 오늘 거울을 보는데, 얼굴이 너무 동그랗게 보이길래'이야 그놈 살이 잘 올랐네!' 라고 생각했는데, 내 역대 최고의 몸무게를 찍었을 줄이야. 정말로 건강관리 해야하는 시기가 다시 도래했다. 나 돼지네.. 돼지라고 그렇게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정말로 돼지가 되어버렸어... 어쩐지 몸이 무겁고, 이유 없이 축 쳐지더라.. 슬프다. 매우 슬퍼, 식탐많고, 여전히 먹는게 좋지만 소화도 잘안되고 그래서 힘든데.. 그래도 몸무게는 많이 먹으니까 찌는구나 싶다. 간다 다이어트! 한다 유지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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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3종 치킨, 맛있지만 비싸다.일상 2022. 9. 29. 20:10
쉬는 전날이라서 마음먹고, 노랑통닭의 치킨을 배달시켰다. 그런데 24,000원이라니, 배달비 포함이라니, 정말 치킨 가격이 3만원대에 도달해 가기도 하고 왜 이렇게 비싸냐, 정말로 큰 맘 먹고 외식을 해야하는 1인 가구다. 치킨이 서민의 음식,즐겁게 먹었던 추억있는 음식, 이런 타이틀이 있었지만, 더이상은 그렇게 말하기 어려운 음식이 되어버렸다. 배달로 아웃소싱이 시작되었을 때, 음식 값의 실질적인 값이 올라갔다고는 생각을 했는데, 치킨을 먹으면서 비싸다는 생각을 하니 왠지 서글픈걸... 앞으로 몇달에 한번 정도 시켜 먹으면 될것 같다. 노랑통닭은 튀김과 소스가 맛있어서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밑간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좋아하고 말이다. 치킨을 시켜먹으면서 이렇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되는게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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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어제 남은 오뎅을 해결하기 위해서 순대를 샀다. 그렇다 오늘의 나는 순대남.일상 2022. 9. 28. 02:19
어제 남은 오뎅을 해결하기 위해서 순대를 사왔다. 그러하다. 나는 순대를 좋아하는 남자. 순대남인 것이다. 순대를 가장 맛있게 먹는 나의 방법은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다. 그러하다. 떡볶이가 없는게 가장큰 문제다. 그래서 사실 순대만 먹으면 맛이 50프로는 반감되는 느낌이다. 그러하디만, 나는 꿋꿋이 순대를 사서먹는다. 먹는 식감의 쫀득함과 당면이 좋고, 짭짤한 맛이 좋다. 그렇지만 어딘가 3프로 정도는 부족한 맛이다. 그것을 떡볶이 없이 채우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고있지만, 이것은 채울수 없는 부족함이다. 오뎅에 후추를 좀 넣고 오뎅이 더 맛있어 지기를 기대했다. 그렇지만 그닥 맛의 특별함은 느낄 수가 없었다. 아차! 오뎅국에 후추를 뿌리고 오뎅국물을 안마셔서 그런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