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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없는 유투버 200명이 넘었다. 취미생활 지속중.글 2022. 11. 7. 09:52
유투브를 실제로 해보면, 뭐랄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가 한다고 해서 그것들이 사람들이 봐주는 영상이 되느냐, 그건 아니다. 주제에 대한 접근,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접근 그리고 문제는 두가지 접점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선택 받을 수 있으냐이다. 누구나 100만 유투버가 될 수 있는가? 아니다. 유투브 세계는 더욱더 철저한 약육강식의 세계이고 올라가면 내려올 수 밖에 없다. 느껴지는 많은 것중에 하나는 내가 소비가 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끊임없는 자극과 변화를 수용해서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줘야한다. 아니라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나처럼 가내수공업식으로 공급해야한다. 누군가는 선택해주겠지 하면서, 결국에는 능력있는 사람이 살아남는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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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몰 치약과 직원식당일상 2022. 11. 4. 19:05
추천받아서 잘 쓰고 있는 치약, 유시몰 세트 올리브 영에서 샀다. 치약의 허브향이 강해서 좋고, 칫솔도 왠만한 일반 칫솔들 보다도 훨씬 나은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조던 칫솔이 제일이다. 휴대하면서 밖으로 볼일을 보거나, 업무 갔을 때 휴대해서 가서 쓰곤 한다. 제품 잘 만들었어. 직원식당 음식들, 간장 베이스 제육과 간단한 반찬과 무 조림 같은데, 무조림은 맛이 없다. 뭔가 생선이나 확실히 어떤 특정한 베이스가 되는 간이 더 들어가야 맛있는 것 같다. 어묵의 무 처럼 말이다. 닭볶음에 감자채볶음에 반찬과 미역국, 나는 미역국을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많이 먹었다. 그 때 부터 들었던 생각은 고기는 돼지고기가 맛있지만, 국물의 최고의 육수는 소이다.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미역국 자체의 해산물에서 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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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옥을 다녀오다. 슴슴한 맛에 가벼운 대화에 즐기기 좋은 가게.일상 2022. 11. 4. 18:27
지금은 부점장님이 되신 팀장님과 함께 서울에서 만나 합정옥에서 밥을 먹었더랬습니다. 아마도 내가 일 끝나고 합정에 가서 만나서 먹었떤듯.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미슐랭을 받았던 집이지만, 크게 기대하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맛은 매우 주관적이니까요. 날씨가 좀 쌀쌀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날씨가 좀 쌀쌀해서 사진을 보면서 글을 쓰려고 하니 생각이 나네요. 내용물은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간이 슴슴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맛에 대해서 간에 대해서 약하게 먹는편이여서 매우 좋았다. 간이 약하면 당연히 속이 편안한 느낌이 더 듭니다. 맛은 없어지지만요. 그런 부분에서 음식들 전부 슴슴해서 질리지 않고,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먹기 좋은것 같습니다. 음식점을 맛집으로 구분하는 것중에 하나는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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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싸이 버거인가? 투썸의 당근~ 바니 바니 당근 케익!일상 2022. 11. 4. 14:50
이거 싸이버거인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쉬는날 맘스터치 기프티콘이 남아서 마지막으로 처리하려고 갔다. 싸이버거는 항상 푸짐해서 좋다. 이날은 왜 감자튀김이 아니였을까? 맘스터치 양념감자튀김 맛있는데, 파파이스와 함께 최고다. 일단 치즈스틱이 먹고 싶었나보다. 지인 선물해준 투썸 쿠폰이 생각나서 뭘 먹을까? 이리저리 보다가, 당근이 귀여워서 당근 모양은 먹을수 있을까? 란 생각에 주문을 했다. 맛있는 초콜렛으로 당근 모양 장식을 먹고나서는 당근 케익을 먹었다. 당근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저항감은 크게 없지만, 당근의 맛과 함께 느껴지는 당근 케익들의 느낌은 단맛과 전체적인 느낌은 다양한 맛과 식감이 잘 어우려져서 맛이 있는 것 같다. 당근이 항상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 좋다. 당근은 날것으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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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는 시기에 벚꽃을 보자. 꽃은 시든다.일상 2022. 11. 4. 13:04
휴대폰의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찍어놨던 사진들을 보면서 기억을 더듬는다. 벚꽃이 가장 이쁜곳을 꼽으라면 저녁에 산책하면서 보는 석촌 호수의 벚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산책하면서 느끼는 주변의 분위기와 함께 놀이공원인 호수위의 롯데월드와 함께 롯데타워 주변으로 나와있는 쇼핑객과 관광객들 그리고 주변에서 나온 주민들까지 해서 상당히 다양한 사람들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거기에 놀이공원과 도심의 묘한 분위기가 같이 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벚꽃을 보면서 꽤나 즐기기 좋은 광경이였던 것 같다. 꽃은 시들기 때문에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저렇게 밖에서 흩날리는 꽃은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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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악의 부상으로 월드컵에 불참하다.글 2022. 11. 4. 01:04
인생사 정말 알수가 없다. 작년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했던 선수가 최고 기량에 도달해있는 지금 이순간,이시기에 부상으로 인해서 월드컵에 나갈수가 없는 상황이란게 말이다. 경기 장면을 봤는데, 상대방 수비수의 악의? 고의? 이런 부분은 느껴지지 않았다. 경합을 하는 도중에 어깨가 더 들어갔고 그게 재수없게 손흥민의 얼굴에 부딪히면서 손흥민이 부상을 입었다. 경기에서 얼굴의 뼈부분의 모양이 이상해진 것, 걸어서 나오는데 충격이 심한 것으로 보이는 걸음걸이와 반응이 심각한 부상이라고 생각되었다. 누가 뭐라고 하던 손흥민의 불참은 확실하다. 골절로 뼈에 문제가 생긴 부분을 수술을 했고, 회복에 필요한 시간 4-8주라고 한다면 이미 월드컵에 참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문제는 얼굴의 수술 부위는 수술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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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 23 프로 쇼츠, 겨울이 오기전에 얼른 하는 리뷰, 여름 기다려야지.리뷰 2022. 11. 3. 07:56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겨울 다되어가는데, 하는 쇼츠 리뷰.. 아니 왜 이렇게 이 시기에 잘만들어서 리뷰하게 만드냐고. 제품의 컨셉을 보자면 전체적으로 트레이닝에 사용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훈련 할 때 입으면 경기 할 때 입어도 충분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이 되긴한다. 아디다스는 나이키와 다른 컨셉으로 간다고 보는데, 큰 특징은 부드럽게와 가볍게 이다. 2 두가지 주는 가장큰 장점은 착용감이 편하다는 것이 제일 큰 포인트인 것 같다. 가장 좋은 비유는 옷이 두꺼울수록 보온과 내구성이 좋아지지만 반대로 착화감이 떨어진다. 겨울 의류인 패딩을 생각해보면 된다. 반대로 여름 옷들은 대체적으로 가볍고 시원하고 얇기에 좋지만 내구성은 약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생기는 내구성의 차이다.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