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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전골에 나이키 피시방을 봤고, 나그랑 사이다 제로.일상 2022. 10. 27. 10:38
집에 가는길에 본 나이키 피시방, 아니.. 이거 언제 감성이냐고, 이런게 아직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겨서 찍어온 사진... 이거 나이키 한테 고소 먹을 수 있는거 아님? 여튼 나이키 피시방은 살면서 처음 본다. 나이키가 언제부터 피시방을 한거야? 하고 웃었네, 사실 나이키 대리점 같은게 있나? 두리번 거리다가... 없길래 웃겨서 찍어봄. 동태전골인데, 아버지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먹게된 점심, 난 생선은 구이가 제일 맛있고, 그 다음은 초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국물은 시원하지만, 시감 자체는 딱히 엄청 맛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추운 날씨가 되면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나이가 되버렸다. 옛날에는 싸서 많이 먹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추억의 음식이 되어서 더 많이 먹는 듯한 느낌이다. 나그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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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vs사우스햄튼 경기리뷰, 아쉽다... 이겼어야 했어!22-23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리뷰 2022. 10. 27. 09:3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겼어야 하는 아쉬운 경기, 전반전 동안 경기내내 잘했다고 생각을 했다.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게임을 이기겠다는 자세로 전방 압박으로 상대방을 압박해서 공을 빼앗아서 찬스를 많이 가져오려고 했다. 역시나 아쉬운점은 90분 동안 이러한 템포로 그리고 상대방을 압박해서 게임을 유지 할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특별한 전술은 없지만, 기본적으로는 마르티넬리와 사카의 사이드 공략에 의한 공격에 아스날은 꽤 많은 비중이 있다. 가운데서 제주스의 골 결정력이 확실하고 높지 않아서 비중이 높지가 않다. 맨시티에서도 계속 주전으로 나올 수 없었던 이유도 이와같지 않았을까? 게임에 영향을 많이 주려고 열심히 뛰고 상대방을 압박해서 경기를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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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던 것, 쌀국수,공차,육개장,볶음밥,썬칩,땅콩강정,고래밥,가츠8일상 2022. 10. 23. 08:35
쌀국수는 친구 보러 교하 롯데 아웃렛에 가서 먹었던 쌀국수 내가 흔히 먹던 느낌의 쌀국수는 아니였다. 고기가 두툼하고 들어가 있고 해서 이건 뭐지? 국밥인가? 이렇게 생각을 했었다. 공차에 가서 마셨던 우롱티, 할로윈은 할로윈이구나라는 생각뿐 이태원 가야 할로윈 분위기 잔뜩 느낄수 있는것 아닌가? 집에서 먹는 유개장 라면과 볶음밥 외식하고 싶지마는 너무 올랐어 가격이.. 집에서 밥 해결해서 먹는게 가장 좋다. 썬칩을 자주 먹는 것 같는데, 노브랜드에 갔더니, 과자가 할인해서 작은 것들로 팔고 있길래 샀다. 선칩은 여전히 맛있고, 땅콩 강정도 맛있었다. 고래밥만이 아.. 이건 김밥이 너무 많이 나면서 역한 느낌이 나서 다 먹는데 고생했다. 코엑스에 있는 파르나서 푸드코트에 있는 가츠8에서 먹었던 돈가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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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트2TF, 뉴타입의 인조잔디 터프화. 1티어.리뷰 2022. 10. 23. 08:10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보라트2 스터드 제품을 보고서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1의 터프화는 앞에 천연가죽만 쓰고 중간 가죽이 형편없었다, 거기에 특별할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 2 TF화에 들어서는 완전한 변신을 했다. 내 기준에서는 현재 1티어 터프화, 좋은 제품이라고 말하는 부분은 가성비라고 말을 할텐데, 싼데 어느정도 기능을 해서 가성비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잘만들었는데 가격도 싸서 좋은 제품이다. 업퍼의 디자인과 소재 사용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발가락 앞부분의 천연가죽을 제외한 발목과 발등 부분에서 발을 꽉 잘잡아준다. 가운데 인조 피혁도 부드럽고 착화감이 좋다. 뒷꿈치 경우 뒷꿈치 양쪽으로 외부형 힐카운트를 추가로 부착해서 발을 잘 고정 시켜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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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잉글랜드 남성 하프집 후디, 오 이쁘다. 후디 플리스는 괜찮지.일상 2022. 10. 21. 09:37
나이키 플리스 제품, 겨울에 플리스는 굉장히 유용하다. 구스나 다운 하프짚업 제품은 실내외 이동하면서 벗어야하는 순간들이 많아서 입고 벗기가 귀찮고 한데, 플리스는 보통 이렇게 입어도 벗을 일이 적은것 같다. 입고있으면 내 피부 같다는 느낌이랄까? 컬러 조합이 꽤 좋다. 이번 겨울 나이키 제품들 컬러감이 굉장히 좋다? 뭔가 색 조합이 기존의 칙칙함을 많이 벗어던진듯한 느낌이들어서 좋다. 역시 나이키 만들어내는 제품들의 컬러는 끝내준다는 느낌이다. 구매시에 사이즈 표기가 헷갈리거나 좀 곤란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제품이 아시안 사이즈로 나온건지 아닌지를 확인해야하는게 꼭 필요하다. 왜냐면 해외에서 표기된 사이즈랑 국내 사이즈랑 표기는 같아서 실제 입었을 때 사이즈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사이즈 표기 us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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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ARSENAL STORM JACKET 사고싶어서, 기회를 옆보는 중이다.일상 2022. 10. 21. 09:30
아스날 레인자켓 시리즈중에 제일 이쁘다. 나이키,아디다스 통틀어서 최고의 컬러 조합이랄까? 이 디자인에 컬러웨이가 굉장히 예뻐서, 언제 사지? 이렇게 지켜보고 있는중, 근데 20만이라 여기에 관세에 배송비 포함하면 으헝.. 이건 좀 아니자나! 너무 비싸다고! 22시즌 콘디보 자켓 라인이 굉장히 잘 나오고 소재도 좋아서 매우 고민중이다. 다시는 이런 자켓 안나올것 같단 말이지.. 이게 막상 사면 그렇게 입을 일이 없어서 더욱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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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브레스 서모 플리스캡 이어 머프, 사고싶다. 아이쇼핑중.리뷰 2022. 10. 20. 10:46
내 모자 취향을 보면서, 나는 챙이 긴걸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것 같다. 겨울용 모자로 이런 짧은 디자인 제품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제품 자체가 디자인이 굉장히 내 마음에 든다. 짧고 귀엽고, 활동하기에는 부담이 없을 것 같다. 햇빛을 가리는 가람막 차원에서 앞의 챙이 짧은게 기능을 발휘는 못 하겠지만, 겨울의 추운 날씨에 사용하기 위한 보온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꽤나 괜찮은 것 같다. 귀를 덮는 디자인도 짧고 해서 꽤나 괜찮은 걸? 니트 모자가 좋긴 한데, 전체적으로 뭐랄까 밀착성이나 좀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그게 좀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브레스 서모 기능성 자체가 투습성이 좋다고 하니까, 열기나 땀을 빼고 세탁에 있어서도 꽤나 좋을 것 같다.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겨울 제품들에 눈이 많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