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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옥을 다녀오다. 슴슴한 맛에 가벼운 대화에 즐기기 좋은 가게.일상 2022. 11. 4. 18:27728x90반응형
지금은 부점장님이 되신 팀장님과 함께 서울에서 만나 합정옥에서 밥을 먹었더랬습니다. 아마도 내가 일 끝나고 합정에 가서 만나서 먹었떤듯.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미슐랭을 받았던 집이지만, 크게 기대하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맛은 매우 주관적이니까요.
날씨가 좀 쌀쌀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날씨가 좀 쌀쌀해서 사진을 보면서 글을 쓰려고 하니 생각이 나네요.
내용물은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간이 슴슴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맛에 대해서 간에 대해서 약하게 먹는편이여서 매우 좋았다.
간이 약하면 당연히 속이 편안한 느낌이 더 듭니다. 맛은 없어지지만요. 그런 부분에서 음식들 전부 슴슴해서 질리지 않고,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먹기 좋은것 같습니다. 음식점을 맛집으로 구분하는 것중에 하나는 매장의 청결도와 음식의 깔끔함인데, 굉장히
깔끔한 식당상태와 음식도 그, 결을 같이 가서 좋았습니다. 모듬 전들도 먹었는데 술을 곁들여서 이야기 거리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면
매우 즐거운 식당이 될것 같습니다. 이제 나이가 먹으니 쌀쌀하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먼저 납니다.
나오다가 윤석열 대통령 사인이 있어서, 진짜인가? 이러면서 웃으면서 기념으로 찍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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