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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vs코스타리카, 행운 코스타리카에게로 일본의 16강은 어두워졌다.경기리뷰 2022. 11. 28. 13:45
일본과 코스타리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다. 거기에 독일과 스페인은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마지막까지 결과를 장담하기 힘든 알수 없는 조가 되어버렸다. 사실 강팀이 이긴다고하면 역시나 독일 스페인이 마지막에 이겨서 올라가지 않겠느냐? 겠지만, 독일 일본전을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확실한것은 축구에 없고, 공은 둥글고 승리의 여신이 어디에 손을 들어 줄것인지는 확실하게 알수 없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보면서 느껴지졌던것은 승부에서 골을 허용한것이 요시다의 클리어링 실수로 단하나로 코스타리카가 승리를 가져가 만든것을 보면서, 참 알수없는 축구의 묘미와 함께 일본이 16강을 향해가는 과정이 정말로 순탄치 않음을 볼수가 있었다. 일본은 전력과 전술은 독일전과 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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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직원식당은 카레,동그랑때,코으슬로,미역된장국,김치,콩나물비빔면글 2022. 11. 26. 22:24
오늘 점심은 동그랑땡이 맛있었다. 단맛의 소스가 같이 버무려져 있었고, 부드러운 동그랑땡이 맛있었다. 콩나물과 면의 조합으로 나온 반찬은 어딘간 맛의 밸런스가 애매한 그런 느낌이다. 빨간맛의 소스는 강렬함이 줄어들면 뭐가 허전한 그런 맛이 있는 것 같다. 김치는 항상 씹는 맛으로 즐겁게 먹는다. 카레가 강한맛은 아니고, 아.. 이정도면 급식에서 나오는 카레구나 하는 느낌이다. 고기는 들어가있지 않는 야채카레의 맛이다. 코우슬로도 뭔가 양념맛이 허전한 맛이 나는 느낌이였다. 신맛이나 이런것들은 굉장히 좋았던것 같은데 말이다. 뭔가 마지막의 감칠맛이 떨어진다. 가장 맛있게 먹은 것은 된장 미역국이다. 된장의 강력함은 미역국이랑 참 잘 어울린다. 아니? 이거 미소시루인가? 일본식이였네.. 단맛이 더 있었던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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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 오리지널, 스윙칩 갈릭디핑 소스 파박파삭글 2022. 11. 26. 22:19
군것질을 참지 못하고 편의점에 내려가서 고심 끝에 골라온 두가지 감자칩. 어릴적 부터 파삭 거리는 식감의 과자를 매우 좋아했다. 단 맛 보다는 짠맛을 더 좋아했고, 그 중에서는 포카칩이 제일 먼저 그리고 많이 먹었던 과자였던 것 같다. 그리고 나중에는 스윙칩이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달콤 짭짜름한 약간은 매콤한 맛의 스윙칩을 먹는 걸 좋아했다. 대학생 시절에는 맥주 한캔과 스윙칩은 내 단골 콤비였다. 지금도 생각 날때면 먹지만, 이제는 육포라던가 다른 안주가 맥주의 파트너가 되었다. 포카칩은 식감이 너무 좋아서 먹는 과자중에 하나다. 단연 감자칩은 짠맛이 제일 잘 어울리는 과자다, 파삭한 맛의 오리지널은 역시나 내가아는 맛 그대로 과자이다. 단지 먹고나서는 이빨 사이에 과자가 끼어서 굉장히 불편한게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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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산타벨벳케이크, 꾸덕하고 쫀득한 치즈맛과 푹신한 빵의 조합 케이크일상 2022. 11. 25. 22:00
선물받은 라떼 쿠폰이 있었는데, 음료가 마시기 싫어서 바로 케이크로 바꿔서 제품을 먹었다. 꾸덕 꾸덕하게 먹을 때마다 찐득하고 구수한 치즈가 부드러운 빵과 함께 들어가서 맛있게 먹었다. 이름이 산타벨벳 케이크인걸 보니,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온다. 크리스마스 때 케익을 그렇게 사서 들고 간다고 하던데, 크리스마스라고 특별하게 혼자서는 케익을 먹진 않는다. 아마도 크리스마스 때 여자친구가 딱 한번 있어 봤으니 그 친구와 함께 뭔가를 먹었을 것 같은데, 아.. 아마도 뭔가 케익을 먹었던 것 같은 히미한 기억이 나긴한다. 올해도 11월이 끝나고 12월이 다가오고 마지막 달이 이렇게 곧 시작이 될것 같다. 케익은 맛있었다. 먹고나서 물이 마시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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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vs우루과이 리뷰, 한국이 잘한걸까? 우루과이 생각보다 약해서 한국이 잘해보였다고 밖에는... 황의조 슈팅하나..경기리뷰 2022. 11. 25. 08:38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경기가 재미가 없었다. 경기 보다가 잠깐 졸아서, 뭐 피곤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말이다. 어느팀이든 첫 경기에 대한 부담감은 확실히 있는 것 같다. 우루과이가 경기를 어떻게 전개하고 나올지가 궁금했는데, 경기를 조심스럽게 하면서 역습 형태의 위주의 축구를 전반과 후반 중반까지 펼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사우디와 일본 경기를 통해서 다른팀들의 아시아팀에 대한 인식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우루과이가 경기중에서 조심스럽게 그리고 실점하지 않는 경기를 시작했다는 것은 벤타쿠르와 발베르데의 위치가 수비 앞쪽에서 있으면서 공격적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모습을 볼수 있다. 그 가운데서 공격수에게 빠르고 길게 공을 패스하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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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프리뷰,한국vs우루과이 어떤걸 중점으로 보면 좋을까?글 2022. 11. 24. 20:17
오~ 드디어 첫경기가 열린다. 나는 대한민국이 2실점으로 패할것이라고 예상을 한다. 일단 우루과이 전력을 몰라서 확실하다고 말을 할수는 없다. 하지만 한국이 가지고 있는 전력적인 실력이 우루과이 보다는 위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패배에 힘을 실었다. 전술적인면에서 보자면, 우리는 어떤 플랜을 가지고 싸우게 될것인가? 이부분이 굉장히 궁금하다. 사우디와 일본은 전반 시작부터 상대보다 약하기에 수비적인면에 더 집중하고 힘을 기울여서 게임이 상대방의 의도대로 쉽게 흘러가지 않게 집중해서 경기를 했다. 재미있는건 그럼에도 전반에 실점을 했다. 그리고 드라마 같은 역전승으로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 초반의 대한민국 대표팀이 어떤 전술을 가지고 나왔을지에 대한것, 그리고 승리하고 있을 때, 비기고 있을 때, 지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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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해피빈으로 기부를 했다. 블로그는 작은 기부를 위해 하는거지.글 2022. 11. 24. 10:22
엄청난 기부를 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고 나 먹고 살기도 바쁜 사람이고 내가 잘되고 싶은 마음만 잔뜩있는 사람이다. 그러는 와중에 내가 챙기는 한달에 한번 이작은 기부행사는 나에게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작은 이타적인 행복감을 주는 일이다. 다른건 빼먹어도 네이버에서 글을 쓰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할 수있다는게 대기업이 주는 좋은 일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이번엔 소아암이 기부했다. 병이 고칠 타이밍을 놓치면 더 큰 병으로 오는것에 공감이 되었다. 제일 먼저 눈 앞에 보인게 소아암 기부창이기도 했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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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살이 불어났으, 간다. 한다. 다이너마이트! 다이어트 가자! 🧨일상 2022. 11. 24. 09:43
근래에 별 생각없이 이것 저것 먹어대고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었고, 운동량은 계속 줄고 줄어서 하는 운동이 없는 거의 무정부 상태의 몸뚱이가 진행중이였는데. 그결과를 이렇게 아주 푸짐한 결과로 받고 말았습니다. 돈을 너무 내 몸에 들인거지. 하지만 다시 통제 당하는 독재정권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사실 몸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서 과식을 하면 몸이 부대끼면서 아프고 소화도 잘 안되서 고생하는데 그걸 알면서 이렇게 꾸역 꾸역 먹어댔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다시 다이너마이트!! 간다!! 여튼 다이어트 고다고, 내몸에 검소해지기 시작이다. #다이어트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