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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내가 꾸준히 글을 쓰는 본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서 콩도 받아서 기부도 하고, 글 쓰는 연습도 하고 일석2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막상 어떤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글을 쓴다는게 어렵다는 것을 매번 느끼게 합니다.

개인적인 재능과 글을 쓰는 재주에 대해서 부족함을 더 느끼게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글 쓰는 자체는 즐기고 있으므로 그런것에 개이치 않고 내가 쓸수 있는 글들 계속 쓰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글을 퀼리티가 좋으면 좋겠지만, 내가 글을 쓰고 만들어내는 것에 있어서 명장은 아니기에 다작을 하는 방법 밖에는 없고,

저는 글을 쓰면서 탈고나 원고를 고치지 않기 때문에 머릿속에서 바로 바로 만들어내는 이 작업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실상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고처야하는 부분들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

이번달은 아무래도 월드컵이 시작이 되었고, 월드컵으로 인해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찾아봐주셨지만, 생각보다 수익은 별 상관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글 쓰고 취미로 하는데 돈을 만원이나 벌었으면 잘한거죠. 다이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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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 할 때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다. 신기하게도 운좋게 한달만에 테렉스 신발의 조회수가 터져서 수익 신청을 할 수가 있었고, 그 이후로 방문자들 덕분에 돈이 조금씩 모이게 되었다.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신기했고 그것 때문에 욕심이 났던 순간들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상태에서 여기에 쏟을 수 있는 에너지의 한계과 현실 때문에 수익에 대한 환상과 욕심이 깨어졌다. 지금은 블로그를 꾸준히 쓰면서 습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어떤 주제 이슈로 내가 계속 쓸 수 있을까? 이게 고민이라면 고민이고, 조회수가 안좋은것에 대한 것은 많이 털어낸 것 같다.

수익이라고 해도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추세면, 1년에 10만원 정도는 모일 것 같다. 이 돈으로 리뷰 할 다른 좋은 제품을 사면 되겠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버뮤다 토스트기를 생각 중이기도 하다. 뭐 그러하다고, 요새 정신이 없어서 10월이 된것도 방금 깨닫고 수익 리뷰를 해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때론 숲을 봐야할 때도 있지만, 숲을 보기전엔 반드시 그 안에서의 담금질이 필요한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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