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이

요새는 축구공이 생각보다 귀하다?! 이런 느낌이다. 생각보다 국내에 제품이 많이 풀리지 않는 느낌이다. 뭔가 상대적으로 그러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느낌을 받게하는건 착각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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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매치볼과 레플리카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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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차이가 뭐냐? 라고 물어본다면, 예전에는 기본적으로 제작 방식에서 바느질과 본드로 붙이는 두가지가 차이가 났는데 이제는 레플리카 볼들도 본드로 만들어서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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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결국에는 오피셜 매치볼로서 사용될 수 있게 규격에 맞게 내구성과 볼 전체의 기능들이 좋다. 뭔 기능이 좋아? 라고 물어본다면 피파에서 규정하는 몇가지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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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모양과 공이 일정하게 잘 날라가는지, 많이 차도 공의 내구성이 좋은지 등등 여러가지 축구선들이 공을 찰 때에 제품이 일정한 퀼리티를 유지 할 수 있게 매치볼은 이미 테스트와 검증이 끝난 제품이 이므로 매치볼이 일단은 더 좋다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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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친구들이 매치 볼다는 레플리카 볼을 사게 되는거지, 가격이 너무 사악하니까 , 부모님들도 훨씬 선호하고 말이지, 근데 매치볼 사도 오래 찰수 있으니까 예전처럼 흙바닥이 아니라서 인조잔디에서 차도 무리 없이 계속 공을 찰 수 있는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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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에 맨유 특유의 레드 컬러를 적절하게 잘 조합시킨 제품이다. 라운드의 넥이 굉장히 심플하게 옷을 보여주는 포인트로 가운데 흰색 라인이 굉장히 이쁘게 잘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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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로고가 굉장히 귀엽고 이쁘게 잘 박혀 있어서 로고 자체가 너무 이뻐서 옷의 흰색이랑 잘 매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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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어깨선의 흰색선? 은색선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입어보니까 그렇게 보여질때 자연스럽게 옷과 잘 어울려서 티가 잘 안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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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맨유의 유니폼들은 홈을 제외하고는 어웨이와 서드가 굉장히 패션너블하게 잘 나온것 같은 느낌이다.

옷이 일상복같은 느낌이기도 해서 블록코어라는 패션에 귀속되지 않는 옷 자체가 이쁜 느낌이라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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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입었을 때 가장 이쁜 느낌을 주는건 이 맨유서드가 제일인것 같다.

#2324맨유서드 #맨유서드 #맨유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아디다스 #서드 #블록코어

#IP1741

벨링엄이 입고 있는 사진이 잘나왔다.

검정색은 항상 기본은 간다.

블랙에 옐로우면 괜찮지 옷색상 전체가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이라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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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재질이 좋지 않게 느껴지는 단점과 함께 목 차이나 카라가 썩 맘에 안든다.

사진으로 볼때는 나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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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할만한 제품들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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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레플들이 의외로 거부감 없이 잘 어울리는 듯?!

레알 서드 프린팅은 어웨이를 같이 쓴다. 고로 이번 시즌 레알 어웨이와 서드는 같은 프린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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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 뿌리로 돌아간 친환경 풋볼 저지

영감을 깨우는 진정한 본질. 클래식 배지, 엠블럼 프린트, 오프 화이트와 버건디 컬러. 칼라 뒷면 안쪽에 새겨진 Mia san Mia 클럽 모토. FC 바이에른의 23/24 시즌 키트로 새롭게 돌아온 돌아온 써드 저지는 클럽을 존재하게 한 창립 문서에서 영감을 얻은 대담한 룩을 선보입니다. 부드러운 피케 소재에 담긴 반복 플라워 패턴이 바이에른 지역의 산에서 피어나는 꽃을 떠오르게 합니다. 끈적임 없이 습기를 조절하는 에어로레디의 편안함 속에서 더욱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없애기 위한 친환경 솔루션의 일환으로 100% 재활용 소재가 사용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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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번에 아디다스 여자 월드컵 져지부터 해서 몇몇 클럽들의 져지를 보면 자연 친화적인 컨셉과 함께 리사이클링에 대한 것들이 꽤나 반영되어있는 것 같다. 이게 최근의 트렌디한 흐름이라면 그렇다고 치지만 뭔가 옛시대의 클럽 유니폼의 로고와 특정한 클럽의 느낌을 살린 독특한 패턴들과 이미지가 굉장히 약해진 느낌이라서 이게 바이에른의 유니폼인가? 싶은 그런 느낌을 많이 받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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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홈 어웨이 이번 서드 까지 느끼는 부분은 이게 바이에른 뭔헨 유니폼이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맴돌아서 뭔가 아쉬운데 라는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뭔가 일본풍 같다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아마래도 일본 여자 대표팀이나 일본에서 특정한 제품들에 꽃을 특히나 사쿠라를 많이 가져다 쓰는 이미지 때문에 그랬는지 모르겠다. 결국에는 바이에른 같지 않다는 느낌인데, 옷 자체가 주는 패턴과 문양이 뭔가 패션 브랜드 옷 같다는 느낌 때문에 이번 시즌 바이에른 유니폼 중에서는 서드가 가장 멋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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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바이에른 뭔헨 로고라는데, 개인적으로는 빨간 파랑 동글 동글한 뭔헨 로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 로고가 살아진게 매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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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옷을 입고 있으면 유니폼 이라기 보다는 꽃 무늬의 셔츠에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이거 유니폼 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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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웃긴 이야기지만, 나이키 티엠포 10 프로 TF가 가장 호환성 좋게 불편함이 없어서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아디다스,푸마 보다는 저 제품이 호환성이 좋고, 정식발매로 인해서 구매해서 신을만하다.

하지만 신반 구매전에 체크 해봐야할건 발 바닥의 면적과 모양이 내 발에 잘 맞는지에 대한 테스트가 필요하다.

그게 여전히 불안하다고 생각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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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F화에 비해서 별로지만, 실질적으로 구매 가능한 국내에서는 나이키가 제일 믿을만하다는 좀 아이러니긴 하다.

크게 말하자면 업퍼에서는 불편함이 없지만, 미드솔과 아웃솔 디자인이 본인과 맞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막상 축구하는 사람은 많지만 국내에 신을만한 TF화가 많지 않구나를 지금 티엠포10 TF화 발매를 보면서 느끼는게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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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가 인조잔디에서 쓰기에 좋아 보인다.

가죽의 피팅이나 어퍼가 불편한 점이 없어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아디다스의 AG는 지나치게 딱딱하다.

푸마의 MG도 사용호환이 나이키에 비해서는 좋다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AG 스터드형 축구화가 필요하다면 국내에서 정발한 나이키 AG 티엠포를 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고민하지 말고 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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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색상 뽑아내는건 기가 막히게 뽑아낸다는 말이지.. 디자인 컬러감은 업계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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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의 토트넘 유니폼, 아스날 팬이니라 그닥 그으닥~ 많이 토트넘을 좋아하지 않지만

매번 흰색의 홈 유니폼에 조금씩의 변화를 주는 느낌이다. 이번 시즌에는 유독 특정한 무늬가 네이비 컬러로 들어갔네

아마도 프린팅과 함께 유니폼에 들어가는 포인트 컬로 들어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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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프린팅이고 확실히 레플리카는 프린팅한 버전이 더 멋있는 것 같다.

엄청나게 이쁘다고는 생각이 안드는 유니폼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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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라고 말을 했지만 야식으로 먹게되는 식사,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보통은 8시-9시 사이가 되기 때문에 아무리 저녁이라고 먹는다고 해도 야식의 느낌의 시간이다. 나에게는 적어도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떤지 모르겠네 보통 11시 이쯤부터 야식이라고 불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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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좋아해서 여러군데 시켜 먹긴 하는데, 보통은 배달집에서는 로컬 떡볶이 집이 많으니까 그런곳에서 시키는 편인것 같다. 헌데 이제는 프렌차이즈도 굉장히 많아진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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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불스 떡볶이라고 예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분에게 들었던 떡볶이다. 나는 먹어본적이 없는데 나름 유명한가 보더라.

떡볶이 맛 자체는 일반적인 우리가 먹는 떡볶이 맛이나, 일단 맵기가 1단계라서 크게 다른 특징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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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건 계란찜이 오길래, 그렇게 맵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맵기 단계를 크게 높여서 먹으면 진짜 맵겠지? 라는 생각이 들긴했다.

튀김과 떡볶이 맛있게 먹고 남은 계란찜은 다음날 밥에 비벼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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